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혜화 좀 다닌 사람들은 다 알법한... 아니, 알 수밖에 없는 대학로연극 <라면>!! 초대받아 다녀왔다! 이 연극은 진짜 너~무 궁금했었다. 간판도 눈에 띄고 관객 줄도 항상 길어서 꼭 보고 싶었던 연극이었다. 혜화역 2번 출구에서 가까워도 엄~청 가까운 해피시어터! 자기주장 강한 간판 덕에 찾기 정말 쉽다. 길치는 편했습니다. 좋아요 좋아~ 티켓박스도 화려해서 좋다. 몰라볼 수가 없어 좋은 연극...! 티켓박스의 유의사항을 꼭 읽어보기! 좌석은 선착순으로 지정되고 티켓박스는 공연 시작 40분 전에 오픈하니 시간 때를 잘 맞춰야 할 듯하다. 단,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시에는 원하는 좌석 선택 가능하다! 공연장이 1,2층으로 나뉘어 있어서 선택의 폭이 큰 게 장점이다. 주차장은 없다.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인근의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공연장은 아래로 아래로~ 내려가기. Previous image Next image 확실히 포스터, 간판이 센스 있어 내려가는 길이 심심하지 않다. 계단을 한 층 내려가면 보이는 대학로연극 <라면>의 로비! 문 바로 옆에 우산 자동포장기... 센스 장난 아니다~ 비 오는 날에도 보기 좋은 연극이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레트로 코믹극답게 복고 용품 볼거리 가득한 로비! 내가 아는 게 많아 슬프다... 나도 놀라면서 `어머? 이런 게 있었어?!` 같은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