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썬캐쳐 +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밝은 태양빛의 기운을 집안으로 불러오기 위해 사용하던 풍수 아이템을 말한다. 주로 유리나 구슬 등을 사용해 만드는데, 최근에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주로 사용되고 있다. #썬캐쳐 는 정말 예쁜데 어디에 걸어야 예쁠까 고민한 적이 많아요. 마땅히 걸어 놓을 곳이 없어서 구매를 포기한 적이 많지요 ㅎㅎ 그래서 어디에 걸면 예쁠까 찾아봤어요~ 제일 기본적으로는 창문 앞에 걸어놓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래야 햇빛이 유리와 구슬을 통과해 집안으로 들어오는 은은한 빛깔이 정말 예쁘거든요 창문 앞에 썬캐처를 걸 때 한 가지 팁은 #커튼레일 에 낚싯줄을 연결해서 걸면 천장의 벽을 뚫을 필요 없어서 좋아요 창문에 손잡이가 있다면 무심하게 툭 걸어놔도 #인테리어가 되네요~ 썬캐쳐 자체에 컬러가 있고 모양이 있으면 따로 #인테리어소품 을 놔두지 않고 포인트로 살릴 수 있겠어요 창문에 바짝 붙여서 걸어도 예쁘지만 창문과 어느 정도 거리가 있어도 괜찮아요. 커피 마시는 #홈카페 공간이 있다면 테이블 가운데에 맞춰서 걸어도 예쁘겠어요~ 침대 옆에도 정말 예쁘죠~!! #침실인테리어 를 하면서 소품을 뭘 놔둬야 하나 고민일 때 자개 썬캐쳐를 하나 걸어두면 바람 살랑살랑 들어올 때 자개가 부딪히는 소리가 정말 좋다고 하더라고요 썬캐처만 하나 걸어두기 아쉽다면 #엽서 나 #인테리어액자를 이용해서 같이 #벽인테리어 를 같이하는 것도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