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마르지엘라 버킷백 블랙 컬러 지난번 독일군 스니커즈에 이어 오늘은 2년째 잘 들고 다니는 블랙 버킷백 후기를 적어본다. 뭔가 나 메종 마르지엘라 좋아하네 ㅎㅎ 다행히 폰 속에 처음 왔던 날의 사진이 남아있었다! 휴... 빨간 리본과 함께 꼼꼼하게 포장되어 온 마르지엘라 블랙 버킷백 당시에 셀럽들이 참 많이 들고 나와서 그런지 나도 모르게 눈이가서 자꾸 아른거려서 덜컥 구입했다. 구입방법 종종 직구로 핫딜이 뜨기도 했는데 놓쳐서 다음 기회를 잘 못기다리는 나는 비주얼쇼크라고 병행 수입 업체의 제품을 구입했는데 구입시 백화점 구입가와 직구 가격이 2-30정도 차이가 나는듯 하니 참고 매치스나 24s등 직구몰에서 구입도 많이 하고 잘 기다리는 분들은 분기별로 핫딜정보도 확인하면서 구입하면 더 저렴하게 득템 가능하다. 근데 워낙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이지만 박스 진짜 로고 하나 프린트 된 것 없이 넘나 휑해서 놀라움 구성은 역시나 심플 비주얼쇼크에서 구입했고 당시에 국내 수입되어 들어온 것들을 검색 했을때 가장 좋은 가격이었다. 국내 보증제품이라 가품일시 보상도 되고 좀 안심되는게 있다. 뿌듯한 정품 보증서가 짜란~~ 달려있고 요건 한국에서 달아둔 것 직구를 하더라도 보증된 곳이라면 걱정은 내려놓아도 될 듯 참 뭔가 허전한 박스와 구성의 마르지엘라지만 그래도 개런티 카드는 들어있었다. 독일군 스니커즈와 마찬가지로 2019년 2월생 버켓과...
넘나 심플한 패키지 한 번 쯤은 거리에서 봤을 그 스니커즈 메종 마르지엘라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스테디셀러 제품은 역시 독일군 스니커즈다. 처음엔 이거 좀 유행타는거 아닐까도 걱정했지만 디자인을 보면 알 수 있듯 정말 베이직한 스타일이라 지금 사도 늦지 않고 오래 신을 디자인이라 생각한다. 마르지엘라는 벨기에 디자이너 마틴 마르지엘라가 만든 브랜드로 OTB그룹 소속이다. 창립자인 마틴 마르지엘라는 2008년 은퇴하고 2015년부터는 존갈리아노가 수석 디자이너로 있으면서 이 안에 우리가 많이 아는 마르니, 질 샌더, 디젤, 디스퀘어드2, 빌터&롤프등과 함께 있다. 너도 이렇게 깨끗할 때가 있었구나.. 레플리카란 이름이 붙은 건 실제로 독일군이 신었던 신발의 디자인을 모티브로 만들어졌기 때문인데 그래서 이 디자인이 마르지엘라만의 것이 아니라 다양한 브랜드에서 독일군이란 이름으로 계속 나오고 있으며 마르지엘라의 독일군은 끈 묶은 위로 보이는 넘버링이 특징 요게 다른 브랜드와 차별화 되는 부분이다. 그니까 레플리카라고 해서 짝퉁이란 뜻이 아니며 독일군 스니커즈는 마르지엘라만이 정품이라고 부를 수 있는것도 아니라는 거 참고 내 주변에 아디다스, 무신사 등에서 독일군 스니커즈를 구입하여 신고다니는 분들도 많은데 거의 비슷한 형태고 다 예쁘다. 전혀 마르지엘라가 아니라고 해서 짭 처럼 보인다던가 그런거 아니니까 그냥 약간의 디자인 차이와 가격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