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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질라크랩 머드크랩 칠리크랩 갑각류 최고의 요리 : 고질라크랩 싱가폴 칠리크랩은 꼭 싱가폴에만 있지 않습니다. 요리했을 때 그 어떤 크랩 종류보다 육질이 살아 있고 깊은 향이 살아나는 동남아 최고의 미식, 이제 한국에서 직접 요리해 보세요. sbz.kr 기린이가 뱃속에 있던 시절 태교여행으로 싱가포르에 갔다가 너무나도 맛있게 먹었던 칠리크랩 그 때 먹었던 칠리크랩이 내 인생에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줄 알았는데 살아있는 신선한 머드크랩을 집에서 받아 해먹을 수 있다는 어마어마한 소식을 알게 되서 과연 그 맛 그대로를 느낄 수 있을지 기대하며 먹어보게 되었다 그렇게 받아본 고질라크랩 머드크랩은 짝꿍이 애청하는 입질의 추억에도 소개되었고 여의도 IFC몰 점보씨푸드 싱가폴 직영점에서도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하니 뭔가 더 믿고 먹을 수 있을 것 같았고 칠리크랩을 해먹을 예정이었는데 번거롭게 소스를 만들 자신은 없어서 소스를 추가했더니 박스 안에 같이 담겨왔다 국내 최초로 도입된 친환경 순환여과 설비가 갖춰진 시설을 사용하는 곳이기도 하고 수산질병검사 및 식품검역을 받아 안심하고 맛볼 수 있는 고질라크랩 고질라크랩에서는 항공직항편으로 공수해서 좋은 품질의 머드크랩을 먹을 수 있는데 설마설마 했는데 정말 살아있어서 놀람.... 이런 거 못 만지는 편이어서 짝꿍 퇴근할 때까지 목 빠지게 기다렸다^^;;; 짝꿍 주먹보다 조금 큰 큼지막한 크기로 칠리크...

Lau Pa Sat Satay Street 라우파삿 사테거리 Lau Pa Sat 18 Raffles Quay, 싱가포르 048582 Lau Pa Sat (Hawker centre) 18 Raffles Quay, 싱가포르 048582 24시간 영업 Lau Pa Sat – The Taste of Singapore laupasat.sg 싱가포르 야식 맛집들이 모여있는 라우파삿 사테거리 공항 송파바쿠테에서 이른 저녁을 먹고 슈퍼트리쇼를 보고나니 출출해져서 라우파삿에 가서 야식을 먹고 숙소로 돌아가기로 했다 우리가 쇼들을 보고 있던 베이프론트역 마리나베이샌즈 쪽에서는 라우파삿이 있는 다운타운역으로 지하철로 한 정거장만 가면 되는 가까운 거리여서 밤이라 많이 덥지도 않고 주변 구경도 할겸 걸어가기로 했다 20분 정도 걷다보니 반겨주던 라우파삿 재건된 빅토리아 양식의 호커 센터로 지역 별미와 세계 음식을 판매하는 가판대가 모여있는 곳인데 호커센터란 음식 노점상이라는 뜻의 호커와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다양한 음식을 한 곳에서 먹을 수 있다는 의미로 여러 인종이 모인 다문화 특성을 가진 싱가포르 곳곳에 있는 곳이다 가장 먼저 반겨주던 사테들 사테는 인도네시아에서 많이 먹는 꼬치 요리로 발리가 최종 목적지였던 우리는 발리에서 매일 먹을 예정이라 사테는 패스하기로^^ 우린 먹어보지는 않았지만 7, 8번 노점이 유명하다고 하니 참고! 라우파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