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원주 만두축제 갔다가 급 강릉가는 전개.... ㅋㅋㅋ 신랑이 강릉 에서 업무 수주하며 왔다리갔다리 하더니 이제 강릉은 가까운곳으로 인식 해주는 덕분에 갑툭튀 강릉 가서 먹고 마시고 온 이야기 원주 만두축제에 이어 강릉도 커피축제를 하고 있었는데 이름만 커피 축제고 .. 아기자기한 소품들만 판매 하고 있어서 휘리릭 바다만 보고 강릉 로컬 맛집 엄지네포장마차 본점 으로 향했다 항상 뚜벅이로 왔던터라 주차장이 있는줄도 몰랐네 ! ㅎㅎ 무튼 매장에 비해 주차장은 협소한 편이니 참고 하시고 ... 같은 골목에 1호점 부터 3호점 까지 있는데 우리는 3호점 으로 안내 받았다 느낌은 다 비슷비슷한듯 하고 화장실도 안에 있어서 편리하다 강릉 로컬 맛집 엄지네포장마차 본점 메뉴 주문내역 - 꼬막무침비빔밥, 주류 지난번 신랑 따라 4박5일 있으면서 올해 강릉은 다신 안오겠다고 했었는데 .... ㅋㅋㅋㅋㅋ 또 와있는 나를 발견 .. ^ ^ ;; 남동생도 데리고 왔던 터라 강릉 에서 가장 맛있게 먹은 음식들을 생각하니 엄지네포장마차 본점이 제일 먼저 생각나더라 ! 대표메뉴인 꼬막무침비빔밥 으로 주문 했고 육사시미도 많이 드시던데 내가 안좋아해서 패스 - 강릉 본점이 반찬 제일 잘나오는거 알죠? ㅎㅎ 지금은 체인을 많이 내준걸로 알고 있는데 본점만 못한거 같아서 본점 강추 ! 반찬은 때때로 바뀌는거 같고 이날은 열무김치, 미니게무침, 미역줄기, 감자볶음이 ...
25지난번 신랑 따라 당일치기로 강릉 왔을때 엄지네포장마차가 가고 싶었지만 술땡길꺼 같아서 패스 했고 이번 강릉 혼자여행은 일정이 길었으니 꼭 방문 해야지 하고 있었는데 엄지네 가서 혼술 하게 될줄이야? 헤헤 첫째날은 신랑이 챙겨야 할 사람들이 있어서 온전히 나 혼자 놀기로 했고 메모장에 적어둔 식당을 살펴보는데 하필 제일 땡기는게 꼬막무침 이였다 한참을 고민 하다가 어차피 가게 될꺼 10분 이라도 일찍 가자는 마음 으로 강릉 시내 맛집을 찾았다 첫째날 하루종일 돌아다니느라 강릉 바닷가는 다 보고 온듯 ^ ^ ;; 무튼 첫째날 마지막 목적지는 엄지네포장마차 강릉 본점 이였고 비가 주륵주륵 내리는 날이라 꼬막이 더 땡겼다 ㅎㅎ 내가 방문한 날이 평일 이고 비도 많이 와서 웨이팅은 없었고 내부도 비교적 한산한 편이다 혼자 가니깐 포장 이냐고 물으셔서 1명 이고, 먹고 간다고 말씀 드렸다 고기집 에서 혼술 하면 혼술 만랩 이라는데 이미 30살에 만랩 찍음 ^ ^ ;; 강릉 시내 맛집 엄지네포장마차 본점 메뉴판 주문내역 - 꼬막무침비빔밥, 주류 꼬막무침비빔밥 외에도 다양한 음식들이 있는데 대부분 꼬막무침비빔밥 이나 육사시미를 추가해서 먹는정도다 나는 앉자마자 꼬막무침비빔밥과 진로이즈백 주문 반찬은 한꺼번에 차려지는데 포장시에는 이 많은 반찬들이 포장이 안되기 때문에 매장에서 먹는걸 추천 드린다 뜨끈한 미역국에는 소고기가 간간히 보인다 우엉조림과...
29언니들 이랑 여행 갔다가 돌아오는길 부천 오씨 여자들은 형부가 저녁에 데릴러 오기로 해서 우리집 방향 으로 움직였고 딱히 추천할만 곳이 떠오르지 않던 중 "일산 유명 음식 ... 유명한" 생각하다가 단이네벌교꼬막집이 생각 났다 일산 대표 음식 몇가지 중 손꼽히는 곳으로 최근에 중산동 에서 풍동 으로 또 한번 이전 했다 내가 처음 이사 왔을땐 집에서 코앞 이라 좋았는데 두번째 이전 했을땐 외진곳으로 가서 아쉬움 ㅠㅠ 그러다 촤근 재개발 문제로 일산 풍동 맛집 으로 자리 잡은 단이네벌교꼬막 이전 까지는 일요일은 휴무 였는데 현재는 매주 일요일도 정상 영업 한다고 한다 후 다행이다 ^ ^ 주차는 지하에 하면 되고 맞은편에 빵집이 있어서 고소한 냄새 뿜뿜 맡으며 입장 했다 테이블은 전부 원형 테이블로 되어 있고 윤미찡의 한마디 "나 너랑 이렇게 깨끗한 식당 처음 와봐" 아놔 빵 터졌다 내가 썩은 식당을 좋아한들 설마 언니랑 깨끗한 식당 한번 안갔겠냐? ㅋㅋㅋ 일산 풍동 맛집 단이네벌교꼬막 메뉴판 주문내역 - 벌교간장양념꼬막, 꼬막비빔밥, 얼큰김치칼국수, 주류 메뉴는 꼬막요리가 대표적이고, 가장 잘나가는 메뉴는 벌교간장양념꼬막 이다 한접시에 39,000원 인데 서너명이 와서 안주거리 삼아 먹기에 푸짐한 양이라 오히려 저렴하게 느껴진다 그 외 골뱅이메뉴와 식사메뉴, 추가메뉴, 점심 메뉴 등이 있으니 참고 하면 된다 주문을 마치먄 기본 안주들이 ...
16서울에서 한번 가봤던 엄지네포장마차 강릉 본점 다녀온 친구들이 본점 에서 먹은게 훨씬 맛있다고 해서 궁금 했는데 저녁 시간에 식사와 반주 한잔 하기 위해 방문 했던 강릉 포남동 맛집 이다 묵었던 호텔 에서 택시를 타고 이동 했는데 기사님 께서 테이블 4개로 시작 해서 어마어마 하게 커진 집이라고 귀뜸해주셨다 포남동 골목안으로 들어서자마자 강릉 엄지네포장마차 가게가 좌 우측 으로 3개가 있었고 우린 본점 으로 안내 받았다 입구 에서 직원분이 적절히 2호점, 3호점 으로 안내해 주시니 안내에 따르면 된다 우린 운좋게(?) 본점 으로 들어왔고 리모델링을 한건지 외관 부터 실내까지 무척 깨끗했다 꼬막무침과 꼬막비빔밥을 같이 먹을수 있는 메뉴가 시그니처 메뉴다 맛있게 먹는 방법은 꼬막비빔밥을 먼저 드시고 꼬막무침에 밥을 추가 해서 먹어야 짜지 않고 맛있다고 적혀 있는데 내 기준 딱 적당한 맛이다 강릉 포남동 맛집 엄지네포장마차 본점 메뉴판 주문내역 - 꼬막무침 비빔밥, 주류 꼬막무침 비빔밥은 기본 2-3인용으로 꼬막무침과 꼬막비빔밥을 같이 먹을수 있는 1석 2조의 메뉴다 2명 이상인 경우 사이드 메뉴로 육사시미를 많이 드시고 계셨다 의왼데? ㅎㅎ 무튼 나는 신랑이랑 둘이 왔고 2차도 정해놓은 곳이 있으니 꼬막비빔밥 으로 간단하게 주문 했다 반찬은 꼬막무침 나올 자리를 비우고 양쪽으로 나눠주시는데 사진 찍으려고 한군데 모았다가 혼날뻔(?)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