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오늘은 실링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지금 집에도 실링팬이있는데요. 무려 4년전 리모델링할때 설치했거든요 ㅎㅎ 그때도 루씨에어가 유행이었는데 가격이 너무 비싼거에요. 그래서 중국산 실링팬을 사서 설치했답니다. 그 당시 구입비만 14만원정도 든것 같아요. 그리고 4년간 사용해보니 너무 좋은거에요. 그래서 다음 집도 무조건 실링팬은 설치하기로 했어요. 실링팬이란? 실링팬은 천장에 다는 선풍기예요. 실링 = 천장, 팬 = 선풍기 ㅋㅋㅋ 그 엄청 옛날 할머니집 루바 천장에 조명달린 화려한 실링팬이 달려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다가 좀 더 모던한 모습으로 요즘 인테리어에 많이 등장한 것 같아요. 실링팬의 장점 단점 실링팬의 장점은 우선 공기순환이 잘 된다는 점이에요. 따로 선풍기 없이도 실링팬을 돌리원 시원하답니다. 여름철에 사용하기 진짜 좋아요. 겨울에도 역방향으로 돌리면 훈훈한 기운이 올라오도록 공기순환을 시켜주는데 그건 뭐 딱히 자주 사용하지는 않았어요. ㅎㅎ 인테리어 효과로 천장에 있으면 예쁘다는것도 장점이죠 . 흰색이나 우드를 사용하여 집안 분위기를 확실하게 업그레이드 해준답니다. 실링팬의 단점은 사실 별로 없는데 먼지에요. 실링팬 날개위에 먼지가 많이쌓여요. 그런데 이건 선풍기도 마찬가지잖아요. 겨울에 넣었다가 여름에 꺼내면서 닦아야하니까 실링팬도 의자에 올라가서 날개를 물티슈로 슥 닦아주면 됩니다. ㅎㅎ 그다음으로는 설치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