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화훼단지 중에서도 꽤 규모가 큰 미래화훼공원, 저번 주말에 가을맞이 식물 구경하면서 힐링하고 싶고 필요한 받침대와 화분도 둘러볼 겸 다녀왔어요. 부산 기장군에 위치해있는데 기장이 워낙 넓어서 저희가 늘 가는 곳과는 다른 동네였죠. 미래화훼단지 부산시 기장군 철마면 임기리 952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 중이에요. 앞에는 카트도 종류별로 준비되어 있는 부산화훼단지인데요. 한가득 실어 가는 분들도 심심찮게 볼 수 있었답니다? 길이 여러 개로 나눠져있고 규모도 꽤 커서 차근차근 둘러보고 원하는 식물을 고르면 돼요. 가을이라 더욱 싱그러움을 보여주는 초록이들을 보니 마음도 정화되는 기분! 이제 막 식물에 관심 있는 분들이나 집 꾸미기 시작한 분들은 미래화훼단지처럼 가까운 지역 내 화훼공원에 방문해 보면 더욱 합리적으로 다양한 수형을 직접 보고 원하는 타입으로 고를 수 있답니다. 규모가 있는 화훼단지의 경우 원하는 식물을 차근차근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는 분위기라 종종 찾곤해요. 잎 무늬가 독특한 베고니아 소요카제도 보이고, 저의 한때 위시 식물이었던 아메리칸 블루도 볼 수 있었어요. 조그마한 사이즈에 화분에 심어진 것도 볼 수 있었어요. 물시중을 들어야 한다고 해서 패쓰~ 블루블루한 꽃이 예뻐서 언젠간 키우고 싶어요. 저희 집에도 있는 사자머리송악 미니 사이즈도 있어서 반가웠어요! 조그맣게 키워도 금방 새잎을 내서 재미있...
미래화훼단지 부산 화훼단지 중 꽤 규모가 크다는 미래화훼단지에 가봤어요. 유명한 곳이 많은데 아직 몇 안가봤거든요~ 설렘 반 지름신자제 반으로 다녀왔어요 :) 기장 미래화훼단지 영업시간 오전 8시 - 오후 6시 미래화훼공원 부산광역시 기장군 철마면 강변길 67-18 정말 넓은 규모죠~ 한여름엔 덥고 습해 갈 엄두도 못냈는데 더위가 한풀꺾이니 구경하기도 좋구요. 카트 끌고 각잡고 구경하는 분들도 보이니 더 재밌어지구요. 이렇게 많은 식물이 있는데 과연 원하는 아이들이 있을지~ 기대되더라구요 🐒 반가운 오색마삭줄! 햇빛을 잘 받을수록 핑크,화이트 컬러로 잎을 퐁퐁 내준답니다. 예전에 수경으로 데려왔는데 벌레가 생겨 풀별로 보냈던 아픈 기억이 있는 친구예요 ㅠㅠ 필로덴드론 버킨 그림 그려놓은듯한 잎의 무늬가 예쁜 필로덴드론 버킨! 얘도 수경으로 키우고있는데 흙 없이 키워도 새 잎 내고 잘 크는 순한 아이더라구요. 더 키우려면 이렇게 흙으로 보내줘야하나싶네요 :) 몬스테라 몬스테라의 찢잎이 넘 사랑스럽죠! 몬스테라는 자랄수록 찢잎을 내는데 밑에 있는 잎들에게도 해가 갈 수 있게 그런다고해요. 차암 기특하죠~? 새 잎 잘내서 처음 식물 키우는 분들이 재미있게 시작하기 좋아요. 아랄리아 대품으로 데려와 키우고있는 아랄리아도 넘 반갑구요. 이렇게 작은 것으로 데려와 키우는 재미도있지만.. 처음부터 큰 걸로 데려와 멋지게 키우는 것도 재밌더라구요...
스텐컵이나 스텐 텀블러는 튼튼하기도 하고 보온 보냉이 되어서 일하면서 자주 사용하고 있어요. 그중에서도 제가 사용하고 있는 블루보틀 머그 컵, 미국과 일본 블루보틀 매장에서 만날 수 있는 미르 트래블 컵이에요. 사용하고 있는 머그컵 소개하면서 자주 쓰다 보니 위생이 신경 쓰여 스텐 텀블러 뚜껑까지 제대로 세척해 주기로 했어요. 자주 사용하는 스텐컵 & 텀블러 뚜껑까지 꼼꼼히 세척하기 글, 사진 스텔라홈 텀블러도 자주 쓰지만 특히 머그컵 형태로 된 스텐컵은 손잡이도 있고 가볍게 차나 커피를 마실 수 있어 종종 손이 가요. 저는 블루보틀 블루 색상이고 다른 색상은 MiiR 미르컵으로 검색해서 구입할 수 있어요. 블루보틀 스테인리스 컵은 저는 예전에 지금 남편이 전남친이었을 때 기념품으로 사줬는데 아직 잘 쓰고 있어요. 별도 뚜껑도 있어서 음료를 따뜻하게 또는 차갑게 유지해서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죠. 블루보틀 버전은 전체가 블루 색상이라 특히나 사용하면서도 괜히 기분 좋아지는 것 같아요! 스텐 텀블러 세척 주기 자주 사용하는 스텐컵과 텀블러인 만큼 주기적으로 세척해야 해요. 매일 세제로 세척은 기본, 특히 스텐에 커피 자국 등이 남을 수 있어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텀블러 뚜껑은 패킹까지 분리해 조금 더 구석구석 세척해 줘야 해요. 스텐 텀블러 세척 방법 이번에 스테인리스 컵과 스텐 텀블러 세척을 위해 베이킹소다를 준비했어요. 베이킹소...
편리하게 자주 쓰는 스텐 소재, 연마제나 제조 과정 중 남아있을지 모르는 오염을 제거하기 위해 새 텀블러 세척은 필수죠! 얼마 전 새롭게 들인 스텐 텀블러 세척법에 맞춰 닦아줬답니다. 스테인리스 소재는 제조하면서 거친 표면을 깨끗하게 하고 광택감과 함께 내구성을 높이기 위해 연마제를 사용하는데요. 이 연마제가 그대로 남아있는 경우도 있어, 아무래도 먹게 된다면 몸에 해로우니 새 텀블러는 특히나 꼼꼼하게 세척해 주는 것을 권해드려요. 스텐 연마제 제거 꼼꼼한 텀블러 세척법 @스텔라홈 준비물 꼼꼼한 스텐 텀블러 세척을 위해 식용유, 키친타월, 베이킹소다, 주방세제 그리고 식초까지 준비했어요! 오일로 연마제 닦아주기 텀블러 세척법으로 연마제 제거를 위해선 식용유로 닦아줘야 해요! 근냥 물로는 제거가 안되니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오일류를 꺼내 준비해 줍니다. 키친타월에 식용유를 묻힌 후 스텐 소재로 된 내부를 꼼꼼히 닦아줬어요. 특히 굴곡지거나 구멍이 난 부분에 연마제가 남아있는 경우가 많으니 그 부분을 유심히 닦아주면 도움 돼요. 스텐 텀블러 세척 시 입구가 좁아 손이 안 들어간다면 키친타월과 젓가락을 사용해 안쪽까지 여러 번 닦아줍니다. 꼭 연마제가 아니더라도 남아있을지 모르는 이물질을 제거할 수 있어 안심됐어요. 스테인리스 소재 텀블러 뚜껑 역시 오일링 하듯 닦아줬어요! 거의 묻어 나오진 않아서 한 번 정도 닦아줬는데요. 검은 연마제가...
다른 컵은 모르겠는데 은근히 텀블러 세척은 대충 휘리릭 물로 헹구고 쓰게 되죠. 내부에 음료나 커피가 남아있으면 세균이 생겨 냄새가 나게 되어 위생적으로 좋지 않아요. 평소에 꼼꼼히 세척하지 않거나, 오래 음료를 보관하는 분들이라면 주기적으로 올바른 텀블러 세척법으로 관리해 주는 것을 권해드려요. 저는 스텐 텀블러에 커피를 많이 담아먹어서 커피 냄새나 기름때가 남아있더라고요. 베이킹소다 활용법 저는 흡착력이 강한 천연세제인 베이킹소다 활용법으로 스텐 텀블러 세척을 해주고 있어요! 약 염기성 세제인 베이킹소다는 지방산을 분해하고 기름때를 제거해 줘 프라이팬 기름때 같은 주방용품 세척하는데 쓰기도 하고요. 흡착력이 좋아서 과일 야채 씻을 때에도 활용하곤 하죠. 텀블러 냄새 제거에도 도움이 되니 탈취제로도 쓸 수 있어요. 또 세제와 함께 사용하면 꿉꿉한 냄새를 없애주는 역할도 해준답니다. 베이킹소다 사용법은 텀블러에 한 스푼 정도 넣고 따뜻한 물을 넣어 30분 정도 담가줬답니다. 30분 정도 지난 후에 베이킹소다 담긴 물을 버리고 잘 헹궈줬고요. 주방세제 마무리 스텐 텀블러 세척으로 베이킹소다 사용 후엔 주방세제로 마무리해주면 돼요. 긴 세척솔을 하나쯤 구비해두면 유용하게 쓸 수 있어요. 주방세제로 거품을 내서 꼼꼼히 닦아 마무리해 줬어요. 평소에는 베이킹소다를 꼭 쓰지 않아도 이렇게 세척 솔로 가볍게 거품 내서 구석구석 세심히 닦아주면 ...
한 달 전 구입한 새 텀블러, 내부가 스텐이라 사용하기 전 세척을 꼭 해줘야 해서 귀찮지만 열심히 힘줘서 닦아줬어요. 한번 해두면 스테인리스 연마제 제거도 되고 남아있을지 모르는 오염도 꼼꼼히 없앨 수 있답니다. 새 스텐 텀블러 세척하기 스테인리스 연마제 제거 방법 스테인리스 연마제 제거 스텐 소재의 주방용품을 살 때면 꼭 연마제 제거를 해주고 있어요. 제조 과정 중, 거친 표면을 깎아내면서 광택을 주고 내구성을 위해 연마제가 사용되는데 유통 후에도 그대로 남아있는 경우가 많거든요. + 스텐 텀블러 제조사에 따라 연마제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전해 연마 방식 등으로 만들어진 제품은 따로 연마제 제거를 안 해줘도 되겠죠. 잘 모르겠다 싶으면 새 텀블러 세척할 때 한번 오일로 닦아주면 안심되더라고요. 1. 키친타월에 식용유를 적당량 묻혀 스텐 텀블러 내부를 꼼꼼히 닦아줬어요. 부드럽게 오일링해주듯이 스테인리스 전체를 닦아내줬어요. 제가 사용한 스탠리 스타벅스 스텐 텀블러는 연마제가 묻어나지 않았지만 한번 닦아주니 안심이 됐어요. 새 텀블러 세척하면서 붙어있던 스티커도 소독용 알콜 뿌려 불린 후 제거해 줬고요 :) 베이킹소다, 식초 2. 다음은 새 텀블러 세척뿐 아니라 사용 중인 텀블러에 냄새가 났을 때 '베이킹소다'를 활용해 주면 돼요. 끓인 물을 부어주고 베이킹소다 한 스푼 정도 넣어준 다음 20~30분 그대로 둔 후 헹궈주면...
여름이불 세트 킹사이즈로 저희 집은 시어서커 이불 세트를 깔아 침실꾸미기 완성했어요. 시어서커 원단은 표면에 자연스럽게 구불구불한 요철감이 있어 이불 소재가 신체에 닿는 면적이 적죠. 또 그만큼 사이사이로 공기가 잘 통해서 열이 많은 분들도 더욱 시원하게 쓸 수 있는 소재예요 :) 보통 더운 계절에는 남편이랑 여름이불을 하나씩 쓰곤 하지만, 메인으로는 꼭 세트로 세팅해두고 있어요! 엘레나하임 웨이비 뱀부 시어서커 이불을 사용하고 있는데, 침실 꾸미기 기록 남겨볼게요 시어서커 여름 침구세트 침실 세팅하기 @스텔라홈 침구세트 세팅하기 시어서커 여름이불 세트로 깔아 침실꾸미기 시작했어요! 일단 침대패드부터 깔아줬는데 킹사이즈 침대에 여유 있게 나와 편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밴딩 처리가 되어있어 침대 모서리마다 고정해 쓸 수 있고요. 패드 역시 시어서커 원단이라 구불구불 요철감이 있어요. 거친 느낌이 아니라 고슬고슬한 느낌에 자연스럽게 주름진 구조라 공기가 잘 통해요. 베개 커버 역시 세트로! 자면서 얼굴이나 머리 쪽에 열감이 생기기 쉬워 커버도 여름용으로 꼭 사용하고 있어요. 다음은 킹사이즈 이불 깔아 침실 꾸미기 마무리! 킹사이즈 이불은 180x210cm 사이즈라서 침대에 깔아두면 양옆으로 여유 있게 떨어져요. 색감은 아이보리와 베이지 컬러 딱 중간이라 따뜻한 느낌이 들죠. 시어서커 이불 장점 일단 디자인적으로 자연스럽게 주름진 질감이라...
벌써 여름이 코앞인지 요즘은 잘 때 덮는 차렵이불이 답답하게만 느껴지더라고요. 어느덧 여름이불을 준비해야 할 때가 온 거 있죠. 벌써부터 더우면 한여름엔 어떨지! 잘 때 더우면 쉽게 깨는 편이라 냉감이불은 필수예요. 여름이불 추천받을 때 꼭 따져보는 것으로는 닿자마자 시원한 느낌이 들어야 하면서, 또 너무 가볍지 않은 안정감 있는 차렵이불 형태를 원했어요. 또 아무리 여름이라고 해도 너무 얇은 것보다는 부드러운 촉감도 중요하게 생각했고요. 누잠 쿨에어 안티버그 냉감 차렵이불 준비하기 글, 사진 스텔라홈 제가 애정하는 잠에 진심인 브랜드 누잠 쿨에어 안티버그 쿨이불을 여름이불로 준비했어요. 누잠은 토퍼도 정말 잘 쓰고 있는데, 여기 침구도 퀄리티가 괜찮거든요. 전용 보관백도 함께라 휴대하기에도 좋고 보관하기에도 깔끔하고요. 여름이불은 땀을 많이 흘리니 세탁이 쉬운지도 꼭 체크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통세탁 가능하고 건조기 사용도 가능해서 간단하게 세탁 먼저 하고 개시했어요. 냉감 차렵이불 첫 세탁이라 약한 코스로 돌려 이렇게 세팅해 줬답니다. 스카이 블루와 쿨 그레이 컬러가 있는데 저는 차분한 쿨 그레이로 선택했어요. 시어커서 같은 홑이불도 써봤는데 저한텐 조금 겉도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요건 양면 모두 초냉감 원단으로 된 차렵이불이랍니다. 냉감 원단은 원단비가 비싸서 냉감이불이라고해도 한쪽 면만 냉감이고, 다른 면은 다른 소재를 쓰는 ...
여름맞이로 침실 인테리어 새롭게 세팅해 꾸며봤어요. 요즘 잘 때도 더워져서 기존에 쓰던 차렵이불은 이제 무겁게 느껴지더라고요. 엘레나하임 시어커서 여름이불세트 킹사이즈인데 침실에 한층 고급스러움이 더해져 마음에 들어요 😍 웨이비 뱀부 시어커서 이불은 이전부터 오래 사랑받은 여름이불세트에서 엘레나하임에서 새로운 모양과 컬러로 만든 건데요! 2cm로 굵게 구불구불 요철감을 준 디자인으로 몸에 닿는 면적이 적고 사이사이로 통풍이 잘 돼서 시원하게 쓸 수 있답니다. 가벼우면서 보송보송 부드러운데 몸에 가볍게 감겨서 쾌적 그 자체! 청량한 소재에 세련된 컬러감이라 고급스러운 여름 침실 인테리어로 꾸밀 수 있었어요. 잘 꾸며놓은 침실에 자니 잠 설치기 쉬운 여름에 더 꿀잠 자는듯한 기분 :) 엘레나하임 웨이비 뱀부 시어커서 여름이불세트로 침실 인테리어 글, 사진 스텔라홈 엘레나하임은 이전에 겨울이불도 참 잘쓰고 있는 곳이에요. 국내생산으로 믿고 선택할 수 있었고, 롯데백화점 매장에서도 만날 수 있는 고급스러운 침구 브랜드죠. 저는 침대 크기에 맞춰 킹사이즈 이불세트로 선택했고 매트리스에 깔 웨이비 뱀부 패드와 코디용 베개 커버도 추가했어요. 세트로 침실 인테리어 꾸며야 예쁘니까요 :) 사이즈는 슈퍼싱글, 퀸 사이즈도 있으니 맞춤으로 선택할 수 있답니다. 엘레나하임 시어커서 이불세트는 솜이 가볍게 들어가있는 차렵형과 솜이 없는 홑겹형이 있어요....
요 며칠 사이에 확 더워진 게 체감되는데 자면서도 땀을 흘리고 답답해서 한 번씩 잠을 깨게 되더라고요. 두께감 있는 이불은 답답해서 제대로 덮지 않게 되는 요즘, 무거운 것보단 가볍고 시원한 여름이불을 얼른 준비해야겠다 싶었어요 :) 잠잘 때 온도를 적절히 낮춰주고 통풍이 잘 돼야 숙면을 취할 수 있어서 특히 여름에 사용하는 침구는 더 따져보게 돼요. 더운 날에 더 잠을 잘 자야 다음 날 아침이 산뜻하니까요! 한여름까지 쭉 잘 쓸 수 있는 시원한 쿨이불로 이번에 새롭게 나온 누잠 쿨에어 안티버그로 여름이불 추천받아 세팅해 봤답니다. 냉감 신소재인 쿨이불인데 차르르하면서 시원하고 촉감은 부드러웠어요. 사실 시원하거나 부드러운 것 둘 중 하나만 고르자니 늘 아쉬움이 있었는데 이 두 가지를 모두 충족시켜주더라고요. 더 자세한 후기 남겨볼 테니 고르는 데 참고해 보세요! 누잠 쿨에어 안티버그 이불 후기 summer bedding 누잠 쿨에어 안티버그 쿨이불이 전용 보관백에 담겨 도착했어요. 전용 빨래망까지 함께 와서 득템한 기분! 사계절 모두 챙기다보니 이불 정리도 일인데.. 보관백에 담겨오니 계절이 지나 정리할 때도 쏙 넣어 간편히 보관할 수 있답니다. 보관이 쉬우니 집에서뿐 아니라 쏙 넣어서 야외 놀러갈 때 차박이나 캠핑 갈 때도 쉽게 챙겨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얇은 차렵 이불인데 3D 초극세사 섬유가 들어가 있어서 부들부들해요. 무...
올여름 벌써 이렇게나 더워져서 앞으로 어떻게 잘 날 수 있을지 고민이 많아요. 특히 점점 더워지는 날씨엔 침실 환경에 신경쓰여 여름이불 세트는 고심해서 고르는 편이에요! 이번에 부드러우면서 시원한 소재인 풍기인견이불을 세트로 장만했는데 지금부터 초가을까지 쓰기에 정말 딱이더라고요. 여름이불 세트를 좋은 걸로 장만해두니 더 꿀잠도 잘 오는 거 있죠? 풍기인견 원단이라 소재에서 자연적으로 냉감이 느껴지면서 몸을 부드럽고 포근하게 감싸줘서 든든했어요 :) 자모네 인견이불 여름이불세트에서 중요하게 생각했던 점은 바로 통기성인데요. 시원한 소재로 유명한 풍기인견이불은 원단 자체의 차가운 성질, 거기에 포근한 촉감이 느껴져 쾌적했어요. 결혼 전에도 인견이불을 썼었는데 그땐 일반 홑이불로 되어있어 너무 얇아 비치거나 쉽게 매트리스 바닥으로 떨어지거나 선풍기 바람에 쉽게 날아가 버렸거든요. 이번에 장만한 자모네 인견이불은 홑이불과는 다르게 삼중직으로 만들어져있어 탄탄하면서 약간의 무게감이 느껴졌고 더 부들부들하더라고요~ 몸에 달라붙는 느낌이 아니고 차르르 시원하게 감싸주는 여름이불이죠. 잘 만들어진 이불은 만져보고 끝에 마감 처리 보면 알 수 있답니다. 앞뒤 원단을 잘 잡아줄 수 있게 봉제 처리를 깔끔하게 했더라고요. 튼튼하고 시원한 여름이불 세트 장만해두니 더운 계절마다 쉽게 꺼내 쓸 수 있겠죠. 이번에 자모네에서 이불세트로 구매시 센스 있게 무...
벌써 10월인데 제가 사는 지역은 지난달까지 더워서 이제서야 에어컨 청소하며 정리하고 있어요. 여름 동안 잘 사용한 삼성 무풍갤러리 에어컨, 먼지도 쌓이고 습기로 인해 곰팡이나 냄새가 남아있을 수 있기에 셀프로 필터 세척도 해주고 패널 분리해 닦아주기로 했어요! 가을맞이 셀프 에어컨 청소 시작! 필터 분리하기 삼성 무풍갤러리 청소 방법, 전원을 끈 후 필터 분리해 줍니다. 먼저 위아래에 위치한 극세 필터 2개를 꺼내줬어요. 가운데에 위치한 PM1.0 (또는 헤파 필터 시스템)과 거름 필터를 꺼내줬어요. 공기 순환이 되면서 필터에 먼지가 금방 쌓이게 돼요! 여름 내내 잘 쓴 에에컨 세척 잘 해서 깔끔하게 보관하면 가전을 더욱 오래 쓸 수 있답니다. 극세 필터에 걸어서 쓰는 탈취 필터는 물세척 안되고 1년에 한 번 새것으로 교체해 주면 돼요. 올여름 새것으로 교체했기에 일단 내년까지 더 쓰려고 해요. 삼성 무풍 에어컨 청소 주기 : 극세 필터 2주에 한 번 세척 PM 1.0 필터 시스템 3개월에 한 번 여름 끝나고 세척하기 에어컨 필터 청소 극세 필터는 물세척해도 되고 부드러운 브러쉬나 천 진공청소기를 사용해 표면에 묻은 먼지를 제거해 주면 돼요. 셀프 에어컨 청소 방법으로, 제가 해보니 청소용 티슈로 먼저 표면 먼지를 닦아내니 간편했어요. 여름에 귀찮다고 자주 세척 안 했더니 까만 먼지가 잔뜩 꼈죠. 오염도가 심한 경우엔 샤워기를 사용...
급 더워져서 부랴부랴 켰던 삼성 에어컨, 최근에는 CF라고 필터청소 알람이 떠서 셀프로 삼성 에어컨 청소했어요. 또 에어컨 냄새를 잡아주는 탈취필터도 새것으로 교체해 줬답니다. 삼성 에어컨 CF 표시란? 삼성 에어컨 CF 표시는 필터청소 요망 표시랍니다. 스탠드 에어컨에는 '필터청소'라고 한글로 뜨더라고요. 각종 먼지를 걸러 내주는 필터이며 에너지 절감과 기기 수명과도 연관이 있기에 주기적으로 관리해 주는 것을 권해드려요. 삼성 에어컨 필터 청소 셀프 세척 방법 @스텔라홈 벽걸이 에어컨 청소 방법 - 필터 분리 먼지거름 극세 필터 삼성 벽걸이 에어컨 셀프 청소 시작! 상단 덮개를 열면 흰색 극세 필터를 꺼낼 수 있어요. 필터 시스템 다음 초미세먼지를 걸러 내주는 PM 1.0 또는 헤파 필터 시스템이 있는데 이것도 꺼내줍니다. 탈취필터 벽걸이 에어컨 냄새를 탈취해 주는 검은색의 삼성 에어컨 숯 탈취필터도 있답니다. 물청소를 할 수 없어서 1년 정도 사용 후 새것으로 교체해 주면 돼요. 스탠드 에어컨 청소 방법 - 필터 분리 제가 사용하고 있는 무풍갤러리 스탠드 에어컨 필터는 극세 필터 총 2개로 위아래로 하나씩 있어 꺼내줬어요. 가운데에 PM 1.0 (또는 헤파 필터 시스템)이 거름필터와 함께 들어있어서 분리해 줬어요. 극세 필터에는 먼지가 꽤나 쌓였더라고요! 이 필터는 매일 사용하는 여름에는 2주에 한 번은 청소해 주는 게 좋아요. ...
올해 에어컨 청소는 여름 전에 전문 세척을 맡겼었는데요. 이제 겨울을 지나 봄까지 쉬는 시간을 가질 가전이라 셀프 스탠드 에어컨 청소하고 정리해주기로했어요. 저는 무풍 갤러리 에어컨을 사용 중이라 삼성 에어컨 청소 방법 필터 관리 관련해서 담아볼게요! 에어컨 필터 청소는 먼지가 자주 껴서 알림이 뜨면 여름에 사용하면서도 주기적으로 세척 관리해주는 게 좋아요. 특히 오래 보관하기 전엔 꼭 필터 청소를 해줘야겠죠- 극세 필터 (먼지 거름) 1. 삼성 무풍 에어컨에는 크고 작은 먼지를 걸러주는 극세 필터가 2개 있어요. 세척 주기는 2주에 1번이라 좀 더 자주 청소해주는 게 좋아요. 여름 내내 청소안했더니 온갖 먼지가 그대로 껴있더라고요 😇 숯 탈취 필터 (물 청소 X 교체 O) 2. 필터 하나에는 숯 탈취필터가 추가로 들어가있어요. (까만색) 이런 전문필터는 물청소를 할 수 없어 3년 정도 사용하면 또는 냄새가 나면 교체해주면 돼요! + 저는 미리 구입을 해놓았는데 올 여름에 사용하지 않았었더라고요? PM 1.0 filter system 3. 거름 필터와 함께 PM 1.0 (또는 헤파 필터 시스템)이 있어요. 초미세먼지를 걸러주는 필터인데, 요건 2~3개월에 1번 청소해주면 돼요. * 모델마다 세척 주기는 다를 수 있습니다. 삼성 에어컨 필터 청소하면서 요건 특히 손으로 표면을 만지지 않도록 주의해야해요. 힘을 주면 휘거나 손상이 올 ...
혼수로 장만했던 삼성 무풍 에어컨, 벌써 네 번째 여름을 앞두고 있어요. 지금까지 늘 셀프로 필터만 세척해 주고 있었는데요! 3년 이상 사용하면서 관리를 소홀히 했더니 냄새가 나는 것 같아 참 고민이었어요. 올해는 더위도 더 일찍 온 것 같아 한여름이 오기 전에 얼른 삼성케어플러스에서 전문세척 신청해 삼성 에어컨 청소해 봤답니다 :) 요즘 낮에는 벌써 여름 날씨라 틀어주고 있는데 뽀송하고 깨끗해진 에어컨으로 쾌적하게 생활하고 있답니다. 삼성케어플러스 전문세척 이용한 후기 과정과 함께 더 자세히 남겨볼게요! before 평소 필터 청소는 꾸준히 해 왔는데도 안까지 모두 분리해보니 군데군데 묵은 때 쌓였더라고요. 혼자 하는 필터 청소만으로는 어딘가 부족한지 에어컨 틀 때 나는 냄새도 큰 고민이었어요. 특히 집에서 일을 하며 생활하는 저는 더운 여름엔 하루 종일 에어컨을 틀어놓는데 위생상 걱정이 되더라고요. 무풍 에어컨 스탠드와 벽걸이 청소 모두 삼성케어플러스 전문세척을 신청했답니다. 속에 있는 내부 냄새까지 깨끗하게 청소하고 싶은데 셀프로 하기엔 어려울 것 같아 전문가에게 맡겨야 되겠다 싶었어요. 삼성케어플러스 삼성케어플러스는 삼성 가전을 가장 잘 아는 전문 엔지니어가 삼성 제품 전문세척부터 이전설치, 가전케어까지 꼼꼼히 케어해주는 서비스예요. 삼성 가전에 대해 제대로 교육받은 전문 엔지니어가 이상 점검부터 전문 상담까지 꼼꼼하게 해주시...
몇 달 전 완공된 우리의 단독주택, 남편이 직접 도면을 그리고 플로어플래너(floorplanner)라는 집 가구배치 어플을 활용해 미리 거실 주방 인테리어 실내 모습을 가상 공간에 배치해 3D로 체크를 했었어요 :) 비포 애프터 사진을 살펴보니 감회가 새롭더라고요! 3D 인테리어 어플과 거의 비슷하게 만들어져 예쁜 가구와 조명들로 채우니 더 제가 원하는 무드로 집꾸미기 할 수 있었어요. 플로어플래너(floorplanner) 플로어플래너는 2D 도면과 3D 내부 실내 인테리어 평면도를 쉽게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이에요. 컴퓨터나 태블릿으로 웹사이트에 접속해 활용할 수도 있고, 아직 앱스토어엔 없지만, 구글 스토어에는 가구배치 어플로 확인할 수 있답니다! 새 프로젝트를 만든 후, 실제와 맞는 사이즈를 설정하고 방, 벽지, 바닥부터 가구까지 미리 세팅할 수 있어요! 도면으로 봤을 때 머리로 그려지지 않은 것들이 이렇게 3D로 시뮬레이션 해보니 좀 더 눈에 잘 들어왔어요. 저처럼 인테리어 디자인뿐 아니라 리모델링, 집꾸미기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답니다 :-) 크기를 조절하거나 회전시키기도 쉬워 실제 공간에 맞춰 조절할 수 있었어요. 저는 특히 주방이나 거실 인테리어에서 중요한 창 크기를 정할 때 유용했어요. 플로어플래너 집 가구배치 어플로 미리 그려본 before, 그리고 이후 after 모습이에요. 조금씩 오차는 생겼지만 그래도 정말...
저번 주말에 부산 꽃시장 중에서 석대화훼단지에 봄맞이 꽃 사러 방문했어요 :) 절화는 보통 부산화훼단지에서는 엄궁이나 자유시장쪽에 가면 되고 석대에는 모종 화분에 있는 꽃과 식물을 볼 수 있어요. 제가 이번에 석대화훼단지에서 데려온 구근 식물이에요. 정~말 귀엽죠! ㅎㅎ 조그맣게 핀 튤립이랑 곧 만개할 히아신스도 함께 사왔어요. 부산 꽃시장 석대화훼단지 해운대구 반송로 524 석대화훼단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반송로 524 석대화훼단지는 이렇게 가게가 여러 군데가 함께 있어요! 반여농산물시장역 1,2번 출구 쪽에 가게들이 즐비한데 저는 2번 출구 입구 쪽 위주로 구경하고 왔어요. 차 내리자마자 바로 보이는 가게에 다양한 화분이 많아서 바로 들어가 구경했어요! 참고로 가게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는데 석대화훼단지는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운영되고 있어요. (매월 2, 4번째 화요일 정기 휴무) 일단 눈이 갔던 귀여운 히아신스, 향이 진하게 잘 나는 꽃이라 '향기'라고 적혀있더라고요! 컬러도 진한 붉은색이나 옐로우톤도 있고 다양했어요. 아직 꽃이 덜 핀 히아신스들! 잎 사이에 꽃봉이라가 작게 올라온 것들은 집에 두면 조금씩 자라는 걸 볼 수 있겠죠. 이번 부산 꽃시장 방문 목표인 튤립도 보였어요. 절화로만 만났었는데 화분에 심어진 튤립 모종은 처음 사게 됐어요. 조그마한 튤립 잎! 넘 귀엽죠- 꽃 색깔이 다양한데 빨강, 노랑 등 색깔이...
주말에 부산 석대화훼단지에 다녀왔어요🙂 화훼단지에서 파는 식물이 건강하고 가격도 합리적이더라구요. 식물 초보자인 저도 키우기 쉬운 몇 가지 식물도 소개해드릴게요 :) 석대화훼단지에서 식물 고르기 반여동 석대화훼단지 꽃마을 화분 어디서 사야할지 고민이셨던 분들은 주변 화훼단지에 방문해보는 걸 추천드려요! 저는 예전에도 몇 번 방문했던 꽃마을 이라는 가게에 왔어요:) 알고보니 주인분이 원예 전공을 하셨고, 식물에 대한 사랑도 느껴지더라구요. 안에 들어오면 온갖 다양한 식물들이 많아요. 꽃을 피우는 식물도 참 예뻐요- 이런 조그마한 식물도 있고, 제법 큰 식물과 다양한 행잉플랜트까지- 종류가 엄청 다양하죠? 어느 장소에서 키우는지 햇빛을 충분히 받을 수 있는지에따라 식물 추천도 받을 수 있어요🌿 예쁜 식물을 키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처음엔 키우기쉬운 식물부터 시작해서 점차 레벨을 늘려가는 걸 추천해요! (저는 유칼립투스를 이번에 떠나보냈네요..😞) 어울리는 화분 고르기 원하는 식물을 고르고나면 화분도 고를 수 있어요! 예쁜 토분이 많죠? 여기만 오면 그렇게 화분 수를 점점 늘려가고싶은 충동이... 화분 가격도 합리적인 편이고 제법 다양하게 갖추고있어 식물과 어울리는 걸로 고를 수 있어 좋았어요. 키우기 쉬운 실내공기정화식물 추천리스트 1. 선인장 만세 선인장이라고 하더라구요- (이번에 차에 싣고 오다가 한쪽 팔 부분이 톡 떨어져서 ㅠㅠ...
거실 천장 실링팬 설치 후 첫 여름을 맞이한 우리 집, 천장에 커다란 선풍기 하나가 달렸다고 보면 되어서 훨씬 시원하게 보내고 있어요. 살면서 설치한 천장 실링팬 단점과 장점 정리하며 후기 담아봤는데 고민이신 분들이라면 참고해 보세요 🖤 거실 실링팬 설치 후기 단점 장점 정리 글, 사진 스텔라홈 1. 추가 조명 설치 필요 after before 제가 사용하면서 느낀 천장 실링팬 단점부터 담아볼게요. 먼저 많은 빛이 필요한 거실 공간에서, 우물천장 메인등을 제거하고 천장에 선풍기를 설치하는 거라서 조도가 부족해져요. 가운데 큰 LED 등이 빠지니 추가로 간접등을 설치하거나 조명이 달린 실링팬을 설치하기도 하죠. 저희 집은 천장에 간접등이 미리 설치되어 있어 별도로 추가하지 않았는데요. 밝은 빛을 선호한다면 천장에 별도로 타공해 조명을 설치해 줘야 충분한 조도를 확보할 수 있답니다. 2. 청소 관리 필요 여름을 맞이하며 쭉 써보니 큰 선풍기처럼 쓸 수 있어 쾌적하고 편한데, 은근 먼지가 금방 쌓이더라고요. 날개가 크고 평평한 만큼 먼지나 이물질이 쌓이게 되면 공기 질에도 영향이 있으니 주기적인 청소 관리는 필수! 3. 실링팬 설치 시 도배 비용 추가 실링팬은 설치 시 비용이 드는데, 특히 메인등을 떼고 자국이 남는다면 별도로 천장 도배를 해줘야 깔끔하게 마무리할 수 있어요. 도배 업체를 따로 불러야 해서 비용이 드는데, 저희 집은 우물...
겨울에 설치했던 천정 실링팬, 이제 더운 여름이 되니 거실 천장 실링팬 효과를 더 실감하고 있는 요즘이에요. 겨울에는 공기 순환을 해주고, 여름에는 정방향으로 돌아가니 전체적으로 바람을 일으켜 시원한 장점이 있더라고요. 여름엔 더 자주 쓰게 될 것 같아 이번에 실링팬 청소하면서 장단점 함께 소개해 볼게요! 거실 실링팬 설치 장점 단점 정리 @스텔라홈 실링팬 효과와 장점은? 1. 공기 순환 역할 거실 실링팬 시공 후 효과는 실내 공기 순환하는 서큘레이터 역할을 해준다는거예요. 창문을 잘 열어두지 않는 겨울에도, 습해서 곰팡이가 잘 생기는 여름에 틀어두면 전체적으로 공기 순환이 되는 거죠. 여름에는 정방향인 반시계 방향으로 돌며 선풍기처럼 시원하게 쓸 수 있고, 겨울에는 역방향인 시계 방향으로 돌며 춥지 않으면서 공기 순환 역할을 해줘요. 2. 에너지 절감 작년엔 이맘때쯤 에어컨을 틀어두었는데 올해는 실링팬 시공해두니 아직 에어컨을 틀지 않고 있는 저희 집이에요! 공기 순환해 주며 전체적으로 바람이 부는 데 소파 밑에 있음 꽤 시원해요. 에어컨보다 전력 사용량이 적으니 전기세 절감을 할 수 있었죠. 에어컨과 함께 사용하면 냉기를 에어컨이 없는 곳까지 보내주니 에너지 절감하는 효과도 있답니다. 겨울에 난방을 틀 때도 실내 온도를 균형 있게 맞춰주는 장점이 있어요. 3. 거실 인테리어 포인트 실링팬 정보 : 팬앤코 거실 천장 실링팬을 달아두...
평소 로망이었던 천장 실링팬 설치, 이번에 평소 쓰지 않는 메인등을 떼고 새롭게 20평대 거실인테리어에 변화를 줬어요. 예쁜 디자인으로 골라서 달아주니 공간에 포인트도 되고, 저희 집 전체적인 분위기와도 잘 어울리죠 :) 거실 실링팬은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리지만 공기 순환 역할도 해준답니다. 별도로 서큘레이터 둘 필요 없으니 집도 더 미니멀해져서 살면서 인테리어 정말 잘했단 생각이 들었어요. before & after 저희 집은 간접조명 시공한 후로는 기본으로 있는 메인등은 거의 안 켜거든요. 쓰지않는 메인등이 천장에 떡하니 있으니 늘 인테리어적으로 거슬렸었어요. 이번에 설치까지 함께 해주는 곳에서 진행했는데, 실링팬 효과와 함께 시공 과정 정리해볼게요. 설치 과정 제가 선택한 건 팬앤코 미니 레나 52인치 화이트 컬러인데 미니멀하면서 예뻐서 저희 집에 잘 어울릴 것 같았어요. 날개, 모터, 모터 커버, 커버, 나사, 연결고리 같은 부품과 함께 설명서 제품 보증서가 함께 들어있답니다. 설치할 땐 천장 보강도 필요하고 안전하게 전문가에게 맡기고 싶었는데요. 그러던 중 제품을 구입하면 시공을 함께해 주는 팬앤코 원스텝 패키지를 알게 됐어요. 이렇게 기존에 있는 메인등을 제거해 주고, 제가 원하는 곳에 위치를 잡아주셨어요. 안전하게 잘 작동될 수 있도록 보강 및 선 작업을 진행해 주셨어요. 모터 장착 후 문제없이 잘 되는지 점검해주시고, ...
원룸 스튜디오 공간에 거실 실링팬으로 설치한 루씨에어 클라이메이트3예요. 자주 머무는 공간 가운데에 설치해두니 여러 공간에 쾌적한 바람을 더해주고 있답니다. 여름부터 겨울까지 쭉 쓰고 있는데 제가 느낀 천장 실링팬 장점 단점도 담아볼게요. 거실 실링팬 효과 결론적으로 저는 실링팬 설치 후 단점보다는 장점을 많이 느꼈답니다. 처음엔 디자인적으로 선택했지만 써큘레이터 기능으로도 잘 쓰고 있는데, 거실 실링팬 효과에 대해 먼저 알려드릴게요! 1.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바람 먼저 여러 공간에서 큰 기능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실내 공기를 순환해준다는 장점이 있죠. 여름에는 더욱 시원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고 겨울에는 역방향으로 회전해 찬 바람 거의 없이 아래에서 위로 순환시켜준답니다. 여름에는 역시계 방향으로 돌며, 시원하게 사용할 수 있고 겨울에는 역회전으로 시계 방향으로 돌며 사계절 내내 서큘레이터 역할을 해줘요. 2. 안전성 천장 실링팬 장점으로 아이들 키우는 집에선 선풍기 사용으로부터 생길 수 있는 안전사고로부터 좀 더 자유로울 수 있죠- (실링팬 설치 시 층고가 너무 낮은 경우 제외) 3. 인테리어 오브제 같은 역할 루씨에어 실링팬 중에서도 깔끔한 직선 디자인이 예뻐 보여 골랐던 클라이메이트3, 일반 투박한 메인 대신 씰링팬을 달아두니 인테리어적으로 잘 어울렸어요. 디자인과 함께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이 휴양지 분위기도 나고요! 4....
드디어 저희 새로운 공간에 천장 실링팬 설치를 완료했어요! 여러 디자인 중에서 고민도했고 씰링팬 브랜드도 찾아봤는데 저는 루씨에어 클라이메이트3로 최종 결정해서 시공했답니다 :) 루씨에어 실링팬은 호주 브랜드로 50년 이상 노하우를 가지며 중간 금액대에 다양한 모델이 있어 많이들 선택하시죠. 또 다른 브랜드로는 층고가 더 높은 곳은 에어라트론 브랜드도 많이 하던데 디자인이 고급스러웠어요! 저는 곡선이 있는 디자인보다 깔끔하게 뻗은 요 날개 모양이 예뻐서 골랐는데 군더더기 없이 잘 어울려서 마음에 들었어요 :) 루씨에어 클라이메이트3 천장 실링팬 설치하기 클라이메이트3가 도착해서 실링팬 시공을 앞둔 모습이에요! 살짝 언박싱해둔 걸 담아봤답니다. 요건 날개가 양면 색상으로 되어있고 두 종류의 하판 커버를 제공이 돼요. 클라이메이트3 사이즈는 132cm x 31cm로 층고 2.5m~3.2m에 적합해요. 루씨에어 실링팬 여러 모델 중에서도 큰 공간에 잘 어울리는데, 30평대 이상 거실과도 잘 어울리고 큰 안방에도 추천하는 타입이랍니다. before 천장 실링팬 설치할 때 루씨에어의 경우 층고 2.3m~4.0m 높이가 적당한데 요건 모델 사이즈에 따라 조금씩 달라요! 특히 씰링팬은 무거운만큼 30kg 무게를 지탱할 수 있도록 천장 보강작업이 되어있어야하고요! 저희도 거실 공간 가운데에 전기선을 미리 빼뒀어요. 전문가분이 요렇게 뚝딱 천장 실링...
아파트 입주하면서 다양한 시공을 했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탄성코팅 페인트예요. 특히 외부 내부 온도 차이가 심한 계절에는 베란다나 다용도실의 경우 습도가 금방 올라가게 되고 이로 인해 결로와 곰팡이 발생의 원인이 되죠. 그래서 저희 집도 다용도실과 함께 습도가 고민인 아파트 베란다 탄성코팅을 함께 했었어요! 탄성코트는 일반 페인트와 다르게 결로가 맺히지 않는 통기성이 좋은 도료인데, 시공하고 4년이 지났는데 덕분인지 곰팡이나 결로 현상 없이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었어요. 아파트 베란다 탄성코팅 장점과 단점 알아봐요! @스텔라홈 탄성코트 가격 저는 입주 청소 이후에 탄성코팅 시공을 알아봤었는데요. 큰 장비를 가지고 하는 것이라 청소 전 짐이 없을 때 하는 것이 좋아요. 청소 이후 가능한 업체 중에서 품질이 괜찮은 도료를 사용하면서 장비가 깨끗한 곳을 발견해 진행했었어요. 제가 진행한 탄성코트 가격은 45만 원이었고, 20평대 아파트 다용도실, 베란다, 대피공간 세 군데 진행했었답니다. 아파트 공구로 진행하면 30만 원대인 곳도 있었고 시공할 공간 크기에 따라 탄성코트 비용이 더 높아질 수 있답니다. 보통 한 칸에 기본 30만 원대에 공간이 늘어나면 더 추가가 되는데, 사용되는 페인트 품질, 종류 그리고 장비에 따라 달라지는 점 참고하세요. 탄성코트 장점 아파트 탄성 시공 장점은 물기 침투를 막아서 스며드는 것을 막아줘요. 겨울철 난방기...
몇 달 전 완공된 우리의 단독주택, 남편이 직접 도면을 그리고 플로어플래너(floorplanner)라는 집 가구배치 어플을 활용해 미리 거실 주방 인테리어 실내 모습을 가상 공간에 배치해 3D로 체크를 했었어요 :) 비포 애프터 사진을 살펴보니 감회가 새롭더라고요! 3D 인테리어 어플과 거의 비슷하게 만들어져 예쁜 가구와 조명들로 채우니 더 제가 원하는 무드로 집꾸미기 할 수 있었어요. 플로어플래너(floorplanner) 플로어플래너는 2D 도면과 3D 내부 실내 인테리어 평면도를 쉽게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이에요. 컴퓨터나 태블릿으로 웹사이트에 접속해 활용할 수도 있고, 아직 앱스토어엔 없지만, 구글 스토어에는 가구배치 어플로 확인할 수 있답니다! 새 프로젝트를 만든 후, 실제와 맞는 사이즈를 설정하고 방, 벽지, 바닥부터 가구까지 미리 세팅할 수 있어요! 도면으로 봤을 때 머리로 그려지지 않은 것들이 이렇게 3D로 시뮬레이션 해보니 좀 더 눈에 잘 들어왔어요. 저처럼 인테리어 디자인뿐 아니라 리모델링, 집꾸미기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답니다 :-) 크기를 조절하거나 회전시키기도 쉬워 실제 공간에 맞춰 조절할 수 있었어요. 저는 특히 주방이나 거실 인테리어에서 중요한 창 크기를 정할 때 유용했어요. 플로어플래너 집 가구배치 어플로 미리 그려본 before, 그리고 이후 after 모습이에요. 조금씩 오차는 생겼지만 그래도 정말...
매일 사용하는 가전 우리집 LG 식기세척기! 식세기에는 내부나 필터에 음식물 찌꺼기나 잔여 세제가 남아 있는 경우, 또 물에 포함된 철 성분으로 식기세척기 물비린내 원인이 된답니다. 습한 환경이기도하고, 각종 식기를 닦는 데 사용하는 만큼 주기적인 식기세척기 청소는 필수예요. 식세기 청소와 함께 꼭 지켜야 할 것, 애벌 설거지를 해 큰 음식물 찌꺼기는 식기세척기 내부에 남지 않도록 해줍니다. (비린내를 유발하는 생선, 유제품, 계란요리는 특히 미리 세척해 주세요) 또 세척이 끝난 후에 문을 활짝 열어 통풍이 잘 되도록 해주는 것도 필수! 🙆🏻♀️ LG 식기세척기 청소 방법 글, 사진 스텔라홈 이번에 엘지 식기세척기 청소하면서 내부 통살균하는 방법까지 담아볼게요. 먼저 잔여 음식물이 끼기 쉬운 필터를 청소해 줬어요. 1. 필터 청소 (월 1회) 필터에는 각종 찌꺼기나 물때가 쌓여 식기세척기 물비린내 원인이 되기도 하죠. 사용할 때마다 청소해 주면 좋은데, 적어도 월 1회는 꺼내서 세척해 줘야 그나마 냄새를 방지할 수 있어요. LG 식기세척기 필터는 반시계 방향으로 돌리면 필터와 망을 함께 분리할 수 있답니다. 지난번에 교체했었는데 또 몇 달 사용하다 보니 내부에 찌든때가 많이 생겼더라고요. 큰 대야에 필터와 망을 넣고 미온수에 베이킹소다 한 스푼 뿌려줍니다. 베이킹소다는 찌든때에 흡착해 이물질뿐만 아니라 냄새 제거도 할 수 있어요...
매일 최소 하루에 한 번은 돌아가는 우리 집 식기세척기, 그만큼 식세기 청소도 주기적으로 해줘야 한답니다. 식기세척기 청소를 주기적으로 해야 하는데 특히 물에 포함된 성분과 잔여 음식물 찌꺼기가 만나 특유의 식기세척기 물비린내가 날 수 있거든요. 또 애벌 설거지를 해도 적은 양의 찌꺼기가 쌓이면 냄새가 나고, 아무래도 습한 환경이라 세균 발생도 쉽고요. 엘지 식기세척기뿐 아니라 삼성 등 다양한 브랜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식세기 청소 방법 담아볼게요. 식기세척기 물비린내 고민이라면 식세기 통세척해 청소하기 @스텔라홈 필터 청소하기 (월 1회) 필터에 음식물이 끼거나 물때가 생기면 식기세척기 물비린내가 나게 돼요. 자주 관리하고 세척해주면 좋은데, 적어도 월 1회는 꺼내서 세척해주는 것을 권해요. 엘지 식기세척기 필터 청소는 반시계 방향으로 돌려주면 식세기 필터와 망을 함께 꺼낼 수 있어요. 이 필터는 너무 오래되고 낡으면 별도로 구입해 교체할 수도 있답니다. 큰 이물질이나 찌꺼기가 껴있다면 부드러운 솔로 닦아 제거해 줬고요. 미온수에 베이킹소다를 한 스푼 정도 뿌려 불린 후 세척하면 이물질을 흡착해 필터 청소를 더욱 깨끗이 할 수 있어요. 다음 소량의 주방 중성세제로 거품을 내서 골고루 잘 닦아주고 잔여 거품이 남지 않도록 헹궈준 후 건조해 줬어요. 너무 무리하게 닦으면 휘거나 변형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해 주시고요. 내부 청소를 ...
하루에 한 번 이상 꼭 돌아가는 우리집 엘지 식기세척기! 식세기도 2주에 한 번은 내부 세척하고 청소해주는 것이 중요한데요. 이번에 다양한 방법으로 식기세척기 청소를 해봤답니다. 식기세척기 관리 방법 @스텔라홈 식기세척기 청소를 주기적으로 해야 하는 이유? 작은 음식물이나 양념 같은 찌꺼기가 남거나 기름때나 물때가 쌓여 식기세척기 물비린내의 원인이 될 수 있거든요. 또 습한 환경이다 보니 세균이나 냄새도 쉽게 날 수 있고요. 엘지 식기세척기뿐 아니라 다양한 브랜드에 모두 적용되는 방법이니 참고해 보세요 :) 식초 활용 방법 살림템 중에서 빠질 수 없는 식초, 식초는 산성으로 기름과 때를 제거하고 식기세척기 세정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돼요. 약간 오목한 접시에 식초 250ml 정도 따르고, 가운데 칸에 올려둔 후 세척 코스를 돌려주면 돼요. 다음은 역시나 산성을 띄는 구연산인데, 이건 세제통에 분말 형태를 가득 넣어주면 돼요. 구연산 역시 살균효과도 있고 물때와 함께 식기세척기 물비린내 제거에 도움이 돼요. 그래서 화장실 청소할 때도 활용하곤 하죠. 식초 또는 구연산을 번갈아 사용해 주고 있어요. 다음은 우유, 이건 지난번 엘지 가전 기사님께서 들은 건데 우유를 역시나 오목한 접시에 넣고 돌려주면 물때나 잔여 거품 제거에 도움이 된답니다. 엘지 식기세척기 스팀 통살균 코스 엘지 식기세척기 내부 세척을 위해서 별도 스팀 통살균 코스가 있...
주방에선 뭔가 닦을 일이 많죠! 키친타월도 자주 쓰지만 너무 많이 쓰게 되어서 환경을 위해서 또 낭비를 조금이라도 줄이기위해 꼭 행주를 준비해두고 쓰고 있어요. 그런데 젖은 행주에는 쉽게 세균이 생기고 냄새가 나서 위생적으로 좋지 않다는 사실! 행주 삶는법 과탄산소다 사용한 저의 루틴 담아볼게요. 과탄산소다 사용해 행주 삶기 제가 사용하는 건 과탄산소다인데, 물과 만나면 산소를 발생시켜 표백력이 생기고 살균과 탈취를 해준답니다. 강한 염기성을 가지고 있어 단백질을 녹여줘서 이렇게 삶아 세탁할 때 사용하고 있어요. (오염물을 흡착해 주는 것으로는 베이킹소다를 대신해 사용할 수도 있어요) 쉽게 행주 삶기 데일리로는 중성 세제를 사용해 세척해 주지만 주기적으로는 과탄산소다를 사용하는 거죠. 1. 행주 올리고 과탄산소다 한 스푼, 또 다른 행주 올리고 과탄산소다 한 스푼을 넣어 쌓아줬어요. 뜨거운 물을 넣기 전, 창문 환기는 필수입니다. 2. 다음 40도 온수를 골고루 부어줬어요. 과탄산소다는 뜨거운 물과 만나면 빠르게 그 효과가 나타나거든요. 너무 팔팔 끓인 물을 자주 사용하면 섬유가 금방 손상될 수 있으니 저는 적당히 뜨거운 물을 넣어주고 고무장갑 끼고 손으로 잘 저어줬어요. + 참고로 찬물에도 녹아서 밤에 과탄산소다 한 스푼 넣어두고 다음날 아침에 세척해도 돼요. 3. 그대로 20분 정도 지나고 깨끗하게 잘 헹궈주면 돼요. 마무리로는 ...
천연세제 과탄산소다로 깨끗하게 행주 삶는 법 자주 사용하고 있는 우리집 행주, 그런데 이곳저곳 닦다 보면 행주냄새도 금방 나고 더러워지기 쉽죠. 이게 귀찮아서 결혼하고 얼마 안 됐을 땐 물티슈로 자주 썼는데 너무 낭비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귀찮아도 일회용 말고 마른 걸레를 사용하는 버릇을 들이니 나쁘지 않고 행주냄새도 간단한 방법으로 제거할 수 있더라고요. 데일리로 세제를 이용해 세탁을 해주고 있는데 이렇게 음식물이나 오염이 묻은 건 잘 지워지지 않고 그대로 착색되어 있죠. 제대로 빨래해 주지 않으니 냄새도 나기 시작하는데 이게 세균이 있다는 거니 제대로 살균해 주려고 해요! 우리 집 천연 세제 과탄산소다 활용해 행주 삶는법 집에 갖추고 쓰면 좋은 베이킹소다, 구연산과 함께 또 가장 많이 쓰이는 과탄산소다로 행주냄새 없이 삶고 얼룩도 제거해 볼 거예요. 과탄산소다는 물과 만나면 산소를 발생시켜 표백력과 함께 얼룩을 제거해 주고 살균 세척에 좋답니다. 그래서 저는 옷에 묻은 김칫 국물이나 누런 때 없앨 때도 활용해 주고 있어요. PH11으로 강한 염기성을 가지고 있어 단백질을 녹이는 데 도움이 되니 다른 가루와 함께 섞을 필요 없이 단독으로 사용해 주면 돼요. 행주 삶는법 일주일에 한 번은 이렇게 행주 삶기를 해줘야 냄새가 안 나더라고요! 스텐볼에 하나 올리고 과탄산소다 작게 한 스푼, 다음 행주 올리고 한 스푼 이런 식으로 ...
얼마 전 셀프페인팅으로 가구 리폼을 했던 기록을 남겼었는데요. 저는 칠하기 전 먼저 베이스를 깔아 접착력도 높이고 발색력을 살리기 위해 페인트 젯소를 함께 사용했었어요! 젯소 건조 마르는 시간과 함께 사용 방법 담아볼 테니 셀프로도 더 완성도 있는 페인트칠 해봐요. 셀프페인팅 준비물 페인트 젯소 사용법 소개해요! @스텔라홈 페인트 젯소 사용하는 이유 제소는 페인팅 필수 준비물은 아니지만, 저처럼 가구 표면에 짙은 무늬가 있거나 어두운색이 경우 사용해 주면 기존 색을 가려 발색력과 커버력이 올라간답니다. 표면에 낙서나 얼룩이 있는 경우에도 사용해 주면 균일하게 발색이 되고요! 또 목재, 철재, 시트지, 가구에 코팅이 되어있는 경우 발림성이 떨어지게 되는데 이때 접착력과 부착력이 올라가요. 그래서 더욱 다양한 표면 소재에 셀프페인팅 전 사용하는 준비물이에요. 젯소 사용법 젯소는 1~2회 정도 칠해주면 되어서 페인트 본품 대비 양은 1/2 정도 준비해 줘도 충분해요. 종류에 따라 너무 뻑뻑하면 물을 희석해서 써도 되는데, 제가 사용한 파워젯소는 별도 희석 없이 붓에 물기를 묻혀 발라줬어요. 접착력을 높이기 위해선 칠할 표면이 거칠다면 사포질해주고 먼지나 이물질이 없도록 정리해 줍니다. 젯소 사용법도 페인트와 동일하게 넓은 면적은 롤러를, 좁은 면적은 브러시를 사용해 얇게 칠해주면 돼요. 바탕 면이 비치지 않도록 1회 정도 얇게 펴 발...
스텐컵이나 스텐 텀블러는 튼튼하기도 하고 보온 보냉이 되어서 일하면서 자주 사용하고 있어요. 그중에서도 제가 사용하고 있는 블루보틀 머그 컵, 미국과 일본 블루보틀 매장에서 만날 수 있는 미르 트래블 컵이에요. 사용하고 있는 머그컵 소개하면서 자주 쓰다 보니 위생이 신경 쓰여 스텐 텀블러 뚜껑까지 제대로 세척해 주기로 했어요. 자주 사용하는 스텐컵 & 텀블러 뚜껑까지 꼼꼼히 세척하기 글, 사진 스텔라홈 텀블러도 자주 쓰지만 특히 머그컵 형태로 된 스텐컵은 손잡이도 있고 가볍게 차나 커피를 마실 수 있어 종종 손이 가요. 저는 블루보틀 블루 색상이고 다른 색상은 MiiR 미르컵으로 검색해서 구입할 수 있어요. 블루보틀 스테인리스 컵은 저는 예전에 지금 남편이 전남친이었을 때 기념품으로 사줬는데 아직 잘 쓰고 있어요. 별도 뚜껑도 있어서 음료를 따뜻하게 또는 차갑게 유지해서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죠. 블루보틀 버전은 전체가 블루 색상이라 특히나 사용하면서도 괜히 기분 좋아지는 것 같아요! 스텐 텀블러 세척 주기 자주 사용하는 스텐컵과 텀블러인 만큼 주기적으로 세척해야 해요. 매일 세제로 세척은 기본, 특히 스텐에 커피 자국 등이 남을 수 있어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텀블러 뚜껑은 패킹까지 분리해 조금 더 구석구석 세척해 줘야 해요. 스텐 텀블러 세척 방법 이번에 스테인리스 컵과 스텐 텀블러 세척을 위해 베이킹소다를 준비했어요. 베이킹소...
편리하게 자주 쓰는 스텐 소재, 연마제나 제조 과정 중 남아있을지 모르는 오염을 제거하기 위해 새 텀블러 세척은 필수죠! 얼마 전 새롭게 들인 스텐 텀블러 세척법에 맞춰 닦아줬답니다. 스테인리스 소재는 제조하면서 거친 표면을 깨끗하게 하고 광택감과 함께 내구성을 높이기 위해 연마제를 사용하는데요. 이 연마제가 그대로 남아있는 경우도 있어, 아무래도 먹게 된다면 몸에 해로우니 새 텀블러는 특히나 꼼꼼하게 세척해 주는 것을 권해드려요. 스텐 연마제 제거 꼼꼼한 텀블러 세척법 @스텔라홈 준비물 꼼꼼한 스텐 텀블러 세척을 위해 식용유, 키친타월, 베이킹소다, 주방세제 그리고 식초까지 준비했어요! 오일로 연마제 닦아주기 텀블러 세척법으로 연마제 제거를 위해선 식용유로 닦아줘야 해요! 근냥 물로는 제거가 안되니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오일류를 꺼내 준비해 줍니다. 키친타월에 식용유를 묻힌 후 스텐 소재로 된 내부를 꼼꼼히 닦아줬어요. 특히 굴곡지거나 구멍이 난 부분에 연마제가 남아있는 경우가 많으니 그 부분을 유심히 닦아주면 도움 돼요. 스텐 텀블러 세척 시 입구가 좁아 손이 안 들어간다면 키친타월과 젓가락을 사용해 안쪽까지 여러 번 닦아줍니다. 꼭 연마제가 아니더라도 남아있을지 모르는 이물질을 제거할 수 있어 안심됐어요. 스테인리스 소재 텀블러 뚜껑 역시 오일링 하듯 닦아줬어요! 거의 묻어 나오진 않아서 한 번 정도 닦아줬는데요. 검은 연마제가...
다른 컵은 모르겠는데 은근히 텀블러 세척은 대충 휘리릭 물로 헹구고 쓰게 되죠. 내부에 음료나 커피가 남아있으면 세균이 생겨 냄새가 나게 되어 위생적으로 좋지 않아요. 평소에 꼼꼼히 세척하지 않거나, 오래 음료를 보관하는 분들이라면 주기적으로 올바른 텀블러 세척법으로 관리해 주는 것을 권해드려요. 저는 스텐 텀블러에 커피를 많이 담아먹어서 커피 냄새나 기름때가 남아있더라고요. 베이킹소다 활용법 저는 흡착력이 강한 천연세제인 베이킹소다 활용법으로 스텐 텀블러 세척을 해주고 있어요! 약 염기성 세제인 베이킹소다는 지방산을 분해하고 기름때를 제거해 줘 프라이팬 기름때 같은 주방용품 세척하는데 쓰기도 하고요. 흡착력이 좋아서 과일 야채 씻을 때에도 활용하곤 하죠. 텀블러 냄새 제거에도 도움이 되니 탈취제로도 쓸 수 있어요. 또 세제와 함께 사용하면 꿉꿉한 냄새를 없애주는 역할도 해준답니다. 베이킹소다 사용법은 텀블러에 한 스푼 정도 넣고 따뜻한 물을 넣어 30분 정도 담가줬답니다. 30분 정도 지난 후에 베이킹소다 담긴 물을 버리고 잘 헹궈줬고요. 주방세제 마무리 스텐 텀블러 세척으로 베이킹소다 사용 후엔 주방세제로 마무리해주면 돼요. 긴 세척솔을 하나쯤 구비해두면 유용하게 쓸 수 있어요. 주방세제로 거품을 내서 꼼꼼히 닦아 마무리해 줬어요. 평소에는 베이킹소다를 꼭 쓰지 않아도 이렇게 세척 솔로 가볍게 거품 내서 구석구석 세심히 닦아주면 ...
한 달 전 구입한 새 텀블러, 내부가 스텐이라 사용하기 전 세척을 꼭 해줘야 해서 귀찮지만 열심히 힘줘서 닦아줬어요. 한번 해두면 스테인리스 연마제 제거도 되고 남아있을지 모르는 오염도 꼼꼼히 없앨 수 있답니다. 새 스텐 텀블러 세척하기 스테인리스 연마제 제거 방법 스테인리스 연마제 제거 스텐 소재의 주방용품을 살 때면 꼭 연마제 제거를 해주고 있어요. 제조 과정 중, 거친 표면을 깎아내면서 광택을 주고 내구성을 위해 연마제가 사용되는데 유통 후에도 그대로 남아있는 경우가 많거든요. + 스텐 텀블러 제조사에 따라 연마제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전해 연마 방식 등으로 만들어진 제품은 따로 연마제 제거를 안 해줘도 되겠죠. 잘 모르겠다 싶으면 새 텀블러 세척할 때 한번 오일로 닦아주면 안심되더라고요. 1. 키친타월에 식용유를 적당량 묻혀 스텐 텀블러 내부를 꼼꼼히 닦아줬어요. 부드럽게 오일링해주듯이 스테인리스 전체를 닦아내줬어요. 제가 사용한 스탠리 스타벅스 스텐 텀블러는 연마제가 묻어나지 않았지만 한번 닦아주니 안심이 됐어요. 새 텀블러 세척하면서 붙어있던 스티커도 소독용 알콜 뿌려 불린 후 제거해 줬고요 :) 베이킹소다, 식초 2. 다음은 새 텀블러 세척뿐 아니라 사용 중인 텀블러에 냄새가 났을 때 '베이킹소다'를 활용해 주면 돼요. 끓인 물을 부어주고 베이킹소다 한 스푼 정도 넣어준 다음 20~30분 그대로 둔 후 헹궈주면...
밝은 옷에 짬뽕국물이나 김치국물이 튀면 옷얼룩 지우는 게 쉽지 않아요. 특히 이런 진한 빨간 국물은 묻었을 때 바로 지우지 않거나 세게 비벼서 없애려고 하면 오히려 그대로 색이 남는 경우도 많더라고요. 그냥 세탁기에 돌리거나 방치하면 그대로 착색되는 경우가 많아요. 남편도 이번에 짬뽕국물을 셔츠에 묻혀왔는데 그냥 물에 비벼 없애려다가 더 얼룩이 번졌더라고요..^^ 옷에 국물이 묻자마자 식당에서 밥 먹고 묻었다면 물티슈 같은 것으로 비비지 말고 톡톡 두드려 제거해 보세요. 요청할 수 있다면 바로 주방세제를 소량 발라 톡톡 두드려 바로 제거만 해줘도 짬뽕국물지우기에 도움이 된답니다. 짬뽕국물지우기 집에서 옷얼룩지우는법 진한 빨간국물 김치국물도 그렇고, 짬뽕은 기름, 고춧가루, 향신료 등 다양한 성분이 있어 얼룩지우는 것이 더 어려운데요. 이럴 때 옷얼룩지우는법으로, 주방(중성)세제 + 식초를 1:1 비율로 혼합한 세제를 사용해주면 돼요. 옷에 짬뽕국물지우기 방법으로 기름기 제거를 위해서 식초 대신 에탄올을 섞어도 도움이 되는데요. 식초 사용 후 효과가 없다면 소독용 에탄올을 준비해 보세요 :) 이렇게 만든 세제를 짬뽕 국물 옷얼룩에 묻혀 발라줍니다. 손으로 살살 비벼줘도 되고, 부드러운 솔을 사용해 가볍게 톡톡 닦아내 제거해 줍니다. 얼룩이 없어질 때까지 묻히고 솔질을 반복해 줬어요. 이후 남은 세제를 옷얼룩에 집중적으로 묻혀 5분 정도...
편리하게 자주 쓰는 스텐 소재, 연마제나 제조 과정 중 남아있을지 모르는 오염을 제거하기 위해 새 텀블러 세척은 필수죠! 얼마 전 새롭게 들인 스텐 텀블러 세척법에 맞춰 닦아줬답니다. 스테인리스 소재는 제조하면서 거친 표면을 깨끗하게 하고 광택감과 함께 내구성을 높이기 위해 연마제를 사용하는데요. 이 연마제가 그대로 남아있는 경우도 있어, 아무래도 먹게 된다면 몸에 해로우니 새 텀블러는 특히나 꼼꼼하게 세척해 주는 것을 권해드려요. 스텐 연마제 제거 꼼꼼한 텀블러 세척법 @스텔라홈 준비물 꼼꼼한 스텐 텀블러 세척을 위해 식용유, 키친타월, 베이킹소다, 주방세제 그리고 식초까지 준비했어요! 오일로 연마제 닦아주기 텀블러 세척법으로 연마제 제거를 위해선 식용유로 닦아줘야 해요! 근냥 물로는 제거가 안되니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오일류를 꺼내 준비해 줍니다. 키친타월에 식용유를 묻힌 후 스텐 소재로 된 내부를 꼼꼼히 닦아줬어요. 특히 굴곡지거나 구멍이 난 부분에 연마제가 남아있는 경우가 많으니 그 부분을 유심히 닦아주면 도움 돼요. 스텐 텀블러 세척 시 입구가 좁아 손이 안 들어간다면 키친타월과 젓가락을 사용해 안쪽까지 여러 번 닦아줍니다. 꼭 연마제가 아니더라도 남아있을지 모르는 이물질을 제거할 수 있어 안심됐어요. 스테인리스 소재 텀블러 뚜껑 역시 오일링 하듯 닦아줬어요! 거의 묻어 나오진 않아서 한 번 정도 닦아줬는데요. 검은 연마제가...
한 달 전 구입한 새 텀블러, 내부가 스텐이라 사용하기 전 세척을 꼭 해줘야 해서 귀찮지만 열심히 힘줘서 닦아줬어요. 한번 해두면 스테인리스 연마제 제거도 되고 남아있을지 모르는 오염도 꼼꼼히 없앨 수 있답니다. 새 스텐 텀블러 세척하기 스테인리스 연마제 제거 방법 스테인리스 연마제 제거 스텐 소재의 주방용품을 살 때면 꼭 연마제 제거를 해주고 있어요. 제조 과정 중, 거친 표면을 깎아내면서 광택을 주고 내구성을 위해 연마제가 사용되는데 유통 후에도 그대로 남아있는 경우가 많거든요. + 스텐 텀블러 제조사에 따라 연마제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전해 연마 방식 등으로 만들어진 제품은 따로 연마제 제거를 안 해줘도 되겠죠. 잘 모르겠다 싶으면 새 텀블러 세척할 때 한번 오일로 닦아주면 안심되더라고요. 1. 키친타월에 식용유를 적당량 묻혀 스텐 텀블러 내부를 꼼꼼히 닦아줬어요. 부드럽게 오일링해주듯이 스테인리스 전체를 닦아내줬어요. 제가 사용한 스탠리 스타벅스 스텐 텀블러는 연마제가 묻어나지 않았지만 한번 닦아주니 안심이 됐어요. 새 텀블러 세척하면서 붙어있던 스티커도 소독용 알콜 뿌려 불린 후 제거해 줬고요 :) 베이킹소다, 식초 2. 다음은 새 텀블러 세척뿐 아니라 사용 중인 텀블러에 냄새가 났을 때 '베이킹소다'를 활용해 주면 돼요. 끓인 물을 부어주고 베이킹소다 한 스푼 정도 넣어준 다음 20~30분 그대로 둔 후 헹궈주면...
가죽소파관리 전용 가죽쇼파클리너로 깨끗이 청소해 오래 사용해요 :) @스텔라홈 부드러운 감촉에 고급스러운 가죽쇼파, 가죽 소재는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수명 차이가 심하더라구요. 특히 집에서 쉬는 시간엔 대부분 쇼파에 앉아있다 보니 움직임도 많고 이물질이 잘 묻기도 해요. 몇 가지 주의 방법으로 미리 관리해 주면 좋구요. 전용 가죽클리너로 닦아주면 비싸게 구매한 좋은 쇼파, 윤기도 유지하고 오랫동안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이번 포스팅에서 전용 클리너로 소파와 가죽지갑 세척하는 방법 보여드릴게요. 가죽소파관리 방법 기대는 등받이나 팔걸이 부분이 특히 오염이 잘 묻더라구요. 가죽닦는법은 꼭 마른 걸레로 주기적으로 닦아주면 광택을 유지하며 오래 쓸 수 있지요. 간혹 물걸레나 물티슈로 슥 닦는 분을 봤는데 습기에 매우 취약하기 때문에 절대 사용하면 안돼요. 갈라지거나 곰팡이가 생기는 원인이 되거든요. 혹시 이물질을 닦느라 물이 닿더라도 바로 마른 천으로 닦아줘야 해요. 샤워하고 젖은 샤워가운 입은 채로 그대로 앉거나 기댄 적이 좀 있는데, 이런 습관 역시 습기가 있는 상태로 만들기 때문에 좋지 않아요. 캐럿 가죽클리너로 쇼파청소 제가 몇 년째 잘 쓰고 있는 캐럿 가죽클리너예요. 사회 초년생 때 가방 관리할 때부터 구매해서 잘 써왔거든요. 작년 신혼집 들어오면서 집에 있는 제품들도 주기적으로 관리해 주려고 구비해두었죠. 에센스와 클리너...
건조기를 사용하다 보니 3차 필터를 청소하라는 알람이 떠서 오랜만에 콘덴서와 필터 세척하며 삼성 건조기 청소 완료했답니다. 먼지가 많은 옷이나 이불 먼지털기 전에는 더더욱 필터 속 쌓인 먼지를 꼼꼼히 청소해 주는 것을 권해드려요. 건조기 냄새 건조기 냄새가 나는 경우는 물기가 덜 마른 상태에서 오래 있다 보면 퀴퀴한 냄새가 나기 쉽더라고요. 세탁기와 마찬가지로 건조기 역시 작동이 완료된 후엔 최대한 바로 도어를 열고 세탁물을 꺼내주세요. 또 섬유유연제를 너무 과하게 사용하진 않는지도 확인해 보시고요. 그리고 주기적인 건조기 청소를 해주는 것이 필요한데, 삼성 건조기의 올인원 필터 케이스는 매번 사용할 때마다 청소해 줘야 해요. 검은 새 옷을 세탁하고 빨래했더니 이렇게 먼지가 잔뜩 🥹 삼성 건조기 청소 과정 올인원, 3차 필터, 콘덴서 케어하기 @스텔라홈 필터 청소하기 전용 청소 브러시로 살살 긁어내어 건조기 먼지털기를 해준 후, 일반 쓰레기통에 비워줍니다. 청소용 티슈로 한 번 더 미세한 먼지를 닦아 필터 청소를 마무리했어요. 먼지가 많이 끼고 냄새가 나는 경우는 물세척해 완전히 건조 후 다시 장착해 주면 돼요. 열교환기 콘덴서 청소 3차 필터 청소 알람이 뜨면 열교환기 커버를 열어 확인해 주면 돼요. 삼성 건조기 기준 오른쪽 하단 부분을 열어주면 이렇게 열교환기 보호 덮개를 꺼낼 수 있답니다. 건조기 콘덴서 필터 청소는 알람이 뜨...
이번에 날 잡아 삼성 그랑데 건조기 청소해 관리해줬어요. 세탁하고 간편하게 작동해 세탁물을 건조하는데 정작 먼지 필터나 열교환기 청소는 미루기 쉽죠. 삼성건조기 청소 방법 열교환기 필터 관리하기 글, 사진 스텔라홈 건조기 냄새난다면 건조기 냄새는 세탁물에서 떨어진 각종 먼지와 이물질 그리고 습기로 인해 발생된답니다. 젖은 세탁물을 건조한 만큼 세균이 발생하기 쉬운 환경이죠. 또한 밀폐된 공간이라면 한 번씩 창문을 열어 환기를 해주는 것이 좋아요. 다음 주기적으로 챙기면 좋은 삼성 건조기 청소 방법 담아봤는데 참고해 보세요. 건조기 먼지털기 도어에 장착된 올인원 필터 케이스, 사용할 때마다 청소해 주는 것을 권장하고 있어요! 1차 2차로 떨어지는 먼지를 걸러 내주는 역할을 해주기 때문이에요. 저도 몇 번 사용하다가 한 번씩 청소해 주다 보니 먼지와 머리카락이 잔뜩 꼈더라고요. 건조기 전용 청소솔로 살살 긁어내주면 이렇게 굵직하게 먼지를 털어낼 수 있어요. (먼지가 날리니 꼭 마스크 끼고 해주세요!) 건조기 필터 청소 전용솔로 제거한 후 남은 잔 먼지는 청소용 티슈로 슥슥 닦아줬고요. 필터는 물세척이 가능한데 제대로 건조하고 사용해야 해요. 안 그럼 건조기 냄새의 원인이 될 수 있거든요. 청소용 티슈로도 간단하게 건조기 먼지털기해줘도 충분했어요! 필터 청소 후에 장착하는 부분과 도어 쪽 먼지도 청소용 티슈로 닦아줍니다. 은근 먼지가 잘...
삼성 BESPOKE 그랑데 AI 원바디 Top-Fit 건조기를 사용한 지 어느덧 두 달이 다 되어가는데요! 예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비스포크 컬러감으로 귀찮고 힘든 살림도 훨씬 기분 좋게 하고 있는 요즘이랍니다 :) 혼수가전 필수로 건조기 추천하는데, 꿉꿉한 장마철에는 물론이고 바쁜 일상 속에서 뽀송하게 세탁물을 관리해주니 정말 든든해요! 건조기 없는 생활은 이제 상상도 할 수 없어요 :) 특히 제가 사용하고 있는 삼성 BESPOKE 그랑데 AI 원바디 Top-Fit 건조기는 중간에 패널이 위치해 있고, 상단에 위치한 건조기에 세탁물 넣고 빼는 것도 훨씬 편리해졌답니다. 장마철에도 걱정 없는 BESPOKE 그랑데 건조기 AI 추천 올여름 긴 장마가 있을 거란 소식이 있죠. 습도가 높으면 세탁물이 잘 마르지 않고 금방 냄새가 나서 걱정일 텐데요. 삼성 BESPOKE 그랑데 건조기 AI 덕분에 저희 집은 장마기간에도 걱정 덜 수 있었답니다 :) 자주 사용하는 생활가전이고 장마철에는 매일 사용하게되는만큼 건조기 청소와 관리도 중요해서 이번에 자세히 준비해봤어요. 건조기 열교환기를 자동으로 관리하면 위생적으로 괜찮을지 걱정이 되죠! 편리하겠지만 직접 확인할 수는 없으니까요. 삼성 BESPOKE 그랑데 건조기 AI는 직접관리형 열교환기(콘덴서)라서 제가 직접 눈으로 보면서 청소할 수 있어 더 안심할 수 있었답니다 :) 먼저 돌릴 때마다 청소해...
스텐 냄비는 내구성이 좋아 오래 쓰는 주방도구 중 하나인데요. 센 불로 가열하거나 물속의 광물질이나 음식 성분 등과 만나면 스텐냄비 얼룩이 생기거나 음식이 눌어붙게 되면 탄냄비로 자국이 생기게 된답니다. 무지개 얼룩은 그대로 사용해도 되지만 미관상 보기 안 좋아 저는 꼭 스텐냄비 세척 주기적으로 하고 있어요. 또한 탄냄비 태운냄비 닦는법도 방법이 같은데요! 저는 스텐냄비 얼룩 세척도 베이킹소다 활용법을 사용하고 있어요. 각종 찌든때 탄자국 얼룩 등을 흡착해 주니 새 스텐냄비 장만했을 때에도 활용할 수 있답니다. 세척과 함께 탈취도 해줘서 냄비에 남은 음식물 냄새도 말끔히 씻어낼 수 있어요! 베이킹소다 활용한 스텐냄비 세척 탄냄비 닦는법 @스텔라홈 1. 냄비에 물 받아주기 먼저 냄비에 물을 절반이나 2/3 정도 채워주고 물을 중간불로 끓여줘요. 보통 탄자국이나 무지개 얼룩이 바닥 면에 있기에 반 정도만 채워줘도 충분했어요. 2. 베이킹소다 넣어주기 물이 끓기 시작하면 중약불로 낮춰주고 베이킹소다를 2~3스푼 넣어줍니다. (냄비 크기에 따라 양 조절) 너무 센 불로 하면 오히려 타거나 쉽게 물이 흘러넘치니 주의하세요. 3. 중약불로 끓여주기 중불이나 중약불로 뚜껑을 닫고 10분~15분간 끓여주었답니다. 흘러넘치거나 타진 않는지 중간중간 체크하고요. 4. 탄냄비 닦는법 베이킹소다는 불순물, 얼룩, 각종 찌든때를 흡착해 세정해주기에 이대로 ...
살림하다보면 각종 주방 찌든때 제거에 고민이 많아요 😇 탄냄비나 기름기 잔뜩 묻은 도구나 캠핑 그릴 세척은 두번 세번 손이 가죠. 이번에 독일 아브라조(ABRAZO) 스틸울수세미를 써봤는데, 세제가 묻어있어 방법도 간편하고 초극세 스틸울이 들어있어 스텐 찌든때도 빠르게 제거할 수 있어서 이번에 후기 자세히 남겨보려고 해요 :) 미뤄뒀던 탄냄비 자국 제거도 하고, 주말엔 간편하게 가지고 가서 캠핑수세미로도 썼답니다- 아무리 힘줘도 안 닦이던 그릴 탄자국이 싹 사라져서 넘 신기했어요. 아브라조 스틸울패드는 1925년 시작된 독일수세미로, 유럽에서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예요. 세제가 수세미에 녹아있어 편리하게 쓸 수 있어 유럽에선 가정에서 또 휴대하면서 많이들 쓰더라고요. 탄냄비 닦는법으로 간편한 멀티클린징패드 그리고 고기 굽고 난 후 찌든때 잔뜩 낀 그릴 닦는 용으로 딱인 바베큐그릴용패드를 먼저 써봤어요. 일반 철수세미가 강력하긴 하지만 스크래치가 잘 나서 잘 사용하지 않는데요. 아브라조 스텐수세미는 철과 실을 가늘게 깎아 만들어낸 초극세 타입이랍니다. 멀티클린징패드는 적당한 사이즈로 한 통에 9개가 들어있는데 캠핑 갈 때 하나씩 일회용으로 휴대하며 들고다니기에도 간편했어요. 요건 좀 더 크기가 큰 바베큐그릴용패드인데, 총 3개가 들어있어요. 제품은 모두 독일 최초의 스틸울 제조공장인 OSCARWEIL에서 만들어지는데요. 견고하게 잘 만...
이번에 주방에 공간분리 커튼을 달아주기 위해 셀프 커튼레일 설치해 달아줬어요. 안쪽에 화장실과 욕실이 있는데 조금 더 공간이 분리된 느낌이 들었으면 했는데, 그럴 땐 커튼 달기죠! 셀프 커튼 설치 방법 어렵지 않으니 인터넷이나 다이소에서 레일커튼 주문해서 달아주면 돼요. 지난번 거실 커튼레일 설치할 땐 일반 나사로도 고정이 잘 되었는데, 주방 쪽은 천장이 얇아서인지 나사가 고정이 안되고 헛돌더라고요. 그래서 천장 고정할 수 있는 석고보드 토우앙카를 사용해 줬는데 커튼 설치 방법과 함께 담아볼게요. 공간분리를 위한 셀프 커튼 설치 방법 @스텔라홈 준비물 커튼레일 설치를 위한 준비물, 레일, 레일스냅, 롤러, 나사, 십자드라이버 또는 전동드릴이에요. 추가적으로, 위치를 체크하기 위한 펜과 사다리를 준비해 주면 더 편하게 작업할 수 있어요. 95~180cm 길이(6자) 커튼레일은 설치할 공간에 맞춰 사이즈를 선택하면 돼요. 겉대와 속대는 최소 7cm 이상 겹쳐져야 안정적이니 그 점을 고려해 준비했어요. 레일에 달린 롤러는 커튼핀에 맞춰 미리 개수를 빼거나 더해줍니다. 나사와 함께 들어있는 것이 레일스냅(브라켓)이에요! 속대는 소자 레일스냅, 겉대는 대자 레일스냅이 필요해요. 커튼을 설치할 공간 사이즈에 맞춰 스냅 개수도 정해진답니다. 커튼 설치 방법 01. 커튼레일 위치 잡기 레일을 천장에 대고 위치를 잡아줍니다. 자나 수평자 같은 것을 ...
이번에 커튼레일 설치 방법 알아보고 셀프로 린넨커튼을 달아줬어요. 공간에 어울리는 걸 찾는다고 시간이 걸렸는데, 점점 프라이빗하지 못한 상황에 노출이 되다 보니 얼른 결정해서 빠르게 커텐인테리어 완성했답니다 :) 인테리어 사장님께서 도와줄 수 있다고 하셨는데 막상 일정을 잡으려고 하니 시간이 훨씬 걸릴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커튼레일 셀프 설치해 봤는데, 하기 전엔 잘할 수 있을까 걱정됐는데 예쁜 커튼인테리어로 어렵지 않았죠! 커튼레일 설치 방법 스텔라홈 준비물 커튼레일 레일스냅 롤러 나사 전동드릴 연필(위치 확인용) 가정용 사다리(있으면 편함) 먼저 필요한 준비물 커튼레일, 창 길이에 맞춰 10자(205~300cm)로 주문했어요. 겹쳐지는 부분과 양옆 부분까지 생각해서 여유 있게 가로 사이즈를 선택하면 돼요. 다음 레일스냅과 나사인데, 레일 주문하면 함께 필요한 개수만큼 챙겨준답니다. 다음 레일에 달린 롤러를 커튼핀에 맞춰 개수를 조절해줬어요. (커튼레일 설치를 다 끝내고 나서 롤러를 추가하거나 빼는 건 번거로우니 미리 해줘야 해요.) 롤러 개수 조절했으면 겉대에 속대를 밀어 넣어 결합해 주면 돼요. 속대와 겉대는 최소 7cm 이상 겹쳐서 넣어줘야 속대가 빠지지 않고 안정적이랍니다. 속대와 겉대에 맞춰 소, 대 사이즈 레일스냅(브라켓)이 있어 위치를 잡아줘야 해요. 속대 = 소 레일스냅 필요 겉대 = 대 레일스냅 필요 제가 고른 1...
LG 포제 TV 보러 몇 달 전에 가까운 매장에 실물 구경하러 다녀왔는데 이제서야 글을 올려봐요. 신혼 초에 벽걸이 TV를 골랐는데 분명 깔끔하긴 한데! 살짝 아쉬운 마음~ 이제 티비는 꺼뒀을 때도 예쁜 하나의 가구 같은 가전이 되었죠. 그러던 중 이제 어느 각도에서 봐도 인테리어적으로 예쁜 엘지 TV 오브제컬렉션 pose는 신박하면서도 멋스럽더라고요. 앞에서 봤을 땐 스탠드 TV 형태로 오브제 컬러와 일체감 있는 화면이 눈에 띄었어요. 오브제컬렉션 베이지 따뜻한 컬러감이 LG 포제 TV에도 잘 어울리게 적용되었더라고요. 궁금했던 LG 포제 TV 뒷면을 살펴봤어요! 전체적으로 섬세하고 부드러운 곡선의 미가 있어 인테리어적으로도 잘 어울렸고 공간을 정리할 수 있도록 수납함이 함께라 뒷쪽으로 봐도 깔끔하죠. 스탠드 TV라고 할지라도 셋탑박스와 수많은 전선에 자유로울 수 없는데 주변 기기와 선을 쏙 숨길 수 있으니 어느 방향에서 봐도 깔끔하겠죠. 스탠드 다리 내부에 전선을 넣을 수도 있고요. 꼭 벽에 붙이지 않아도 되니 가전도 가구처럼 재배치가 가능할듯싶어 프로 가구 재배치러는 더욱 마음이 갔어요. 올레드 evo와 풍부한 사운드로 화면 자체도 더 밝고 선명했어요. 또 이렇게 대기모드일 때 화면 역시 멋스럽고 인테리어적인 요소가 되어줬어요. 출처 : LG 전자 집에 늘 변화를 주고 싶은 저는 TV 아트월 공간이 늘 그대로인 게 조금 아쉽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