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기본적으로 세탁기 건조기가 있지만 소량 빨래에는 미니세탁기를 사용하고 있어요. 일단 공간을 크게 차지하지않아 세탁량이 적은 1인 가구 집에도 딱이고 저희 집처럼 서브로 소형 통돌이 세탁기 두고 간편하게 쓰기 편해요 :) 소량 빨래에 자주 사용하는 우리집 미니세탁기 글, 사진 스텔라홈 미니세탁기 용도 여름엔 특히 잘 썼는데 운동하고 오면 땀냄새 나는 운동복이나 그냥 두기 찝찝한데 바로 소량 빨래도 간편하게 돌릴 수 있어 편했어요! 또 색깔 있는 옷 구분해서 빨래할 때 특히 밝은 옷 이염될까 걱정될 때 이렇게 소형세탁기가 있으니 따로 빼서 돌릴 수 있었어요. 적은 양에도 전기세와 수도세가 큰 드럼세탁기에 비해 적게 드니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었답니다. 한 번 더 덮개가 있는 안전 잠금 장치가 있는 소형 통돌이 세탁기라 고온 세탁도 가능하니 수건 삶을 때, 아기옷 빨래나 인형 살균할 때에도 자주 쓰일 것 같아요. 미니세탁기 설치 미니세탁기 설치는 일단 물과 전기를 사용하는만큼 배수와 콘센트가 있는 곳에 설치할 수 있어요. 공간에 여유가 된다면 욕실에 설치하는 경우도 있고 저희 집엔 다용도실에 설치했답니다. 특히 세탁기는 수평이 잘 맞아야해서 높이조절 다리를 알맞게 조절하는 게 중요해요. 그리고 급수호스를 본체에 연결하고 수도꼭지에 연결해 나사를 잘 조여주면 돼요. 배수 호스는 배수구에 위치 시켜 물이 잘 빠지도록 해주고요. 수도꼭지에...
쉴 땐 꼭 누워있어야 편안한 1인, 집에서 하나쯤 두면 휴식할 때 편하게 쓸 수 있는 바닥 토퍼는 필수인데요. 바로 가볍게 바로 접었다 폈다 사용할 수 있도록 3단 접이식 토퍼 매트리스를 새롭게 들였어요. 특히 남편이 요즘 허리에 불편함이 있어 너무 푹신한 것보다는 단단한 타입으로 바닥 토퍼 추천 받았는데요. 편한 토퍼 브랜드 누보레에서 3단 접이식 토퍼가 출시되었더라고요. 3단 접이식이라 필요할 때마다 꺼내 쓰기 편하다는 점! 저희 집처럼 서브로 사용하는 곳에서도 공간 차지하지 않고 쓸 수 있죠. 펼쳐서 쓰다가 사용하지 않을 때는 간단하게 접어서 보관할 수 있어 편했어요. 3단 접이식 토퍼 매트리스 사용기 누보레 잠솔솔 글, 사진 스텔라홈 토퍼 추천 사이즈로 1인용으로 넉넉하게 쓸 수 있는 슈퍼싱글이에요. 진공포장되어 배송되니 비닐만 조심스레 뜯으면 금방 복원돼요. 총 세 가지 사이즈로 MS멀티싱글(75x200)이나 퀸 사이즈(150x200)도 있으니 배치할 공간이나 사용 인원수에 맞춰 고르면 돼요. 슈퍼싱글은 110x200인데 누워서 잠잘 땐 혼자 쓰기 딱 적당하고 저희 집엔 거실에 깔아 둘이서 바닥에 두고 사용하려고 해요. 편리한 3단 접이식 토퍼 매트리스 가볍게 원하는 곳에 들어 3단 접이식 매트리스를 펼쳐주면 간단하게 세팅할 수 있어요. 쉽게 접었다 폈다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공간 활용이 좋은 바닥 토퍼예요. 사용하지 않는 ...
지난달 네이버 피드형 콘텐츠를 제작하는 피드메이커 1기를 모집했었죠. 저도 리빙 분야에 지원했고 오늘 선정되었다는 연락을 받아 간단하게 글을 남겨봐요. 네이버 1기 피드메이커 스텔라홈 네이버 피드메이커는 제가 선정된 리빙 분야 외에도 맛집/카페, 푸드, 패션, 뷰티, 여행, 아웃도어 총 7개의 분야로 모집을 했었어요. 선발된 창작자는 11월 18일부터 활동하며 내년 3월 9일까지 4개월간 피드메이커로 활동하며 기본적으로 월 10건 이상 콘텐츠를 만들면 돼요. 늘 올리는 게 리빙 콘텐츠라 10개는 금방 채울 것 같지만, 변화되는 콘텐츠 흐름에 맞춰 저도 어떤 내용을 어떻게 담아야 좋을지 고민을 해보려고 해요. 기존의 방식에서 조금씩 변화를 줘야겠죠? 요즘 글을 올리면 유입경로가 검색뿐 아니라 네이버앱 홈화면에서 유입이 많이 되는 변화를 볼 수 있었죠. 홈피드 맞춤 추천으로 사용자가 보고싶어하는 매력적인 콘텐츠를 담는 것이 더욱 중요해졌다는 생각이 들어요. 또 모바일 환경에 주력인만큼 피드 맞춤형으로 더욱 돋보이고, 어떻게 클릭하고 싶게 만들 수 있을지 임팩트 있는 컨텐츠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겠죠. 요즘 AI 글과 이미지가 많지만 사람이 직접 경험한 것을 사진과 글로 담아내는 것은 여전히 중요하다고 따라올 수 없다고 생각해요. 그런 변화에 맞춰 제가 좋아하는 리빙 분야를 어떻게 담아낼지 조금 더 고민해야겠어요. 3년 이상 블로그 & 리빙...
식탁 펜던트 조명으로 루이스폴센 ph 4/3을 쓰고 있어요. 몇 년 쭉 쓰다가 최근 펜던트 조명을 좀 더 낮춰달았더니 제 눈에 전구 밝기가 너무 밝게 느껴지더라고요. 같은 전구색 조명이지만 와트 루멘이 더 낮은 전구로 교체했답니다. 전구 와트 루멘 차이 와트는 전구가 소비하는 전력의 양을 의미해요. 예전에 사용하던 백열등은 와트가 높아질수록 높은 밝기를 내서 와트 수로 밝기를 알 수 있었는데요. 최근 많이 사용하는 LED 전구는 적은 와트로도 더 밝은 밝기를 낼 수 있게 되었죠. 그래서 전구 밝기는 이젠 루멘(Lm)을 확인하면 돼요. 색온도 켈빈 확인 또 전구 고를 때 빛의 색온도로 켈빈의 숫자를 확인하면 되는데요. 색온도는 낮을수록 따뜻한 색, 높을수록 차가운 느낌의 색이에요. 제가 고른 전구색의 경우 3,000K로 주황빛을 따뜻한 색깔로 거실, 침실 등 휴식 공간에 어울린답니다. 아무래도 켈빈 숫자가 올라갈수록 차가운 흰색을 나타내니 좀 더 밝게 느껴지더라고요. 주방 조명 교체하기 기존 사용하던 전구는 12W, 1,350루멘 전구색 조명이었어요. 주방 펜던트 조명에 적당히 밝은 밝기로 적당한 스펙인데요. 저처럼 펜던트 조명을 식탁과 가깝게 달면 꽤 눈에 밝기가 밝게 들어오더라고요. 새로 주문한 전구색 조명은 3W 268루멘으로 와트와 루멘 모두 낮은 전구를 선택했어요. (LED 3W는 백열램프 기준 10W 대체하는 수준이라고 해요...
최근 몇 년 꽃의 아름다움에 빠졌었어요. 화병 꽃꽂이 수업도 따로 배울 정도였죠! 식물은 키우는데 조금 부담인데, 꽃은 순간을 즐기면 되니까 부담이 덜했거든요. 최근엔 심플함이 대세인 만큼 꽃꽂이 트렌드도 여백의 미를 보여주는 동양식 꽃꽂이가 인기가 있더라고요. 일본 전통 꽃꽂이 방식인 이케바나는 자연을 그대로 화기에 담아 아름다움을 감상하는 방식이에요. 최근 '사계절을 담은 이케바나'라는 꽃꽂이 관련 책이 나와 출판사로부터 선물을 받아 저도 차근차근 읽어보았어요. 이케바나 교수자이자 신사동 스튜디오에서 이케바나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는 홍세희 플로리스트의 책이에요. 저는 풍성하고 화려함을 강조하는 서양식 꽃꽂이 방식만 배워봤기에, 조금은 다른 분위기를 주는 동양식 꽃꽂이도 너무나 궁금했거든요. 이케바나 의미 & 준비물 책에서는 이케바나 뜻과 의미부터 시작해요. 자연의 일부인 꽃을 있는 그대로 담으면서 선과 여백의 미를 극대화한 꽃꽂이 방식. 미학적인 측면뿐 아니라 수양적인 측면에서 자연의 이치를 깨달아가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해요. 특히 동양식 꽃꽂이는 꽃뿐 아니라 소재, 절지류도 많이 사용하죠. 계절마다 다른 소재를 만져보며 새롭게 알아가는 즐거움도 얻을 수 있답니다. 기본적으로 필요한 이케바나 가위, 침봉 그리고 화기가 있어요. 꽃가위와 다르게 절지류 절화류 모두를 자르기 위해 튼튼한 절지가위가 있으면 편해요. 또 꽃을 고정하는 ...
스틸 오브제 퍼니처, 감각적인 철제가구 브랜드로 유명한 까비네에서 오래 사랑받은 KABINE 101 스토리지 뉴 컬러가 출시됐어요. 저희 집에는 그레이 색상으로 pick! 악세사리나 시계 보관함으로 쓸 수 있고 또 안경 수집하는 분들은 안경 보관함으로도 사랑받고 있는 까비네 101 스토리지예요. 레트로한 디자인과 깔끔한 라인으로 모던한 분위기도 느껴져 어느 공간에 두어도 오브제처럼 잘 어울리죠. 그리고 취향에 알맞은 다양한 컬러감으로 보기만 해도 기분 좋은 우리집 새 가구예요 ♡ KABINE 상자부터 기분 좋아지는 비주얼! 까비네는 독일어로 작은방을 뜻하는데, 방에 채워질 따스함을 주는 컬러를 가진 철제가구가 상상되더라고요. 종이로 포장된 박스, 다시 재활용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졌고요. 스토리지 보관함 컬러와 동일한 에코백이 함께 들어있어요! 제가 선택한 같은 그레이 컬러가 있어서 센스 있더라고요 :) KABINE 101은 스토리지만 선택할 수도 있고 스탠드와 함께인 구성으로도 선택할 수 있어요. 스토리지, 스탠드 그리고 에코백까지 grey color 조합이에요. 은은한 컬러의 그레이라서 실물이 더 예쁘고 고급져요. 기존 컬러 외에 뉴 색상은 그레이, 바이올렛, 라이트 핑크, 인디 블루, 로열 블루가 있으니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돼요. 악세사리 보관함으로 맞춤으로 쓰기 위해 내추럴 가죽 패드가 함께 있어요. 제가 선택한 건 기본 패드이...
오랜만에 드럼세탁기 세탁조 클리너 사용해 청소했어요! 세탁기 찌꺼기 제거를 위해 주기적인 청소가 필요한데요. 세탁조는 섬유 먼지, 세제 찌꺼기 그리고 남아있는 물기로 인해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라 주기적인 청소를 해줘야 해요. 빨래한 후에도 꿉꿉한 냄새가 난다면 세탁조 상태부터 점검해 보세요. 세균과 곰팡이가 있다면 세탁한 옷이나 수건에서도 냄새가 생길 수 있고 이는 트러블의 원인이 될 수 있어요. 또 세탁기 찌꺼기가 있는 상태에는 세탁 성능이 떨어지니 드럼세탁기 세탁조 청소 한 달에 한 번은 꼭 챙겨주세요 :) 세탁조 클리너 사용법 가루나 액체로 된 타입 등 다양한 방식이 있는데, 저는 홈스타 액체로 된 세탁조 클리너를 사용하기로 했어요. 일반, 드럼 겸용이라 모든 세탁기에 사용 가능해요. 세탁기 내부엔 아무것도 넣지 않은 상태에서 적정 권장량만큼 세탁조에 넣어줍니다. 일반세탁기는 450ml 전부, 드럼세탁기는 50ml 넣어주면 돼요. 이때 세제 투입구가 아닌 꼭 내부에 넣어줘야 한다는 점! 드럼세탁기에 사용 시 약 9~10회 사용할 수 있는 분량이라 예전에 사둔 것을 아직 쓰고 있어요! 향은 산뜻하면서도 플로럴 향이 나서 개운한 느낌이 들었어요. 통세척/통살균 코스 다음 드럼세탁기 기능 중 하나인 통세척 또는 통살균 모드를 선택해 줍니다. 별도 세탁조 클리너 없이도 고온으로 돌아가서 한 번씩 돌려주고 있는 모드예요. 2시간 ...
자주 사용하는 현관 신발장, 특히 현관은 우리집 첫인상인데 늘 이곳 정리는 뒷전이었어요. 얼마 전에 이케아 신발정리대를 몇 개 구입해 신발 보관하고 정리했는데 과정과 함께 방법 담아볼게요. 신발장 정리가 필요한 이유 집에 들어올 때 가장 먼저 우리 눈에 들어오는 곳이 현관이자 신발장이죠. 이곳이 깨끗해야 좋은 기운이 집안으로 들어온다는 말이 있어요 :) 또 외부에서 신는 신발에 먼지나 오염이 함께 묻어 들어올 수 있기에 위생 관리는 필수예요. 특히 신발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으면 지저분하고 위생 관리가 어려워지죠. 이케아 신발정리대 MURVEL 신발 보관 방법으로 계절에 맞춰 자주 쓰는 것은 손이 잘 닿는 곳에 계절이 지나거나 잘 신지 않는 것은 이런 정리대에 정리해두면 깔끔해요. 이케아 무르벨은 한정적인 신발장 공간을 두 배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세로로 신발 보관할 수 있는 정리대예요. 신발을 겹쳐 보관할 수 있는 형태에 잘 고정될 수 있도록 앞에 작은 칸막이와 함께 미끄럼 방지 홈이 나있어요. 가격은 개당 1,000원이라 일단 8개만 구입해왔어요! 신발장 정리 비움부터 저희 집은 자주 신는 운동화는 바닥에 흩어져 있고 자주 사용하지 않는 신발만 신발장 안에 있었어요. 그러다 보니 몇 년간 신지 않았지만 보관만 해둔 구두나 슬리퍼도 보이더라고요. 먼저 싹 비우고 2년 이상 신지 않은 운동화나 부츠 등 모두 버려주기로 했어요. 자주 신지...
본 포스팅은 LG생활건강으로부터 소정의 원고료와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고온으로 세탁하거나 건조기를 사용하면 유연제의 좋은 향이 금방 날아가 잔향이 거의 남지 않게 되죠. 향기 좋은 옷을 입으면 하루 시작이 더 기분 좋아지고 평소 갓 빨래한 옷에서 나는 은은한 향기를 선호하는 만큼 향기 좋은 섬유유연제 추천받았답니다. 아우라 섬유유연제 퍼퓸캡슐 라인은 전문 조향사가 만든 향인데 향수처럼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어 마음에 들었어요. 퍼퓸 캡슐이 2배 더 강화되어 향이 더욱 진하고 오래갈 수 있게 나왔어요. 편하게 잘 사용하고 있는 건조기이지만 고온으로 돌아가는 만큼 향이 다 날아가는 게 아쉬웠는데요. 이번에 향기 좋은 섬유유연제로 바꾸고 나서 건조기 사용 후에도 잔향이 오래가서 편했어요. 또 자주 빨래하기 힘든 옷과 집에 있는 패브릭 아이템에 사용할 수 있는 아우라 퍼퓸 섬유탈취제예요. 특히 섬유유연제와 함께 쓰면 더욱 향이 풍부해져서 같은 향으로 맞춰 쓰면 더 잘 어울리더라고요. 아우라 퍼퓸캡슐 4종 아우라 퍼퓸캡슐 섬유유연제와 퍼퓸 섬유탈취제 4종으로, '양재동꽃시장, '스윗만다린', '미스틱문라이즈' 그리고 '베이비머스크' 향이에요. 선호하는 향기 계열이 다 다른데 전문 조향사가 만든 향으로 총 네 가지 라인업이 있어 고르는 즐거움도 있고요. 무엇보다 시그니처 향에 어울리는 컬러감 있는 본품 패키지도 예쁘죠. 양재동...
앤더슨씨 가구 X 시크 앱 기획전 인테리어 빈티지 가구 만나기 글, 사진 스텔라홈 하루의 시작과 끝에 머무는 우리집, 가장 기분 좋게 지내고 싶은 마음에 취향의 인테리어 가구로 꾸미고 있어요. 특히 빈티지 가구도 종종 수집하는데 특정 시대의 개성이 담겨있어 유니크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이 멋스럽더라고요. 제가 소장하고 있는 가구와 함께 시크 앱에서 진행 중인 빈티지 가구 편집샵 앤더슨씨 기획전이 있어 함께 소개해 볼게요. 우리집 인테리어 가구 먼저 올해 구입한 아르텍 빈티지 낮은 테이블과 체어예요. 빈티지만의 태닝된 원목 색감과 유니크한 레드 컬러 상판은 빈티지로만 만날 수 있어서 소장 가치 있었어요. 또 거실 수납장으로 쓰고 있는 건 USM haller 모듈가구예요. 음악 듣는 것을 좋아해서 스피커와 함께 빈티지 거울 조명도 올려뒀고요. 수납 트롤리와 매거진랙은 이탈리아 빈티지예요. 오래된 세월이 느껴지는 찐 버터 컬러라 더 이상 생산되지 않는 독특함에 반했었죠! 또 주방에서 식탁으로 쓰고 있는 인테리어 가구 역시 아르텍인데, 요건 빈티지가 아닌 새 제품으로 구입했었어요. 아르텍 90A 테이블과 모양이 다른 아르텍 체어를 배치했어요. 밝은 자작나무 컬러가 주는 깔끔한 느낌이 참 마음에 들어요. 허먼밀러 가구 출처 : 앤더슨씨 허먼밀러는 디자인과 함께 실용적인 기능으로 주거 공간이나 사무용 가구로 오래 사랑받았죠. 거실에 두고 싶은 가구...
꽃정기구독으로 꾸까에서 정기적으로 꽃다발을 배송받으며 일상에서 소소한 행복을 만들고 있어요. 가끔 시간이 어떻게 흐르는지 모를 정도로 바삐 흘러갈 때가 있는데, 제철에 맞는 꽃이 정기적으로 오니 조금 더 순간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달까요. 꽃정기구독을 하면 매번 다른 색감의 꽃다발이 오는데요. 이번 2회차 꽃정기구독으로 온 꽃다발은 코랄톤으로 전체적으로 사랑스러운 느낌이 들더라고요! 또 이번엔 꾸까에서 꽃 관리 아이템으로 꽃가위도 주문했어요. 꽃다발 오래 보는 보관 방법도 간단히 담아볼게요! 정기적으로 꽃을 구독해두면 다음 회차에는 무슨 꽃다발이 올지 기다려지는 즐거움이 있어요. 지난번엔 전체적으로 보라색꽃이었는데 이번엔 코랄 오렌지톤이라 또 다른 느낌이죠. 멜로우 코랄 꽃다발 장미, 리시안셔스, 거베라 등 여러 종류의 꽃이 함께 있는 꽃다발이에요. 플로리스트가 디자인해서 다양한 꽃이 조화롭죠. 꽃다발 정기구독은 사이즈 M, L, XL로 크기별로 선택할 수 있고 좀 더 합리적인 파머스 믹스 구성도 있으니 취향껏 선택하면 돼요. 꽃다발 보관 방법 배송 올 땐 플로럴폼에 물 처리 되어 도착해서 싱싱하게 받을 수 있어요. 막 받고 몇 시간은 싱싱한 상태라서 플로리스트 포장 그대로 감상해도 좋고요. 꽃다발 오래 보기 위해선 오아시스를 제거하고 화병에 꽃꽂이 해주면 돼요. 줄기 정리하기 꾸까에서는 다양한 화병도 있고 꽃 관리 아이템도 만날 수 ...
발매트는 집 인테리어에 변화를 줄 수 있는 포인트 러그로도 추천하고, 발을 따뜻하게 해줘서 포근하면서 편안한 느낌이 들죠. 다양한 작가의 감각적인 원화를 만날 수 있는 오픈갤러리에서 아트굿즈로 발매트가 있어 저희 집에도 3종 데려왔어요. 오픈갤러리 소속 작가의 작품을 일상 속에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나온 아트굿즈예요. 도톰한 매트라 물기를 흡수해 주니 욕실, 주방 앞에 두기도 좋고 방인테리어에 포인트 러그로 사용하고 있답니다. 어느새 연말선물 챙겨야 할 시즌이죠? 우리집 분위기 바꿔도 좋고, 합리적인 가격대로 나와 친구나 회사 동료에게 고마운 마음 담아 준비해도 좋을 것 같아요! 가벼운 선물이지만 예쁜 원화 작품이 담긴 아트굿즈라 의미도 있고요. 아트굿즈 발매트 저희 집에는 포인트 러그 겸 실용적인 용도로 공간마다 두기 위해 총 3가지 종류를 골랐어요. 김우중 - 검은 타원 1 이승재 - 같은 마음 (Same Way) 김민하 - 소소하고 행복한 우리 마을 오픈갤러리 작가의 원화 작품을 그대로 구현한 아트굿즈라 소장 가치 있죠! 거실 포인트 러그 김우중 작가의 검은 타원 1 발매트는 거실 포인트 러그로 깔았어요. 400x600mm 사이즈로 기존 카페트 위에 배치해 디자인러그로 사용하니 부담스럽지 않게 집 분위기를 바꿀 수 있었어요. 자가드 공법으로 만들어져 작품의 철학을 굿즈에도 그대로 담아냈더라고요 :) 촉감이 느껴지는 10mm ...
사용하고 있는 빈티지 테이블이 리놀륨 소재인데 물기에는 취약한 재질이라 늘 매트를 깔아두고 썼어요. 그러다가 예쁜 티코스터를 매일 올려두면 편할 것 같아 추가로 구입하게 됐어요. 테이블에 늘 올려두어도 예쁘고 관리가 쉬운 패브릭 코스터를 찾고 있었어요. 컵받침을 한번 깔아주면 테이블에 물기나 얼룩이 바로 생기지 않아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어요. 또 어느 정도 열기가 차단되니 소중한 가구를 보호할 수 있어 필수템이에요. 세이투셰 러그 디자인 컵받침 출처 : 세이투셰 세이투셰는 제품과 작품의 경계에 있는 디자인을 모토로 만들어진 브랜드예요. 기존에 거울도 사용하고 있고 페르시안 무늬에 독특한 모양이 유니크한 세이투셰 러그도 유명하죠. 이 러그와 같은 디자인으로 나온 티코스터가 있더라고요 :) 출처 : 세이투셰 러그도 한참 저의 위시리스트에 있었죠! 같은 디자인으로 코스터, 키링, 마우스패드 등도 나와서 눈길이 갔어요. 리퀴파이드 페르시안 티코스터 세이투셰러그 페르시안 컬러와 마찬가지로 컵받침 역시 그린, 블랙, 버건디 총 세 가지 컬러가 있어요. 저는 고민하다가 그린, 블랙으로 하나씩 선택! (슬리퍼도 함께 구입했는데 요건 다음에 사용기 담아볼게요) 지름 약 15cm로 다양한 컵 크기 받침으로 사용할 수 있는 사이즈예요. 패브릭 코스터 같은 재질인데 컵받침으로 썼을 때 물기가 흡수되지 않도록 우레탄, 폴리에스터가 들어갔어요. 테두리는 컬...
공간에 좋은 음악은 필수죠 :) 음악 듣는 것도 좋아하는 만큼 메인으로 사용할 거실 블루투스스피커는 올인원으로 찾게 됐어요. 무엇보다 디자인이 중요한데 디어쿠스틱 디오 스피커가 눈에 들어왔어요. 저희 집 인테리어는 가구도 빈티지와 모던한 디자인을 믹스매치해 꾸미고 있어요. 디어쿠스틱 디오 인테리어스피커는 레트로한 감성과 현대적인 트렌드함이 공존하는 뉴트로한 디자인이 매력적이라 저희 집에도 잘 어울릴 것 같더라고요. 신나는 음악부터 잔잔한 BGM까지 거실 블루투스스피커를 바꾸니 귀로 듣고 눈으로 보는 즐거움을 모두 느끼고 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올인원 스피커라는 점인데요. 특히 집에 CD플레이어가 없어 소장 중인 CD를 들을 방법이 없었거든요. 이제 조금 더 다양한 음악을 하나로 들을 수 있게 됐어요! 디어쿠스틱 디오 D acoustics DIO 기본 블루투스 5.0과 함께 CD, USB, FM 라디오, AUX 등 다양한 기능이 있는 올인원 뮤직 시스템이에요. 더스트백에 포장되어 있고 함께 온 구성품은 안테나, RCA 연결 케이블, 전용 어댑터, 리모컨, 장갑 그리고 사용 설명서가 있어요. 동봉된 장갑을 끼고 외부 안테나를 스패너로 돌려 고정해 줬어요. 후면 디자인도 신경 써서 어느 곳에나 봐도 예쁘더라고요! 깔끔한 화이트인테리어와도 어울리고, 저처럼 빈티지나 컬러 인테리어하는 집에도 잘 어울려요. 거실 인테리어스피커 저는 거실에 잘...
얼마 전 새롭게 칼세트를 장만하면서 주방 칼꽂이도 새로운 것으로 구입했어요. 기존에 주방 서랍에 있는 칼거치대나 싱크대 하부장에 있는 칼꽂이를 썼는데, 내부까지 위생적인 관리가 어렵더라고요. 칼보관 깔끔하게 할 수 있는 방법으로 고른 건 히즈다이닝 칼블럭이에요. 전에 원목용 오일도 샀던 곳인데 이런 원목 칼거치대도 있더라고요! 오래 저의 찜 리스트에 있다가 이번에 새로 장만하게 되었어요. 히즈다이닝 주방 칼블럭 캄포나무 글, 사진 스텔라홈 주방 칼거치대 히즈다이닝 자석 칼블럭은 캄포, 느티, 올리브, 탄화메이플, 탄화느티, 월넛 등 나무 종류가 다양해요. 저는 고민하다가 자연스러운 결과 무늬가 예뻐서 캄포나무 원목 칼꽂이로 선택했어요. 너무 어둡지 않은 예쁜 게 왔으면 했는데 딱 마음에 드는 걸로 왔어요 ♡ 캄포나무 칼블럭 요 캄포나무 칼블럭은 강민경 님 픽이기도 하죠. 캄포도마도 여러 개 써봤는데 일단 나무 향이 좋아서 더욱 마음에 들었어요. 앞과 뒤 결이 다른데 자연스러우면서 화려한 무늬가 독특하죠. 밀도가 높은 나무 종류라 무게감이 있으며 단단해서 안전하고 깔끔하게 칼보관할 수 있답니다. 캄포나무 버전은 두께가 5cm로 다른 것보다 살짝 두꺼워요. 또 스탠드형 디자인이라 어느 곳이든 설치하기 간편해서 선택했어요. 따로 벽에 타공하는 방식은 선호하지 않거든요. 처음 사용할 땐 오일이 남아있을 수 있어 깨끗한 마른행주로 표면을 닦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