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패션 블로거 점핑입니다. 데님 팬츠는 왜 사도 사도 끝이 없는 걸까요? 다가오는 남자 봄 패션 필수 아이템은 바로 데님 팬츠라고 생각하는데요. 개인적으로 핏과 색감, 디테일 등 미묘한 차이지만, 매년 하나씩은 데님 팬츠를 꾸준히 사고 있습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쿠어 데님 셔츠를 먼저 소개했었는데, 이번에는 함께 주문했던 데님 팬츠를 소개할게요. 쿠어 더스티 엠보 워시드 데님 팬츠 연청과 중청 그 사이 어딘가의 색감으로 봄에 데일리로 입기 참 좋습니다. 한번 보시죠! 제품 소개 이번 25ss 쿠어의 신상 컬러 데님 팬츠 작년에는 더스티그레이 컬러만 있었는데 올해 더스티 블루 컬러가 추가되었습니다. 봄에는 그레이 컬러보다는 좀 더 밝은 계열이 입기 좋죠? 부담스럽지 않은 빈티지 워싱으로 깔끔한 남자 데님 팬츠입니다. YKK 사의 지퍼와 쿠어 로고가 새겨진 켄톤 부자재를 사용했습니다. 앞서 소개한 쿠어 데님 셔츠와 함께 데님 셋업으로 입으려고 구매했는데요. 컬러가 비슷해서 셋업 느낌이 났지만 제가 입었을 땐 너무 70~80년대 특유의 촌스러운 느낌이 나서 같이 입기에는 너무 부담스러웠습니다. 아무래도 데님셋업을 입을 때는 밝은 컬러보단 어두운 컬러가 확실히 부담이 없는 것 같아요. 허벅지와 밑단에는 사진에서 보듯이 엠보 워싱이 되어있어요. 이런 부분이 포인트인데... 키가 작은 저는 기장 수선이 필요해서 밑단 부분의 워싱을 일부...

안녕하세요 패션 블로거 점핑입니다. 본격적으로 따뜻한 봄이 다가와서 가볍게 입을만한 봄 아우터를 요즘 계속 찾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봄에는 밝은 컬러의 데님 자켓이 항상 눈길이 가더라고요. 하지만, 데님 자켓 원단 특유의 뻣뻣한 착용감과 무거움 때문에 개인적으로 쉽게 손은 안 갑니다. 그래서 저는 데님 셔츠를 봄 아우터로 많이 활용하는데요. 오늘은 데님 자켓으로도 코디할 수 있는 데님 셔츠 하나 소개할게요. 쿠어 워시드 데님 더블 포켓 셔츠 드디어 저도 구매해 봤습니다. 한번 보시죠! 제품 소개 작년과 동일한 디자인으로 나왔는데요. 올해 25ss 신상과 큰 차이점이 없지만 가격은 오히려 올랐으니 참고하세요! (작년 모델 사도 괜찮을 것 같아요) 실제 색감은 아래의 착용 사진이 실물과 가깝습니다. 전체적으로 릴랙스 핏으로 전면의 2개의 포켓이 포인트입니다. 밝은 연청과 함께 워싱이 매력적인데요. 화이트 컬러의 자개단추를 사용했고, 총장이 짧은 편이라서 빼서 입기에도 좋은 기장감입니다. 후면에는 전면과 마찬가지로 핀턱 디테일이 있어요. 데님 자켓을 입으면 너무 두꺼워서 봄에 입기에 더울 수도 있는데요. 저는 오히려 데님 셔츠를 단추를 다 풀고, 사이즈를 크게 선택해서 봄 아우터처럼 입는 것을 선호합니다. 원단 Cotton 100% 색상 워시드 블루 착용 및 코디 크림진과 함께 간단하게 봄 코디해봤습니다. 쿠어 데님 셔츠를 처음 접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