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곧초6 졸업을 앞두고 있는 재혁이와 갈비 먹고 나서 2차로 찾은 곳은 오코노미야끼 전문점 벙커21이였다 색다로운 맛을 좋아하는 재혁이가 좋아할꺼 같아서 선택 했는데 돼지갈비집 에서 깨지락(?)대던 재혁이는 벙커 에서 부활 하였다 !! 일산 라페스타 술집 벙커21은 특별함이 있어서 외부(?)에서 손님이 오면 꼭 한번은 데려가는 일산 맛집 중 하나다 토 / 일요일은 휴무 라고 하니 참고 하시고 철판 에서 요리하는걸 직관 하고 싶다면 전화 예약도 가능하다 내부는 찍지 못해서 예전 사진 으로 대체 했다 오코노미야끼를 직관 할수 있는 카운터 석 외에도 4인석 테이블이 3개쯤 더 있으니 조용히 한잔 하고 싶다면 테이블석을 추천 한다 우리는 날이 더워도(7월) 철판 앞자리를 고수했고 다행히 에어컨이 직빵으로 내려와 쾌적하게 먹을수 있었다 일산 라페스타 술집 벙커21 메뉴 주문내역 - 오코노미야끼, 오무야끼소바, 소바메시, 주류 이미 인원수대로 고기를 먹고 왔던터라 오코노미야끼와 오무야끼소바 부터 주문 했는데 필받은 재혁이가 너무 잘먹어서 오무야끼소바 까지 주문해서 먹으며 다양한 철판요리를 즐겨볼수 있었던 날이다 생강채와 마요네즈소스 신랑은 맥주 부터 한잔 시켜서 벌컥 벌컥 드링킹 !! 오무야끼소바 부터 준비해주셨고 일본 면을 기름 없는 철판 에서 바삭하게 구워주신다 이건 히로시마식 오코노미야끼로 취향에 따라 추가토핑도 가능한데 우린 늘 오리지널 ...
32신랑이 좋아하는 술집 중 한곳으로 일본식 오코노미야끼를 전문 으로 하고 있는 곳인데 좀처럼 내가 좋아하질 않아서(?) 자주 가지 않는다 2차로는 개운한거, 매운거 위주로 찾다보니 오코노미야끼 메뉴를 말하면 느끼하단 인식이 강했고 조리시간도 오래 걸리기 때문에 꺼려했는데 이번에 가서 제대로 먹고 오니 느끼한 맛은 거의 없었고 야채들의 아삭함 때문에 신랑 보다 더 맛있게 먹은 ^ ^ ;; 무튼 이제 신랑이 벙커21 가자고 하면 조용히 따라가는걸로 !! ㅋㅋ 이날도 근처 에서 1차 간단히 먹은 후 신랑이 조심스레 일산 술집 벙커 얘기를 꺼내길래 흔쾌히 그러자고 했다 (그 전에 너무 많이 거절했음 ㅎㅎ) 외부 테이블도 있지만 더워서 선호하지 않는 자리이다 안으로 들어가면 다찌 테이블과 4인석의 테이블에 서너개 더 있다 덥지만 바 자리 앉는게 보는 재미, 먹는 재미 동시에 즐길수 있으니 저 자리를 선호 한다 다행히 에어컨도 빵빵하게 나오고 있어서 크게 덥다고 느끼지 못함 Previous image Next image 일산 술집 벙커21 메뉴판 주문내역 - 오코노미야끼 (해물 추가), 소바메시, 주류 오코노모야끼는 볶거나 튀기지 않고 기름 없이 굽는 요리가 정석 이라고 한다 겹겹히 쌓아 굽는 히로시마식과 한꺼번에 섞어서 구워내는 오사카식이 있다 우리는 히로미사식 오코노미야끼로 선택 했고 추가 재료는 해산물만 넣었다 보통 여자 손님들이 콘이랑 치...
28[일산 라페스타 술집/벙커21] 매콤한 음식이 땡겨서 낙지볶음 먹으러 갔던날 - 우연히 바로 옆에 있는 오코노미야끼 집을 발견 하게 됐는데 즉석에서 철판에서 만들어주는 모습이 예사롭지 않다. 낙지볶음이랑 칼국수까지 먹어서 배는 차있는 상황이였지만 오빠가 한판 정도는 먹을수 있지 않겠냐고 제안해서 2차로 가게 되었던 집 - 그 후로 마음에 들어서 도련을 데리고 가기도 했었는데 도련도 상당히 만족스러워했던 집인데 이제서야 포스팅을 하게 된다 풉 .. ㅋ 첫 방문은 초 봄이라 조금 쌀쌀했기에 괜찮았지만 초여름에는 손님이 너무 없어서 깜놀 - 아무래도 철판 앞에서 무더위와 싸우며 먹게 되니 그럴수밖에 없다는 사장님의 설명 화끈화끈 하긴해도 에어컨은 가동되고 있으니 참을만했었던 기억이고 이제 슬슬 긴팔 입는 날씨가 되었으니 지금쯤 방문하면 무난할것으로 예상되는 집이다. 그러고보니 나 첫 방문때 15분 기다렸다가 안내 받았었네 ~ ㅎㅎ 여름에 가면 널널하지만 선선한 바람불때는 기다릴수 있다는점 참고해주세요 ^ ^ ※ 사진은 1회 방문, 2회 방문 합쳤습니다 !! 일산 라페스타 술집 벙커21은 초입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크게 헷갈리는 골목은 아닌듯 하다. 난 아직까지 라페스타랑 웨돔 안으로 들어가면 어디가 어딘지 헷갈리기 때문 - ㅎㅎ 무튼 유명한 낙지볶음 옆에 자리잡고 있는 집인데, 그집보단 이집이 항상 바글바글한 느낌?! 간단히 술 마시기에도 ...
20다른 동네에서 친구들 놀러오면 1차 제주 도래미 갔다가 2차로 벙커 가는게 코스가 되어버린거 같다. 쉽게 볼수 없는 특색 있는 메뉴와 여긴 누가 와도 다들 좋아하는거 같아서 이제는 일산 대표 코스가 되어버린 !! ㅎㅎ 내가 회를 먹기 시작하면서 우리오빠가 가장 좋았겠지만 뒤이어 윤미찡도 덩달아 이제 회 먹으러 다니자고 ... ㅎㅎ 그래서 일산으로 초대했지비 ~ 제주도래미에서 맛깔난 회에 소주 격파(?) 하고 시간이 얼마 없으니 택시타고 이동한 곳은 일산 철판요리 전문점 벙커 21 이였다 오코노미야끼와 야끼소바를 전문으로 하고 있는 집인데 일본에 와있나 싶을정도로 맛과 분위기를 재연한 곳이다 아직 한여름은 아니라 철판 앞에 먼저 앉는 사람이 임자? ㅋㅋㅋ 가끔 줄을 서기도 하는 집인데 코로나 영향으로 그정도는 아니라고 하시네 ... 힘내세용 !! 3개 남짓 테이블석과 다찌석이 있는데 카운터석이 인기 좋지요♡ 현재 직원분 없이 사장님이 혼자 하고 계셔서 더 바빠보였지만 철판요리 구경하는 꿀잼이 있으니 지루하지 않게 기다릴수 있다 후훗 ^ ^ 오코노미야끼에 대해 간략한 설명도 적혀있는데 사실 내가 이 메뉴를 그렇게 선호하는건 아닌데 일산 철판요리 전문점 벙커21 에선 퍼포먼스 때문에 오게 되더라고 ... ㅎㅎ 오코노미야끼는 히로시마식과 오사카 식으로 나뉘는데 쉽게 말해 히로시마는 겹겹히 쌓아 굽는 요리이고 오사카식은 한꺼번에 반죽하여 한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