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어사이드스쿼드
1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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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2016년) / 결과적으로 할리 퀸만 살아남은 빌런 특공대

오늘 소개할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DC 확장 유니버스의 세 번째 영화 작품으로 메타 휴먼에 대항하기 위해 탄생 된 빌런들의 팀의 활약을 연출한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에서 크립토 괴물과 전투에서 슈퍼맨이 사망한 후 인간들은 늘어나는 메타 휴먼으로부터 인류를 지키기 위해 특별한 능력을 지닌 범죄자들로 구성 된 수어사이드 스쿼드 팀을 창설하였고 고대에 봉인되었다가 현재에 나타나 인류를 위협하는 초월적인 존재와의 대결을 그렸습니다. ※ 본 리뷰에 사용된 이미지는 네이버 영화에서 발췌하였습니다. DC 코믹스들의 영화는 오래전부터 간간이 나오긴 하였으나 MCU 작품들이 2000년대 말부터 두각을 보이며 탄탄한 세계관을 만들어갔고 이에 자극받은 DC도 자신들의 IP로 히어로 무비를 만들어내기 시작하였습니다. 이 작품은 저스티스 리그가 개봉되기 전에 나온 작품으로 빌런들을 팀으로 만들어 인류를 구한다는 컨셉이 색달랐고 개성 있고 매력적인 빌런들을 대거 출전시켰으나 서사와 스토리, 개연성에 대한 지적으로 크게 성공을 거두진 못하였습니다. 참신하고 새로운 시도! 만 좋았다 살인, 강탈, 테러 등 뛰어난 능력으로 범죄를 저질렀던 다방면의 악당 전문가(?)들로 팀을 만드는 게 주요 컨셉으로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대거 등장시켰습니다. 그 중, 할리 퀸과 데드 샷, 디아블로 등의 캐릭터를 메인으로 내세웠는데, 외강내유의...

2024.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