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을 예방한다고 하여 지어진 이름 방풍나물 예전에는 주로 약용으로 사용했다고 하지요.
봄에 먹으면 좋은 나물로 황사와 미세먼지를 씻어내고 중금속을 해독해 주기도 하고 비염이나 천식 같은 호흡기 질환에도
좋다고 하니 봄에 많이 먹으면 참 좋을 것 같으네요.
방풍나물 무침 하여 나물 비빔밥까지 아주 맛나게 냠냠했답니다.
환절기에 먹으면 좋은 나물 중풍을 막아준다고 하니 좋고 중금속을 해독해 준다고 하니 요즘 같은 미세먼지 가득한
봄나물로 먹으면 그야말로 너무 좋은 약이 되는 나물이지요.
요즘 앞다투어 나오고 있는 봄나물 종류 다양하지요.
아직은 비싼 봄나물이지만 그래도 방풍나물은 한 근에 6~7천 원 정도더라구요.
반근만 데려오기로 했답니다.
아주 작은 아기 방풍도 섞여 있어 그런 건 빼놓고요.
연하고 부드러워서 좋으네요.
흐르는 물에서 씻어주어요.
씻어준 방풍나물 데치기 해주어야 하지요.
팔팔 끓는 물에 천일염/1스푼 가량 넣어준 후 방풍 줄기부터 뜨거운 물에 넣어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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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스름하니 색상이 참 예쁘네요.
찬물에서 한번 헹굼 해주고요.
방풍나물무침 만드는법
마늘 다져/1스푼 집 된장/작게 1스푼 국산 들기름/1스푼 올리브오일/1스푼 국산 통깨/넉넉하게 넣어주고요.
골고루 잘 섞어 주었답니다.
데치기 한 방풍나물은 물기를 짠 후에 썰지 않은 긴 채로
촌 넘 해피니스 스타일대로 넣어준 후 조물조물 무침 해주면 되겠습니다.
조물조물 구수한 집 된장에 조물조물 무침해주면 되겠습니다.
집 된장이다 보니 알갱이가 보이지요.
접시에 담아준 후 통깨 솔솔 다시금 뿌려 주었답니다.
지금까지 먹어본 방풍나물 무침 중에 제일 맛나게 먹은 것 같아요.
예전에 먹은 건 기억이 안 나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나물 반찬으로 밥하고 먹으니 어찌나 맛나던지요.
줄기는 아삭아삭 달짝지근하면서 부드럽고 정말 향긋하더라구요.
예전에는 쌉싸름하게 느껴졌던 방풍나물이 연해서 그런지 부드럽다 보니 그런 건지 달짝 지근 하더라구요.
먹고 남은 찬밥 데워서 방풍나물 썰어서 넣어준 후 들기름 넣어서 파팍 비벼 먹으니 그야말로 꿀맛이더라구요.
방풍나물 비빔밥을 곱창김에 싸서 먹다 보니 이거 완전 꿀맛으로 너무 맛나게 냠냠했답니다.
봄에 먹어주면 약이 되는 방풍나물 황사와 미세먼지 중금속까지 그리고 중풍까지 예방해 준다고 하니 즐겨 먹으면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