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가볼만한곳으로 아침 일찍 보리암 짧은 등산을 올라봅니다. 일출 일몰 명소로 새해 첫 날이 아니어도 사계절 인산인해를 이룹니다. 친구들과 함께 하는 산뜻한 여행 시작해볼게요 가는길이 힘들지는 않아도 계단과 경사가 있는 오르막 내리막길이 있어 아이와 또는 어르신과 함께 하기에는 조금 힘들수 있습니다 보리암 주차장 요금 5,000원 주말 오전 7시 반에 도착했어요. 1~3주차장이 있고 1번은 셔틀버스 타고 2번에서 내립니다. 2번은 매표소 입구에 있어 도보로 걸어갑니다. 3번은 일반인 출입이 안됩니다 남해 보리암 가는길 1주차장에서 2주차장까지 구불구불한 도로를 따라 10분 올라갑니다. 걸어서 올라가겠다는 생각은 접어두세요. 차도로만 되어 있어 위험하며 3km가 넘는 거리입니다 셔틀버스 대인 편도 1,700원 왕복 3,400원 학생 편도 1,400원 왕복 2,800원으로 현금만 됩니다 남해 금산 보리암 입장료 대인 1,000원입니다. 전국 사찰 입장료 대부분 없어졌지만 여기에는 아직도 있으며 현금만 되어 당황스러워요. 학생, 군인, 70세 이상, 국가유공자, 장애우는 면제입니다 금산산장에서 컵라면 먹고 9시 반 되어서 내려왔는데 가까운 2주차장은 서너자리 남아 있었어요 해발 681m 산 정상 구름 속으로 성큼성큼 걸어갑니다 도보로 20분이면 산 정상에 올라 한려해상국립공원 산과 바다 하늘 파노로마뷰를 감상합니다 #남해보리암 #보리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