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혼돈의 2024년 이였네요. 너무 많은 사건 사고와 말도 안나오는 이슈들로 다사다난 이라는 말조차 어울리지 않았던 2024년이 지나가네요.. 종로쪽에 일이 있어서 나갔다 돌아오는길 2024년 마지막 풍경을 몇장 담아봤네요 중형 카메라 이긴 하지만 작아진 사이즈로 생활속 카메라로도 나쁘지 않게 쓸 수 있네요 후지 GFX 100s 2 + 55mm F1.7 로
후지 GFX 100s II +GF55mm F1.7 조합... 해상력과 계조가 역시~ 굿! 두번째 사진은 원본크롭 컷 렌즈 포커싱시 살짝 소음이 걸리긴하지만 중형에서 F1.7이 주는 의미는 ~^^ ISO 640 F2.2 1/40 초 손떨방도 좋구먼... 사이즈도 많이 크지 않아서 일상 생활속 카매라로 당분간 사용해볼 예정~ 더구나 capture one에서 GFX 필름 시뮬레이션의 커브를 지원해주니 그것도 맘에든다 ISO 640 F2.2 1/40 초로 촬영 위 사진 원본을 크롭한 ... 중형이지만 꽤나 작은 후지 GFX100s II로 한동안 테스트 좀 해봐야겠다
M.net 에서 주최했던 오디션 프로그램 빌드업에서 두각을 나타낸 신인가수 '이광석' 그의 첫 앨범의 쟈켓 촬영이 있었습니다. 190에 가까운 큰키.. 이름때문인지 고 김광석 의 얼굴이 보이는 듯한 외모... 보이스컬러는 내가 딱 좋아하는 그런 톤.. 아주 말랑말랑하게 부르지도 않고 힘으로만 부르지도 않는...아주 노래 잘하는 친구.. 꽤나 추웠던 얼마전 어느날 재개발이 진행중인 어느 골목에서 촬영을 했다. 좋은 음악인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며...
여러분들이 문의 주셔서 망설이다가 2025년 1월 사진 클래스 다시 오픈 합니다. 2025년 1월 5일(일) 수업 시작 입니다. 수강 인원은 총 8명 이고 매주 1회 2시간씩 8주간 진행 합니다. 수강 마감은 선착순 입금순으로 마감 합니다. 수업 장소는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제가 운영중인 스튜디오에서 진행 합니다. 커리큘럼이나 비용등에 대한 문의는 이강신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 https://open.kakao.com/o/sPVtTA2d 으로 문의 주세요 주시면 됩니다. kronos01@naver.com 으로 문의 주셔도 됩니다.
정말 첫눈이 이렇게 많이 내린건 처음인거 같네요 올 겨울 눈이 많이 올거 같다고 하는데 눈 사진 어떻게 하면 잘 찍을 수 있을지에 대해서 간단하고 짧게 정리해 봤습니다 기본적으로 카메라는 노출을 흰색과 검정색 모두 회색으로 인식하고 잡습니다. 그래서 눈사진은 노출을 오버해서 촬영해야 합니다. 내눈에 보이는것처럼 찍고 싶다면 노출 보정을 + 1스탑~2스탑 정도 해주시면 보기좋게 찍을 수 있답니다 영상으로 함께 하시죠~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나는 반딧불' 가사가 참 좋네요 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어요 한 번도 의심한 적 없었죠 몰랐어요 난 내가 벌레라는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난 눈부시니까 하늘에서 떨어진 별인 줄 알았어요 소원을 들어주는 작은 별 몰랐어요 난 내가 개똥벌레라는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나는 빛날 테니까 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어요 한 번도 의심한 적 없었죠 몰랐어요 난 내가 벌레라는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난 눈부시니까 한참 동안 찾았던 내 손톱 하늘로 올라가 초승달 돼 버렸지 주워 담을 수도 없게 너무 멀리 갔죠 누가 저기 걸어놨어 누가 저기 걸어놨어 우주에서 무주로 날아온 밤하늘의 별들이 반딧불이 돼 버렸지 내가 널 만난 것처럼 마치 약속한 것처럼 나는 다시 태어났지 나는 다시 태어났지 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어요 한 번도 의심한 적 없었죠 몰랐어요 난 내가 벌레라는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난 눈부시니까 하늘에서 떨어진 별인 줄 알았어요 소원을 들어주는 작은 별 몰랐어요 난 내가 개똥벌레란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나는 빛날 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