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무비빔국수 레시피 위한 맛있는 열무김치 추천 소포장 김치주문 고추총각

프로필

2024. 6. 25. 14:31

이웃추가

열무비빔국수를 위한 맛있는 열무김치 추천

소포장 김치 추천


더워요. 가만히 있고 싶은 계절이 왔네요. 불 앞에서 요리하는 것이 너무 힘들어도 식사를 거를 수 없는지라 간단한 요리가 가능해지는 맛있는김치를 장만해서 열무비빔국수를 만들었더니 넘 맛난 거 있죵^^

우리 이웃님들도 점점 요리가 힘들어지실 시기라 간단하지만 맛난 식사에 필요한 소포장 김치 필요한 시기라 소개드려요^^

우선 귀찮은 시기의 초간단 열무비빔국수 만들기입니다. 재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도록 간단하게 소개드릴게요.

열무비빔국수 레시피 재료

- 1인분 기준 -

야들야들 어린 열무김치

김치국물 3~5큰술

국수면

다진마늘

쪽파 (대파 무방하나 흰 부분 사용 권함)

참기름

고추장

설탕 반티스푼 혹은 생략

삶은 계란

새콤달콤한 비빔국수가 아닌

김치와 고추장맛으로

단순하고 깔끔한 맛입니다.

1. 계란이 삶아지는 동안(계란 안 깨지게 삶는법 레시피는 예전에 올려 두었습니다 참고해주세요) 모든 재료를 다듬어 줍니다.

2. 국수를 삶을 물을 끓이기 시작합니다.

3. 1인분 기준 기본 양념장 만듭니다.

▶다진마늘 1 티스푼 반.

▶고추장 1큰술 살짝 안 되게,

▶설탕 1티스푼 반.

▶쪽파 1개 잘라 줍니다.

양념장 비율 꼭 읽고 응용해 주세요.

본 레시피는 새콤달콤한 맛 없이 굉장히 단순하고 투박한 맛입니다.

다진마늘 1 : 고추장 2 : 설탕 0.8

1. 달콤함을 가미하고 싶으시면 고추장 1 : 0.6~0.7 설탕 비율 권해드려요.

저희 딸은 올리고당 1큰술 살짝 안 되게 추가했어요

2. 새콤한 맛을 가미하고 싶으시면 식초나 초고추장 1 : 고추장 1 비율로 넣어 주셔도 됩니다.

3. 짭쪼름하게 드시고픈 경우 간장 1큰술.

즉, 새콤달콤한 맛을 가미하고 싶으시면 식초나 초고추장 추가한 고추장의 양 대비 반 정도 설탕을 넣으세요.

그러나 양념장을 비율 맞춰 만들어도 국수와 비비면 생각과 다른 맛이 될 수 있어요.

기본 베이스 양념만 섞어 준비해 두시고 나머지는 국수와 비벼가며 개인 입맛에 맞춰 추가해주시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음식은 정답이 없기 때문에 참고만 하셔요^^

4. 국수 삶다 끓어 오르면 찬물 한컵 넣어준 후 다시 끓으면 꺼서 찬물에 헹궈 물을 빼둡니다.

1인분

5. 열무김치를 선호하는 크기로 잘라 줍니다. 저는 아이를 위해 2~3cm로 잘라 주었습니다.

6. 김치국물 3~4큰술 섞어 줍니다. 저는 3큰술 넣었는데 이웃님들은 4큰술 권해 드려요.

6. 물기 뺀 국수를 그릇에 담고 잘라 둔 열무김치를 올려 줍니다.

7. 만들어둔 양념과 계란을 올린 후 참기름 1큰술 뿌려 줍니다.

8. 깨 뿌려 주시면 더 맛나 보입니다.

완성입니다.

저희 딸은 단순한 맛을 애정하여 새콤달콤함을 제외하였습니다.

양념장을 조금만 넣으면 아가(유아)들이 먹을 수 있는 비빔국수입니다.

간단한 재료지만 진짜 깔끔하고 맛나답니다^^

열무비빔국수 레시피 동영상

당일 수급 100% 국산 재료

무방부제, 무색소, 무화학조미료

여름이라 위생에 더 신경써야 해서 전통식품 인증으로 검증된 국산 재료뿐 아니라 제조 과정도 믿을 수 있는 김치주문 업체 찾다 만난 고추총각은 HACCP 인증 시설에서 철저하게 관리되는 위생 수칙을 지켜 만든 김치라 여름에도 믿고 먹을 수 있어 요즘 반찬 걱정 없이 지내고 있어요.

또한 색소, 화학조미료, 방부제가 들어가지 않아 집에서 만든 듯 뒷맛까지 깔끔해서 더욱 만족도 높네요^^

당일 생산 / 당일 발송

엄마가 방금 만든 김치 맛

오전 10시에 당일 생산량 정해 만든 후 바로 발송하다 보니 엄마가 좀 전에 주방에 만들어 내어 주신듯 싱싱한 생김치의 맛을 느낄 수 있어서 김치 담그는 것이 힘드신 분들께는 더욱 권해 드려요.

야들야들한 열무김치

이건 두번 주문해요

특히 열무김치는 매우 감탄입니다. 질기도록 두껍게 자란 열무를 사용하지 않더라구욧~! 저희 친정 아버지가 열무김치를 정말 애정하셨었는데 연로해지시면서 질겨서 못 드신다고 해서 안타까웠는데 짙은 녹색이 될때까지 크게 자라 질긴 열무가 아닌 살짝 연두빛 도는 야들야들 아가잎을 벗어난 직후라 질기지 않아 식감에서 부담이 되지 않아 아버지께도 보내 드리려구요^^

큼직한 오이소박이

요즘 오이도 참 비싸더라구요. 오이소박이 한번 담그려면 돈이 너무 많이 드는데 고추총각 오이소박이는 큼직한 사이즈에 충분하다 못 해 넘치는 양념소를 담아 '득템'이라는 단어가 바로 떠오를 정도였어요.

과하게 액젓을 넣었거나, 조미료가 들어가 찝찔한 끝맛도 나지 않아 입맛 없게 더운 날, 밥에 물 말아 요 오이소박이 하나만 올려도 한끼 뚝딱요^^

오이는 계절별로 달라질 수 있어요. 오이가 무른 시기에는 백다다기오이로 담그지만 그 외는 취청오이를 많이 사용한다니 탱글함이 살아 있는 것은 당연하겠죠?

계약재배, 대량저장 없는

경매장 신선 재료

계약재배나 대량저장한 재료가 아닌 매일 경매장, 시장에서 공수하는 신선 식재료를 이용해 만들어 진짜 깔끔해요. 조미료 팍팍 들어간 김치를 드셨던 분들은 좀 밍밍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집밥 애정하시는 분들은 대만족하실 맛있는김치입니다.

싱싱하고 깔끔한 맛이 일품인 고추총각 소포장 김치.

더운 날 요리하느라 고생하지 마시고 고추총각의 다양한 김치주문하셔서 맛나게 드시고 이번 여름도 건강하세요^^

열무김치는 진심 추천요~!

안녕~!

고추총각 X 푸드인플루언서 @테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