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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나 병원 첫 방문시에는 종합심리검사 풀배터리를 실시합니다. 이 때는 임상심리사가 검사를 진행하며 검사 당일날 방문 + 해석상담 방문이 2~3회 (어린 아동의 경우 검사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컨디션이 안 좋거나, 지능검사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는 부득이하게 이틀 정도 시간이 걸릴 수 있음) 필요할 수 있고요. © heftiba, 출처 Unsplash 이미 풀배터리 종합심리검사를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전부는 아닐 수 있겠지만 병원의 대기가 길어지는 경우 검사 실시부터 해석상담을 받기까지 오랜 기간이 걸릴 수 있어요. 비용 또한 달라지는데 지역 근처 개인적인 발달센터를 찾으시면 저렴할 수 있으나 아이의 연령마다 불가능한 검사도구가 있을 수 있고요. 병원의 경우는 좀 더 비용이 나올 수 있어요.(20~40만원대, 센터마다 검사의 수마다 다를 수 있음) 풀배터리 종합심리검사 종류 우선, 기본 면접시간 주호소문제 등에 대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 있고요. 각 풀배터리 종합심리검사 종류는 영어이름 또는 줄임말로 사용하기에 부모님들은 어려우실 수 있어서 간단히 설명해볼게요. 1. MMPI-2(성인용 다면적인성검사), MMPI-A(청소년용 다면적인성검사) 미네소타 다면적인성검사로 개정판인 MMPI-2가 개발되어 사용중이며, 자기보고형으로 본인이 체크하게 됩니다. 아동의 경우는 부모님에게만 드리는데 이 때 보통 아이는 지능검사 등 하는 동안 대기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