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빨래바구니 세탁바구니는 가성비 좋은 제품으로 알려져있는 것 중 하나다. 세탁바구니 나도 여러개 사용해봤지만 이게 또 몇년씩 두고 쓸만한 아이템은 아닌 것 같다. 플라스틱은 몇 년 지나면 삭아서 부서지기도 하고 먼지나 오염이 잘 안 닦이는 경우도 있어서 반영구적으로 쓸 수는 없다. 그래서 주기적으로 교체를 해줘야 한다. 반면 철제로 된 빨래바구니는 생각보다 오래 쓸 수 있다. 녹스는것만 잘 관리해준다면 10년은 거뜬히 쓸 수 있는 것 같다. 우리 집에 있는 세탁바구니는 3단짜리 1개, 1단짜리 1개 속옷용, 양말용, 색깔있는 빨래용, 흰빨래용 그런데 확실히 철제로 되어 있는 건 오래 쓴다. 이건 스틸바구니인데 1인가구에서도 쓰기 괜찮은 빨래바구니로 활용하기 좋다. 사이즈는 가로 43.5cm, 세로 27cm, 높이 24cm 이다. 컬러는 짙은 브라운과 그레이 컬러 거기에 나무 손잡이가 있어서 꾀나 예쁘게 생겼다. 사이즈가 살짝 아쉽긴 하지만 양말용이나 속옷용으로는 괜찮은 것 같다. 가격 5,000원 뚜껑 있는 빨래바구니도 있다. 뚜껑 있는 스타일을 선호하시는 분들도 많던데 아무래도 뚜껑을 덮어 놓으면 깔끔하긴 하겠지만 나는 불편해서 잘 쓰지는 않는다. 빨랫감을 담은 바구니를 덮어놓는것보다는 통풍이 잘 되게 하는 게 더 좋은 것 같기도 하고 넣었다 뺐다 할 때 뚜껑은 좀 번거롭다는 생각이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취향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