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로 살림 바로 육아! 심플한 살림&육아 리뷰하는 리빙 인플 밍델이에요! 여름이 오면서 함께 찾아온 손님들이 있어요. 바로 바로 초!파!리 날!파!리! OMG~~ 깨끗한 집에서 아이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데 조금만 방심하면 날파리가 많이 생기더라고요 ㅠㅠ 오늘은 제가 겪은 날파리와의 전쟁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여름에는 온도 습도가 높아서 청결에 더욱 신경주는게 좋아요. 날파리 떼가 나타나기 너무 쉬워요.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해결책을 찾아나섰습니다. 초간단 초파리 트랩 만들기 방법과 예방하는 방법 자세히 알려드릴께요. 초간단 초파리 트랩 만들기 방법 다이소 초파리 트랩을 구매해서 사용해도 좋은데,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어요. 집에 있는 재료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답니다. 날파리 초파리가 좋아하는게 음식물이잖아요. 종이컵에 식초와 간장을 1:1 비율로 넣고 랩으로 씌운 뒤 구멍을 뚫어두면 돼요. 식초, 간장 대신 물엿, 설탕, 매실액 등 달달한 것들 넣어줘도 괜찮아요. 먹다 남은 과일이나 과일껍질을 함께 넣으면 더 효과적이죠. 먹다남은 음료나 맥주를 넣어도 좋아요. 날파리 초파리가 좋아하는 것들을 싹 다 넣어주세요! 그리고 랩을 씌우고 포크로 구멍 뚫어주면 끝! 이렇게 트랩을 만들어서 주방이나 화장실에 놓아주면 싹 다 잡힐거에요!! 가글과 물을 1:1로 섞어 스프레이로 뿌리는 방법도 있어요. 날파리가 싫어하는 향...
아이 낳고 처음 해보는 것, 처음 느껴보는 감정들이 많아요. 그리고 당연한 것들도 없더라고요. 아이 낳고 당연히 함께 조리원에 갈 줄 알았는데 우리 아이는 입원을 했어요 ㅠㅠ 아기 황달 수치가 높았고 신생아 두혈종이라는 얘기를 들었어요. 설명을 해주셔서 가까이 살펴보니 한쪽에 아기 머리 혹이 나와있었어요. 신생아 두혈종이라는걸 처음 들어봤는데 아이 머리 혹이 나있고, 아기 황달 수치는 높아서 입원해야 한다고 하니 눈물이 줄줄줄 흘렀어요. 신생아 두혈종, 아기 아이 머리 혹이 있다고 설명을 듣고 놀라신 엄마 아빠들에게 제 경험담을 남겨보려 해요. 신생아 두혈종 아기 머리 혹 원인, 관리한 후기, 신생아 황달 연관성에 대해 공부한 것들을 나눠볼게요! 신생아 두혈종 원인과 증상 신생아 두혈종 증상은 말 그대로 혈종이에요. 아기의 두개골을 둘러싸고 있는 곳에 피가 고여서 부풀어 올라와 있어요. 말랑말랑하고 부드러워야 하는 우리 아기 머리 한편에 혹이 나와있어요. 신생아 두혈종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자연분만하면서 압력을 받아서 생길 수 있어요. 난산일 때 나타나는 경우가 있어요. 그리고 분만할 때 흡입기를 사용해서 생겼을 수도 있어요. 아기 머리 혹 관리 방법 신생아는 원래도 조심스러운데 아기 머리 혹이 있다고 하니 더 조심스러워져요. 만지거나 압박되면 아플 수 있다고 설명해 주셔서 유독 더 조심스러워졌어요. 압박될 일이 크게 있지는 않...
안녕하세요 육아 인플루언서 썬델이에요! 아기 출산 후 유리창 너머로 아기를 보고 조리원으로 가기 전에 안아봤는데요. 베이비샤워도 하고, 이것저것 설명을 들었어요. 가까이서 보니 머리에 뭐가 톡 하고 나와있었는데요. 배 속에 있을 때부터 머리 둘레가 크다고 들어서 머리 둘레가 큰 영향인건지 하고... 혼잣말을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간호사 선생님께서 그 부분은 마지막에 설명을 해주시겠다고 하시는거에요. 무슨 일인건지 마음이 쿵 하고 내려앉았던 기억이 있어요 ㅠㅠ 알고보니 신생아 두혈종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처음 들었을 때는 너무 놀랐고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했어요. 지금 아기 신생아 두혈종이라는 얘기를 들으신 엄마 아빠라면 저처럼 막막하고 당황하셨을 텐데요. 신생아 두혈종, 아기 머리혹 원인, 증상, 관리법, 황달과의 연관성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두혈종 아기 머리 혹 증상과 원인 아기 두혈종 증상은 아기의 두개골을 둘러싸고 있는 골막과 두개골 외판 사이에 나타나는 혈종을 말합니다. 쉽게 말하면 사이에 피가 고여서 부풀어 올라있어요. 신생아 머리 부분이 말랑말랑 부드러운데 한 부분이 혹처럼 나와있어요. 신생아 두혈종은 원인은 자연분만 시 산도의 압력으로 머리 부분이 압박되어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분만 진행이 늦어지거나, 난산 일 때 나타날 수 있다고 해요. 자연분만과 제왕절개할 때 흡입기를 써서 생길 수 있습니다. 관리하는 방법 아이 머...
안녕하세요 육아 블로거 썬델입니다. 우리 아기 아직 아기인데 더 아기 때 사진을 남편이랑 보면서 추억해요 ㅎㅎ 지나고 보니 신생아 때는 정신이 지금보다 더 없고 긴장해서 신생아 특유의 귀여움과 예쁨을 많이 즐기지 못한 것 같아요 ㅠㅠ 이래서 둘째를 낳는 건가요? ㅎㅎ 코로나 시기에 출산을 해서 출산하고 나서 병원에서 유리창 너머로 아기를 보고 아기랑 직접 만난 시간이 없고, 퇴원하기 전 베이비샤워 행사에서 목욕하는 법 강습 받으면서 만났는데요! 지금은 베이비샤워 행사도 안 한다고 하더라고요...! 출산하고 바로 남편에게 아기 손가락, 발가락 개수 확인하고 계속 신생아실에 있었던 우리 아기 출산 3일 후에 만나서 샤워하기 전에 살펴보는데 뒤에 머리가 좀 나와있더라고요. 그래서 머리둘레가 큰가 보다~ 하고 남편하고 얘기하고 있는데, 간호사 선생님께서 이따가 얘기해 주신다고 하셔서 마음이 두둥.. 했어요. 알고 보니 두혈종이라는 명칭이더라고요. 신생아 두혈종 증상은 아기의 두개골을 둘러싸고 있는 골막과 두개골 외판 사이에 나타나는 혈종을 말합니다. 아기가 나올 때 머리 부분이 말랑말랑 부드러운데 단단해지면 부어오를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사이에 피가 고여서 부풀어 오르는 증상입니다. 신생아 두혈종은 자연분만 시 산도의 압력으로 머리 부분이 압박되어서 나타나기도 하고, 분만 진행이 늦어지거나, 난산일 때 나타날 수 있다고 해요. 저는 자연분...
신생아황달 원인 증상 눈물났던 입원치료후기와 모유황달까지 안녕하세요 떼떼맘 썬델입니다. 떼떼가 벌써 오늘 50일을 맞이했어요~ 엊그제 태어난 것 같은데 벌써 많은 일들이 있었고 50일이 훌쩍 지났네요! 떼떼는 태어나고 산부인과에서 퇴원하면서 황달수치가 높아서 걱정이었는데요. 산부인과에서 퇴원하면서는 수치가 11이었어요. 조리원에서 기운이 없던 아가 ㅠㅠ 다음날 병원에 다시 오라고 해서 가는데 조리원에서도 딱 보시더니 황달이 있어보인다고 조리원 기계로 황달수치 측정했는데 높다고 아마 병원 가서 입원을 할 수도 있다고 말해주시더라구요. 신생아 황달은 흔하다고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해서 걱정없이 갔는데! 수치가 11에서 16으로 올랐고! 왠열???????? 대학병원으로 가서 입원하라고 하는거에요 ㅠㅠ 황달을 많이들 겪고 간단한 거라고 생각했는데, 대학병원으로 가는 의뢰서를 주시더라구요. 주일에 날벼락!! 경희대병원에 가서 입원 수속을 할 때까지도 마음을 다 잡았는데 입원하려면 아기가 코로나 검사를 해야한다는 소리에 저 작은 콧구멍에 코로나 검사를 어찌하는지 너무 슬퍼서 그때부터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어요. "코로나검사"에 꽂혀가지고 ㅎㅎㅎㅎ 담당선생님이 여기 입원하러 온 아기 중에 제일 경증이라고 자기가 너무 심각하게 말했냐고 하면서 사과를 하시더라구요 ㅎㅎㅎ 입원설명 듣고 신생아중환자실로 각티슈랑 물티슈, 체온계를 준비해달라고해서 남편이 지...
안녕하세요 육아 인플루언서 썬델입니다! 요즘 주위에 아이를 낳는 친구들이 늘어나고 있어서 우리 떼니 신생아 때가 생각이 많이 나는데요. 신생아 시절 정말 소중한 순간들인데, 정신이 너~~~무 없잖아요? ㅎㅎ 그래도 놓치지 않고 챙겨야 하는 것들이 참 많아요. 출산을 하고 조리원에 있으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는데요. 자칫하면 놓칠 수 있는 부분들이 있는데 오늘은 신생아 귀 접힘, 귀 모양, 교정 방법, 우리 아기 귀 모양에 대해서 정리해 보려고 해요. 아이를 낳고 모유 수유할 때 우리 떼니는 자꾸만 잠이 들었는데요. 옆에 조리원 동기 엄마들과 조리원 선생님들이 아이 귀를 만져주라고 하셨어요. 귀를 만지면서 아이를 깨우려고만 하는 줄 알았는데 접혀져 있는 귀가 펴지게 하려는 것도 있더라고요! "우리 아기 귀 모양이 이상해요"라고 느끼는 경우도 있을 테지만, 저는 아이 귀를 상세히 보지는 않았었거든요. 제가 둔해서 그런지.. 시누이 언니가 계속 아기 귀를 잘 펴주라고 했을 때도 어디가 이상한 건가? 싶었어요 ㅋㅋㅋ 저는 둔한 엄마입니다... 신생아 귀 접힘은 왜 생길까요? 보통, 신체적인 문제가 있으면 산부인과 선생님과 소아과 선생님이 파악을 해주시는데요. 신생아 귀 접힘, 귀 모양은 결함은 아니고 미용상 문제일 수 있어서 신경 쓰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아기가 엄마 뱃속에서 있으면서 거의 낑겨 있어요. 우리 떼니도 출산이 다가올 때 ...
피부 좋은 사람들 보고 "아기 피부 같아"라는 말을 많이 해요. 그래서 저는 아기 피부는 다 좋은 줄 알았어요 ㅠㅠ 그런데! 얼굴과 목, 귀까지 붉어지고 심하면 진물까지 나는 공포의 신생아 태열 ㅠㅠ 조리원에서 신생아 태열 관리에 대해서 심각하게 얘기해 주지 않아서 몰랐는데 집에 오니 아기 피부가 뒤집어지고 난리가 나더라고요. 진짜 보기에 너무 안쓰럽게 오돌토돌하고 붉게 올라오고 귀 부분은 진물처럼 나오기도 해서 너무 안쓰러웠어요 ㅠㅠ 태열 없는 아기가 있을까 하고 맘 카페에 검색해 봤더니 거의 대부분 아기 피부 발진으로 고생을 하고 있더라고요. 이게 잘 못 대처하면 아기 피부 발진 부위가 더 넓어지고 진물도 나기 때문에 초기 대처가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우리 아이도 10일 정도는 너무 심각해서 다행히 대처를 잘 해서 금방 극복을 했어요! 조금만 신경 써주면 보송보송한 아기 피부 다시 만날 수 있어요. 제가 경험했던 신생아 태열 관리 여드름 극복한 찐 후기를 남겨볼 테니, 아기 피부 문제로 고민하시는 엄마 아빠에게 도움 되길 바랄게요! 처음 이상하다 싶었을 때는 심했다 좋아졌다를 반복했어요. 이때부터 관리를 했으면 고생 안 했을 텐데 ㅠㅠ 심했다 좋아졌다 반복되니 시간 지나면 좋아질 줄 알았어요. 그렇게 이틀 정도 보냈는데 밤 잠자고 나니 목 겹쳐지는 부위랑 귀에 진물까지 보이더라고요 ㅠㅠ 가렵고 불편하고 아팠을 텐데 말도 못 하...
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언서 썬델입니다. 제가 주변 친구들보다 결혼을 빨리한 편이라, 이제 주변 친구들이 결혼하고 출산을 하고 있어요. 저에게 많은 것들을 물어보고 있는데요. 가장 많이 물어보는 것 중 하나가 아이 피부에 관한 거에요 ㅜㅜ 우리 아이가 지독하게 태열을 겪었던 터라 최선을 다해 상담을 해주는 편이에요. 아기 피부 뒤집어진 것을 볼 때마다 엄청 속상하잖아요 ㅜㅜ 엄마로서 뭔가 잘 못하고 있는 것 같구 ㅜㅜ 다른 분들께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신생아 태열 증상 크림 보습 비파텐 관리 방법에 관한 경험을 정리해볼께요! 신생아 태열 아기 피부는 발진, 습진, 여드름, 알레르기, 아토피 등 많은 질병명이 있는데요. 태열은 사실 특정한 질병을 말하는 것은 아니고 이 모든 것의 상위 개념이라고 볼 수 있어요. 피부염처럼 세부 질병으로 나눠지기 전에 광범위하게 부르는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마 "우리 아기 태열일까요?" 물어보는 엄마 아빠가 많을텐테요. 태열이라는건 피부염증을 다 통틀어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대부분 태열이 맞을꺼에요 ㅜㅜ 태열 증상 아기 태열 증상은 아이마다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어요. 울글불긋하고 오돌토돌한 피부가 대표적인 증상이에요. 거칠어지기도 하고, 튀어나오는 증상이 있기도 해요. 아기가 만지작거리면서 벗겨지고 범위가 더 넓어질 수도 있습니다. 조리원에서도 조금 울글불긋한 편이었는데, 집에 데리고 와...
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언서 썬델이에요. 대학교 때 가장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얼마 전 아기를 출산했어요! 제가 출산할 때보다 친구가 아이 낳는다고 하니 떨리더라고요? 그리고 우리 아이도 5월 출산인데, 친구도 5월 출산하니 해 줄 애기도 공감되는 부분도 많았던 것 같아요. 5월~6월이 별로 덥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출산하고 나면 열이 많이 나기도 하고 무척 더웠어요. 그리고 아기도 조리원에서 부터 태열이 생기고 집에 오면 더욱더 태열과의 전쟁을 피할 수 없는 것 같아요. 온습도를 아무리 잘 맞춰줘도 아기 피부가 뒤집어 질 때가 많은데요. 아기 피부가 울긋불긋해지고 오돌토돌하게 올라오면 정말 속하잖아요 ㅠㅠ 에어컨을 계속 켜놓으면 아기 손발은 차가워지는데 피부는 낫지 않는 경우들이 있어요. 저도 실수 했던 부분인데 온도가 아무리 시원해도 아이가 닿는 부분이 더우면 태열과의 전쟁에서 승리할 수가 없더라고요 ㅜㅜ 그래서 꼭 아기 신생아 여름매트를 잘 준비해야합니다. 우리 떼니 때는 아기 신생아 여름 매트가 인견을 많이들 썼는데요. 작년부터는 듀라론 소재가 새로 나와서 유행이 바뀐 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작년부터 듀라론 여름매트를 사용하고 있는데 너무 너무 잘 쓰고 있어서 지인이나 친구들 아이 선물할 때도 시원한 이불 없다고 하면 선물하고 있어요. 신생아가 아니더라도 아기와의 여름을 처음 맞이하면 이 부분을 놓쳐서 아가들이 땀띠나 피부 발...
우리 아이 피부가 왜 이렇게 울긋불긋할까 ㅠㅠ 출산하고 육아하면서 수많은 시행착오들이 있지만, 아기가 아플 때 가장 속상한데요. 특히 아이의 피부가 울긋불긋 해져서 아파 보일 때 너무너무 속상해요. 아이가 말도 못 하고 표현을 못 하는데 얼마나 아팠을까 하는 마음에 눈물이 찔끔 났을 때도 있었어요.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이라면 저처럼 울긋불긋한 아이 피부를 보면서 속상하고, 고민하면서 이것저것 다 해보신 분들일 거예요. 아토피로도 진행되는 경우가 있어서 노심초사하면서 신중하게 관리하고 싶을 텐데요. 저도 아이 피부로 고민하고 고생을 했던 상황이라서, 정보들을 정말 많이 찾아봤어요. "~카더라" 정보가 많아서 혼란스러웠어요. 그래도 우리 아이 피부를 지키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하니까! 여러 정보들을 모으고 정리하면서 공통적인 해결법을 찾고 가장 확실한 방법으로 해결을 했어요. 혹시 저처럼 아기 얼굴 몸 피부 신생아 태열 예방 치료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제 경험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생아 태열이란, 원인들에 대한 이런저런 정보가 많은데요. 엄마 뱃속에서 엄마의 식습관, 유전, 환경 탓 등 여러 가지 의견들이 있는데.. 일부의 이야기들은 빼고 공통적인 원인은 아이 피부가 미성숙해서 그렇다는 거예요. 신생아는 피부 장벽이 약해서 외부 자극에 예민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어요. 체온 조절도 미성숙하기 때문에 땀 배출하면서 반점들이 나...
안녕하세요 육아 인플루언서 썬델입니다. 이번 해 벌써부터 더워서 정말 정말 큰일이에요! 이번 여름 역대급 무더위가 온다는 예보들이 있는데 무더위 두려워요ㅠㅛㅠ 그리고 무더위 폭염 예방으로 여기저기 바쁘더라고요. 이렇게 온도가 올라가면 신생아 태열이 걱정되는데요. 신생아 태열 증상은 피부가 붉어지면서 좁쌀처럼 돋아나고 이것이 심해지면 물집이 생기기도 해요. 신생아 태열은 정말 아기들이라면 꼭 한번 겪는데 흔한 피부병으로 없어졌다가 생겼다가 반복하기도 하는데 완치되지 않는 경우가 있어서 문제가 됩니다. 또한, 아토피성 피부염이기 때문에 걱정이 될 수밖에 없는데요. 피부가 약한 아기들~~ 신생아 때 안겨서 닿는 부분이 금방 빨개지고 태열이 확 올라와서 걱정이 많이 됩니다. 여름철 신생아 태열 예방 방법으로 온도 조절, 보습, 얇은 옷 입히기, 침구 바꾸기 등 안 해 본 것들이 없어요! 한 가지의 방법으로 해결되는 것은 아니니 계속 노력을 해줘야 하는데요. 아기가 가장 많은 시간 있는 아기의 침구가 신생아 태열 관리의 핵심이더라고요. 많은 분들이 고민하는 아기 침구 여름철 아기 쿨매트 냉감 패드! 제품은 점점 많아지는데 문제 있는 것도 많아지는 사태! 제대로 고르는 법에 대해서 나눠볼게요! 우리 아기는 처음에 인견 매트를 썼는데요. 시원한 느낌은 있지만 비교적 거칠한 느낌 때문에 피부에 약한 아기 피부에 자극이 있더라고요. 특히 뒤집기 하고...
안녕하세요, 바로 살림 바로 육아! 심플한 살림&육아 리뷰하는 리빙 인플 밍델이에요! 오늘은 제가 알게 된 아주 유용한 팁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어요. 바로 스텐 연마제 제거 방법인데요. 스테인리스 제품을 사고 연마제 제거가 귀찮아서 제품을 안뜯는 경우들이 있어요... (바로 저ㅋㅋ) 연마제 제거를 하고 오래도록 사용하려면 꼭 필요한 과정이거든요! 얼마 전에 스텐 식기건조대를 샀는데, 넓은 부분은 괜찮았지만 테두리 부분이 연마제가 조금 나오더라고요. 아마 여러분 중에도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 계시죠? 저도 처음에는 스텐 연마제 제거 식초나 식용유를 묻혀 닦아내고 베이킹소다로 다시 닦았어요. 식초나 식용유를 닦는 방법을 많이 알고 계실 거예요. 하지만 이렇게 하면 시간도 오래 걸리고 힘도 많이 들어서 좀 힘들더라고요. 특히 육아하면서 이렇게 시간 많이 들이기가 쉽지 않잖아요. 그래서 제가 찾아낸 더 쉽고 빠른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베이킹소다와 주방 세제만 있으면 된답니다. 이 방법을 쓰면 연마제 제거도 쉽고 스텐 제품을 항상 새것처럼 관리할 수 있어요. 방법은 아주 간단해요. 먼저 베이킹소다와 주방 세제를 섞어 적당히 묽은 상태로 만들어주세요. 모서리나 테두리 부분을 중심으로 꼼꼼히 문질러 닦아주시면 됩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 베이킹소다가 피부를 거칠게 만들 수 있어서 고무장갑 꼭 챙겨서 해주세요. 마지막으로 뜨거운 물로 깨끗이 헹궈주...
얼마 전 오랜만에 동대문 악세사리 부자재 상가를 다녀왔어요. 처음 갔을 때는 너무 크고 넓어서 어질어질했는데, 몇 번 가보니 익숙해졌어요. 동대문 악세사리 부자재상가에는 신기한 것들이 많고 DIY 할 수 있는 것들도 많아갈 때마다 참 재밌는 곳이에요. 동대문 악세사리 부자재상가에 가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제가 다녀온 경험과 정보를 나눠볼게요! 동대문 악세사리 부자재상가 휴무 먼저, 동대문 악사사리 부자재상가 휴무 및 운영시간을 알려드릴게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오전 9시 30분부터 저녁 19시까지 운영해요. 그런데 평일 저녁에 가보면 닫힌 곳들도 있어서 가신다면 조금 더 이르게 움직이는 게 둘러보기 좋으실 거예요. 토요일에도 가게마다 일찍 닫는 곳이 있어서 오전에 가시는 게 좋을 거예요. 동대문 악세사리 부자재상가 가는 방법 지하철 동대문역에서 내려서 9번 출구로 나가면 쉽게 찾을 수 있어요. 같이 가는 친구들과 9번 출구 앞에서 만나서 가면 편하게 갈 수 있어요. 9번 출구로 나와 메리어트 호텔 카페 근처에 있는 상가 입구로 들어가면 상가가 나오니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어요. 동대문 악세사리 부자재상가 비즈 지비츠 쇼핑 위치 상가를 들어가면 엄청 크고 동도 헷갈릴 수 있는데 다 연결되어 있어서 발길이 이끄는 곳으로 구경해도 좋아요. 만약 마음에 드는 곳이 있다 싶으면 명함을 받거나 간판을 사진 찍어놓는 게 다음에 찾...
아이 낳고 처음 해보는 것, 처음 느껴보는 감정들이 많아요. 그리고 당연한 것들도 없더라고요. 아이 낳고 당연히 함께 조리원에 갈 줄 알았는데 우리 아이는 입원을 했어요 ㅠㅠ 아기 황달 수치가 높았고 신생아 두혈종이라는 얘기를 들었어요. 설명을 해주셔서 가까이 살펴보니 한쪽에 아기 머리 혹이 나와있었어요. 신생아 두혈종이라는걸 처음 들어봤는데 아이 머리 혹이 나있고, 아기 황달 수치는 높아서 입원해야 한다고 하니 눈물이 줄줄줄 흘렀어요. 신생아 두혈종, 아기 아이 머리 혹이 있다고 설명을 듣고 놀라신 엄마 아빠들에게 제 경험담을 남겨보려 해요. 신생아 두혈종 아기 머리 혹 원인, 관리한 후기, 신생아 황달 연관성에 대해 공부한 것들을 나눠볼게요! 신생아 두혈종 원인과 증상 신생아 두혈종 증상은 말 그대로 혈종이에요. 아기의 두개골을 둘러싸고 있는 곳에 피가 고여서 부풀어 올라와 있어요. 말랑말랑하고 부드러워야 하는 우리 아기 머리 한편에 혹이 나와있어요. 신생아 두혈종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자연분만하면서 압력을 받아서 생길 수 있어요. 난산일 때 나타나는 경우가 있어요. 그리고 분만할 때 흡입기를 사용해서 생겼을 수도 있어요. 아기 머리 혹 관리 방법 신생아는 원래도 조심스러운데 아기 머리 혹이 있다고 하니 더 조심스러워져요. 만지거나 압박되면 아플 수 있다고 설명해 주셔서 유독 더 조심스러워졌어요. 압박될 일이 크게 있지는 않...
안녕하세요 육아 인플루언서 썬델이에요! 아기 출산 후 유리창 너머로 아기를 보고 조리원으로 가기 전에 안아봤는데요. 베이비샤워도 하고, 이것저것 설명을 들었어요. 가까이서 보니 머리에 뭐가 톡 하고 나와있었는데요. 배 속에 있을 때부터 머리 둘레가 크다고 들어서 머리 둘레가 큰 영향인건지 하고... 혼잣말을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간호사 선생님께서 그 부분은 마지막에 설명을 해주시겠다고 하시는거에요. 무슨 일인건지 마음이 쿵 하고 내려앉았던 기억이 있어요 ㅠㅠ 알고보니 신생아 두혈종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처음 들었을 때는 너무 놀랐고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했어요. 지금 아기 신생아 두혈종이라는 얘기를 들으신 엄마 아빠라면 저처럼 막막하고 당황하셨을 텐데요. 신생아 두혈종, 아기 머리혹 원인, 증상, 관리법, 황달과의 연관성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두혈종 아기 머리 혹 증상과 원인 아기 두혈종 증상은 아기의 두개골을 둘러싸고 있는 골막과 두개골 외판 사이에 나타나는 혈종을 말합니다. 쉽게 말하면 사이에 피가 고여서 부풀어 올라있어요. 신생아 머리 부분이 말랑말랑 부드러운데 한 부분이 혹처럼 나와있어요. 신생아 두혈종은 원인은 자연분만 시 산도의 압력으로 머리 부분이 압박되어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분만 진행이 늦어지거나, 난산 일 때 나타날 수 있다고 해요. 자연분만과 제왕절개할 때 흡입기를 써서 생길 수 있습니다. 관리하는 방법 아이 머...
안녕하세요 육아 블로거 썬델입니다. 우리 아기 아직 아기인데 더 아기 때 사진을 남편이랑 보면서 추억해요 ㅎㅎ 지나고 보니 신생아 때는 정신이 지금보다 더 없고 긴장해서 신생아 특유의 귀여움과 예쁨을 많이 즐기지 못한 것 같아요 ㅠㅠ 이래서 둘째를 낳는 건가요? ㅎㅎ 코로나 시기에 출산을 해서 출산하고 나서 병원에서 유리창 너머로 아기를 보고 아기랑 직접 만난 시간이 없고, 퇴원하기 전 베이비샤워 행사에서 목욕하는 법 강습 받으면서 만났는데요! 지금은 베이비샤워 행사도 안 한다고 하더라고요...! 출산하고 바로 남편에게 아기 손가락, 발가락 개수 확인하고 계속 신생아실에 있었던 우리 아기 출산 3일 후에 만나서 샤워하기 전에 살펴보는데 뒤에 머리가 좀 나와있더라고요. 그래서 머리둘레가 큰가 보다~ 하고 남편하고 얘기하고 있는데, 간호사 선생님께서 이따가 얘기해 주신다고 하셔서 마음이 두둥.. 했어요. 알고 보니 두혈종이라는 명칭이더라고요. 신생아 두혈종 증상은 아기의 두개골을 둘러싸고 있는 골막과 두개골 외판 사이에 나타나는 혈종을 말합니다. 아기가 나올 때 머리 부분이 말랑말랑 부드러운데 단단해지면 부어오를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사이에 피가 고여서 부풀어 오르는 증상입니다. 신생아 두혈종은 자연분만 시 산도의 압력으로 머리 부분이 압박되어서 나타나기도 하고, 분만 진행이 늦어지거나, 난산일 때 나타날 수 있다고 해요. 저는 자연분...
신생아황달 원인 증상 눈물났던 입원치료후기와 모유황달까지 안녕하세요 떼떼맘 썬델입니다. 떼떼가 벌써 오늘 50일을 맞이했어요~ 엊그제 태어난 것 같은데 벌써 많은 일들이 있었고 50일이 훌쩍 지났네요! 떼떼는 태어나고 산부인과에서 퇴원하면서 황달수치가 높아서 걱정이었는데요. 산부인과에서 퇴원하면서는 수치가 11이었어요. 조리원에서 기운이 없던 아가 ㅠㅠ 다음날 병원에 다시 오라고 해서 가는데 조리원에서도 딱 보시더니 황달이 있어보인다고 조리원 기계로 황달수치 측정했는데 높다고 아마 병원 가서 입원을 할 수도 있다고 말해주시더라구요. 신생아 황달은 흔하다고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해서 걱정없이 갔는데! 수치가 11에서 16으로 올랐고! 왠열???????? 대학병원으로 가서 입원하라고 하는거에요 ㅠㅠ 황달을 많이들 겪고 간단한 거라고 생각했는데, 대학병원으로 가는 의뢰서를 주시더라구요. 주일에 날벼락!! 경희대병원에 가서 입원 수속을 할 때까지도 마음을 다 잡았는데 입원하려면 아기가 코로나 검사를 해야한다는 소리에 저 작은 콧구멍에 코로나 검사를 어찌하는지 너무 슬퍼서 그때부터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어요. "코로나검사"에 꽂혀가지고 ㅎㅎㅎㅎ 담당선생님이 여기 입원하러 온 아기 중에 제일 경증이라고 자기가 너무 심각하게 말했냐고 하면서 사과를 하시더라구요 ㅎㅎㅎ 입원설명 듣고 신생아중환자실로 각티슈랑 물티슈, 체온계를 준비해달라고해서 남편이 지...
아이 6개월 초기 이유식을 시작하면서 퓨레 언제부터 먹일 수 있을지 고민하실 텐데요. 초기 이유식은 쌀죽, 고기, 이파리 채소, 노란 채소, 과일 순으로 3~4일 간격으로 첨가해 보면서 먹여요. 과일은 초기 이유식 중 마지막 단계에요. 초기 이유식을 하면서 한 달 이내 쌀죽, 채소, 고기, 과일, 모유의 5가지 식품군을 골고루 먹여야 해요. 아기 사과는 자극이 적어서 초기 이유식 간식으로 만들어 먹이기 좋은 과일이에요. 사과 퓨레는 밥 대신 먹이는 것보다 이유식에 토핑으로 넣거나 만들어 간식으로 먹이면 됩니다. 저는 토핑 이유식을 해서 쌀죽에 반찬처럼 사과퓨레를 얹어서 먹여주었어요. 처음 먹었을 때 너무 맛있는지 눈이 정말 동그랗게 뜨더라고요 ㅎㅎ 아기 사과 퓨레를 구입해서 먹여도 좋은데 만드는 방법이 너무 간단해서 만들어서 먹이기도 했어요. 재료가 사과랑 물만 있으면 되니 아주 간단하게 할 수 있어요. 아기 사과 퓨레 만들기 방법 알려드릴게요. 사과 1개 기준/물 100cc 사과 2개 기준/물 200cc 1개로만 해도 넉넉하게 보관할 수 있어요. 사과를 깨끗하게 씻어서 껍질을 깎고 씨를 제거한 후에 잘라주세요. 그리고 냄비에 넣고 물을 넣고 사과가 투명해질 때까지 끓여주시면 됩니다. 제 기준 7분에서 8분 정도 익혀주면 투명해져요. 한번 식혀서 절구나 강판, 믹서기를 사용해서 갈아주면 끝이에요. 우리 아이는 체에 거르지 않고 먹였는...
안녕하세요 육아 블로거 썬델입니다. 저는 요리를 즐겨 하지 않고 칼을 사용할 때마다 자주 손을 베이기도 해서 이유식을 해야 할 때가 다가오니 너무너무 두려웠는데요! 저변 포스팅에 시판 이유식 체험단 신청했다가 시작하게 된 계기를 말씀드렸었는데, 무료체험으로 받은 이유식 다 먹고 나서는 제가 진짜로 해야 하니 또 두렵고 떨림을 경험했지만! 결론적으로는 지금 초기 이유식 잘하고 중기 이유식으로 넘어왔어요. 남편이 너무 힘들 것 같으면 시판 이유식을 하자고도 했지만 중간에 시판을 하더라도 처음에는 제가 해보고 싶어서 시작을 했는데, 또 하다 보니 나름 잘하고 있는 것 같아요. 나 자신 칭찬해~~ 요똥 주부의 초기 이유식 한 달 후기와 우리 아기가 먹은 식단표 간략하게 공유해 볼게요. 넘쳐나는 이유식 정보 속에서 저는 삐뽀 삐뽀 119 이유식을 참고했어요! 그래서 이유식 초기 부터 토핑 이유식을 했고 잘 먹어서 질감도 빨리빨리 높여줬답니다. 저는 시판 이유식 배달 덕분에 175일부터 이유식을 시작했어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포스팅에서 확인해 보세요! 떨리던 초기 이유식 시판 이유식 무료체험 덕분에 떠밀려 시작하게 된 썰 안녕하세요 육아 블로거 썬델입니다. 어느덧 이유식 시작한 지 한 달이 되고 있어요. 이유식 시작 시기가 ... blog.naver.com 초기 이유식 주의할 점 - 이유식 초기에는 3~4일 간격으로 한 가지씩 첨...
안녕하세요 육아 블로거 썬델입니다. 175일 아기 이유식을 시작하고 열심히 달려가고 있습니다. 초기 이유식을 끝내고 질감을 더 높여서 중기 이유식을 하고 있는데 초기 이유식이 쉬웠던 거였더라고요. 초기 이유식은 쌀죽, 고기, 이파리 채소, 노란 채소, 과일 순으로 3~4일 간격으로 첨가해야 하는데요. 과일은 초기 이유식 중 마지막 단계인데요. 늦어도 7개월경에는 쌀죽, 채소, 고기, 과일, 모유의 5가지 식품군을 골고루 먹이고 있어야 한다고 삐뽀 삐뽀 119 이유식 책에 나온답니다. 6개월 아기 과일로 사과는 자극이 적어 이유식 초기부터 퓌레로 만들어 먹이기 좋은 과일인데요. 사과 퓌레는 밥 대신 먹이는 것보다 이유식에 넣어도 좋고 퓌레로 만들어 간식으로 먹이라고 해요. 사과죽 대신에 쌀죽에 사과 퓌레를 적당량 토핑처럼 얹어서 섞어 먹이면 사과죽을 만들어주는 것이나 마찬가지로 사과죽이나 쌀죽에 반찬처럼 사과퓨레를 얹어주면 됩니다. 과일 퓌레는 많이 사 먹기도 하던데 저는 마침 친정엄마가 집에 왔을 때 가져다주신 사과가 있어서 사과퓨레를 직접 만들어 봤어요. 사과퓨레 만들 때 준비물은 사과 1개와 물 100cc입니다. 사과 1개를 사과퓨레 만들어서 큐브 해놨는데 생각보다 많이 나오더라고요. 사과를 깨끗하게 씻어주고, 껍질을 깎고 씨를 제거한 후 얇게 썰어주세요. 저는 절구가 없어서 믹서기에 갈아버릴 거라서 잘게는 자르지 않았어요. 그리...
육퇴에 가까워 오는 신호! 바로 아기 목욕시간인데요. 출산 후 조리원에서 지내다가 집에 와서 처음 씻길 때가 생각이 나요. 남편하고 둘이서 얼마나 마음을 졸이며 씻겼던지... 이제는 뭐 씻기는 건 일도 아닌데요~ 남편이 퇴근을 늦게 해서 기다릴 수도 없고, 혼자 씻겨야 해서 목욕 육아 템들을 어찌나 찾아헤맸던지! 여러 꿀템들의 도움을 받으면서 아이를 씻길 수 있었습니다. 제가 가장 많이 고르고 골랐던 건 아기 샤워캡이었어요. 4개 정도 써보고 정착을 해서 29개월인 지금까지도 쓰고 있는데요. 제가 정착한 아기 샤워캡 소개할게요. 처음에는 해바라기 헤어캡으로 시작했어요. 근데... 뱃속에서부터 머리통이 컸던 울 아가는... 금방 이것이 작아졌습니다 ㅋㅋ 씻기고 나면 이마에 자국이 남아서 아프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더라고요ㅠㅠ 그래서 바로 사이즈 조절이 되는 샴푸캡을 구매했어요. 사이즈 조절이 된다고 해서 구매했는데 아이한테 씌우고 조절하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쓰는 것도 싫은데 사이즈 조절하려고 이리저리 만지니 바로 거부를 했어요. 마지막으로 정착한 것은 지인들의 추천을 받아서 구매한 오케이 베이비 히포 샴푸캡입니다! 떼니는 머리숱이 많고 머리카락이 긴 아가라서 씌울 때 걸리기도 하는데요. 이마 중간까지 쑥 넣고 까꿍하면서 올려요. 넓게 되어 있어서 안정감 있게 사용할 수 있어요. 아이 얼굴이나 귀에 물이 많이 튀지 않아서 행복한 샤워 시...
안녕하세요 육아 블로거 썬델입니다. 신생아 시절에는 아기를 씻기면서 정말 매일매일 고군분투했는데 어느 정도 크니 샤워 시간에 후다닥 씻기고 후다닥 로션 바르고 옷 입히고 막수 딱 먹이고 재운답니다. 초보 맘 탈출 중인데요! 남편 퇴근이 늦어서 아기를 혼자 씻겨야 하는 상황에서 아기 목욕템 샤워템이 정말 정말 중요하더라고요. 아이템들 아니었다면 저는 정말 아기 목욕 시키면서 매일매일 울었을 거예요 ㅠㅠ 아님 남편 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아기가 늦게 잤겠죠~ 이 세상 아기 목욕템 샤워템 개발하신 분들 제 절을 받으시옵소서!!! 우리 아기가 목욕할 때 꿀 템으로 썼던 아이템들 링크는 아래에서 확인해 주세요. 신생아욕조 레이퀸 비데욕조 혼자 씻기기 정말 좋아 안녕하세요 육아블로거 썬델입니다. 이사하면서 완벽한 독립을 하고 가장 걱정이었던 것이 아기 씻기는 일... blog.naver.com 프롬유 샤워 핸들 시즌 2 장단점 8개월 아기 사용 중 안녕하세요 육아 블로거 썬델입니다. 남편 퇴근이 늦어서 아기를 혼자 씻겨야 해서 목욕 아이템에 매우 집... blog.naver.com 이어서 오늘 소개해 드릴 아기 목욕템 샤워템은 아기 샤워캡입니다. 후~ 아기 샤워캡 제가 정말 여러 개를 쓰면서 돌고 돌아 이 제품으로 정착했어요. 레이퀸 신생아 욕조를 쓸 때는 수압을 약하게 해서 머리를 감기고 손수건으로 덮어놓았고, 오플라 욕조를 사용하면서는 샴푸캡...
안녕하세요 육아 블로거 썬델입니다. 남편 퇴근이 늦어서 아기를 혼자 씻겨야 해서 목욕 아이템에 매우 집착하는 편인데요 ㅋㅋㅋ 신생아욕조 레이퀸 비데욕조 혼자 씻기기 정말 좋아 안녕하세요 육아블로거 썬델입니다. 이사하면서 완벽한 독립을 하고 가장 걱정이었던 것이 아기 씻기는 일... blog.naver.com 신생아 비데 레이퀸으로 오래오래 잘 씻기다가 뒤집기를 하고서 혼자 앉기 연습이 조금 된 후에는 오플라 욕조를 정말 잘 썼어요. 그런데! 아가가 욕조를 잡고 일어서기 시작했습니다. 제대로 일어설 수 있을 때 일어서 있으면 모르겠는데 다리에 힘이 풀려버릴 때 일어서고 비누칠 해서 몸이 미끄러운데 잡을 때 위험해서 아찔하더라고요. 그래서 샤워 템으로 유명한 바로 그!! 프롬유 샤워 핸들을 바로 구매했어요. 친한 언니도 쓰면서 너무 편하다고 하루빨리 사는 게 돈 아끼는 거라며 강추했던 건데, 지금이다 싶었어요. 그리고 이제 체중이 많이 늘어서 응아 닦일 때도 너무 힘들었는데 아기 비데로도 사용 가능하더라고요. 빠른 배송 기대했는데 빠른 배송 받아서 일단 행복했습니다! 구성품은 지지대와 분리되어 온 핸들인데요. 조립 방법이 굉장히 간단하더라고요. 높이 조절 버튼을 꼭 누른 상태로 핸들 머리를 주먹으로 쿵! 쳐줘서 기둥이 쏙 들어가게 하면 조립 끝입니다. 분리할 때는 높이 조절 버튼을 꼭 누른 상태로 기둥을 한 번에 뽑아 올리면 된다고 합니...
요즘 우리 떼니가 밥 먹는 양이 많이 줄어들었어요. 맘마를 잘 안 먹으면 엄마는 너무나 걱정이 됩니다 ㅠㅠ 아이가 커가면서 좋아하는 반찬이 생기면서 밥을 잘 안 먹어서 저처럼 고민하는 엄마 아빠가 많을 것 같아요. 그래서 요즘 새로운 재료들과 새로운 양념들로 많은 시도를 해보고 있어요. 이번에는 오징어를 활용해서 아기 오징어볶음을 만들어봤어요. 마트에서 손질 오징어를 사니 정말 간단하게 할 수 있었던 엄마표 요리 유아 오징어볶음 만드는 방법 소개할게요! 재료 손질 오징어 당근, 양파 (집에 있는 아무거나) 간장 굴 소스 밥, 치즈(선택) 손질 오징어를 찬물에 한번 헹궈주고 끓는 물에 삶아줬어요. 삶는 동안 야채 손질! 저는 당근이랑 양파를 잘라서 준비했는데 집에 있는 야채 아무거나 준비하면 됩니다. 삶은 오징어를 가위로 조사주세요. 칼질하기 귀찮아서 가위로 잘근 잘근 잘랐어요. 그리고 오일 둘러서 야채를 볶아주세요. 야채 볶다가 오징어 투척~~~ 그리고 간장이랑 굴소스를 조금 넣어서 더 볶아주면 됩니다. 그런데! 하다가 왠지 포크질을 안 할 것 같아서 냉동된 밥 해동시켜서 밥도 같이 볶아서... 아기 오징어 볶음밥을 만들었어요. 간단한 엄마표요리로 완성된 3살 아이 반찬 4살 아이 반찬 아기 오징어 볶음이에요! 초록 야채가 부족한 것 같아서 시금치무침 반찬과 같이 줬어요. 치즈 올려서 살짝 녹여줘도 아이가 잘 먹어요! 오징어가 씹는 ...
피부 좋은 사람들 보고 "아기 피부 같아"라는 말을 많이 해요. 그래서 저는 아기 피부는 다 좋은 줄 알았어요 ㅠㅠ 그런데! 얼굴과 목, 귀까지 붉어지고 심하면 진물까지 나는 공포의 신생아 태열 ㅠㅠ 조리원에서 신생아 태열 관리에 대해서 심각하게 얘기해 주지 않아서 몰랐는데 집에 오니 아기 피부가 뒤집어지고 난리가 나더라고요. 진짜 보기에 너무 안쓰럽게 오돌토돌하고 붉게 올라오고 귀 부분은 진물처럼 나오기도 해서 너무 안쓰러웠어요 ㅠㅠ 태열 없는 아기가 있을까 하고 맘 카페에 검색해 봤더니 거의 대부분 아기 피부 발진으로 고생을 하고 있더라고요. 이게 잘 못 대처하면 아기 피부 발진 부위가 더 넓어지고 진물도 나기 때문에 초기 대처가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우리 아이도 10일 정도는 너무 심각해서 다행히 대처를 잘 해서 금방 극복을 했어요! 조금만 신경 써주면 보송보송한 아기 피부 다시 만날 수 있어요. 제가 경험했던 신생아 태열 관리 여드름 극복한 찐 후기를 남겨볼 테니, 아기 피부 문제로 고민하시는 엄마 아빠에게 도움 되길 바랄게요! 처음 이상하다 싶었을 때는 심했다 좋아졌다를 반복했어요. 이때부터 관리를 했으면 고생 안 했을 텐데 ㅠㅠ 심했다 좋아졌다 반복되니 시간 지나면 좋아질 줄 알았어요. 그렇게 이틀 정도 보냈는데 밤 잠자고 나니 목 겹쳐지는 부위랑 귀에 진물까지 보이더라고요 ㅠㅠ 가렵고 불편하고 아팠을 텐데 말도 못 하...
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언서 썬델입니다. 제가 주변 친구들보다 결혼을 빨리한 편이라, 이제 주변 친구들이 결혼하고 출산을 하고 있어요. 저에게 많은 것들을 물어보고 있는데요. 가장 많이 물어보는 것 중 하나가 아이 피부에 관한 거에요 ㅜㅜ 우리 아이가 지독하게 태열을 겪었던 터라 최선을 다해 상담을 해주는 편이에요. 아기 피부 뒤집어진 것을 볼 때마다 엄청 속상하잖아요 ㅜㅜ 엄마로서 뭔가 잘 못하고 있는 것 같구 ㅜㅜ 다른 분들께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신생아 태열 증상 크림 보습 비파텐 관리 방법에 관한 경험을 정리해볼께요! 신생아 태열 아기 피부는 발진, 습진, 여드름, 알레르기, 아토피 등 많은 질병명이 있는데요. 태열은 사실 특정한 질병을 말하는 것은 아니고 이 모든 것의 상위 개념이라고 볼 수 있어요. 피부염처럼 세부 질병으로 나눠지기 전에 광범위하게 부르는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마 "우리 아기 태열일까요?" 물어보는 엄마 아빠가 많을텐테요. 태열이라는건 피부염증을 다 통틀어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대부분 태열이 맞을꺼에요 ㅜㅜ 태열 증상 아기 태열 증상은 아이마다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어요. 울글불긋하고 오돌토돌한 피부가 대표적인 증상이에요. 거칠어지기도 하고, 튀어나오는 증상이 있기도 해요. 아기가 만지작거리면서 벗겨지고 범위가 더 넓어질 수도 있습니다. 조리원에서도 조금 울글불긋한 편이었는데, 집에 데리고 와...
우리 아이 피부가 왜 이렇게 울긋불긋할까 ㅠㅠ 출산하고 육아하면서 수많은 시행착오들이 있지만, 아기가 아플 때 가장 속상한데요. 특히 아이의 피부가 울긋불긋 해져서 아파 보일 때 너무너무 속상해요. 아이가 말도 못 하고 표현을 못 하는데 얼마나 아팠을까 하는 마음에 눈물이 찔끔 났을 때도 있었어요.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이라면 저처럼 울긋불긋한 아이 피부를 보면서 속상하고, 고민하면서 이것저것 다 해보신 분들일 거예요. 아토피로도 진행되는 경우가 있어서 노심초사하면서 신중하게 관리하고 싶을 텐데요. 저도 아이 피부로 고민하고 고생을 했던 상황이라서, 정보들을 정말 많이 찾아봤어요. "~카더라" 정보가 많아서 혼란스러웠어요. 그래도 우리 아이 피부를 지키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하니까! 여러 정보들을 모으고 정리하면서 공통적인 해결법을 찾고 가장 확실한 방법으로 해결을 했어요. 혹시 저처럼 아기 얼굴 몸 피부 신생아 태열 예방 치료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제 경험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생아 태열이란, 원인들에 대한 이런저런 정보가 많은데요. 엄마 뱃속에서 엄마의 식습관, 유전, 환경 탓 등 여러 가지 의견들이 있는데.. 일부의 이야기들은 빼고 공통적인 원인은 아이 피부가 미성숙해서 그렇다는 거예요. 신생아는 피부 장벽이 약해서 외부 자극에 예민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어요. 체온 조절도 미성숙하기 때문에 땀 배출하면서 반점들이 나...
안녕하세요 육아 인플루언서 썬델입니다. 인간 한 명을 키운다는 것은 엄청난 일 같아요. 아이를 키우면서 신경 쓸 부분들이 정말 정말 많잖아요. 이 세상의 모든 엄마, 아빠들 정말 최고 최고입니다! 특히, 신생아 시기에는 더더욱 신경 써야 할 것들이 많은데요. 그중에서도 가장 걱정되는 것은 아이가 아플까 봐에요. 그중에서도 흔히 겪는 질병은 피부 문제입니다. 태열, 기저귀발진 등 아이 피부 문제 때문에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걱정이 많이 되시죠? 너무너무 이해합니다! 우리 떼니는 황달로 태어나자마자 입원을 했고, 입원하면서부터 기저귀 발진이 생겨서 오래 고생했어요. 입원해서는 아무래도 물로 씻는 것을 자주 못해준 것 같더라고요? 퇴원해서도 계속 기저귀 발진으로 엄마 마음 아프게 했던 우리 떼니 ㅠㅠ 쏟아지는 육아 정보들 속에서 저는 빠뽀삐뽀119 선생님을 육아 선생님으로 모시고 있는데요. 삐뽀 삐뽀 119 책을 보며 정리한 정보들과 직접 겪은 경험들로 기저귀발진에 대해서 정리해 볼게요! 기저귀 발진으로 힘들어하는 부모님들은 이 글에 주목해 주세요. 증상 잠시만 방심해도 생기는 아기 엉덩이 발진 증상은 기저귀가 닿는 엉덩이 부위 피부가 빨갛게 됩니다. 피부에 손상이 생기는 질병입니다. 발진 부위가 민감해져서 아이가 아파할 수 있고, 심하면 피가 날 수도 있어요. 항문 주위와 기저귀 닿는 부위에 모두 생길 수 있습니다. 원인 원인으로는 ...
안녕하세요 육아 인플루언서 썬델입니다. 이번 해 벌써부터 더워서 정말 정말 큰일이에요! 이번 여름 역대급 무더위가 온다는 예보들이 있는데 무더위 두려워요ㅠㅛㅠ 그리고 무더위 폭염 예방으로 여기저기 바쁘더라고요. 이렇게 온도가 올라가면 신생아 태열이 걱정되는데요. 신생아 태열 증상은 피부가 붉어지면서 좁쌀처럼 돋아나고 이것이 심해지면 물집이 생기기도 해요. 신생아 태열은 정말 아기들이라면 꼭 한번 겪는데 흔한 피부병으로 없어졌다가 생겼다가 반복하기도 하는데 완치되지 않는 경우가 있어서 문제가 됩니다. 또한, 아토피성 피부염이기 때문에 걱정이 될 수밖에 없는데요. 피부가 약한 아기들~~ 신생아 때 안겨서 닿는 부분이 금방 빨개지고 태열이 확 올라와서 걱정이 많이 됩니다. 여름철 신생아 태열 예방 방법으로 온도 조절, 보습, 얇은 옷 입히기, 침구 바꾸기 등 안 해 본 것들이 없어요! 한 가지의 방법으로 해결되는 것은 아니니 계속 노력을 해줘야 하는데요. 아기가 가장 많은 시간 있는 아기의 침구가 신생아 태열 관리의 핵심이더라고요. 많은 분들이 고민하는 아기 침구 여름철 아기 쿨매트 냉감 패드! 제품은 점점 많아지는데 문제 있는 것도 많아지는 사태! 제대로 고르는 법에 대해서 나눠볼게요! 우리 아기는 처음에 인견 매트를 썼는데요. 시원한 느낌은 있지만 비교적 거칠한 느낌 때문에 피부에 약한 아기 피부에 자극이 있더라고요. 특히 뒤집기 하고...
안녕하세요 육아 블로거 썬델입니다. 열심히 빨대컵 연습 중인 우리 아기~ 제 육아 해결책 삐뽀 삐뽀 119 선생님은 9개월 아기는 후기 이유식 하면서 분유도 컵으로 먹는 연습을 하라고 하시더라고요~ 물만 빨대컵으로 연습을 시켰는데 분유도 이제 앉아서 빨대 젖병으로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누워서 먹지 않으려는 아이들도 있고 앉아서 나서서 먹고 싶어 하는 아기들을 위한 하이비 빨대 젖병 소개해드릴게요. 특히 요즘 외출하면서 유모차나 카시트에서도 누워있기보다는 앉아있어서 물먹을 때도 유용하게 사용 중입니다. 추 빨대로 항상 물먹기 연습을 하지만 물이 줄지 않아서 고민이어서 분유 빨대컵은 어떻게 해야 고민이었는데 이렇게 젖꼭지 그대로 빨대 연습을 할 수 있어서 만족하며 사용 중이에요~ 구성품 보틀 1개, 젖꼭지 1개, 추스트로우 1개, 오버캡 1개, 스크류캡 1개, 핸들 1개 젖꼭지 부분을 나중에 빨대 꼭지로 변경하면 빨대컵으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어린이집 적응 기간에 선생님이 빨대컵 챙겨오라고 했는데 이걸로 챙겨가야겠어요! 제가 선택한 색상은 뉴트럴 베이지입니다. 뉴트럴 컬러 시리즈로 핑크, 그레이, 베이지 색상이 있어요. 하이비 빨대 젖병은 인증받은 소재로 100% 대한민국 제조입니다. 젖꼭지와 스토로우는 최고급 LSR 실리콘이고, 스크류캡과 핸들, 보틀, 추는 인증 완료 PP 소재입니다. 최고급 LSR 연질 실리콘 사용으로 부드러운...
안녕하세요 육아 블로거 썬델입니다. 아기 물 먹이는 시기가 궁금했는데 삐뽀 삐뽀 119 선생님께서 이유식 시작하면서 6개월부터 물을 조금씩 먹여야 한다고 하시더라고요. 사람에게 물이 중요한 것처럼 아기들에게도 수분 섭취가 중요한데 대부분은 분유나 모유로 수분을 섭취하고 돌전에는 반컵 정도를 먹이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6개월 이유식 시작하면서 물 보충을 하려고 빨대컵을 사용했어요. 물컵 종류도 많아서 당황했지만 그로미미 젖병이 있어서 추빨대와 부속품을 사서 연습했어요. 아기들이 차이는 있지만 돌 이후에는 우유병을 끊는 것을 권장하는데요. 우유병을 오래 사용하면 먹으면서 자려고 하고 치아가 썩기 쉽고 시간이 지날수록 우유병 끊는 일이 어려워진다고 해요. 그래서 미리미리 준비를 하면서 물 보충도 컵 사용을 하고 컵에 분유를 담아 먹이는 연습을 해야 한다고 하시는데요. 아직 분유는 빨대컵이나, 컵을 사용해서 먹여보지는 않았어요. 조금씩 연습해 봐야겠네요! 이유식을 시작하면서 그로미미 젖병 추 빨대컵으로 물먹는 시간을 가졌어요. 두 손을 딱 잡고 너무 야무지게 먹길래 잘 먹는 줄 알았는데!! 물 양이 하나도 안 줄더라고요? ㅋㅋ 치발기처럼 가지고 놀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손잡이 먹고, 거꾸로 먹고 ㅋㅋ 장난감으로 변해버린 빨대컵~~ 빨대컵 사용시기 6개월부터 연습해야 하고 주변에 보면 잘 먹는 악들도 있어서 조금 걱정이 되더라고...
안녕하세요, 바로 살림 바로 육아! 심플한 살림&육아 리뷰하는 리빙 인플 밍델이에요! 이번에 이사하면서 짐들을 방으로 배치힐 때 침대 배치를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이 많았어요. 침대 프레임이 무겁다보니 한번 놓고 옮기기가 쉽지 않을 것 같기도 하고 안방 침실에서 가장 큰 가구니 배치가 고민되더라고요. 그런데! 풍수지리적으로도 안방 침대 방향 방 침대 방향을 잘 따져봐야해요. 이사짐센터 사장님도 조언을 주셔서 이번에 잘 배치했는데요. 저처럼 안방 침대 머리방향, 머리 위치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되시는 분들에게 도움되는 정보를 드릴께요! 침대 머리방향 북쪽 리의 소중한 휴식 공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풍수지리 인테리어의 비밀, 함께 알아보아요! 침대 방향은 풍수지리에 따르면, 동쪽이나 남동쪽을 향하게 배치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해요. 왜 그럴까요? 동쪽은 태양이 뜨는 방향이에요. 아침 햇살을 받으며 상쾌하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죠. 남동쪽은 양기(陽氣)가 가장 강한 방향이라,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을 수 있답니다. 반면, 침대 머리방향 북쪽 경우는 피하는 것이 좋아요. 북쪽은 차가운 기운이 강하다고 여겨져서,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다고 믿어왔어요. 또한, 북쪽은 음기(陰氣)가 강해 수면의 질을 떨어뜨릴 수 있다고 해요. 그리고 방문과 대각선 위치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풍수지리가 정확한 근거가 있는 건 아니지만 오랜 시간 동안 우리 조상...
아이가 태어나고 육아하면서 챙겨야 하는 접종들이 있는데요. 확인하고 설명을 듣지만, 종류들이 많아서 헷갈려요. 오늘은 생후 2개월 예방 접종에 대해서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생후 2개월 생후 60일경 아기의 예방접종 백신 종류, 예방되는 병, 주의사항에 대해서 정리해 볼게요. 2개월에는 무엇을 맞출까? 2개월 접종은 주사 4개와 먹는 약 1개입니다. 주사를 4대 맞는 건가 했는데, 콤보 백신을 이용해서 두 대 주사를 맞아요. 주사는 무료로 맞고, 먹는 약은 로타 백신으로 무료가 아니라 비용을 냈었습니다. 로타 백신 비용이 꽤 비쌌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런데!!! 2023년 3월 2일부터 무료로 바뀐다고 해요. 필수적인 백신 비용이 꽤 비싸서 의문이었는데 이제 무료로 된다고 합니다. 접종하는 약 주사는 DPT, 소아마비, 뇌수막염, 폐구균 이렇게 4가지입니다. DPT, 소아마비, 뇌수막염 백신은 대부분 콤보 백신으로 한 번에 맞을 수 있어요. 그리고 폐구균 따로 맞아서 2개월 아이는 총 2번 주사를 맞게 됩니다. 떼니도 주사 2대와 먹는 약 1번으로 마무리했어요. 수막구균 맞아야 할까? 수막구균 예방접종은 비용을 들여서 해야 하는데, 우리나라에서 보통의 아이들에게는 권장하지 않는다고 해요. 수막구균은 심한 병이지만 전염력이 매우 약한 전염병입니다. 그리고 과거에는 많이 발생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발생이 거의 없어요. 그래서 현재는 접종...
아이 6개월 초기 이유식을 시작하면서 퓨레 언제부터 먹일 수 있을지 고민하실 텐데요. 초기 이유식은 쌀죽, 고기, 이파리 채소, 노란 채소, 과일 순으로 3~4일 간격으로 첨가해 보면서 먹여요. 과일은 초기 이유식 중 마지막 단계에요. 초기 이유식을 하면서 한 달 이내 쌀죽, 채소, 고기, 과일, 모유의 5가지 식품군을 골고루 먹여야 해요. 아기 사과는 자극이 적어서 초기 이유식 간식으로 만들어 먹이기 좋은 과일이에요. 사과 퓨레는 밥 대신 먹이는 것보다 이유식에 토핑으로 넣거나 만들어 간식으로 먹이면 됩니다. 저는 토핑 이유식을 해서 쌀죽에 반찬처럼 사과퓨레를 얹어서 먹여주었어요. 처음 먹었을 때 너무 맛있는지 눈이 정말 동그랗게 뜨더라고요 ㅎㅎ 아기 사과 퓨레를 구입해서 먹여도 좋은데 만드는 방법이 너무 간단해서 만들어서 먹이기도 했어요. 재료가 사과랑 물만 있으면 되니 아주 간단하게 할 수 있어요. 아기 사과 퓨레 만들기 방법 알려드릴게요. 사과 1개 기준/물 100cc 사과 2개 기준/물 200cc 1개로만 해도 넉넉하게 보관할 수 있어요. 사과를 깨끗하게 씻어서 껍질을 깎고 씨를 제거한 후에 잘라주세요. 그리고 냄비에 넣고 물을 넣고 사과가 투명해질 때까지 끓여주시면 됩니다. 제 기준 7분에서 8분 정도 익혀주면 투명해져요. 한번 식혀서 절구나 강판, 믹서기를 사용해서 갈아주면 끝이에요. 우리 아이는 체에 거르지 않고 먹였는...
아이가 곧 생일이라 어린이집에서 생일파티를 했어요! 생일파티 준비물 중에 하나가 화분이었는데요. 생일 파티하면서 앞에 놓고 사진도 찍고, 화분 키우기 활동을 하려고 하는 것 같더라고요. 어떤 화분을 준비해야 할까 하다가 얼른 집 근처 꽃집을 다녀왔어요. 꽃집 사장님과 이런 이야기를 나누니 딱 좋은 화분이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준비해오라고 할 때 가장 많이 사 가는 것이 이 카랑코에라고 해요. 아이들이 직접 식물을 키우면서 자연의 소중함과 생명의 신비 배울 수 있는 멋진 기회잖아요. 그런데 이게 금방 시들어버리면 얼마나 속상해할까요? 키랑코에는 비교적 쉽게 키울 수 있고,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잘 자라는 화분이에요. 그래서 카랑코에는 '작은 사막'이라는 멋진 별명을 가지기도 했어요. 어린이집 선생님들도 이 화분은 다들 아실 거라며 적극 추천해 주셨어요. 가격도 비싸지 않고, 꽃 색깔도 여러 가지가 있어서 아이가 좋아할 만한 색으로 골랐어요. 카랑코에 가격은 이 화분 하나에 4000원이에요. 꽃집마다 가격은 조금씩 다를 수 있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카랑코에 꽃말 카랑코에 꽃말은 '설렘'이에요. 작은 꽃 하나에도 우리의 마음이 설레듯, 카랑코에의 작고 귀여운 꽃들은 우리에게 설렘을 선물해요. 꽃말처럼 우리 아이의 마음에도 설렘이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새로운 생명을 키우는 기쁨, 날마다 자라나는 카랑코에를 보며 느끼...
수족구가 엄청 유행이에요 ㅠㅠ 키즈노트에 수족구 발생 공지 올라올 때마다 가슴이 철렁거리는데요. 한번 걸렸다가 또 걸릴 수도 있다고 해서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어요. 일주일 내내 힘들어하는 아이와 밤잠을 설치고 완치확인서를 받았어요. 그런데 군데군데 흉터가 남아있고, 손 발 거스러미가 확 올라와있어요. 우리 아이 보다 먼저 걸린 아이는 손톱 발톱도 빠졌다고 해서 걱징인데요 ㅠㅠ 주변을 보니 수족구 후유증으로도 맘 고생을 많이 하더라고요. 저는 이번에 수족구 걸렸을 때부터 추천 받은 수족구 크림을 준비해놓고 아이 몸 딱지 주변에 계속 발라줬어요. 추천 받아서 사용하면서 만족하는 수족구 크림으로 후유증 약하게 지나간 이야기 해드릴께요. 끝까지 읽으시면 도움될 거예요. 수족구 흉터 걱정하는 엄마들께 필수인데요. 아이들은 피부 재생이 빨라서 흉이 잘 나지 않지만 워낙 딱지가 온 몸에 생기고 아이가 혹시나 만지기라도 하면 흉이 될 수 있더라고요. 병원에서도 수족구 휴유증은 어떻게 해줄 수 있는게 아니라 보습력 좋고 자극이 적은 크림으로 관리하라고 하시더라고요. 아이가 가려워하거나 수포에 바를거라면 병원에서 처방 받은 연고를 발라야하고, 흉터가 생기지 않게 수족구 크림으로 수시로 발라주면 큰 후유증 없이 지나갈 수 있어요. 저는 처음에 아이 피부 시원해지라고 수딩젤을 발랐는데 그게 건조해지면서 아이 피부가 더 빨개져서 넘 깜짝 놀랐어요 ㅠ...
육아를 하면서 아기와 함께 겪어야 하는 다양한 상황들이 있는데, 가장 두렵고 무서운 일 중 하나는 바로 아이가 아플 때에요. 단체 생활을 하다보니 유행하는 질병을 다 피해갈 수 없어요. 요즘 시기에 유행하는 수족구병은 예방주사도 없고, 전염성이 강력해서 모든 부모들에게 공포스러운 단어 중 하나에요. 오늘은 아이가 처음 수족구병에 걸렸을 때 이야기 경험을 공유하려고 해요. 처음 아이의 손과 발에 이상한 수포가 생기기 시작했어요. 어린이집 다른 반에서 이미 나왔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급히 소아과에 데려갔어요. 소아과 의사쌤은 침착하게 아이의 증상을 확인했어요. 아마도 수족구병일 것 같다고... 일단 등원하지 말고 집에서 조금 더 지켜보자고 하더라고요 ㅠㅠ 요즘 유행하고 있고 물놀이 하면서도 많이 걸리는 것 같아요. 전염성이 강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다른 아이들과의 접촉을 피해야해요. 집에 돌아와서 이 상황을 어떻게 관리할지 정보도 찾아보고 고민했어요. 필요한 약을 처방받았고, 의사의 지시에 따라 어린이집이나 문화센터는 가지 않고 집에서 격리 생활을 시작했어요. 목, 혀에도 구내염 수포가 생겨서 아이가 잘 먹지 않으려고 해요 ㅠㅠ 잘 먹지 않으면 시간이 지나 탈수가 생겨서 수액을 맞을 수도 있다고 해서 평소에는 잘 주지 않던 단 맛이 나는 음료를 준비해서 먹였어요. 아기가 고열과 함께 목 안에도 수포가 생겨 따뜻한 밥 음식은 먹기가...
안녕하세요 요즘 저희 가정에서도 육아 중에 생긴 각종 질병들로 인해 걱정이 많아요 ㅠㅠ 최근에는 특히 수족구병의 발병이 유행해서 저처럼 부모님들이 어려움을 겪고 계신데요. 오늘은 저희 아이가 수족구병에 걸린 경험을 공유해볼께요 ㅠㅠ 수족구병은 전염성이 매우 높은 질병으로, 주로 어린이집이나 유치원과 같은 곳에서 다른 아이들과 교차 감염될 가능성이 큽니다. 처음 아이의 손가락과 다리, 그리고 엉덩이 부분에 빨간 수포가 생겼을 때만 해도 그냥 아이가 어디 자주 긁었나 보다 했습니다. 그러나 다음날 목구멍에 수포가 생겼다는 말을 들었을 때, 이게 무슨 일일까 너무 걱정이 되더라고요 ㅠㅠ 밥 먹기를 거부하던 아이의 모습을 보니 걱정이 컸습니다. 병원을 방문한 결과, 수족구병이라고 진단을 받았어요. 보통 경증인 경우에는 특별한 약 복용 없이도 완치가 가능하지만, 고열이 있었다면 해열제를 처방해주셨어요. 우리 아이도 일주일 동안 고열이 나고 피부까지 뒤집어져서 고생헀어요 ㅠㅠ 병원에서 처방 받은 약과 연고를 통해 조금씩 컨디션이 나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초기에는 손과 발, 엉덩이 등 여러 부분에 딱지가 생기고, 목구멍이 아파서 음식을 먹는 것도 큰 일이었습니다. 죽이나 물 같은 부드러운 음식을 통해 아이가 먹기 어렵지 않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아이의 주된 증상인 고열을 잘 관리하는 것과 보습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입니...
수족구가 다시 유행이에요 ㅠㅠ 우리 아이가 수족구를 앓았던 그 힘든 나날들을 떠올르네요 ㅠㅠ 수족구 초기 증상과 발진 딱지, 아기 손발톱 후유증으로 꽤 오래 고생을 했는데요. 우리 아이가 겪었던 수족구 초기 증상, 발진, 흉터 등 이야기를 나눠볼 테니 저의 경험이 다른 부모님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랄게요. 어느 날, 우리 아이가 다니는 어린이집에서 같은 반 친구 두 명이 열이 나서 중도 하원했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이틀 후, 새벽녘에 우리 아이에게서도 열이 나기 시작했어요. 아기 수족구 초기 증상 아기 수족구 초기 증상은 다른 증상 없이 열이 많이 났어요. 그러더니 팔에 수포 하나가 올라온 걸 보고서야 수족구임을 의심했어요. 병원에 가니 의사 선생님께서 해열제와 진통제를 처방해 주셨어요. 제 눈에는 보이지 않았지만 혀 뒤 쪽으로 수포도 많이 올라와 있었어요. 입안에 염증으로 많이 아파했고, 음식 먹기를 거부했어요. 맘마까지 안 먹으니 걱정이 많이 되더라고요 ㅠ 3일차 열이 39도까지 치솟아 해열제를 복용해도 열이 떨어지지 않았어요.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아이 몸에는 수포가 늘어만 갔어요. 우리 아이는 특히 팔에 수포가 많이 올라왔죠. 밥은 제대로 먹지 못하고 물마저 잘 마시지 않아 너무 안쓰러웠습니다. 아이가 아팠던 중에서 가장 힘들었어요 ㅠㅠ 그리고 아이도 힘든지 정말 계~~속 울고 보채니 더 힘들더라고요 ㅠㅠ 아기 수족...
안녕하세요 육아 인플 썬델입니다. 여름 감기라고 불리는 아기 수족구... 작년에도 정말 세게 앓았는데 이번에 또 걸리고 말았습니다 ㅠㅠ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 기관에 다니는 아이라면 다 겪는 것 같기도 해요. 전염이 워낙 빠르고, 고열, 그리고 입안의 통증으로 아이가 정말 힘들어합니다. 아기 수족구 증상으로 정말 힘들어했는데요. 아기 수족구 겪은 증상(열, 재감염, 초기 입안 수포, 후유증), 후기에 대해서 나눠보려고 해요. 수족구 말 그대로 손, 발, 입안에 수포와 물집이 생기는 것입니다.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생기는데, 바이러스 종류가 한 가지가 아니라서 짧은 기간에 재감염이 되기도 합니다. 거리 두기할 때는 급감했었는데, 어린이집과 유치원 중심으로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별다른 예방법이 없기 때문에 개인위생 관리 철저히 해야 해요. 증상 초기 증상부터 일주일간의 여정을 세세하게 적어보겠습니다. D-1 형님 반에서 아이들이 걸리기 시작했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그리고 벌레 물린 것같이 우리 아이도 뭔가 얼굴과 팔에 올라오기 시작했어요. 원래 쭉 잘 자던 아이가 새벽에 깨서 대성통곡을 시작했습니다. 1일차 새벽에 울고 나서 아침은 너무너무 잘 먹었어요. 그리고 몸을 확인해 보니 팔, 다리에 수포와 물집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소아과 오픈런 해서 다녀왔더니 목 안에는 아직 수포가 보이지 않았어요. 약이 따로 있지는 않다고 하시면서 ...
안녕하세요 육아 인플 썬델입니다! 저는 출산을 하고 또 다른 고통 때문에 너무 힘들었는데요. 바로 젖몸살이었습니다. 출산 후 병원에서 퇴원을 하고, 조리원에 가자마자 그 고통이 시작되었어요 ㅠㅠ 그래도 모유수유를 하려고 노력을 하다가, 아이가 황달이 또 오는 바람에 60일부터 단유를 시작했어요. 자연 단유를 하려고 마음먹고 있었는데요. 마침 산부인과 검진에 가서 단유 한다고 말하니 약을 처방해 주셨어요. 자연 단유법도 하고 단유약을 처방받아서 복용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 부작용에 대한 걱정 하시는 분들도 있을 텐데 그 부분도 정리해 볼게요! 자연단유 1. 직수를 줄여나가고 유축도 줄여나가면서 텀을 늘려가기 2. 얼음팩 손수건에 싸서 겨드랑이에 끼고 있기 3. 국물류, 수분 줄이기 4. 차, 엿기름 먹기 5. 마사지 받기 저는 통증이 너무 심해서 해볼 수 있는 것들을 다 하면서, 약 복용도 했어요. 처방 단유약은 산부인과에서 처방해 주시는데요. 길게 복용하는 것이 아니라, 이틀 치를 처방해 주셨습니다. 12시간마다 복용하는 약이에요. 통증이 너무 심해서 병원에서도, 약국에서도 몸을 숙이고 있었던 기억납니다. 이틀 치 약만 주시길래, 먹으면 바로 멈추는 줄 알았는데요. 그게 아니더라고요 ㅜㅜ 약 먹고 하루아침에 마무리가 되는 줄 알았는데요. 기대를 하는 마음으로 자고 일어났는데 아침에 정말 인생 최고의 고통을 느껴본 것 같아요 ㅜㅜ ...
참깨와 들깨를 심어놓으면 참기름 들기름까지 야무지게 먹을 수 있어요. 참깨 심는 시기는 들깨보다 빨라서 수확도 더 빨라요. 5월 텃밭 가꾸기 참깨 모종을 심었어요. 작년 여름에도 참깨 수확을 잘 해서 참기름을 지금도 잘 먹고 있거든요. 5월 텃밭 가꾸기 참깨 심은 후기를 남기면서 참깨 심는 시기, 참깨 모종, 참깨 파종 등에 대해서 정리해볼께요. 참깨 심기를 성공적으로 하려면 먼저 참깨 심는 시기를 잘 맞춰야 해요. 적절한 시기에 씨앗이나 모종을 심는 게 중요한데요. 참깨 심는 시기는 5월 지금이 딱 좋아요. 지역마다 조금 차이가 있지만 5월 초부터 6월 초가 딱 좋은 시기에요. 너무 일찍 참깨 파종하지 않는 게 가장 중요해요. 추위에 약하기 때문에 수확할 때 추워지면 수확량이 감소해서 지금쯤 심어서 파종 및 수확을 하는 것이 가장 좋아요. 참깨 파종 2주 전에 퇴비미 넣어주시고 비닐을 치고 심어주면 됩니다. 참깨 씨앗으로 심을 때는 한 구멍에 3~5개 정도 뿌리고, 흙을 참깨 두께만큼만 덮어주면 됩니다. 저는 모종으로 해서 씨앗보다는 조금 더 수월하게 했어요. 참깨 모종으로 심을 때는 간격을 20cm 정도 두고 심어주시면 됩니다. 텃밭에서 길게 자라는 작물이라서 바람에 약할 수 있어요. 지주대를 세워 줄기를 묶어주면 쓰러지지 않아요. 계속해서 꽃이 피는 작물이라 수확 시기를 놓칠 수 있어요. 수확 2주 전쯤 순을 제거해 주고 줄기 ...
안녕하세요, 바로 살림 바로 육아! 심플한 살림&육아 리뷰하는 리빙 인플 밍델이에요! 오늘은 아기의 발달에 대해, 특히 신생아 시기의 초점책과 전반적인 발달 자극에 대해 이야기 나눠볼까 해요. 제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분께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나눌고 간편하게 준비하는 방법도 알려드릴테니 도움되실거에요. 첫 아이를 키울 때 잘 모르고 놓치는 부분들이 많았는데요. 특히 신생아 시기의 초점책의 중요성을 뒤늦게 알게 되었어요. 조리원에서 다른 엄마들이 아기에게 조리원 초점책을 보여주는 걸 보고 '아, 이런 게 있었구나!' 하고 놀라서 물어봤던 기억이 나요. 신생아 시각 발달 신생아들은 태어나서 처음 몇 개월 동안 30cm 내의 사물을 어렴풋이 볼 수 있어요. 이때 초점책과 흑백 모빌이 아기의 시각 발달에 큰 도움을 줍니다. 처음에는 '이렇게 어린 아기가 정말 볼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지만, 아기가 고개를 돌려가며 집중하는 모습을 보고 정말 신기했어요. 흑백책신생아 초점책 언제까지? 보통 생후 3-4개월부터 아기들이 색깔을 구분하기 시작하기 때문에 100일 전후로 해서 백책과 컬러책을 번갈아가며 보여주면 좋아요. 하지만 모든 아기의 발달 속도가 다르니 너무 조급해하게 할 필요는 없어요. 신생아 발달 영역 시각 발달 외에도 다양한 발달 영역을 자극해주는 것이 중요해요. 청각발달 청각 발달을 위해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하거나 노래를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