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카야자키우기 거실식물로 좋은 사계절플랜트 봄맞이 인테리어로 최고는 아마도 식물인테리어가 아닐까 싶어요. 밋밋하고 평범한 공간에 초록식물 하나만 놓아두어도 공간 자체가 달라지는 모습을 보면 들이기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수종 자체도 예쁜 게 중요하지만 공기정화식물이라면 미세먼지 많은 봄에 특히나 유용할 것 같죠. 그래서 이번에 저도 하나 들였어요.^^ 아레카야자 개업화분이나 플랜테리어로 사랑받는 아이이기도 하지요 특히 여름엔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풍겨서 인테리어요소로도 아주 좋은 것 같아요. 이번에 제가 만난 아레카야자는 거실 인테리어를 더욱 업그레이드 시켜준 일등공신인데요 사계절플랜트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사계절플랜트 식물들은 전국 무료배송이어서 너무 좋아요. 지인분들 개업하시거나 승진 축하, 입주선물 하기에도 배송료 부담 없이 선물하기에도 아주 좋을 것 같아요. 무엇보다 진짜 맘에 들었던 점은 수분측정기가 있다는 사실~~ 이거 진짜 신박한 아이디어 제품 같아요. 저는 아직도 식물 키우는 게 힘들고 어려워요 특히나 물을 언제쯤 줘야 하는지 잘 몰라서 나무젓가락을 이용해서 흙에 푹~ 찔러보고 흙이 묻어나는지 아닌지 보면서 물을 주곤 했는데 이렇게 수분측정기가 있으면 물이 말라있는지 아닌지 한눈에 볼 수 있으니까 물 주는 시기를 따로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게 초보자들을 위해서도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처음 배송받았을 ...
아침부터 아레카야자 잎 끝쪽 갈변 응급처치하기 날이 따뜻해지기 시작하면서 이렇게 베란다에 놓고 키우고 있었던 우리 집 대형식물 아레카야자 공기정화식물로 1등이기도 하고 이국적인 멋이 풍기는 자태가 넘 예뻐서 내가 제일 예뻐라 하는 아이이다. 겨울이긴 했지만 오전 내내 햇볕이 이렇게 잘 들어오고 베란다가 그렇게 춥지 않아서 계속 놓고 지냈다가 한 일주일 전쯤에 거실로 옮겼다. 아무래도 저녁엔 추울 것 같아서... 그런데 오늘 보니까 잎 끝 부분이 다 이렇게 갈색으로 변해있다. 잎마름인가? 한두군데만 그런거면 그런가보다 하겠지만 전체가 거의 다 이렇게 생겼다. 헐... 설마 널 보내게 되는거니? 안돼~~~~~~~~~ 덜컥 겁이 나서 네이버 검색을 해봤는데 ~카더라 만 있을 뿐 속시원한 대답이 없다. 그래서 이 화분 구매했던 사장님께 연락드려보자 싶어서 아침부터 톡을 날린다.(죄송...) 사장님께서 내가 보낸 사진을 보시더니 찬바람 쐬어줬냐고.. '아니요 베란다에 계속 놔뒀다가 거실에 들인지 며칠 안됩니다' 했더니 아마 추워서 그런것 같다고... 잎끝을 뾰족하게 가위로 잘라주라고 하신다. 정말 그럼 해결이 될까요? 감사합니다~~~ 그냥 보기에는 아주 멀쩡한 녀석이 자세히 들여다보면 잎 끝 부분이 다 갈변해있다. 속상 사장님께서 말씀해주신대로 일단 잎 끝 부분 갈색으로 변한곳을 잘라주기로 한다. 최대한 뾰족하게^^ 자르면서 내내 마음이 아팠...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어제오늘 계속 영하권 날씨인데다가 바람까지 세게 불어서 체감온도는 더 떨어진 듯 해요. 겨울이라서 밖에 나가는 시간보다 집에 있는 시간이 더 많아졌기도 했고 코로나 때문에 더욱 가족들 모두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인테리어에 대한 고민은 더욱 깊어지고 있답니다.^^ 어떻게 하면 가족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지 또 어떻게 하면 좀 더 예쁘면서 생활하기 편리한 공간으로 만들 수 있을까에 대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겨울이라 따뜻한 감성이 묻어나는 35평형 아파트인테리어 거실과 베란다 모습으로 온라인 집들이를 해볼까 합니다. 사실 특별할 것 없는 모습이기도 해요.^^ 원래는 브라운 컬러의 카우치 소파가 있던 거실에 오트밀 컬러의 모듈소파 4인용으로 교체를 해서 좀 더 심플하고 모던함을 가져오고 싶었습니다. 소파: 세레스홈 킨 피노텍스 패브릭 모듈 소파 https://smartstore.naver.com/cereshome/products/4858190638 우리 집 밋밋한 거실에 포인트 역할을 해주는 건 아무래도 벽면에 걸어 둔 그림 덕분이 아닐까 싶어요. 그림은 3개월에 한번씩 교체해서 렌탈을 하고 있어요. 지난번엔 연둣빛이 많이 들어간 부드러운 느낌의 그림을 걸어두었었는데 이번엔 노란빛이 많이 감도는 가을 겨울 느낌의 그림으로 교체를 했습니다. 소파테이블은 부드러운 느낌이 있는 원형테이블로 놓아줬어...
30평대 인테리어 살면서 시공한 폴딩도어와 반려식물로 봄맞이 홈스타일링 안녕하세요. 스타일퀸정희 입니다. 끝나지 않을 것 같던 긴 겨울도 저물고 벌써 3월로 접어들었네요. 코로나 19 때문에 달력은 봄을 향해 가고 있지만 아직 마음은 차가운 겨울 같습니다. 자꾸 우울해지고 움츠러들고 집 밖으로 나가는 것조차 조심스러워서 요새 거의 집에서만 지내고 있어요. 창문도 꽁꽁 닫아 놓고 환기조차 시키지 않던 어느날 커피 한잔 마시면서 문득 아직도 한겨울 같은 분위기의 우리 집이 싫더라구요. 화사하고 포근한 봄기운으로 따스하게 온기를 불어넣어 보고 싶다는 생각에 봄맞이 대청소를 했어요.^^ 추워서 닫아 놓았던 폴딩도어도 활짝 열어놓고 베란다 창문도 열어서 환기를 시켰는데 새삼 바깥에서 들어오는 바람이 이젠 더 이상 차갑지 않다는 걸 느끼는 순간 이제 진짜 봄이 오는구나 싶었답니다. 우리 집 봄맞이 홈스타일링의 시작은 반려식물 여인초^^ 작년 11월에 처음 우리 집에 왔을 때는 베란다가 추워서 거실에 놓고 키웠습니다. 날이 좀 더 따뜻해지면 베란다에 놓고 키우려고요. 여인초는 섬세하고 우아한 라인이 참 맘에 들어요. 물을 좋아하는 식물이라 흙이 완전히 마르면 뿌리까지 젖도록 충분히 물을 한 번 주고 있는데 여름엔 보통 일주일에 한 번 겨울엔 열흘에 한번 정도 주면 된답니다. 물 주는 거 말고 이틀에 한번 정도 잎사귀에 분무를 해줬어요. 겨울엔 실...
개업화분 대형 아레카야자로 완성한 거실인테리어 by 농원청년 글 사진 영상: 스타일퀸정희 안녕하세요. 스타일퀸정희 입니다. 춥다고 집에서만 지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사부작사부작 집안일을 많이 하게 되네요.^^ 겨울엔 창문도 잘 안 열어두고 꽁꽁 문 닫고 지내기 때문에 자칫 공간이 더 협소하고 답답해 보일 수 있어서 이럴 때일수록 더 안 보이게 정리하고 치우고 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싱그럽고 화사한 대형화분 하나 있으면 겨울의 답답하고 무거운 분위기에서 벗어나 활력이 넘치고 생기가 돋는 공간으로의 완성이 되지요 어느 예쁜 카페나 스튜디오에 가보면 항상 공간을 환하게 빛나게 해주는 화분이 늘 눈에 띄었어요. 바로 아레카야자~ 하늘하늘 늘어지는 잎 모양이 이국적이면서 화려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 같아서 언제가는 나도 풍성하고 예쁜 대형 아레카야자를 하나 꼭 들여야겠다 생각했었는데 드디어 제대로 된 아이를 만나게 됐습니다.^^ 개업화분 선물로도 그만인 대형화분 아레카야자 농원청년 에서 판매되고 있는 VIP 대형화분이에요. 세상에나~~~ 화분 하나가 이렇게 존재감이 크다니...^^ 제가 알고 있는 대형화분이라 함은 보통 140~160cm 정도의 크기라고 알고 있었는데 농원청년 대형화분은 크기부터가 달라요. 떡갈고무나무도 하나 살까 싶어서 알아보니까 다른 데서는 140~180 cm 정도를 대형화분이라고 하던데 농원청년에서는 1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