#제천포레스트리솜
7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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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민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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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두 번째 제천 포레스트 리솜 S30 - 스파부터 조식까지

어찌 어찌하다 지난 11월 제천 포레스트 리솜을 재방문하게 되었다 🙌🏻 얏호! 10월 가족끼리 왔을 때 보이지 않던 트리가 새로 생겨서 연말 분위기가 물씬 났다. 포레스트 리솜 충청북도 제천시 백운면 금봉로 365 들밥애 아침 밥도 못 먹고 출발했기에 제천 포레스트 리솜 도착하자마자 들밥애 방문하여 허기부터 채웠다! 지난 번 가족들과 왔을 때에도 너무 맛있게 먹은 곳이라 차쟈기랑도 한 번 더 방문 😉 무한 리필 가능한 보리 비빔밥 코너가 있었는데 차쟈기가 어찌나 배고파하던지 메인 나오기 전에 비빔밥으로 배 다 채운 듯 하다 🥲 보리 굴비 먹고 싶었지만 차쟈기를위한 제육 볶음!! 제천 포레스트리솜 안에 식당들이 비싸다고 하던데 나는 나름 괜찮다고 생각한다! 양도 넉넉하고 맛도 좋다 :) 밥먹어도 체크인까지 시간이 남아 웨이팅 라운지에서 사진 찍고 구경하고 커피도 마셨다. 드디어 체크인! 이번에도 가장 높은 룸을 배정해주셔서 버기 이용권 많이 받아 아주 잘 이용했다. 이히 🙌🏻 S30 캬, 가을 단풍 너무 예쁘다 🍁 근데 아무래도 11월 중순이다보니 슬슬 낙엽이 져서 아쉬웠다 ㅠㅠ 그래도 제천 포레스트 리솜 좋아🤍 Previous image Next image 지난 10월 방문에는 7인실에다 복층이었던 g70이었지만 이번에는 우리 둘이 머무를거라 5인실인 S30으로 정해졌다. 역시나 널찍하니 최고 ㅠㅠㅠ 가장 높은 곳이다보...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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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리솜 식당 더그릴720 , 들밥애

엄마 이모 할머니와 함께한 제천 포레스트리솜 체크인 후, 물놀이 좀 하다가 미리 예약해둔 바베큐 식당인 더그릴720으로 이동했다! 스파에 계단이 너무 많아서 ㅠㅠ 우리 할머니 다리 아픈데 많이 걷게해서 마음 아팠지만 그래도 좋아해주셨다🙈 그래서 저녁은 외부로 나가지 않고 식당 내에서 모두 해결하기로했다. 더그릴 720 제천 포레스트리솜은 포레스트동과 레스티리동이 구분되어있지만 연결 통로가 있어 간편하게 이동할 수 있었다. 실내와 실외 있었는데 내딴에는 분위기 내고 싶어 야외로 했으나 당일에 생각보다 추웠다하,, ㅋㅋㅋ 그래도 담요를 1인 1개씩 준비해주셨고 숯을 피우니 그나마 온기가 따뜻했다. 한우 , 한돈 셋트로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양이 적나 싶었지만 우리 이모들 역시 입 짧아,,,, 제천 포레스트리솜 식당 후기를 찾아보면 가격이 사악하다고 하는데 분위기도 좋고 굳이 외부에 나가지 않아도되니까 이런저런 생각하면 사악한건 모르겠다 😉 물놀이를 오래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물에 들어갔다 나왔다고 배가 고팠는지 아주 맛있게 먹어줬다 ㅋㅋㅋ 내맘대로 볶음밥이 있길래 이모가 맛있게 해준다고 주문했고 진심 존맛탱 ㅜㅜㅠㅠㅠ 센스있는 저 철판,, 나 제천 포레스트리솜 사랑하네,, 🤍 가장 꼭대기에 있는 룸이라 다시 버기 타고 내려오기 귀찮을 것 같아 편의점에서 맥주와 즐길거리 등등 구매해서 올라갔다. 포레스트리솜 룸서비스 아니 근데 룸서비스가...

20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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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포레스트리솜 g70 모든게 좋았던 1박 2일

차쟈기와 근교 단풍놀이 다녀온 바로 그 다음 주에는 할머니, 엄마, 이모들과 단풍놀이 겸 제천 포레스트리솜을 다녀왔다:) 아쉽게도 날이 좀 흐려서 슬펐지만 ㅠㅠ 그래도 오랜만에 가족들과 나들이라 기분 너무 좋아 🤍 12시 객실 배정 시작 제천 포레스트 리솜 주차장 입구로 들어오면 신기하게 지하 6층이다. 산에 있는 건물이라 그런지 고층 같은데 1층이고 그래서 처음엔 헷갈렸지만 지내다보면 금방 익숙해지더라. 주차장 한 켠에 카트도 마련되어있어 차에서 로비로 짐 옮기기도 편리해 좋았다👍🏻 체크인은 15시부터이지만 객실 배정은 12시부터 가능해서 우리는 미리 객실 배정 받고 짐 맡긴 뒤, 케이블카 타고 오기로 했다 😉 우리는 월요일 평일에 방문했기에 대기팀도 얼마 없어 기분 더 좋음 🫶🏻 독채 공간이 좋아 포레스트동으로 예약했는데 생각보다 넓은 제천 포레스트리솜 규모 보고 입이 떠억 벌어졌다.. 우리 할머니 연세가 벌써 80대라 걷는게 좀 불편해 계단이 없는 독채로 말씀드렸더니 52동 당첨! 그래도 계단이 있어서 할머니한테 미안했지만 할머니도 좋아해주셔서 다행이다 🙈 웰컴 센터 : 짐 보관 및 버기 탑승 객실 배정 후, 웰컴 센터로 가면 이렇게 근사한 뷰가 우리를 맞이해주었고 짐도 보관해주어 후딱 맡긴 뒤 케이블카를 타고 왔다. (케이블카 이야기는 다음편에,,) 15시 체크인 버기카로 이동하는 포레스트동, 우리는 특리 가장 높...

2024.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