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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맛 스키야키 행리단길 사심 수원에서 가장 핫한 동네 행궁동 맛있고 힙한 가게들이 가득한 곳이라 항상 거리에 사람들이 북적북적해요 그 중에서도 요즘 가장 인기 많은 곳 중 하나인 샤브샤브, 스키야키 맛집에 다녀왔어요 매일 11시30분부터 9시까지 영업하고 오후 3시에서 5시는 브레이크 타임이라 저는 5시 저녁 오픈 시간에 맞춰서 방문했어요 행리단길 사심은 또 하이볼 맛집으로도 유명하거든요 꺄 ㅎㅎㅎ 힙한 분위기도 넘넘 좋네요 예전엔 샤브샤브 하면 왠지 어머님들이 좋아하는 음식이라는 느낌이 들었는데 요즘은 이런 예쁘고 맛있는 맛집들 덕분에 누구에게나 다 사랑받은 음식이 되었쟈나쟈나 깔끔한 테이블 세팅도 굿굿 런치와 디너 세트는 동일하고 고기 양만 조금 달라요 평일 점심시간에 방문하시면 완조니 이득!! 저희는 스키야키 세트로 등심과 차돌박이 하나씩 주문했어요 양배추 샐러드와 무 양배추피클, 달걀소스와 고춧가루, 후추, 마라유 등 반찬과 소스도 개인별로 주셔서 넘 좋았어요 사심에 솜사탕 기계가 있길래 후식인가 싶었는데 띠용!! 스키야키 불판에 올려주셨네요 소스에 그냥 설탕을 넣지 않고 퍼포먼스까지 생각한 행궁동 맛집 고기와 채소 퀄리티 무엇?! 완조니 신선함 그 자체예요 후식까지 포함된 착한 가격이라 큰 기대 없었는데 친구랑 저 둘 다 눈이 띠용 ㅋㅋㅋ 광대 승천 솜사탕에 소스 붓는 순간 사-악 녹으면서 숨어있던 버터가 뿅 등장하는데 박수...

2019년 해방촌에서 들렀던 귀여운 도넛 맛집이 행리단길에 분점을 오픈했다는 소식이 들리더라구요 이미 제일 핫한 핫플로 자리매김 해서 언제가든 손님들로 가득가득 하다는 소리를 들었지만 진짜 야외부터 3층까지 빼곡한 사람들에 깜짝 놀랐어요 행궁동 카페 행리단길 버터북 연한 노란색이 트레이드 마크인 버터북 건물 외관부터 동화속에 나오는 집 같기도 하고 따뜻한 느낌도 나서 많은 분들이 사랑하는 행궁동 카페인것 같았어요 이 사진으로는 북적거림이 느껴지지 않지만 네... ㅋㅋㅋㅋㅋㅋㅋ 밖에만 손님이 이만큼 햇빛이 뜨겁고 날이 점점 더워져서 그런건지 내부 자리는 더 인기가 많았어요 1층은 아직 공사중이라 요거 끝나고 새단장하면 다시 방문하고 싶네요 ㅎㅎ 따로 주차할 수 있은 버터북 전용 주차 공간은 없고 공영주차장이나 선경도서관 주차장을 이용하셔야해요 도서관은 바로 앞에 있지만 주차가 쉽지 않으니 화홍문이나 팔달구청 주차장 이용하시고 도보로 이동하는거 추천! 행리단길 끝 자락에 위치한 행궁동 카페라 여기저기 구경하면서 걸어가기 좋아요 저는 운 좋게 금방 야외에 자리를 잡고 2층으로 주문하러 올라갔어요 도넛 쇼케이스 넘 예쁘져 ㅠㅠ 행궁동 카페 버터북에는 에스프레소 베이스 커피는 없고 드립커피만 주문 가능해요 대신 티와 병 밀크티, 젤라또 같은 메뉴들이 준비되어있답니다 베이커리 메뉴도 다양한 행궁동 카페 요즘 인기 많은 소금빵부터 에그타르트, 스...

벌써 4월인데 드디어 봄 같은 날을 처음 만났어요 작년부터 목련이 피기만을 기다리면서 저장해두었던 카페가 있었는데 어제, 3월 31일에 예쁘게 피어있다는 소식을 듣고 달려갔어요 오랜만에 쨍한 파란하늘과 따뜻한 봄날씨에 행리단길로 나들이 다녀왔답니다 행궁동 카페 노스목위닷파 미세먼지 하나도 없는 파란하늘 너무 예쁘지 않나요 하얀 카페 건물과 목련 나무와 함께 어울려서 봄의 분위기를 한껏 업업! 행궁동 카페 노스목위닷파는 매일 12시부터 20시30분까지 영업중인데 주말에는 한 시간 일찍 11시부터 오픈한다고 하셨어요 저는 평일 11시10분에 도착했는데 제 앞에 한 분 미리 와서 계셨답니다 예쁜 목련과 함께 인증샷을 찍고 싶으시다면 일찍 방문하시길 추천해요 따로 웨이팅 리스트 없이 도착한 차례대로 줄을 서서 기다렸는데 날씨가 춥지 않아서 힘들지 않았답니다 혼자 방문한거라 심심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예쁜 목련 나무 사진도 찍고 하다보니 시간이 금방 가더라구요 11시50분 정도에 사장님께서 미리 자리 잡고 앉아 있다가 12시부터 주문하면 된다고 공지해주셔서 다들 명당을 찾아 고고! 오른쪽 계단으로 올라가셔야 테라스 테이블을 찜콩 할 수 있으니까 건물 내부 말고 흰색 계단으로 올라가세요 노스목위닷파는 1층부터 3층까지 건물을 통째로 사용하고 있는 행궁동 카페인데 3층은 사무실과 예약좌석이라 올라가지 않았어요 아이들과 함께 카페를 이용하시는 분들...

삼고초려 끝에 드디어 자리 잡고 앉을 수 있었던 장안문 뷰 맛집 행궁동 카페! 친구들과 두 번이나 수원 나들이 갔을 때 찾아갔었는데 항상 사람들로 카페 내부가 꽉 차 있어서 아쉽게 발길을 돌렸었는데 결국! 제가 해냈습니다 ㅎㅎㅎㅎㅎ 행리단길 카페 팔레센트 사실 이 건물에 그렇게 예쁜 뷰의 카페가?? 하는 의문이 들었던 팔레센트 장안문 바로 앞에 있어서 찾아가기는 엄청 쉬웠는데 생각지 못한 건물에 지나칠뻔 했어요 대학당 약국 2층에 있고 길에는 따로 입간판은 없으니 잘 보고 건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기적적으로 저희가 앉을 테이블이 하나 비어있었으나 나머지는 다 손님들이 앉아계셔서 내부 사진은 찍지 못했어요 워낙 핫한데 비해 실내 테이블이 많지 않아서 오픈시간을 노리거나 아니면 운좋게 자리를 겟하는 수밖에 없... 왜요? 제가 팔레센트 다녀온 사람처럼 보이시나요? 훗 ㅎㅎ 밥도 먹고 1차 카페도 갔다가 2차로 들른 행궁동 카페라서 스콘은 따로 시키지 못했고 저는 아아, 친구는 초코라떼를 주문했어요 직원분께서 아메리카노는 진한편이라고 괜찮냐고 물어봐주셨어요 괜찮습니다 하오하오! 음료가 준비되는 동안 루프탑으로 올라가볼까요? 이날 미세먼지가 없어서 구름 한 점 없는 푸르른 하늘을 볼 수 있었어요 행리단길 카페의 자랑인 장안문 뷰 사진으로 다 담을 수 없는 웅장함과 아름다움에 반해버렸어요 분명 저 대학교때 화성 한 바퀴 돌았는데 그 때는 왜 ...

초겨울쯤 주말에 친구들과 행궁동 나들이 왔다가 가보고 싶은 카페가 있어서 들렀었는데 완전 만석이라 아쉽게 발걸음을 돌렸던 곳 다행히 이번에는 오픈 시간에 맞춰서 이른 점심 먹고 방문했더니 손님들 몰리기 전에 조용히 즐기다 올 수 있어서 좋았어요 수원 행궁동 카페 행리단길 콜링우드 콜링우드는 장안문 근처에 위치해 있어서 막 사람들 복작복작한 곳과는 오히려 약간 떨어져있어 더 좋았어요 대부분 레트로를 표방하는 외관의 다른 카페들과는 달리 시크한 블랙으로 더욱 궁금증을 자아냈던 곳 길고양이를 위한 밥그릇과 물그릇이 있어 동네 고양이들도 머물다 가는 따뜻한 곳 내부도 엄청 크고 넓은데 진짜 주말 오후에는 자리가 하나도 없다니 믿어지시나요 ㅋㅋㅋㅋ 완전 인기쟁이 행궁동 카페 콜링우드 넓고 층고가 높은 공간이라 자칫하면 휑해 보일 수 있는데 예쁜 파리 사진 포스터를 걸어둔 인테리어도 맘에 들었어요 요즘 제가 관심이 많은 초록초록이들도 많아서 사진과 식물들을 둘러보는 재미가 있었답니다 사실 여기는 커피가 맛있는 행궁동 카페라고 해서 정말 와보고 싶었던 곳인데 아직 주문도 안했는데 벌써부터 맘에 들더라구요 ㅋㅋㅋㅋ 이정도 센스넘치는 곳이라면 커피도 당연히 맛있을 수 밖에! 함께 간 언니는 따뜻한 라떼, 저는 엑설런트 아이스크림이 들어간 플랫화이트인 썸머라떼를 주문했어요 밥을 먹고 바로 방문한 상황이라 배가 엄청 불렀지만 디저트를 안먹고 가면 아쉬울...

점점더 핫해지는 수원 행궁동 제가 20대일때만해도 남문에서 수원역으로 상권이 다 옮겨가서 수원 화성 일대가 전부 죽은 상권이었는데 어느덧 힙한 가게들이 하나씩 생기더니 이제는 예전의 명성을 넘어서는 거대한 핫플이 되었어요 친구들과 맛있는 점심을 먹고 수영장..?이 있는 예쁜 카페에 다녀왔어요 행궁동 카페 스탠다드오브스터프 스탠다드오브스터프는 행리단길에서는 조금 떨어져있지만 밥먹고 너무 부른 배를 꺼뜨리며 걷기에는 더욱 좋았던 위치 ㅎㅎㅎ 가정집을 개조해서 예쁘게 업사이클한 행궁동 카페라 레트로함과 모던함이 공존하고 있었어요 짜잔! 이 날 진짜 하늘도 예술이라 더욱 멋스럽게 느껴지는 스탠다드오브스터프 수영장(이라고 하기엔 한없이 작지만.. 그 외에 요걸 부를만한 다른 호칭이 생각이 나지 않음) 포토존이 이 곳의 매력 포인트랍니다 내부도 구옥의 형태는 남겨두고 인테리어를 해서인지 군데군데 예스러운 멋이 남아있었어요 1, 2층 건물을 통으로 쓰고 있었는데 인기가 많은 곳이라 손님들로 가득차있어서 내부 사진을 찍지 못했다는 ㅜㅠ 1층 창가 앞에 자리 잡고 주문하러 카운터로 고고 날씨가 추워진다고해서 옷 엄청 두껍게 입고갔는데 생각보다 따뜻해서 당황한 저희들은 전부 아이스로 주문했어요 ㅋㅋㅋㅋ 원두도 두 가지 중에 고를 수 있었고 콜드브루는 디카페인도 있어서 넘넘 좋았던 행궁동 카페 분명 배가 엄청 불렀음에도 휘낭시에도 맛나보여 함께 시켰답니...

로미가 둘째 낳고 육아하느라 진짜진짜 오랜만에 만난 네쌍둥이 친구들 ㅋㅋㅋ 넷이 생긴거나 말하는거나 하는 것들이 넘넘 비슷해서 해외에서든 한국에서든 자매냐 쌍둥이냐 소리를 들어본 것만 수두룩한 구)직장동료 현)찐친들과 행궁동 나들이 다녀왔어요 우리 거의 1년만에 만나는거 아는지 하늘도 푸르고 날씨도 많이 춥지 않았던 완벽했던 주말 행궁동 맛집 모나미카레 모나미카레는 장안문 근처, 바로 성벽 앞에 위치해있어요 한참 핫한 행리단길 뒤편에 위치해있어서 사람들로 엄청 붐비지 않는 조용하고 한적한 곳이라 오히려 더욱 마음에 들었던 곳 거리는 조용하지만 식당 내부는 만석일 정도로 인기 많은 행궁동 맛집이에요 1시 넘어서 찾아갔는데도 딱 한 자리 비어있어서 운좋게 바로 앉고 저희 뒤 부터는 다시 웨이팅! 3시부터 5시까지는 브레이크타임이라 점심식사를 하실 분들은 2시전에는 도착하셔야합니다 심플한 인테리어에 레트로한 감성을 자아내는 소품들이 놓여져있어 재밌었어요 내부가 아담하지만 테이블간 간격이 넓어서 불편하지 않게 식사할 수 있는 것도 좋았답니다 대표메뉴는 새우크림 카레와 소고기토마토 카레, 둘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반반카레 세 가지 매일 바뀌는 오늘의 카레도 네 종류가 있는데 함바그나 돈까스 먹고 싶었지만 제가 방문한 날에는 모나미 카레와 우동이 준비되어 있어서 아쉬웠어요 그래도 맛있는 튀김들이 있어서 친구들이 카레를 시키고 저는 가라아게와...

지난 겨울 (이제 봄이니까 ㅋㅋㅋ) 한참 자주 갔었던 수원 행궁동 행리단길에 힙하고 핫한 맛집이나 카페가 많아서 갈 때마다 넘넘 좋더라구요 게다가 밥먹고 화성에서 산책까지 가능하니까 완전 퍼펙트! 12월에 거리두기 향상으로 카페 취식이 금지되기 전에 오픈하자마자 다녀온거라 늦은감이 있지만 그래도 열심히 사진 찍어왔으니 포스팅 시작할게요 수원 행궁동 카페 정지영커피로스터즈 행궁본점 김과장과 오반정에서 밥먹고 산책하던 날 행궁동을 돌다가 정지영로스터즈 행궁본점이 오픈 준비하는 장면을 포착했어요 원래 수원에서 가장 유명한 카페라 다른 지점도 다 가봤지만 그래도 건물 전체를 통으로 사용하는 진정한 본점이라고 하니 넘넘 기대가 되었답니다 그래서 결국 오픈 후에 다시 친구와 찾아왔어요 ㅋㅋㅋㅋ 아! 본점에 가셨을 때 제일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쩌렁쩌렁 주문은 지하에서! 주문은 지하에서!!!! 저 분명 인스타에서 봐놓고 루프탑까지 올라갔....... 남 얘기가 아닙니다 여러분 ㅠㅠ 명심하세요 수원 행궁동 카페 정지영커피로스터즈 행궁본점은 매일 12시부터 22시까지 영업하고 있어요 4층, 루프탑까지 계단으로 오르내려야해서 아이들이 방문하기에는 위험해보였는데 역시 노키즈존이었어요 1인 1음료 필수로 주문해야하고 외부음식은 반입 금지! 전 이 곳의 라떼를 좋아해서 거의 플랫화이트나 라떼를 주문하는 편이에요 고소하고 맛있답니다 ㅎㅎ 크로플과...

멜리언니가 수원에서 가장 추천했던 곳!! 언니랑 같이 가려다가 그 날은 너무 배가 불러서 못먹고 헤어졌었거든요 그 후에 친구랑 한 번 먹으러 갔다가 완전 뿅 반해서 실버벨 데리고 재방문했던 생선구이 맛집 ㅠㅠ 행궁동에 갈 일이 있으시다면 꼭꼭 가보셔야 합니다 수원 생선구이 맛집 거문고식당 거문고식당은 화성행궁 옆, 행궁동에 있어요 화성 나들이 갔다가 들리기 아주 좋은 위치 사실 외관만 보고 관광객 위주의 식당 아닌가 싶었는데 오해였어요 ㅋㅋㅋㅋㅋㅋ 들어가보니 어르신들이 진짜 많이 앉아계셨음 인스타 갬성은 아니지만 한식처돌이인 제가 넘넘 반해버린 찐맛집이니까 한정식, 생선구이 좋아하시는 분들 꼭 가십셔!! 행궁동 주차하기 힘든데 요기는 주차장도 있어요 팔달문에서 장안문 가는 길에 종로교회가 지나면 바로 gs25가 보여요 요 사이 골목으로 들어가시면 주차장이 나옵니다 다른 식당과 함께 사용하고 있구요 차 뺄 때 식사한 영수증 가져가서 드리면 돼요~ 일단 모든 음식의 밥이 돌솥인것에서 100점 생선구이 메인에 엄청난 가짓수의 반찬과 돌솥밥이 함께 나오는데 가격도 착해서 100점이에요! 저는 방문한 두 번 모두 갈치구이와 고등어구이를 주문했어요 우와!! 웬만한 한정식집 보다 나은 기본 반찬들 하나하나 다 맛있어서 반찬 먹다가 정작 생선구이릉 남길정도랍니다 ㅋㅋㅋㅋ 전도 두 개, 꼬막무침, 잡채부터 나물 반찬까지 제가 좋아하는거 다 모아놓은 ...

지난번 1차 행궁동 나들이때 그래비스테이트 찾아가다가 본 오반정 재료 소진으로 영업이 일찍 끝난걸 보고 이틀 후에 다시 올 땐 무조건 저기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ㅎㅎ 남들 하는건 다 해봐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 기어코 친구와 함께 방문해서 먹은 수원 행궁동 맛집을 소개해볼게요 수원 행궁동 맛집 정갈한 한상차림, 오반정 11시반부터 영업을 시작하는 데 오전에 친구와 저 둘다 일정이 있어서 오픈어택은 못할것 같아 아예 점심시간 피크가 지난 한시반쯤 가기로 ㅋㅋ 생각보다 앞에 대기인원이 별로 없었는데 제가 웨이팅리스트 작성한 후 갑자기 늘어나서 깜짝놀랐어요 ㅎㅎ 저는 토요일에 방문했음에도 운 좋게도 15분? 20분? 정도 기다리고 들어갔어요 완전 럭키~ 그리고 제가 들어갈때쯤엔 점심 마감을 해서 웨이팅리스트에 이름을 적어두신 분들까지만 식사가 가능하다고 했으니 방문하실 분들은 1시30분 전까지 가시는게 안전할 것 같아요~ 기다리면서 심심할까봐 걱정했는데 화성행궁 열차도 보고 바로 옆에 있는 소품샵, 하이시리얼에서 쇼핑도 하다보니 하마터면 순서를 놓칠뻔했어요 ㅠㅠ 생각보다 넘 일찍 입장하게되었거든요 ㅎㅎㅎ 따로 전화하거나 하는게 아니라 이름을 호명해서 입장하는 시스템이니 멀리 가시면 아니되옵니다 만약 30분 이상 기다려야 한다거나 오픈 시간 전에 이름을 적어두셨다면 같은 건물 3층에 있는 수원 행궁동 핫플 카페 그래비테이트에 가셔서 ...

지난 목요일 언니들과 수원 나들이를 갔다가 가오픈 중인 핫한 카페에 가보려고 했었는데 하필 수요일까지 가오픈이고 하루 휴무 후 금요일에 오픈을 한다고 ㅠㅠㅠ 아쉽게 발걸음을 돌렸다가 오늘 친구와 행궁동에서 만나기로 해서 다시 들렀답니다~ 행궁동 카페, 수원 카페 그래비테이트 건물에 달려있는 간판은 따로 없었고 시크하게 ㅎㅎㅎ 종이 안내판?만 붙여져있어서 한 번 지나갔다가 다시 왔쟈나요~ 이번엔 두번째 방문이라 헷갈리지 않고 들어갔어요 사실 같은 건물 1층에 엄청 인기 많은 오반정에서 점심을 먹어서 바로 3층으로 슉슉 올라갔답니다 그래비테이션에서는 다양한 커피 원두와 브루잉 방식을 만나볼 수 있어요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들러야 하는 수원 행궁동 카페예요 처음 방문하는지 여쭤보시고는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셔서 다섯가지 원두 중에 저는 콜롬비아 디카페인, 친구는 코스타리카 각자 맘에 드는 원두를 골랐답니다 스티커도 무료로 가져갈 수 있어요! 브루잉 방식은 사이폰, 필터(핸드드립), 블랙/화이트(에스프레소머신)이 있었는데 저희는 둘다 라떼를 시켜서 화이트로~ 근데 옆 테이블분들 마시는거보고 필터커피 시켜볼걸 싶기도 했어요 예쁘고 맛나보였음 흑흑 ㅋㅋㅋㅋㅋ 루프탑 카페다보니 내부는 앉을 공간이 많지 않았어요 이렇게 생긴 공간이 양쪽으로 있었는데 왼쪽에는 이미 앉아계신 손님들이 가득해서 찍지 않았어요 ㅋㅋㅋ 저희는 야외로 나가봅니다 와우!...

지난 겨울 친구와 함께 방문했던 수원 행궁동 맛집! 이미 오반정은 한 번 가보았고 다시 웨이팅 할 열정은 없었던 날이라 저스트텐동으로 결정했어요 ㅎㅎㅎ 모든 지점을 통틀어 아직 가본적이 없는 친구라 더욱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 다녀왔답니다 수원 행궁동 텐동 맛집 저스트텐동 행리단길 차가 막혀서 저는 오픈 시간보다 조금 늦게 도착했는데 거의 테이블이 다 차있었던 행궁동 맛집 조금만 더 늦었으면 웨이팅 각이었어요 매일 11시 30분부터 3시까지 런치, 5시부터 8시30분까지 디너 타임 운영중이니 저처럼 기다리는거 싫으신 분들은 오픈 시간이나 브레이크 타임이 끝날 때 맞춰 가시는게 좋아요 (작년에 다녀온거라그런지 네이버에 적혀있는 시간과 차이가 있으니 가게에 문의해보시고 방문하세요) 저스트텐동 창 밖으로 보이는 정겨운 풍경 이런 느낌이 행궁동의 매력이었는데 이젠 넘나 세련된 행리단길로 변하는 것 같아 조금은 슬프다는.. 흑흑 ㅋㅋㅋ 제가 여기 오면 시키는 메뉴는 정해져있어요 무조건 스페셜 한상 다양하게 이것 저것 다 먹어보는거 넘넘 좋아합니다 캬캬 친구는 새우를 좋아해 에비 한상 주문했어요 오픈 키친이라 튀김 만드는 모습이 유리창 너머로 보여요 기름이 엄청 튈텐데도 깔끔한 주방을 보면서 제 스스로를 반성합니다 ㅠㅠ 그릇부터 남다른 제 스페셜과 새우튀김이 가득한 친구의 에비 한상 둘 다 넘넘 먹음직스럽죠? 아직 식사를 하지 못해서 사진보며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