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과 발톱의 모습으로 몸의 건강 상태를 알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평소와 달리 색깔이 달라지거나 모양이 변한다면 몸의 이상이 생기진 않았을까 자세히 살펴봐야 한답니다. 보통 평균적으로 사람의 손톱은 하루에 0.1mm 씩 자라나고 발톱은 하루에 약 0.05~0.075mm 으로 손톱보다 약 2~3배정도 느리게 자라난다고 해요 이상 신호가 생긴 곳의 지점을 보면 언제 건강이 나빠졌는지 유추를 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손발톱 건강을 체크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해요 새끼발톱 갈라짐의 경우 신발에 의한 압박감에 의해 생기거나 발에 땀이 많은 경우 무좀과 함께 동반될 수 있는데 한 번 갈라진 발톱은 다시 붙지 않기 때문에 제거를 해도 괜찮지만, 세균 감염 등의 위험이 있어 생활에 큰 불편함이 없다면 일부러 잘라낼 필요 없이 그대로 유지를 하는 것이 좋답니다. 그렇지만 불편한 경우 피부과 등을 방문해서 치료를 받는 것이 좋겠죠! 발톱 가로줄이 생기는 증상은 아연이 부족하면 신생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발달하여 흰 색깔의 반점이나 가로줄 모양처럼 나타날 수 있다고 해요 특히 아연은 땀으로 배출이 되기 때문에 주의를 하는 것이 좋답니다. 손발톱의 90%는 단백질의 하나인 케라틴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이는 머리카락과 같은 성분이라고 하더라고요 케라틴과 더불어 중요한 영양성분은 바로 비오틴! 비타민B7, 비타민H라고도 불리는 비오틴은 콜라겐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