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 당근 채써는 기계로 오토슬라이서를 사용한 지 2주가 다 되어가요. 집에서 깁밥 만들어 먹는 걸 좋아하는데 전에 채칼을 쓰고 손이 살짝 다친 적이 있어 사용할 때마다 괜히 겁나더라고요. 😇 이제 전동채칼로 빠르게 착착 준비할 수 있게 됐어요! 전동 야채슬라이서로 정말 간편하게 김밥 재료 완성했어요. 사실 전에는 채칼까지 자동으로 쓸 필요가 있을까..? 오히려 세척이 더 어렵고 사용 방법이 번거롭지 않을까 했었는데요. 써보니까 정말 삶의 질이 올라가더라고요 👍🏼 이젠 없어선 안될 필수템 ㅎㅎ OCET 전동채칼 OCET 전동채칼은 집에서 요리를 많이 하는 분들이나 요리 초보자에게 추천하는 아이템이에요! 40,000대 이상 팔린 인기템인데, 네이버스토어 평점도 4.8로 높더라고요. 오토슬라이서는 칼날 구성이 5종이나 많아야 6종 구성이 많은데 OCET는 다양한 야채슬라이서로 쓸 수 있는 총 8종 칼날이 기본 구성품이에요. 내식성과 내열성이 뛰어난 420 스텐으로 만들어졌어요. 칼날 구성 2/3/4/5/6mm 날: 무, 당근, 감자, 오이, 무 등 SLIM/슬라이스 날: 양배추, 오이, 애호박 등 웨이브 날: 오이, 감자 무늬내서 자르기 분쇄 날: 치즈, 아몬드, 건새우, 오레오 등 5mm 채칼과 함께 슬림 슬라이스가 기본 구성품으로 추가되어 양배추 채썰기도 가능해요. 사용 방법 사용 방법은 칼날 몸통에 원하는 칼날 2개 1세트를 ...

겨울이 되니 화이트 인테리어로 꾸민 우리집이 조금 차가워 보이더라고요. 일 끝나고 집에 돌아왔을 때 더 포근하고 따뜻한 느낌이었으면 하는 바람! 전체적인 분위기에 큰 역할을 하는 강마루 종류에 대해 알아보다가 예림의 우드 홈스타일링 제품을 알아보게 됐어요. 예림강마루는 웜톤으로 차분한 우드 색감이 예뻐 관심이 갔어요. 그리고 홈스타일링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는 창과 중문도 함께 찾아봤는데, 추천 아이템 정리해 볼게요. 맞춤 공간 인테리어 예림 예림은 마루, 중문, 창호, 도어, 키친 등 다양한 인테리어를 제공하는 토탈 인테리어 브랜드예요. 디자인이 감각적이면서 옵션이 다양해 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죠. 이번엔 특히 겨울철에도 따뜻한 분위기인 웜톤 우드 홈스타일링 위주로 알아봤어요. 예림강마루 종류 네이처 YN-103 [그랜드오크] 일반 마루보다 큰 광폭 마루인 예림강마루 노보 - 네이처예요. 웜톤의 차분한 우드 색감이 깔끔하고 아늑한 느낌을 주더라고요. 네이처 YN-103 [그랜드 오크] 마루는 홈스타일링 전체적인 분위기에도 큰 영향을 주는데요. 그래서 리모델링할 때 가구를 선택하는 것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했어요. 예림강마루는 패턴이 심플해서 미니멀해 더욱 고급스럽더라고요. 네이처 YN-105 [리치 브라운] 차분한 우드 색감으로 옵션이 다양한데 밝기에 따라 공간이 넓고 밝아 보이기도 하고, 톤에 따라 좀 ...

올해도 소소하게 지름을 했었는데요! 연말결산 리빙템 중에서도 삶의질 올린 주방용품 TOP3 정리해 봤어요. 주방용품은 잘 고르면 효율이 올라가고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려 공간에 머무는 시간을 더 즐겁게 해주죠. 1. 주방 컵선반 구입: silver_dailylog님 공구 컵이나 잔을 보관하는 데 사용하는 컵선반을 구입했었어요. 기능적인 측면보다는 인테리어 효과가 있는 예쁜 주방용품으로 잘 쓰고 있어요. 저는 좋아하는 빈티지컵을 보관하는데 사용하고 있어요. 수납장에 넣어두기보단 이렇게 컵선반에 넣어두면 예쁜 컵 자주 볼 수 있죠. 자주 사용하는 컵을 빠르게 꺼내 쓸 수도 있고요. 전엔 주방 상판 잘 보이는 곳에 두고 인테리어 꾸미기도 했어요. 우드 소재라 공간을 아늑하게 만들어주고 잔도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는 주방용품이에요. 2. 칼거치대 칼블럭 구입: 히즈다이닝 다음은 주방칼을 깔끔하게 보관하기 위해 준비한 칼블럭이에요. 타일에 칼블럭을 설치하는 건 타공이 필요하거나 강한 접착이 필요해서 이렇게 따로 거치대 형태로 준비하게 됐어요. 캄포나무로 만들어져 은은한 자연의 향도 좋고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리는 예쁜 주방용품이에요. 칼을 자석으로 붙여 한데 모아 정리할 수 있어 주방도 훨씬 깔끔해 보여요. 주방칼은 자주 사용하는데 바로 꺼내 쓸 수 있어 효율적이고 은근 삶의질도 올라가더라고요. 물론 칼을 보이지않게 수납해야한다는 말도 있지만 ㅎ...

낡고 조금은 질린 가구, 이번에 셀프 페인트로 리폼했어요. 감성적인 뉴 컬러가 더해지니 마치 새 가구 들인 듯 공간과 잘 어울리더라고요. 친환경페인트 헤이레이의 감각적인 색감으로 칠했답니다. 친환경이면서 냄새도 거의 없어 집에서 칠하는 것도 부담 없이 빠르게 끝낼 수 있었어요. 집 분위기 바꾸는 방법으로도 가구 페인트 추천해요! 헤이레이 색상 추천하면서 자세한 셀프 과정 담아볼게요. 헤이레이 heirei 새롭게 출시된 헤이레이는 감도 높은 페인트 브랜드로, 감각적인 색감으로 공간과 일상을 완성하게 해준답니다. 빛을 만나면 더욱 풍성해지는 색상으로 새롭게 변화를 줄 수 있는 거죠. 발림성 셀프 페인트할 때 혹시 망치진 않을까 걱정도 될 텐데요! 생크림처럼 부드럽게 발려 시작부터 마무리하는 순간까지 기분 좋게 끝낼 수 있었어요. 저는 이번이 페인팅 네 번째인데 잘 발리니까 더 신나는 마음이었어요. 친환경페인트 또한 친환경페인트라 냄새가 거의 없으며 페인팅 후에도 일상생활을 할 수 있었어요. 저희 부모님댁은 최근 페인팅 시공을 맡겼는데 끝나고 나서 냄새가 진동을 해서 그냥 내가 셀프로 할 걸 했었거든요. 감도 높은 큐레이션 컬러 또 헤이레이 페인트 추천하는 이유! 디자이너가 트렌드에 맞춰 선별한 컬러로 실내 공간에 어울리는 감도 높은 색상을 만날 수 있었어요. 평소 흔하지 않으면서 감성적인 색상을 좋아하는데 딱이었죠. 헤이레이 반광(세미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