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하게 자주 쓰는 스텐 소재, 연마제나 제조 과정 중 남아있을지 모르는 오염을 제거하기 위해 새 텀블러 세척은 필수죠! 얼마 전 새롭게 들인 스텐 텀블러 세척법에 맞춰 닦아줬답니다. 스테인리스 소재는 제조하면서 거친 표면을 깨끗하게 하고 광택감과 함께 내구성을 높이기 위해 연마제를 사용하는데요. 이 연마제가 그대로 남아있는 경우도 있어, 아무래도 먹게 된다면 몸에 해로우니 새 텀블러는 특히나 꼼꼼하게 세척해 주는 것을 권해드려요. 스텐 연마제 제거 꼼꼼한 텀블러 세척법 @스텔라홈 준비물 꼼꼼한 스텐 텀블러 세척을 위해 식용유, 키친타월, 베이킹소다, 주방세제 그리고 식초까지 준비했어요! 오일로 연마제 닦아주기 텀블러 세척법으로 연마제 제거를 위해선 식용유로 닦아줘야 해요! 근냥 물로는 제거가 안되니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오일류를 꺼내 준비해 줍니다. 키친타월에 식용유를 묻힌 후 스텐 소재로 된 내부를 꼼꼼히 닦아줬어요. 특히 굴곡지거나 구멍이 난 부분에 연마제가 남아있는 경우가 많으니 그 부분을 유심히 닦아주면 도움 돼요. 스텐 텀블러 세척 시 입구가 좁아 손이 안 들어간다면 키친타월과 젓가락을 사용해 안쪽까지 여러 번 닦아줍니다. 꼭 연마제가 아니더라도 남아있을지 모르는 이물질을 제거할 수 있어 안심됐어요. 스테인리스 소재 텀블러 뚜껑 역시 오일링 하듯 닦아줬어요! 거의 묻어 나오진 않아서 한 번 정도 닦아줬는데요. 검은 연마제가...
한 달 전 구입한 새 텀블러, 내부가 스텐이라 사용하기 전 세척을 꼭 해줘야 해서 귀찮지만 열심히 힘줘서 닦아줬어요. 한번 해두면 스테인리스 연마제 제거도 되고 남아있을지 모르는 오염도 꼼꼼히 없앨 수 있답니다. 새 스텐 텀블러 세척하기 스테인리스 연마제 제거 방법 스테인리스 연마제 제거 스텐 소재의 주방용품을 살 때면 꼭 연마제 제거를 해주고 있어요. 제조 과정 중, 거친 표면을 깎아내면서 광택을 주고 내구성을 위해 연마제가 사용되는데 유통 후에도 그대로 남아있는 경우가 많거든요. + 스텐 텀블러 제조사에 따라 연마제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전해 연마 방식 등으로 만들어진 제품은 따로 연마제 제거를 안 해줘도 되겠죠. 잘 모르겠다 싶으면 새 텀블러 세척할 때 한번 오일로 닦아주면 안심되더라고요. 1. 키친타월에 식용유를 적당량 묻혀 스텐 텀블러 내부를 꼼꼼히 닦아줬어요. 부드럽게 오일링해주듯이 스테인리스 전체를 닦아내줬어요. 제가 사용한 스탠리 스타벅스 스텐 텀블러는 연마제가 묻어나지 않았지만 한번 닦아주니 안심이 됐어요. 새 텀블러 세척하면서 붙어있던 스티커도 소독용 알콜 뿌려 불린 후 제거해 줬고요 :) 베이킹소다, 식초 2. 다음은 새 텀블러 세척뿐 아니라 사용 중인 텀블러에 냄새가 났을 때 '베이킹소다'를 활용해 주면 돼요. 끓인 물을 부어주고 베이킹소다 한 스푼 정도 넣어준 다음 20~30분 그대로 둔 후 헹궈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