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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날씨가 추워졌는데 갑자기 뿌꾸가 다리를 심하게 절기 시작했어요 그전처럼 약 먹이면 좋아지겠지 싶었는데 좋아지지 않고 계속 절어서 결국 강아지 십자인대 수술을 결정했습니다. 그전 포스팅 보셔서 아시겠지만, 관절로 유명하다는 외과병원 몇군데 다녀오고 마지막이 판교에 장재영 외과 동물병원이었어요 오늘은 제가 뿌꾸 수술 결정을 내리기까지의 이야기를 써보려고 해요 뿌꾸처럼 수술을 결정하기에 애매한 아이들때문에 고민이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네용 https://blog.naver.com/eunsun0127/223164276102 강아지 뒷다리 절뚝, 십자인대 부분 파열 진단 수술 대신 슬개골 보호대 착용 시작 오늘은 조금 속상한 이야기에요 소형견 견주님들은 저와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많으실 것 같아요~~ 뿌꾸... blog.naver.com 뿌꾸 강아지 뒷다리 절뚝 시기는 5월 27일 시작이었어요 다른아이들처럼 뛰어다니다가 갑자기 통증을 느껴 소리를 지른다거나 아파한 건 아닌데, 시골에서 신나게 뛰고 난 다음날부터 서서히 절기 시작했어요 . 보통 강아지 십자인대 파열은 점프나 달리기 할때 다치거나, 아니면 노화로 인해 파열된다는데 뿌꾸는 두가지 이유 모두 해당되는 것 같아요 오른쪽 슬개골 수술을 했을 때는 검색하지 않고,지인의 강아지가 수술해서 잘 지낸다고 하길래 2기에 수술을 했는데 검색해보니, 강아지 슬개골 수술은 너무 일찍 하...

뜨거운 여름 털뚠뚠이 뿌꾸씨 미용하고왔어요 뿌꾸가 8살인데 지금까지 다녔던 미용실만해두 몇군데인지 몰라요~ 엄청 유명한 이태원부터 장한평 여기저기 안가본데가 없어요 금액, 미용스타일도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스트레스받지 않고 상처 없이 잘해주는 곳을 우선순위로 생각했는데 1년 넘도록 다니고 있는 노원 애견미용실 견출지는 지금까지 포미 뿌꾸가 너무나 잘 다니고 있는 곳이에요 거기에, 비숑 귀툭튀 미용을 제가 원하는대로 해주셔서 항상 만족스럽게 다니고있는 곳이라 포스팅해볼께요 많은 아이들이 다녀가는 이곳! 노원 강아지 미용 잘하는 곳~ 견출지입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 ~ 저녁 7시 애견미용 견출지 노원점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 1541 11단지종합상가 2층 (알파문구 상가) 100% 예약제로 운영되고있는데 한달전에는 예약을 해야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미용을 할 수가 있어요 저는 보통 한달반 정도 주기로 하는데 애들 미용하는 날 다음 미용 예약까지 해놓고 다니고 있어요 마들역 아파트 단지 상가 2층에 위치하고 있는데 차를 가지고 오시는 분들은 이곳에 주차를 하면 된답니다. 예쁜 레이스 커튼사이로 보이는 실내모습~ 제가 항상 여기서 우리 애들 미용하고 나서 기다리고 있으면 카메라부터 들이밀고 영상 찍는 곳이에요 ㅎㅎ 얼마나 귀여운지 카메라만 내밀어도 저인 줄 아는 것 같더라고요? ㅋㅋ 들어가는 입구에는 안정감있는 ...

저는 털관리가 제일 어렵다는 포메라니안 포미와 비숑프리제 뿌꾸와 함께 살고 있는 개엄마랍니다 특히 매일매일 산책을 하고 발을 닦이고 빗질을 해줘야 하는 아이들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털관리를 매일매일 해줄 수 밖에 없는데요~ 오늘은 강아지 털관리하는 법에 대해서 간단히 보여드려볼까 합니당 ~ 이웃님들께서 우리 뿌꾸를 보고 비숑프리제 털관리도 많이 물어봐주시고 하는데요 사실 특별한건 없고 매일매일 빗질해주는게 가장 중요하더라고요~ 저도 처음엔 암것도 몰라서 그냥 빗질만 해주곤 했는데, 빗질할 때 보습관리도 잘 해줘야 아이들의 모질이 상하지 않고 빠방하게 유지할 수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그 후부터는 강아지 미스트를 꾸준히 사용해주고 있어요 모두들 우리 뿌꾸 예쁜 모습에 귀여워해주시고 하는데, 이렇게 씻고나오면 얘가 누군지 도통 모를 정도로 못난이 뿌꾸로 변신합니다 1일1산책을 하는 애라서 매일매일 씻기고 말리고 해줘야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보습에 있어서는 더더욱 신경을 쓸 수 밖에 없더라고요~ 특히나 견종 특성상 털관리가 쉽지 않은데 하루라도 놓치면 금새 털이 엉켜서 이럴땐 꼭 미스트를 사용해서 빗질을 해주고 있어요 뿌꾸 털이 빵빵해서 옴총 부러워하시고 예뻐해주시는데,,뿌꾸도 예전부터 이렇게 털이 빵빵한 건 아니었는데 꾸준한 빗질과 보습관리로 점점 틈없이 모량이 늘어나더라고요 제가 꾸준히 사용하고 있는 제품은 바로 아인솜 소프느 모이스트 미...

털관리를 정말 잘해줘야 하는 비숑프리제! 목욕하고드라이 하는 시간이 보통 2시간 정도? 걸리는 편인데요. 털이 빠방하게 쪄있을 때는 2시간 이상 걸리기도 한답니다 ㅠ 저도 힘들지만, 욘석도 엄청 힘들 것 같아서 미안하긴 하지만, 한 번 할 때 제대로 해야지, 안 그러면 털이 엉키고 엉킨털 풀어내는게 더 힘들기 때문에 힘들더라도 해야만해요~ 그런 저에게 붐펫드라이룸은 천국과도 같았어요 사실 빗질이 정말 중요한 견종이다보니까 애견드라이룸을 사용해도 괜찮을까? 싶은생각도 있기는 했는데요. 막상 사용해보니 막상 사용해보니까, 하이바 볼륨을 더 빵빵하게 살려주기도 하고, 털말리는 시간도 많이 줄어들어서, 지금은 제 인생템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어요 평소 포미 뿌꾸는 공원산책을 자주해서 흙과 잔디등을 많이 발고 다니는 편이라 매일 발을 씻겨야 하고, 목욕도 일주일에 한번씩 해주고 있는데요 눈이오는 날에는 애들이 어찌나 좋아하는지, 저렇게 더러워져도 좋아하니까 맘껏 놀아라 하고 그냥 두니까 ~ 발이 저렇게나 지저분해졌어요 뒷감당은 제몫 아니 애견드라이룸 몫이니까 괜찮아요~ ㅋㅋㅋ 깨끗하게 목욕을 하고 나와서 타월링을 해주는데 목욕하고 나서 가장 중요한 단계이기도 해요 드라이기를 사용하더라도 타월로 물기를 최대한 제거해주어야, 드라이 시간이 줄어들어 견주도 반려견들도 수월해지거든요~ 그래서 저는 강아지 전용수건을 이용해...

요즘 왜이렇게 말안듣는 개린이 땜에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ㅠ 사실 힘들다기보다 스트레스? 갑자기 변해버린 뿌꾸모습에 적응도 안되구 말이 안통하니 도대체 왜이러는지 도통 알수가 없으니 .. ㅠㅠ 일단 요즘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엄청 나게 늘어났어요 제가 들어가면 반겨주고 집으로 쏙 들어가고 잠자는 시간도 훨씬 늘어났고 .. 산책가자고 목줄을 꺼내와도 집에 들어가서 안나오고 .. 나는 도대체 어쩌란 말인가 .. 혹시나 어디가 아픈가 싶어 간식을 주면 간식은 또 잘먹고 겨우겨우 달래서 산책 나가면 산책도 잘하구 아무런 문제가 없어보이는데 도대체 왜이러는지 ㅠㅠ 원래도 공놀이 잘 안했지만 앞에 갖다줘두 쳐다도 안보구 잠만 쿨쿨 표정에서 느껴지는 반항 .. ㅎ 산책하다가도 중간에 길을 멈추고 가고싶은대로만 가려고 하고 . 한동안 가고싶은대로 따라갔더니 제가 성격을 망쳤나보다 싶은 생각도 드는데 ㅠ 동네근처에 공원이 너무 좋아서 멀지만 데려가려고 해도 산책거부로 가지두 못하고 정말 속상해 죽게떠여 .. 강아지가 아프면 간식도 안먹고 산책도 잘 안하고 그런다고 해서 걱정이었는데 먹는건 여전히 너무 잘 먹고 산책도 나가면 또 잘하고 .. ㅎㅎ 그런데 어느날!! 그 이유를 알게된 것 같기도 했어요 산책을 하다말고 갑자기 멈추더니 안가겠다고 뻐팅기기 시작했는데 .. 니가이기나 내가 이기나 해보자 둘이 대립하다가 결국 제가 져서 뿌꾸를 따라갔거...

안녕하세요~ 써니언니입니당~ 오랜만에 우리 뿌꾸 미용 다녀온 후기를 남기려구용 포미부터 뿌꾸까지 지금까지 댕댕이들과 함께 한 시간이 9년가까이 되는데 지금까지 맘에 드는 애견 미용실을 찾지 못한 1인 중에 하나랍니다 ㅠ 제가 사는 곳이 도봉구 쪽인데 강북구 노원구 주변을 통틀어 10군데는 다녀봤을거에요 ㅠ 그렇게 유목민생활을 하던 중에 동대문구 애견미용 도그핏을 알게되었는데 비숑프리제 미용은 여기서 무조건 해야겠다 싶을정도로 쏙 마음에 들어서 다음에도 무조건 여기로 갈 생각이랍니다 여러분들도 저처럼 고민하고 계신다면 오늘 후기 잘 봐주세요 저희동네에서 도그핏까지의 거리는 차로 30분 .. 사실 그리 가까운 거리는 아니지만 도저히 주변에서는 맡길만한 곳이 없어서 인스타로 열심히 찾아보던 중에 비숑 미용 엄청 이쁘게 한 걸 보고 예약후에 방문을 했죠 제가 뚜벅이라 맡길때는 택시타고 가고 데릴러 갈때는 신랑이랑 같이 자차 이용해서 갔는데 여기 위치가 장한평역에서 5분정도 걸으면 위 사진처럼 주택가 중간쯤에 위치하고 있어서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괜찮았어요 도그핏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한천로6길 47-8 1층 도그핏 애견샵 도그핏 주소 : 서울 동대문구 한천로6길 47-8 1층 전화번호 : 02-2212-4847 입구는 깔끔하게 벽돌로 되어 있었는데 간판에는 애견미용, 애견스파, 애견용품까지 적혀있어 이곳이 강아지 미용을 하는 곳이구나 하는걸 쉽...

안녕하세요 써니언니입니당~ 제가 우리 포미 뿌꾸와 함께한지가 8년 9년이 다되가는데 지금까지 제가 가장 어려운 부분이 발톱깎는거 항문낭 짜는거 그리고 귀청소하는거에요 .. ㅠ 발톱 항문낭은 여전히 못하고 ㅋ 미용 때 해결하고 귀는 집에서 꾸준히 관리를 해줘야하는 부분이라 안할 수가 없거든요 .. 포미같은 경우는 포메라니언이 귀가 닫혀있지 않고 열려있는 스타일이라서 큰 문제는 없지만 뿌꾸씨는 귀가 덮여있는데다가 워낙 피부가 예민한편이라 한동안 귓병 때문에 엄청 고생한 적도 있었거든요 그때는 뭣도 모르고 청소도 잘 못해주고 하다보니 그렇게 심각해졌는데 병원에서 간단히 하는 방법도 배워오고 꾸준히 관리를 해주니까 그나마 좋아지긴 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뿌꾸가 데일리로 쓰고 있는 강아지 귀세정제 추천 해드리려고 해요 짜란~ ㅋ 이미 표정에서 느껴지시죠 ? 난 하기 싫다 .. 이렇게 생긴건 내가 싫어하는 건데에~ 요즘 은근 눈치가 빨라져서 꺼내오기만 해도 저 구석에서 눈치게임 시작하거든요 강아지같은 경우는 귀가 사람과 구조가 다르게 생겨서 물이들어가면 고이기쉽고, 이물질도 쉽게 생기기 때문에 항상 뽀송하고 깨끗하게 관리해줘야해요 안그럼 세균이 생겨서 냄새가 나기도 하고 간지러워서 자꾸 긁어 주변 피부까지 안 좋아지거든요 저는 이렇게 집에 항상 탈지면과 강아지 귀세정제 추천을 항상 구비해두고 있는데요 탈지면은 화장솜으로 해줬을 때보다 거친면도...

안녕하세요! 써니언니입니다~ 오늘은 아주 오랜만에 날씨도 좋고 하늘도 너무 맑아 예쁘더라고요 피곤했던 출근길이 너무 즐거웠어요 아실만한 분들은 아시겠지만 포미 뿌꾸는 같이 살다가 너무 싸워서 지금은 따로 살고 있는거거든요~ 특히나 초인종소리만 나면 진짜 서로 죽자고 달려드는데 그럴때마다 애들도 힘들지만 저희도 같이 놀라서 하루도 마음이 편할 날이 없었거든요 그래서 오죽하면 아예 꺼버리고 생활하기도 했는데요~ 지금은 따로 살긴하지만 초인종만 울리면 밤낮이고 엄청나게 짖어서 놀라기도하고 민원이 들어올까 걱정스럽기도 한데요 아무래도 댕댕이들이 소리에 예민하다보니까 한 번 짖기 시작하면 습관이 되어서 계속 그러더라고요 아마도 저처럼 강아지 초인종 짖음 때문에 고민이신 분들이 많으실거라 생각되는데요 그런 애견인들을 위해 퍼핑 강아지 도어사인이 나와서 제가 한 번 사용해봤답니다 이모 삼촌들한테 다소곳하게 뿌꾸가 직접 보여드릴께요~ ㅋ 내용은 초인종과 노크를 삼가해달라는 내용과 아래 위급상황시 반려동물 구조에 대한 내용이 적혀있는데요 삼가해달라고 적혀 있어서 그럼 꼭 필요할 땐 어떻게 하지 ? 이런 생각을 할 수도 있을 것 같긴하지만요 겪어보신 분들은 차라리 이렇게 조심하는게 낫겠다 싶을거에요 우리 뿌꾸씨 같은 경우는 초인종소리나 노크소리에 엄청나게 짖어서 가끔은 놀라 도망가시는 분들도 계셔서 너무너무 죄송스러울 때가 있거든요 차라리 이렇게 미리...

안녕하세요! 써니언니입니다~ 날씨가 더워도 너무 덥네요 .. 이럴땐 어디론가 떠나고 싶지만 그러지 못하는 이 현실이 슬프기만 하네요 요즘 그래도 국내로는 많이 여행들 다니시는 것 같은데 저 역시도 조만간 댕댕이들과 함께 어디든 다녀와야겠다 하고 있어요 예전에는 어디 여행간다고 하면 제가 입을 옷 챙기느라 바빴는데 요즘엔 개린이들도 개셔니스타들이 어찌나 많은지~ 포미 뿌꾸도 빠질 수 없겠더라고요! 예전에는 덥다고 옷을 안입혔지만 요즘엔 강아지 여름옷도 시원하게 잘나와서 예쁘게 입고 나들이도 가고 사진도 찍으며 즐길 수 있으니까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이번에 제가 선택한 곳은 페티풀이라는 브랜드에요 일단 이곳은 디자이너들이 직접 프리미엄 제품을 제작하는곳으로 국내 원단만 사용해서 댕댕이들이 입었을 때 편안한 착용감을 우선순위로 생각하며 강아지 옷을 만든다고 하는데요 일단 저는 포미 뿌꾸 애견용품을 구입할 때는 항상 후기를 꼼꼼하게 살피는데 많은 분들의 극찬을 확인할 수 있는 곳이라 믿고 입힐 수 있었어요 일단 배송부분에서부터 비닐이 아닌 깔끔한 종이상자에 넣어주셔서 뭔가 더 신경써서 보내주신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뭔가 더 고급진 느낌이잖아요 ㅋ 떼기 아까울 정도로 귀여운 비숑프리제 캐릭터가 들어간 핑크색의 스티커도 붙여주셨는데! 취향저격이죠! 상자를 열어보니 부직포 포장지에 옷을 또 꼼꼼하게 싸주셨더라고요 내 옷 주문할 ...

안녕하세요! 써니언니입니다~ 혹시 저 위 사진에서 뭔가 캐치를 하신 분이 계실까요 ? ㅎ 헤헷~ 역시 보신 분들은 쵝오~ 이번에 슬개골 진단을 받은 뿌꾸를 위해서 펫매트를 바꿔봤는데요 기존에 쓰던건 인테리어 브랜드에서 산건데 조금 두께감이 있기도 하고 자꾸 뜯겨가지고 바꿀때가 되어서 뭘로 바꿀지 고민하다가 반려인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퍼핑 견종매트를 골랐답니다 강아지 매트에 그려진 비숑이 꼭 그대로 튀어나와 있는 것처럼 사진 찍어봤는데 느낌 괜찮았나요 ? ㅎ 오늘은 사용기보다는 개봉기와 좋은점을 간단히 설명드려보도록 할께요 새로운 걸로 깔기 위해서 오랜만에 맨바닥을 몇일동안 유지했는데 정말 놀라웠던건 애가 집에서 잘 안걸으려고 하더라고요 물론 걷긴 걷지만 어찌나 조심스럽게 사뿐사뿐걷던지~ 보시면 아시겠지만 번들번들 거리는게 제가 걷다가도 미끄러질만한 장판이 반려견들 관절건강에도 엄청 안 좋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은 펫매트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들 하죠! 그 이유는 .. 다들 아시다시피 방바닥이 워낙 미끄럽기 때문에 활발한 아이들이 놀기에 다칠 위험이 크다고 해요~ 높은 곳에서 뛸때 충격이나 미끄러운 바닥에서 발이라도 헛딛으면 처음에는 괜찮을 수 있지만 이상태가 계속 지속된다면 슬개골에 무리가 와서 결국 병원행을 가기도 하더라고요 ㅠ 소중한 가족과도 같은 나의 반려견이 편안하게 뛰어놀다가 다치면 안되겠죠 이런 애견인들의 마음을 알...

안녕하세요~ 써니언니입니닷 오랜만에 뿌꾸와 함께하는 일상글 끄적여볼라고요~ ㅎ 요즘 장미꽃이 너무 이뿌지 않나용? 저희동네 길거리에는 아주 빨간 장미들이 꽃길을 만들어줬어요 ㅎ 뿌꾸도 산책하다가 장미꽃향에 취해 발걸음을 멈춰섰어요 그리곤 정확하게 저기에다가 쉬야를 해버렸다죠? 미얀해 장미야.. 일부러 그럴려고 그런건 아닌데 .. 얘가 좀 매너가 없다아~ 허허;; 이제 본격적으로 여름이 오는 것 같아요 날이 더워서 요즘엔 밤에 산책을 자주나가는데요 그래도 나가면 힘들어서 엄청 헥헥 거리더라고요 워낙에 더위를 많이 타다보니 여름엔 금방 지쳐서 보양식 좀 해드려야겠어요 그래서 주말엔 시원한 산책로를 선택해봤어요 겨울엔 앙상하던 가지들이 푸릇푸릇 잎파리가 다 올라와서 그냥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거 있죠~ 해도 들지 않으니 덥지도 않고 시원하고 좋더라고요 그대신 진드기가 좀 걱정이 되지만요 ㅎ 욘석도 워낙 좋아하는 산책길이기도 해요~ ㅎ 이 길을 따라 쭈욱~ 가면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놀이터가 나오거든요 그래서 더 좋아하는 것 같기도 해요 여튼 시원해서인지 조금 편해보이는 것 같아요 드디어 놀이터 도착했는데 오호랏~~ 올때마다 만나는 연하남친 구름이를 만났는데 이렇게 둘이 신나게 달려달려~ ㅋㅋ 뿌꾸는 구름이를 따라갈 수가 없네요 겨울엔 따라갔는데 여름이라 그런지 살이 쪄서인지 몸이 무거워졌는가바요 아오 보기만 해도 어지러워~ ㅋㅋㅋ 실컷...

안녕하세요! 털이 아주 복실복실한 비숑프리제녀석과 함께한지 6년이 다되가네요 욘석을 키우면서 가장 어려웠던 건 털관리였던 것 같아요 미용을 거의 두달에 한 번 꼴로 하는데 .. 털이 어느정도 길기 시작하면 빗질도 쉽지 않지만 하이바는 갈라지기 시작하고 자꾸 털이 눈을 찔러서 어쩔때는 이 상태로 앞이 보일까 싶을때도 있거든요 미용예약 날짜가 한참남아서 그걸 지켜보면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들어 언제부턴가 집에서 가위를 들기 시작했어요 .. ㅋ 발바닥같이 간단한 곳은 집에서 이미 하기 시작했지만 .. 가위를 들고 하는건 쉽지 않은일이기 때문에 시도조차 안했는데 요즘엔 집에서도 셀프미용이 가능하도록 장비들이 잘 나오니까 걱정 없더라고요 ㅎ 오늘은 그래서 제가 직접 가위를 들고 애견미용을 해본 후기를 남겨보도록 할께요! 목욕하고 나서 제가 주섬주섬 빗을 꺼내고 가위를 꺼내니 갑자기 안보여 봤더니 이렇게 집에서 숨어있는거 있죠 눈치는 빨라가지고 저언니냔이 뭔가를 하려고 한다 싶으면 이렇게 숨곤 하는데 ... 뭐 간식하나면 다 해결되니까 큰 문제는 없습니닷 ㅋ 뤠디~! 뿌꾸씨 준비완료~ 혹시나 털이 몸에 다 떨어져서 온 집안을 털바다로 만들까봐 뭔가 걸칠게 없나 보다가 명절선물이 싸여있던 보자기가 눈에 들어와 부득이하게 이런 비쥬얼로 인사드립니닷 ㅋ 이번에 한 번 해보고 괜찮으면 이쁜걸로다가 장만해봐야겠어요 근데 이것도 뭐 겉이 반지르르 해가지고 ...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 너무 건조하죠~ 거기에 미세먼지까지 정말 최악인 것 같아요 사실 이렇게 심한날은 산책하면 안되지만 나갔다와서도 깨끗히 씻겨주는게 너무 중요하죠~ 저는 이번에 새롭게 강아지샴푸추천을 받아서 사용해봤는데요 컨디셔너를 따로 사용하지 않아도 엄청 부드럽고 빵실빵실한 모량을 만들어줘서 꽤 만족하고 있답니다. 지금부터 자세히 리뷰 적어볼께용 비숑프리제가 털관리가 보통이 아니라는건 다들 알고 계시죠 ? ㅎ 그래서 저는 항상 털관리할 때 필요한 용품들은 특히 신경을 쓰는 편이에요 애견용품으로 유명한 아르르에서 저자극 생크림샴푸와 펫타월이 나왔다고 해서 써봤는데 역시나 다들 극찬하는 이유가 있더라구요 반려동물의 민감한 피부를 생각해서 순한성분으로 만들어졌다는 점에서 우선 합격! 뒷면에 전성분이 잘 적혀있는데 향료 제외 전성분 EWG그린등급으로 안심하고 쓸 수 있답니다 그리고 올인원으로 샴푸와 린스를 합쳐 놓았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아이들 목욕시간이 너무 오래길어지면 스트레스받고 힘들어하거든요 ㅠ 따로 사용하면 아무래도 시간이 길어질 수 밖에 없는데 이제는 스트레스 없는 목욕시간이 될 수 있었어요 용기안에는 투명한 액상형태로 들어있는데 거품용기로 펌프를 누르면 풍성하게 생크림거품이 나와요 사람도 머리감을때 거품을 많이 내서 해줘야 하는 이유가 묽은 제형은 잔여물이 남아있을 수 있어 모공을 막을 수가 있기 때문이라고 하더라구요...

저번주 주말인가의 하늘모습이에요~ 비가 오고 나서 하늘이라 유독 깨끗하고 파란 하늘이었어요 저는 눈을 뜨면 저멀리 보이는 도봉산 인수봉을 보고 미세먼지를 체크해요 ㅋ 이런날은 정말 누가 서있는지 보일정도로 깨끗해보여용 ㅋㅋ 이렇게 날씨 좋은 날은 제일 먼저 생각나는게 뭔줄 아세요 ? ㅋ 오늘은 어디가지? 포미 뿌꾸 산책이나 시킬까? 결혼하고나서는 함께하지 못하기때문에 예전처럼 자주 산책을 못시켜서 매번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주말만큼은 꼭 데리고 나가고 싶더라구요 나가는거 엄청 좋아하는 애들이라서 말이쥬~ 항상 나의사랑 반려견들과의 일상은 정말 행복 그자체인 것 같아요 비록 힘들때도 있기는 하지만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 저까지 행복해지더라구요 우리 포미 뿌꾸는 포스팅 통해서 많이들 보셨겠지만 정말 일상적인 내새꾸들과의 생활 모습을 오늘 보여드려보려구요 먼저 내새꾸들 미용한거 좀 먼저 보여드리고 가볼까유 ? 폿팅으로 느끼신분들도 계시겠지만 최근에 애견미용샵에 맡겨서 이뿌게 미용을 했거덩여! 몽블리 펫샵이라구 창동에 있는건데 ㅎ 주인분이 바뀌셨는데 이렇게나 스튜디오에서 찍은것처럼 사진을 이뿌게 찍어주신거있죠~ 저 정말 이 사진보고 녹아내렸잖아요 얘네 촬영 좀 해줘야되나? 모델인가? ㅋㅋ 뜬금없이 반려경 자랑 떠들어대기! 세상 이뿐 내새꾸들~ 이뿌게 해주셔서 감사해유 ^^ 다행히도 저는 결혼하고 나서 친정집과 거리가 걸어서 3분정도 걸리거든요...

우왓~! 이 온도차 무엇?ㅋ 이제는 욘석의 표정을 보고 있으면 정말 무슨 생각인지 단번에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랫동안 함께 살다보니 뭐 ~ 이정도는 껌이쥬~! ㅋ 우리 뿌꾸의 해맑은 표정은 산책 때만 볼 수 있는데 가끔은 집에 하루종일 같이 있다보면 도대체 얘는 무슨생각을 하고 살까 궁금할 때가 있어요 바로 이런 표정으로 볼때요! ㅋㅋ 우리뿌꾸의 시그니처 표정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닌 .. ㅋ 무표정~ 물론 머즐과 주둥이 땜에 오해를 하는거일 수도 있지만 속으론 웃고있을 수도 있겠다 생각도 하지만 ...그건 또 아닌 것 같고 하고 말이죠~ 일단 제가 출근을 안하는 날이면 ... 항상 이렇게 와서 절 깨워요 제가 출근할 때는 안 깨우는데 신기하게 쉬는날은 어떻게 알고 이러는지! 출근하는 날은 저 말고 옵빠야를 깨운답니다 ㅋ 이렇게 깨우는 이유는 바로 ! 나 화장실 가고 싶다 그만자라 언니냔아! (울집에 오고 열심히 실외배변중이신 .. ) 여튼 이렇게 깨워서 제가 나가지 않고 개무시하고 있으면 이렇게 또 자기 의사표현을 아주 강하게~ 온몸으로 표현을 해준답니다! 나 나가고 싶다 고오오오~~~~~ 그래서 문 열어 주면 이렇게 또 창틀에 좀 앉아 있다가 .. 도저히 안되겠는지 금새 내려와버리곤 하는데요~ 그럼 그제서야 제가 못이기는 척하고 쉬하러 가자! 하고 데리고 나간답니다 매일같이 반복되는 일상이에요 정말 어쩜 하루도 빼놓지 않고이러는지...

요즘 네이버에서 인플루언서 검색이 될 수 있도록 신청을 받았었는데 반려동물 인플루언서로 신청했는데 오늘 되었답니다! ㅎㅎ 아래의 링크를 클릭해보세용! 아니면 네이버에서 @써니언니 검색해도 나온답니다 ㅎ 제가 이런것도 해보다니 증말 신기해요 https://in.naver.com/sunnyu_unnny [네이버 인플루언서 검색] 써니언니 반려동물 인플루언서 써니언니입니당! 팬하기 눌러주시면 100% 맞팬갑니돠~ in.naver.com 아직은 저도 뭐가 뭔지 잘은 모르겠지만능~ 일단 열심히 공부하고 해보는걸로요! 오셔서 팬도 맺어주시고 구경해주세용 ㅎㅎ 열띠미해보께용 여튼 오늘은 그 기념일상이야기로 써니언니와함께 하고 있는 뿌꾸의 근황을 전해드리려고해요 헤헷~ 누구 뿌꾸랑 뿨뿨할따람!! 어디없으신가효오~ 산책만 다녀왔다하면 이렇게 얼굴이 만신창이가 되서 들어오는 뿌꾸씨에요! 분리불안 덕분에 이제 실외배변을 하게 됐고 1일 1산책을 꼭 해야하는 상황이 되었지만 욘석만 행복하다면 저 조금 힘들어도 괜찮아요 잠 몇시간 덜자면 되요 ㅋ 그래도 요즘엔 신랑이 뿌꾸랑 많이 친해져서 산책도 시켜주기도 하고 밥도 챙겨주고 해서 정말 너무 좋아요! ㅎ 사랑합니다아~ ㅎㅎ 여튼 요즘 얘는 이렇게 행복하게 웃으며 잘 살고 있어요 비록 언니 오빠가 없을 때는 현관문지기가 되지만말이죠 .. 그래도 주말이면 언니가 조금 일찍 일어나서 부지런떨어서 이렇게 신나게 논...

안녕하세요! 써니언니입니다 오늘 불금인데 날씨 너무 좋아서 주말이 너무 기대되는 하루입니다! 물론 어디 멀리가진 못하고 동네 산책이나 하겠지만 말이죠~ 요즘 여러가지로 밖에 나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우리 뿌꾸씨는 1일 1산책을 여전히 열심히 해주고 있어요 평일은 회사도 다니고 이거저거 할일이 많아 길게 못해주는데 다녀오면 애 표정이 뭔가 부족한 표정이더라고요 .. ㅠ 그래서 더 피곤하게 만들어줘야겠다 생각이 들던차에 와디즈 펀딩사이트에서 아주 기막힌 아이템을 발견했어요 ㅎ 강아지 노즈워크놀이인데 조금 어려울 수도 있겠다? 싶은 오므라이스 장난감인데요 노즈워크뿐 아니라 댕댕이들이 좋아하는 바스락소리까지 아주 다양하고 갖추고 있었어요 사실 뿌꾸는 어릴때부터 장난감을 많이 가지고 놀지 못했어요 ㅠ 포미와 둘이 살다보니까 서로 질투하고 하나로만 가지고 놀다 싸우고 그래서 장난감을 자주 줄 수가 없었거든요 그래서인지 지금 공놀이도 잘 안하고 뭘 줘도 반응이 시큰둥해서 너무 속상하지만 다행히도 강아지 노즈워크 장난감은 제법 잘 가지고 노는 편이어서 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오마이오믈렛 장난감도 성공할거라 믿고 도전해보기로 마음 먹었답니다! 그냥 이렇게 봐서는 도대체 어떻게 가지고 노는건지 감이 잘 오지 않죠 ? 넘나 귀여운것! ㅋㅋ 제가 구입한 곳은 바잇미라는 곳인데요 여기에 진짜 개성있는 것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ㅎㅎ 귀여운 오믈렛 한접시...

안녕하세용! 포미뿌꾸의 집사 써니언니입니다~ 오늘은 우리 뿌꾸씨의 산책 퍼레이드 일상을 적어볼까해요 분리불안 때문에 1일 1산책을 다니기 시작한지 벌써 3개월이 다 되어 가는데요 덕분에 실외배변으로 코로나때문에 무서운 상황에도 항상 나가주어야 한답니다 하루라도 산책을 거르는 날이면 아주 따가운 눈초리정도는 각오를 해줘야 한답니다 이것 졈 보세요 .. 허허~ ; 오늘 아침에 출근하려는데 어제 산책을 안갔다고 이러케 저를 째려보고 있는거 있죠 평소라면 자기집에서 자고있을텐데 말이죠 ~ 가끔은 이렇게 바닥에다가 시위라도 하듯 .. 볼일을 보고 나몰라라하기도 하는데요 ㅠ 이 날도 역시 전날 산책을 안갔던 날인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이런 일이 ㅋㅋ 정말 자기표현이 어찌나 강한지 말이죠~ 뭐 여튼 산책을 가기 위해선 항상 거쳐야 할 단계가 있어요 주말이면 제가 누워서 좀 쉬고있으면 그 꼴을 절대 못보더라고요? 저렇게 문앞에서 시위라도 하듯 ... 심지어 신발벗는곳까지 가서 저러고 있어요 나가자는 뜻이죠 .. 말을 못하니깐 행동으로 모든 걸 보여준답니다 ㅋ 산책갈까? 이 한마디만 하면 아주 귀를 쫑긋쫑긋 고개를 갸우뚱~ 아주 신이가 나는데요 그 신남을 이렇게 온 몸으로 표현을 해줘여 ... ㅋㅋ 아니 가자는데 빨리 나갈 준비는 안하고 왜이러는지 도통 저도 모르겠어요 겨우 진정을 시켜주고 옷을 입히려고 하면 또 갑자기 개무룩 나가는 건 좋은데 옷입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