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오늘은 양양 애견동반식당 죽도해수욕장 맛집 와룽빠뜨릭 소개해요. 더불어 넘나 유명한 파머스키친도도요! 양양 가면 한 번씩 방문하는 곳인데 맛이며 분위기며 늘 조금씩 업그레이드하고 있네요. 11:00 - 18:00(L.O.17:30) 화요일 휴무 강원 양양군 현남면 동산큰길 44-3 1층 0507-1306-8492 죽도해수욕장에서 길 끝까지 가면 동산항 동산해변이 나오는데요 그 끝에 있어요. 앞에 주차장이 있어요. 안가본 식당을 가볼까 하다가 메뉴가 그닥 마음에 들지 않아서 생각나는 와룽빠뜨릭으로 왔어요. 늘 사람이 많은 때에 다녔었는데 사람 없는 날 사람 없는 시간에 방문하니 훨씬 더 분위기있네요. 실내애견동반도 가능해요. 양양 죽도해수욕장은 애견동반식당이 꽤 많은 편이라 좋아요. 멋진 분위기 사실 테라스 자리도 멋진데 요미가 수영하고 와서 좀 쌀쌀해서 안쪽에 앉았어요. 각종 발리 소품이나 옷가지들도 판매하고 있어요. 하얀색 마크라메 갖고 싶다.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 메뉴는 4가지이고 그 중에 플레인, 치킨, 쉬림프 등을 주문할 수 있어요. 나시고랭과 미고랭 와빠니 국수와 덮밥이에요. 국수 빼고는 다 먹어보았는데 다 맛이 있어요. 와빠니는 제가 먹었을 때는 불고기 덮밥 느낌이었는데 음식들이 한국화되어서 동남아 음식을 부담스러워하시는 분들도 전혀 문제 없어요! 카페 메뉴도 있어요. 가격도 적당해요. 저는 무난하게 나시고랭 플레인 선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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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https://youtu.be/kVxYvCpYLwc 양양애견동반식당 파머스키친, 버거 맛집으로도 너무 유명한 곳 이전에 포장해서 먹어보고 맛있어서 이번에는 매장에서 먹어보려고 또 왔어요. 죽도해변 끝, 동산항 안쪽에 있어요. 앞에 주차장이 넓어요. 저희는 10시 조금 넘어 도착했는데 대기번호 14번이었어요. 50분정도 웨이팅 타임이 생기더라구요. 10시 전에 와도 되는지 알았으면 더 일찍 올걸그랬나봐요. 옆에 바다에서 놀다왔거든요. 반려동물 입장가능한 애견동반 식당이라는 엄청난 메리트가 있어요. 실내 동반도 가능하거든요. 당연히 리드줄 한 상태로요~ 키오스크로 주문합니다. 인원과 버거 갯수만 미리 예약가능하더라구요. 사이드메뉴나 세트는 주문시 가능한데 버거는 추가가 안된다고 해요. 대기접수이고 주문은 아닙니다. 몇분 정도 남았는지 확인하고 접수 번호즈음이 되면 앞이나 대기실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입장하라고 문자가 옵니다. 그러면 그때 주문하는 시스템이에요. 저희는 10시에 예약하고 1시간 정도 걸린대서 11시에 와야하나 오픈 시간 이후인 12시에 와야하나 고민하다 11시에 왔는데 역시 12시였어요. 그래서 그 앞에 방파제 구경하러 갑니다. 가을인데 여름같이 더웠던 날 저희는 저쪽 해변에서 놀다가 걸어왔어요. 우리는 깜시 셋 날씨가 좋아서 방파제 산책도 좋아요. 그림같은 하늘과 바다 커다란 리조트 같은게 들어섰네요. 분양하는 중인거 같던...
42예전에 현지인 펜션 사장님이 추천해주신 고성 맛집 <새참칼국수> 고성에 맛집들이 꽤 있는데 관광객받는 식당이라 가격이 꽤 비싼편이에요. 여기는 진짜 찐이라고 추천받아서 열심히 검색했더니 야외에 테이블 하나가 있더라구요. 새참칼국수는 11시부터 2시까지만 영업하기 때문에 저희는 혹시나 자리에 못앉을까 진짜 열심히 달려서 11시에 땡 도착했어요. 다행이 우리가 1번~~ 주차장이 넓어요. 이 옆은 동루골막국수라고 애견동반 가능한 막국수집이 있는데 꽤 유명하거든요, 새참칼국수는 안쪽에 있어 잘 보이지 않는데 바로 옆이에요. 동루골막국수까지 오신다면 여기 진짜 강추해요. 엄청 친절하시구 음식도 진짜 맛있어요. 가격도 7000원이에요!!!!! 자리에 앉아보는 맑은 하늘 오는 내내 날이 흐리면 어떡하나 차밀려서 너무 늦으면 어떡하나 마음졸여왔는데 날씨도 맑고 일단 식당이 마음에 들어서 기분이 매우 좋아집니다. 내부도 아직 아무도 없길래 찍어보았어요. 메뉴는 들깨칼국수 7000원 도토리콩국수 8000원 보리밥 7000원이에요. 정말 요새 볼 수 없는 착한 가격이죠?? 물은 셀프인데 사장님께서 가져다 주셨네요;;; 야외라 파리가 있을 수 있어 죄송하다고 아니요, 이렇게 강아지랑 함께 할 수 있게 해주셔서 오히려 감사하다고 얌전한 요미 왜 새참칼국수 방석이랑 깔맞춤이 된거지??ㅋㅋㅋㅋㅋ 우리 몬나니 요미는 짖거나 막 돌아다니지 않아요. 얌전이 방석에 ...
75오늘은 반려견과 여름 휴가를 계획하시는 분들을 위해 양양 멍비치 숙소, 멍비치 호텔 (강릉 SL호텔) 소개해요. 숙소 주변 가볼만한 곳과 먹을거리도도 함께 알려드릴게요^^ 일단 호텔 예약은 호텔측말고 멍비치를 통해서 예약하셔야 합니다. 아래로 콜 010-7547-9444 010-7588-8816 일단 올해부터 멍비치와 연계한 SL 호텔은 4성 호텔로 6층 전층 펫룸과 펫전용 수영장, 옥상 산책 공원을 준비하고 있어요. 저는 준비중이라 못 이용했지만 여러분들은 이용가능하실 거에요. 그래도 보여드릴 순 있어요 ㅎㅎ 일단 주차는 본 건물 2,3,4층을 이용합니다. 주차가 모자를 시 2중 주차하시고 프론트에 키를 맡기는 방법이 있구요. 강아지와 짐 먼저 내리신 후 기계 주차장이용, 아니면 앞에 마트 이용 후 사용하는 팁도 있네요. 저희는 호텔 내부 이동시 편의상 저희 유모차를 사용했는데 아이들이 마킹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사람이 많은 성수기 시즌에는 반려견과 함께 탑승시 직원용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면 서로 맘이 편하지 않을까 싶어요. 로비에서 체크인 후 이동합니다. 투숙객 서비스도 있다니 수제버거도 즐겨보세요. 6층은 모두 반려견 동반 숙소라고 해요. 아직은 멍비치 시즌 오픈 전이라 한적한 편이었어요. 멍비치 7월 10일부터 개장인거 아시죠?? 본격적인 여름 시즌 해수욕장 개장하면 사람들은 놀기 편하지만(편의시설 개방) ...
18오늘은 예전에도 소개해드린 양양 죽도해변 발리 스탈 식당 <와룽빠뜨릭>입니다. 사실 오늘은 파머스키친에 갔는데 비오는 평일에도 불구하고 이미 예약이 마감되어서 바로 옆에 와룽빠뜨릭에 또 갔어요. 또 갔다고 강조하는 이유는;; 저는 한 번 간 곳 여러번 가는 것 별로 안좋아하거든요. 특히 집근처가 아니면 새로운 곳을 찾고 싶은데 비도 오고 바람도 많이 불어 의욕 상실 ㅎㅎㅎ 반려견도 실내 환영해주는 와룽빠뜨릭으로 고고요. 파머스키친이 동산항 안쪽에 있다면 가는 길에 있는게 와룽빠뜨릭입니다. 발리 스타일로(저 발리 못가봄....) 꾸며져 있다고 했어요.ㅋㅋㅋㅋㅋㅋ 오늘은 키즈 손님들도 많았어요. 반려견 손님들도 많았구요. 다들 비가 와서 안으로 안으로 ㅎㅎㅎ 어디든 관계없이 앉으면 되는 분위기 요미는 식당 같은 곳에서 짖어본 적이 없는 아이라 데리고 다니기 편해요. 어제 갔던 유명 맛집이 애견동반이 안되는걸로 바뀐 걸 보고 생각이 좀 달라지더라구요. 예전엔 강아지 두고 여행다니지 마시라고 애견동반 식당, 여행지 소개하는게 제 임무라고 생각했는데 소개할 수록 우리가 갈 곳이 줄어드는 것 같은 이런 느낌은 무엇일까? 암튼 내부 소개해드리구요. 손님들이 많아 자세히는 못찍었답니다. 식사 메뉴는 4가지에요. 밥2, 면2 ㅎㅎㅎ 국수 많이 드시더라구요. 저희는 와빠니 덮밥하고 미고랭 먹었어요. 국수도 맛있어요. 저는 여기 음료 메뉴 말고는 다 먹...
여행하는 프렌치불독 요미, 애견동반 강원도 여행 영상으로 만들어 보았어요. 2편은 양양 낙산 해수욕장과 속초중앙시장이구요. 3편은 강원도 고성, 아름다운 해변 송지호해변과 송지호 둘레길, 왕곡마을이에요. 화진포도 너무 좋았는데 영상에는 담지 못하고 블로그만 있네요. https://youtu.be/jLoFG-eG1Us https://youtu.be/arx1UMkkkc8 식당 정보나 자세한 여행지 정보는 요미 블로그 카테고리 중 "요미의 맛집", "요미의 여행"에서 찾아주세요. 다음에 또 만나요.
17강원도 양양의 애견동반식당이자 짬뽕 맛집 나뽕남 다녀왔어요. 죽도해변 근처이고 엄밀히말하면 인구해변 앞 서퍼들이 많은 곳이에요. 날이 선선해지면서 뜨끈하고 얼큰한 짬뽕이 땡기는가 주변 식당은 텅텅 비었는데 나뽕남은 사람이 많더라구요. 적당한 주변에 주차하면 됩니다. 요런식으로 되어 있어서 저희는 가장 바깥에 앉아서 먹었어요. 요런뷰 ㅎㅎㅎ 실내도 애견동반이 되는지는 모르겠어요. 그냥 묻지도따지지도 않고 왔거든요. 불짬뽕 1단계랑 크림짬뽕 주문했어요. 앞에 주문이 많이 밀려있어서 꽤 기다렸어요. 우리 앞주문까지는 금방 나왔는데 저희부터는 다음 차례였는지 한참 기다린 듯. 카페도 같이 운영하나봐요. 제가 본 손님들은 다 짬뽕 손님이었어요. 암튼 12시도 되지 않은 시간이었는데 사람 많음;; 맛집이었나보네요. 사실 저희는 애견동반으로 밥먹을 곳이 피자나 버거밖에 없어서 찾았는데 은근히 기대가 되는 중 물이랑 반찬(피클과 단무지), 집기는 셀프에요. 안에서 가져오시면 됩니다. 오~! 제가 좋아하는 단무지에요. 기다리는 동안 지루지루~ 서퍼들만 오는지 알았는데 다양한 가족들도 오네요. 우리도 반려가족 ㅋㅋㅋㅋ 귀여운 무릎강아지 얼굴 표정이 안좋아요. 자기 바다 놀러온지 알았는데 오자마자 밥먹으러 왔거든요. 미안하다 엄마아빠가 밥을 하루에 3끼씩이나 먹어대서;; 드뎌 나온 불짬뽕과 크림짬뽕 동시에 나왔어요. 엄청 나게 큰 그릇에 나와요. 꼭 숟...
31원래도 해바다 찾는 양양이지만 올해는 여러모로 더 자주 방문하게 되네요. 요미 할무니할아버지가 양양에 계시거든요. 그래서 요미랑도 자주 다녀왔는데 그 중에서 애견동반식당 맛집 두군데 소개하려구요. 죽도해수욕장의 103번길과 이미 너무 유명해진 파머스키친이에요. 일단 집이 낙산해수욕장이랑 가까워서 들렀는데 역시 대표 해수욕장답게 어마어마하게 해변이 기네요. 근데 어마어마하게 폐허가 됐어요. 폐허가 된건 아니고 태풍에 떠밀려온 나뭇가지들과 쓰레기들이!!! 날씨와 함께 대단히 스산하게 보이게 했어요. 이런 상태개 해수욕장 끝에서 끝까지 계속되고 태풍 피해 복구 할 것들이 많아 아직 시에서 손을 대지 못하고 있다고 해요. 낙산사는 애견동반이 안되어서 대단히 실망하고 다음 장소로 이동했어요. 여기도 기대했던것보다 비치가 예쁘진 않아서 그냥 잠깐 구경만하고 나왔어요. 그리고 밥 묵으러 죽도해변으로 고고 서퍼들의 해변이라 좀 자유로운 분위기고 야외 자리 식당이 많아서요. 실내 애견동반 되는 곳들도 꽤 있구요. 103번길이에요. 분위기가 좋아보여서 방문했어요. 요 바로 앞에 버거집도 사람이 많던데 버거는 파머스키친에서 먹어서요. 저희가 좀일찍 도착했는지 저희 나갈 때쯤에 손님들이 많이 들어오시더라구요, 요무룩이에요. 지금 바다가 바로 앞인데 왜 여기 왔냐는거죠. 그리고 전혀 더운 날씨 아니었는데 계속 헥헥 대더라구요. 바다에 들어가려는 꼼수인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