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안녕하세요. 네이버 패션 인플루언서 & 뷰스타 설탕냥이 입니다. 요즘은 날씨가 꽤나 쌀쌀해서 진짜 얼마 안있으면 겨울이 시작되겠구나 싶어요. 두근거리는 단풍철이 지나면 슬슬 겨울 블로퍼도 꺼낼 시기가 오겠구요. 평소 신발 좋아해서 스타일마다 다양한 뮬슬리퍼나 운동화들을 매치하는 것을 좋아하다보니 역시 이번 시즌 신상들도 기대하며 신어보게 되는데요. 오늘은 그 중 발 편하고 예쁜 신발 브랜드 하면 빼놓을 수 없는 핏플랍(FITFLOP)의 겨울 어그 블로퍼 착샷을 보여드리려고 해요! 언박싱부터 신발 사이즈까지 참고하실 수 있도록 상세하게 정리해봤으니 관심있는 분들 오늘 함께 보아요 :) 핏플랍 크리시 셔링 라인 스웨이드 슬리퍼 밝은 그레이 / 여성용 / 225, 235, 245, 250 사이즈 / 정가 : 169,000원 친환경적인 박스 패키지에 둘러싼 것들까지 모두 종이 패키지로 되어있어 받아 본 순간부터 좋은 기분이 들던 핏플랍 겨울 블로퍼 제가 선택한 컬러는 베이지 / 블랙 / 그레이 3컬러중 그레이 컬러예요. 3가지 컬러 모두 무난하고 코디하기 수월한 컬러들이라 어떤 컬러들을 선택해도 실패가 없지만 집에 있는 옷들을 한번 쭉 둘러보고 매치해보면서 컬러를 선택하는게 조금 더 활용도를 높이는 방법일 것 같아요. 제가 선택한 사이즈는 235 사이즈인데요. 요 어그 뮬슬리퍼는 핏플랍 신발 중에서도 여성용으로 한정되어 있으면서 사이즈도 1...
17겨울이 되기 전 구입했던 오즈웨어 어그 슬리퍼 언젠가 써야지 하고 사진만 찍어놓고 못올리고 있었는데 이러다 겨울 다 지나겠어서 빨리 정리해서 올려둡니다~ 저는 스마트스토어에서 구입했고 대행 배송료 포함해서 5만원 초반대에 구입했어요. 나중엔 가격도 더 비싸지고 가장 인기 컬러인 체스트넛 (요 사진의 컬러)은 품절이라 더 구하기 어려워졌던데 미리 사놓기 잘했던것 같아요. 받아본 오즈웨어 어그 슬리퍼는 양털도 넘 빵실하고 체스트넛 컬러도 예쁘고 스티치도 귀여워서 맘에 쏙! 요 어그 슬리퍼를 구입하기 전 가장 저를 고민하게 만들었던게 사이즈였는데요. 후기에 진짜 사이즈가 너무 의견차가 심해서 지금까지 신발을 구입하면서 이정도로 사이즈를 고민해본적이 없었던것 같아요. 이유는 1. 정사이즈로 산다 (양털땜에 낑겨서 뒷꿈치 튀어나옴) 2. 한치수 크게 산다 (신다보면 양털이 죽어서 결국 정사이즈가 나음) 3. 슬리퍼는 원래 뒤가 좀 남아야 예쁘다. 이런 이유로 사이즈를 결정했다가 다시 또 봤다가를 엄청 반복했거든요..(내 시간....) 저는 발사이즈가 225 인데요. 원래라면 6사이즈를 사야 하는게 맞아요. 하지만 후기에 휘둘려... 두치수나 큰 제품을 사고 맙니다 ㅋㅋ 슬리퍼는 뒤가 좀 남아야 예쁘다고! 이 말에 매우 동의하길래 8사이즈를 구입했더니!! (240정도) 앞에서 볼 땐 나름 귀엽지만~~ 뒤가 이렇게나 남아버리는 거예요 ㅋㅋ 그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