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멍
18202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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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멍 색깔이 변했다면 걱정 끝

살면서 몸에 멍이 한 번도 생긴 적이 없다는 분들이 드물거나 거의 없으실 것 같은데요. 멍이 생기는 이유는 확실히 모를 때도 있고 알 때도 있지만 몸에 파랗거나 노란색의 멍이 드는 경험을 한 번쯤은 해보셨을 것 같습니다! 유독 신체에 멍이 잘 생겨서 가벼운 충돌에도 멍이 생기는 분들도 계시고 때로는 언제 생겼는지도 모르게 몸에서 멍 자국을 발견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이때 몸에 생긴 멍색깔들을 보면 노란멍, 푸른멍, 피멍까지 다양한 색의 멍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멍들이 생기는 이유는 무엇이며 언제 사라지게 되고 모두 다른 멍색깔을 가진 이유는 무엇일까요? 멍은 주로 타박상으로 생기곤 합니다. 모세혈관이 충격에 의해서 터지게 되면서 피가 혈관 외부로 나오면서 뭉치게 되는 현상으로 인해 나타나는데요. 이러한 멍은 특별한 질환이 없다면 일주일 정도의 시간 후에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살이 약한 편이거나 얇을수록 충격에 더 약하기 때문에 남성보다는 여성에게서 멍이 더 잘 생기곤 하는데요. 또 나이가 들수록 혈관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진피층이 얇아지고 약해져서 더 멍이 잘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다른 원인들로 멍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혈소판에 문제가 생겼을 때도 멍이 잘 드는데요. 약한 충격으로도 혈관이 쉽게 손상되기 때문입니다. 이 경우 멍이 생긴 후 2주가 지나도 멍이 잘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이럴 때는 혈소판의 문...

2022.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