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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포 계절 회집 서울특별시 성북구 고려대로7길 110 성북구청 구룡포계절회집 성신여대 구간 성북천변에 위치한 인근에서 유명한 제철 생선회 전문점입니다. 한갓진 천고마비 연휴 오후 조미미와 성북천 걷기 운동하다가 갑분 가을 전어회 먹으러 기습 방문 작년 가을 방문기록은 아래 클릭 https://m.blog.naver.com/ino111/223249175924 계절이 바뀔때마다 수족관이 뒤집어지는 로컬 계절횟집의 폼? - 구룡포계절회집 (성신여대/서울 전어 맛집) 성북구청 인근 구룡포계절회집 이집 정확한 연식은 모르겠는데, 저는 암튼 2000년대 중후반 부터 댕기는 집... m.blog.naver.com 야장에 착석! 전어회 한상 벼락불 셋팅 요 마늘 쌈장이 메인소스입니다. 한결같은 콩나물국 전어회 한사라 45,000원 가격이 작년보다 훅 올랐네요. 아따 컷팅 좋다! 아조 그냥 이쁘장합니다. 질겅쫄깃 매우 고소고소 ㅋㅋㄹㅃㅃ 마늘고추쌈장 듬뿍 찍어서 먹기 말럽 모서리 지느러미 쫄깃부위 초고추장에도 푸욱 필수 주문템 양푼밥 3,000원 초고추장, 마늘, 고추 듬뿍 투하해서 마구 쓰까주면 완성 아오 이맛이죠! 술없이 먹으니 무언가 좀 이상합니다ㅋㅋ 암튼간에 #구룡포계절회집 #서울전어맛집 #제철전어 #가을전어 #전어회 #성북구청맛집 #성신여대맛집

서촌계단집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길 15 서촌 먹자골목 해산물집 서촌계단집 제철 해산물로 경복궁, 광화문 일대에서 유명한, 아니 사실 서울 전역에서 제철해산물 맛집의 대표적 브랜드 중 하나로 명성 자자한 곳입니다. 서촌 먹자골목 끄트머리에 있습니다. 일단 아래 링크 클릭해서 영상으로 먼저 보시죠. https://youtu.be/PbDgbZQt0pw?si=FyWPER5llAjwx3P6 오후시간인데 벌써 매장안 바글바글하고 바로 조금 있다가 웨이팅 작렬됩니다. 와우~! 암튼 들어가시죠. 이거저거 군침도는 제철 해산물 메뉴가 벽에 덕지덕지 붙어있습니다. 일단 메뉴판 제압 먼저 가시죠. 이집 홍새우 좋습니다. 요건 홍새우 예전 사진 배달로도 먹고, 와서도 먹고, 늘상 싱싱합니다. 오징어통찜도 맛있습니다. 지난번에 와서 먹은 사진인데 싱싱해서 비린맛 전혀 없습니다. 제철 생새우도 나왔고 학꽁치회도 보이네요. 아래가 지난번 학꽁치 사진인데 꽤 맛있게 먹은 기억입니다. 아래는 예전 사진들입니다. 이집은 다운타운에서 해산물이랑 소주 땡길때 가끔씩 작렬하는 웨이팅 뚫고 직접 와서 먹기도 했었고 코로나로 오프라인 작살 났을때는 배달앱으로 가끔씩 시켜서 먹으며 암울한 시기의 맺힌 한을 달랬던 곳입니다. 애니웨이 다시 이날로 돌아와서, 이때가 시간이 아마 오후 4시쯤? 실내외 아주 기냥 왁자지껄입니다. 이날의 식전주 등장하고! 자 레츠고 주문한 메뉴...

구룡포 계절 회집 서울특별시 성북구 고려대로7길 110 성북구청 인근 구룡포계절회집 이집 정확한 연식은 모르겠는데, 저는 암튼 2000년대 중후반 부터 댕기는 집입니다. 인근 돈암시장이나 성신여대 근처에 초저가 횟집들 엄청 많은데요. 이집이 가격이 그쪽과 비교하면 절대 싸지가 않습니다. 사실 좀 비싼편입니다. 대신 생선 퀄은 확실하고, 수족관 관리도 잘되어 있습니다. 가격이 조금 있는 쬐깐한 걍 동네 횟집인데, 의외로 장사가 상당히 잘됩니다. 늘 북적입니다. 이유가 있겠죠? 바로 브랜드 빌드업이 되버린 겁니다. 아래 영상 먼저 보시죠. https://youtu.be/ME9FjB6PMmY?si=wRQ7pQuNn7jAVRVL 이게 대략 3시반쯤이었던거 같은데요. 가게 앞이 뭐, 왁자지껄입니다. 이시간에 야장이 꽉 찼네요. 대다수가 젊은 분들. 이게 가을전어 제철일때 성북천변 구룡포계절회집 오후 3시반의 일상입니다. 그건 그렇고 여러분. 바야흐로 전어 시즌이 드디어 돌아왔습니다. 전어가 돌아왔습니다 여러분~! SNS가 활성화 되면 될수록 동시에 빠르게 확산되는 식문화 유행들이 있는데요. 그중 단연 눈에 띄는게 있습니다. 바로 제철 해산물의 유행입니다. 옛날에는 소수 미식가들이 찾는, 또는 나이든 남자분들의 안주개념으로 명맥을 유지하던 제철해산물 투어라는 문화가, 초연결사회에 진입하면서 갈수록 그 유행이 더 커지며 이제는 젊은 세대, 심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