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육아 인플루언서 윤슬맘입니다. 이제는 사회 진출 나이가 늦어지면서 결혼과 출산 연령이 높아지고 있어요. 임산부의 연령이 만 35세 이상인 경우를 고령 임신 또는 노산이라고 합니다. 고령 임신은 염색체 이상의 빈도가 증가하기 때문에 양수검사 또는 니프티 검사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임신하고 출산한 경험을 기반으로 니프티 검사에 대해 소개해 볼게요. 고위험 산모란? 고위험 임산부란 임신으로 인해 산모와 태아에게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일반 산모에 비해 높은 산모를 말합니다. 고위험 산모 -나이가 19세 이하이거나 35세 이상인 경우 -심장질환, 당뇨병, 신장 질환 등을 질환이 있었거나 앓고 있는 경우 -유전적 질환이나 선천성 기형 병력 있는 경우 -자궁 및 자궁경부의 기형이 있는 경우 -자궁 외 임신이나 자연유산의 경험이 있는 경우 -과거 임신 또는 출산 때 임신성 고혈압, 임신성 당뇨, 조기 진통, 기형아 또는 염색체 이상 태아를 임신 기형아 검사는 10~14주 사이에 1차 통합검사 15~22주 사이에 2차 통합검사를 기본으로 시행합니다. 이때 이상이 발견되었거나 염색체 이상, 가족력이 있는 고령의 산모라면 니프티 검사를 추가로 진행할 수 있어요. 산전검사는 산모 건강을 해치지 않고 건강한 신생아를 출생하는 게 가장 큰 목적입니다. 니프티검사 출산 연령이 높아지면서 니프티검사를 많이 시행하고 있습니다. 임산부 나이가 만 35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