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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고 담백한 IT 정보를 전하는 테크 인플루언서, 세수하면이병헌입니다. 본 포스팅은 최근 핫한 새로운 색상을 출시한 아이폰 14 옐로우의 개봉기와 가격 동향에 관한 내용입니다. 아직 아이폰 14 시리즈를 구입하지 않았거나, 살까 말까 저울질을 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신규 색상인 옐로의 색감을 살펴보시고 동시에 이통사향으로 구입할 수 있는 아이폰 14 가격의 최저가 정보까지 캐치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이폰 14 옐로우 개봉기, 예쁨! 애플은 거의 매년 봄이 되면, 가장 최신 모델의 신규 색상을 출시하고 있다. 올해도 어김없이 새로운 컬러를 선보였는데, 이번엔 산뜻한 봄을 떠올리게 하는 노란색이 그 주인공이다. 아이폰 14, 아이폰 14 플러스에만 노란색 신규 색상이 적용됐으며 지난 3월 10일부터 사전예약을 받았고, 14일부터 일제히 공식 출시가 시작됐다. 필자도 사전예약을 거쳐 아이폰 14 플러스 옐로우 색상을 바로 오늘 수령했다. 구입하기 전에 살짝 걱정도 앞섰다. 처음 선보인 컬러이기도 했고, 노란색이다 보니 혹시 유아틱해보이진 않을까? 했었는데.. 아니다. 역시 항상 색감을 기가 막히게 뽑는 애플답다. 1부터 10까지. 모든 면을 다 노란색으로 가득 채웠다. 어디 하나 옐로가 아닌 곳이 없을 정도로 부족함 없는 노란색의 존재감을 드러낸다. iPhone 14 PRO 딥퍼플과 비교 컷 노란색이 진한 듯 보이면서도, 또 어떻게 보면 꽤...

초도 물량부터 엄청난 품귀 현상이 이어졌던 아이폰 14 PRO는 이제, 자급제와 이통사 모두 비교적 빠르게 배송받을 수 있게 됐다. 하지만 글로벌 인플레이션 지속과 고환율의 영향으로 가격은 여전히 꽤나 높다. 그래서 아이폰 14 프로 모델을 약 4~5개월 사용한 후기를 담아봤다. 여전히 비싼 가격임에도 과연 구입할 만한 가치가 있는 건지, 혹시 조금이라도 싸게사는법은 없는지. 특히, 구입하기로 마음은 먹었는데 아이폰 14 일반 모델과 저울질을 하고 계신 분들을 위해 간략한 스펙 비교도 담았으니 참고해 보시기 바란다. 역시 현존 최강 성능 아이폰 14 프로는 아래 내용을 포함, 다양한 인상적인 기능과 강력한 성능이 압권이다. 120Hz의 고주사율은 언제나 부드럽고 매끄럽다. 사실 갤럭시에 비해 화면 크기가 다소 작은 느낌은 있는데, 같은 120Hz 주사율이어도 분명 갤럭시의 그것과는 느낌이 다르다. 아이폰 14 PRO는 ProMotion 디스플레이라는 이름을 가졌는데, 매 순간마다 적정 주사율로 변화하는 양상이 또렷하고 그에 대한 만족감이 정말이지 매우 높다. AP 또한 여러 말이 필요 없다. A16 Bionic 칩셋은 고사양의 게임과 영상 촬영 및 편집, 수많은 멀팉태스킹을 늘 안정적으로 버텨낸다. 그중에서도 멀티태스킹이 정말 압권인데, 갤럭시 S23에 비해 한참 모자란 6GB LPDDR5임에도 거의 모든 앱에서 리프레시 현상이 없다...

아이폰 14 PRO, PRO MAX가 이제는 극강 희귀템이 되어버렸다. 매년 그랬듯 이번에도 초반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는데, 유독 다른 때보다 더 심한 품귀 현상을 겪고 있다. 전작과 디자인 차이는 크지 않다. 다만 다이내믹 아일랜드와 AOD, 4800만 화소 등의 차별성이 점차 입소문을 타면서 여기저기서 재고 부족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10월 초에 출시했으니 벌써 3달이 다 되어간다. 한데 지금까지도 품귀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걸 보면, 이번 아이폰 14 PRO 시리즈 애플의 또 다른 큰 성공을 이끌어 가고 있는 듯하다. 그나마 아이폰 14 프로 맥스는 상황이 좀 낫다. 256GB 모델은 일부 오픈마켓에서 판매 중인 재고가 있는 걸로 파악됐다. 하지만 그마저도 골드 컬러에 국한한다. 안 그래도 화려함이 다소 과한 컬러인데, 아이폰 PRO MAX의 큰 크기에 골드 컬러는 아무래도 인기가 떨어지는 모양새다. 그래서 본 포스팅을 통해 소개해 보고자 한다. 최근 업데이트가 반영되고 있는 아이폰 14 프로 및 프로 맥스의 유용한 기능들의 변경점이다. 그리고 큰 기다림 없이 아이폰 14 PRO, 아이폰 14 PRO MAX를 수령할 수 있는 채널에 대한 정보도 함께 게재했다. 동시에 또 하나의 혁신적인 잇템! 에어팟 프로 2를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따로 구입하면 가격이 상당한 수준인 만큼, 본 포스팅의 가격 동향 및 정보를 꼼꼼히 확인...

프로는 불필요한 성능이 좀 많은 것 같고, 오버 스펙인 것 같다. 그리고 가격이 너무 비싸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덜하고, 신상품 효과를 갖기에도 좋은 아이폰 14 시리즈를 구입할 분들을 위한 포스팅이다. 참 그리고, 어차피 지금 아이폰 14 PRO 자급제는 사실상 바로 구입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쿠팡 등의 오픈마켓에서도,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재고 부족을 겪고 있다. 아이폰 14 가격 동향 우선 자급제부터 살펴보자. 애플 공홈과 자급제 구입 비중이 가장 높은 쿠팡을 기준으로 단순 비교한 가격표다. 초기 출고가 대비 늘 여러 가지 항목으로 자체 세일을 진행하는 삼성과는 달리, 애플은 역시 초기 출고가를 쭉 유지하는 편이다. 그런 이유로 아이폰 자급제는 역시 쿠팡 등의 오픈마켓 구입이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한 가지 특이사항이 있다. 오픈마켓의 아이폰 14 자급제 가격은 1,175,000원인데 '레드 색상' 모델만 1,075,000원으로 10만 원 특가 세일을 진행 중에 있다. 레드 색상의 강렬함도 난 괜차나, 혹은 색상을 알기 어려운 케이스를 사용할 요량이라면 좋은 지름이 될 수 있다. 색상 타협만 된다면, 판매가 대비 무려 10만 원이나 아이폰 싸게사는법이 실행되는 셈이니까. 그 외 미드나이트, 블루, 스타라이트, 퍼플 색상의 가격은 모두 117.5만 원으로 같다. 그리고 배송도 빠르다. 오픈마켓도, 공홈도, 모두 즉시...

큰 변화가 없다고 생각했던 아이폰 14 PRO는 시간이 지날수록 만족감이 커진다. 단순히 더 최신의 AP를 탑재했기 때문이 아니다. 그보다 더 현실적인 3가지 측면에서 제법 괜찮다고 느끼고 있다. 1. 4800만 화소 2. 다이내믹 아일랜드 3. AOD 이미 익숙하게 알려진 기능이긴 하다. 한데 그저 '새롭기 때문에, 신기해 보이기 때문에' 이런 이유들은 아니다. 실생활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점들이 편했고, 어떤 점들이 유용했었는지를 풀어낸 후기다. 그리고 아이폰 14 PRO 가격 155만 원의 동향까지 짚어본다. 아이폰 14를 살지, 프로를 살지, 아직 결정하지 못한 분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4800만 화소 iPhone 14 PRO 카메라는 트리플 구성이며, 기본 광각만 4,800만 화소다. 처음 도입된 제원이다. 한 가지 알아두어야 점은 있다. 기본 렌즈라 해서 모두 4,800만 화소는 아니다. '설정-카메라'포맷-사진 캡처'에서 Apple ProRAW' 설정을 활성화해야 한다. ProRAW 해상도 항목도 48MP로 세팅됐는지 체크한다. 이제 전에 없던 'Raw' 버튼을 볼 수 있다. 버튼을 터치하면 활성화되고, 이 상태에서 1x로 찍는 컷이 4800만 화소 로우 파일이다. 보통 4800만 화소 ProRAW 촬영 컷은 약 50MB~100MB 정도의 고용량이다. 모든 컷을 이렇게 찍을 필요는 없다. 심혈을 기울이고 싶은...

축하합니다! 고생 오지게 많았습니다 :) 우선 시작 전에, 전국 45만 수능 수험생분들에게 너무나도 고생 많았다고, 축하한다는 말부터 전하고 싶다. 이제 누릴 차례다. 친구들과 스트레스도 풀고, 개인적인 시간도 가지면서 또 다른 시작을 서서히 준비할 차례다. 그리고 오지게 고생 많았던, 그간의 수고에 대한 보상으로 최신 핸드폰을 구입하려는 분들을 위한 꿀팁을 정리했으니 참고해 보시기 바란다. 바로, 최근 출시되어 역대급 인기를 또 한 번 이어가고 있는 아이폰 14 프로 지름신 관련 꿀팁이다. 아주 잠깐만 TMI를 덧붙이자면, 필자는 아이폰 14 프로를 출시 때 바로 구입해서 지금까지 쭉 쓰고 있다. 처음에는 몰랐는데.. 전작과 크게 다를 바 없다고 생각했는데 아니다. 고사양 게임을 아무리 오래 플레이해도 버벅임 따위는 없었고, 항상 최상위급의 퍼포먼스를 보였다. 언제 어디서든 모든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AOD, 시시각각 변화하면서 시각적인 인싸력을 제공하는 다이내믹 아일랜드, 여러 말이 필요 없는 극강의 카메라 성능 등 아이폰 14 프로의 만족감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커지는' 특징이 있는 것 같다. 근데 사실 이런 거 저런 거 다 떠나서, 지름신에 별다른 이유가 없다. 그냥, '아이폰 14 프로'니까. 이게 가장 큰 지름의 이유가 될 수 있다. 수능 수험표 할인 200% 활용팁 이제 각설하고, 본격적으로 수능 수험표를 적용해서 아...

빠르게 본 포스팅의 결론부터 정리하면 이렇다. 아이폰 14 프로 사세요. 13 프로보다 좋은 점이 한두 개가 아님 처음엔 필자도 몰랐다.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했다. 익히 알려진 AOD, 다이내믹 아일랜드는 그저 빙산의 일각이었을 뿐. 그보다 몇 가지 기능적인 사용성을 비교해 보니, 차이가 상당히 크다는 걸 알 수 있었다. 아이폰 14 프로가 공식 출시된 지 오늘로 딱 한 달이 됐다. 그래서 이제는 진성 구매자분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공홈에서의 판매가 종료된 아이폰 13 프로를 어떻게든 구입할 것인가(가성비), 그래도 새삥 효과를 누려볼 것인가. 그래서 준비해 봤다. 한 달 동안 계속 사용해 본 입장에서 볼 때, 필자는 무조건 아이폰 14 프로를 추천한다. iPhone 13 PRO 판매 현황 iPhone 14 PRO가 처음 발표됐을 때, 그리고 공식 출시된 직후에도 그랬다. 큰 차이가 없다. 오히려 다이내믹 아일랜드보다 기존 노치가 더 낫다,라는 평가까지 있다 보니 13 PRO 인기가 역주행하기도 했다. 그래서 정리해 봤는데, 쉽게 예상할 수 있는 그런 상황이다. 우선 공홈에서는 13 일반 시리즈만 판매 중이다. 신제품 출시와 함께 프로 라인업의 판매 페이지는 모두 내렸다. 가장 많은 사람이 자급제를 구입하는 쿠팡도 살펴봤는데, 13 PRO가 남아있었다. 근데, 색상은 알파인 그린이고 1TB 모델이다. 그 외에는 모두 공홈의 상...

9월 내에 국내 출시가 되지 않을까 기대했었지만, 아이폰 14 시리즈는 예년보다 다소 늦게 사전예약이 시작됐습니다. 전 라인업 모두 9월 30일 00시, 자정부터 일제히 사전예약이 시작되며 자급제와 이통사 모델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공식 출시는 10월 7일이며, 애플에서는 오전 8시부터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아이폰은 갤럭시와는 달리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사전예약 사은품이 없기 때문에, 이통사에서 개통하는 비중이 높은 편입니다. 특히 메이저급 통신 3사의 공식 홈페이지보다는 더 다양한 사은품과 가격 할인을 제공하는 별도의 채널을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이번에 아이폰 14 PRO와 MAX에만 도입된 몇 가지 특화 기능 때문에 아무래도 예년보다 더 높은 예판 비중을 보일 것 같은데요. 가격도 그만큼 환율 때문에 엄청나게 상승해서, 더더욱 가격 할인을 많이 받을 수 있는 채널의 인기가 급상승하는 분위기입니다. 이제 안녕, 13 프로.. 필자도 다 제쳐두고, 크게 두 가지 특화 기능 때문에 이번에야말로 무조건 PRO를 사용할 예정인데, 살짝 고민되는 건 PRO MAX를 사볼까 하고 저울질을 하고 있네요. (맥스 너무 비쌈..) iPhone 14 기본형에는 없고, 프로와 프로맥스에만 있는 특화 기능은 다이내믹 아일랜드와 상시 표시형 디스플레이(AOD)입니다. 개인적으로 더 끌리는 건 AOD입니다. 갤럭시의 AOD와는 판이하게 다르더라고요? ...

아이폰 14 사전예약 일정이 잡혔습니다. 9월 30일부터 시작되며, 공식 출시는 10월 7일입니다. 작년까지는 그래도 꽤 빠르게 출시했었는데, 아쉽게도 올해는 여러 가지 사유로 일정이 예상보다 좀 더 늦어졌네요. 참고로 미국에서의(1차 출시국) 사전예약은 지난 9월 16일부터 이미 시작된 상황입니다. 이번에 아이폰 14 PRO 라인업으로 성능을 몰빵한 것처럼 보이기도 했는데요. 기본 모델과 플러스는 PRO 라인업 대비 그만큼 가격 메리트가 있기 때문에 신중히 결정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자급제를 기다리시는 분들은 무조건 30일에 딱 맞춰서 신청해야 하며, 이통사향으로 알아보고 있는 분들이라면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 혹은 대리점에서 직접 운영하는 루트를 통해 이미 사전예약에 발을 들이고 있습니다. 본 포스팅의 정리된 내용을 통해, 마지막으로 어떤 모델을 구입할지 결정하는 데 도움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1. 가격 아이폰 14, 플러스, PRO, 프로맥스 4종이며 각각의 가격은 아래와 같습니다. (단위 : 만 원) 구분 128GB 256GB 512GB 1TB 기본형 125 140 170 - 플러스 135 150 180 - PRO 155 170 200 230 PRO MAX 175 190 220 250 (고맙게도) 애플은 이번 신제품의 가격을 전작과 동결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국내) 체감하는 실질적인 가격은 고환율 덕분에 상당히 큰 폭으로 ...

9월 8일 오전 2시, '저 너머로' 애플 언팩이 진행됐습니다. 결론부터 정리하자면, '아이폰 14는 PRO 라인업에 몰빵'했습니다. 그리고 아래 3개 키워드로 정리됩니다. 1. 다이내믹 아일랜드 2. AOD 3. 카메라 각 항목별로 언팩 내용을 정리해 봤는데요. 그래도 그냥 넘어가면 아쉬운 일반형에 대한 내용부터 간략히 짚어보겠습니다. 우선 라인업은 이렇습니다. 아이폰 14, 플러스, 프로, 프로 맥스 4개 모델로 재편성됐습니다. 일반형과 프로 간 가격 편차는 무려 30만 원입니다. 사실상 타겟층을 명확히 구분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환율 영향 O) 솔직히 2% 아쉽다. 일반형의 컬러는 블루, 미드나이트, 퍼플, 스타라이트, 프로덕트 레드 5종입니다. (시에라블루와 비슷?) AP는 A15 칩셋을 재사용했지만 5 GPU 코어입니다. (기존 4 GPU) 또한 프로용 CPU를 적용했고, 내부 재설계를 통해 발열 제어를 효과적으로 처리합니다. 이는 배터리 타임 향상으로도 이어집니다. 하지만, 전작과의 차이는 드라마틱 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카메라 성능은 소폭 강화됐습니다. 2배 / 2.5배 향상된 저조도 (메인, 울트라 카메라) 성능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액션 모드가 추가됩니다. 센서 시프트 광학 이미지 흔들림 보정 (OIS)이 더 강력해졌는데요. 다른 건 몰라도 이건 좀 많이 기대되는 기능 변화입니다.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만 있다...

학수고대하던 아이폰 14 출시 애플 이벤트 초대장이 지난 8월 25일에 발송됐습니다. 매년 그랬듯 이번에도 꽤 강렬한 후킹 메시지를 담았는데요. 이번 애플 이벤트 초대장의 타이틀은 'Far out'입니다. '저 너머'라는 의미 그대로를 담은 비주얼로 선보였는데요. 마치 우주 망원경으로 은하계 저 너머 운하들을 바라보고 있는 듯한 그런 신비로움을 뿜어냅니다. 언팩은 한국 시간 기준 9월 8일 새벽 2시에 진행되며, 장소는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애플 파크 내 Steve Jobs 극장입니다. 매년 새로운 iPhone은 9월 셋째 주 금요일로 어느 정도의 루틴이 있었는데요. 이번에도 같은 루틴으로 진행된다면, 아이폰 14 출시일은 9월 23일 금요일 혹은 30일로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신형 라인업은 미니, 맥스, PRO, 프로맥스 4종입니다. 매년 그랬듯, 이번에도 초대장에 신형 iPhone의 메인 콘셉트 힌트를 담았는데요. 별자리를 연상케 하는 애플 로고 및 타이틀에 주목해야 합니다. 자연스럽게 카메라의 강력함으로 이어지거든요. 이번에도 넘사벽 카메라 아이폰 14 카메라에는 놀라운 기능이 탑재될 것으로 보입니다. 바로, '천체 사진 모드'입니다. 얼마 전 나사에서 제임스웹으로 촬영한 우주 저 너머의 빛 관련한 소식이 이슈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그런 관심을 십분 반영한 듯한 초대장 이미지가 공개되자, 오래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

2022년 하반기, 또 한 번 스마트폰 대전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앞서 8월에는 삼성의 4세대 폴더블 시리즈가 출시될 예정이며, 이어서 9월에는 애플의 아이폰 14 시리즈의 출시일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삼성은 혁신적인 폴더블 이후로 안정화 전략을 취하는 것으로 보이고, 애플 또한 크게 다르지 않은데요. 전작에서 큰 변화 없이도 메가급 히트를 기록했었기에, 이번 아이폰 14 시리즈는 여러 가지의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출시일 아이폰 14 출시일은 2022년 9월 13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물론 구체적인 일정에 여러 가지 변수가 있긴 하지만 큰 틀에서 보면 거의 정확한 시점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출처_ngoc.blogtuan.info 참고로 11 시리즈는 19년 10월 25일, 12 시리즈는 10월 30일과 11월 20일에 국내 출시를 했었습니다. 이번 신제품 또한 한국이 1.5차, 혹은 2차 어떤 출시국으로 정해지는지에 따라 국내 출시 일정은 소폭 변경될 것으로 보입니다. 라인업 익히 알려진 대로 이제 아이폰 14 미니는 시리즈에서 사라지게 됐습니다. 대신 그 자리를 일반형에 크기만 키운 새로운 라인업으로 대체합니다. 결과적으로 아래와 같은 라인업으로 구성됩니다. 14 시리즈 목업폰 1. iPhone 14 기본형 2. iPhone 14 맥스 3. iPhone 14 Pro 4. iPhone 14 ProMax 미니와 기본...

프로 맥스 목업 1년 내내 뜨거운 감자인 아이폰 14 출시일과 사전예약 업데이트입니다. 지난 4월에 전면 강화유리, 그리고 목업 폰까지 유출됐습니다. 매년 그래왔듯, 올해도 9월로 예정되어 있는 애플 키노트 이벤트가 서서히 임박하고 있는 걸 피부로 실감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항상 그랬던 것처럼, iPhone은 매년 초기 품절 사태가 엄청났었습니다. 사전예약이 시작됨과 동시에 거의 전 채널이 마비되어 버리곤 했었는데요. 그래서 항상 먼저 발 빠르게 줄을 서두는 편이 좋습니다. 아이폰 14 출시일이 다가옴에 따라 사전예약을 이미 진행 중에 있는 채널이 있습니다. 미리미리 한자리를 선점할 수 있는 효과도 있고, 추가로 에어팟 프로 등의 사은품까지 증정 받을 수 있습니다. 해당 내용은 하단에서 좀 더 상세히 다루겠습니다. 그보다는 올 9월 발표를 앞두고 있는 14 시리즈에 대한 루머를 종합해서 중점적으로 릴리즈합니다. 출시일 2020년과 2021년, iPhone 12 / 13 시리즈의 키노트 일자는 모두 9월 15일이었습니다. 물론 그 이전에도 애플은 상당히 오랫동안 같은 시기에 키노트를 발표했고, 신제품을 발표했었습니다. 이번에도 이변이 없다면 9월 7일, 혹은 9월 13일에 키노트를 발표하고 같은 달 3주 차부터(23일) 1차 출시국을 시작으로 새로운 iPhone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출시국 순번도 중요한데요. 한국은 가...

14 PRO 예상도 언젠가부터 매년 신모델을 출시하는 애플과 함께 나이를 먹어가는 것 같습니다. 오래됐죠. 어느덧 10년이나 지났으니 젊은 시절의 추억이 모두 애플과 함께였다고 해도 과언은 아닌 것 같습니다. 갑자기 이런 감상(?)에 빠진 이유는 아이폰 14 시리즈의 출시가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정말 엊그제 같은데.. 벌써 신모델 출시 시점이 불과 4~5개월 남았습니다. 여러 매체들을 통해 구체적인 사안까지 속속 유출되고 있는데요. 예상대로라면 아이폰 14 출시일은 9월 키노트 직후가 될 것이며, 국내 출시는 10월 초중순경이 될 겁니다. 그래서 발표까지는 4개월이 남았고, 실제 출시는 5개월이라고 보면 됩니다. 다르게 말하자면 아이폰 13 시리즈의 왕좌(?)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살까, 말까 상당히 망설일 수밖에 없는 그런 타이밍이라는 거죠. 기왕 지금까지 버텼거나, 기다렸거나, 아무튼 아직은 안 샀는데... 5개월을 더 기다려서 신모델을 살 것이냐, 아니면 최근 가격 동향이 꽤 괜찮은 13 시리즈를 살 것이냐 하는 고민을 하게 됩니다. -커뮤니티 카페 꿀팁 바로 가기 - 최근 성지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커뮤니티에서 살펴본 아이폰 13 PRO 가격 동향은 이렇습니다. SK 번호이동시의 조건이 가장 좋은데, 구체적인 시세는 아래와 같습니다. 아이폰 13 미니 : 14만 일반형 : 56만 아이폰 13 프로 : 83만 프로...

전 세계 iPhone 13 시리즈의 인기가 대단합니다. 그래서 (늘 그랬지만 이번엔 특히 더) 올가을께 출시될 아이폰 14 시리즈에 대한 관심 또한 대단합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존버 중인 수요가 상당합니다. 특히 iPhone X, XS, 그리고 11 시리즈를 사용하고 있는 분들의 대기 수요가 큽니다. 12와 13을 버텼으니, 더 높은 완성도의 iPhone 14를 손꼽아 기다립니다. X에서 시작됐던 노치(2017년) iPhone X 부터 지금까지, 성능과 카메라는 여러 차례의 변화와 업그레이드를 거쳤습니다. 하지만 전면 노치, 그리고 베젤은 별다른 변화가 없었습니다. 물론 이번 13 시리즈는 노치 사이즈를 소폭 줄였지만, 여전히 큼지막하게 '있다는 건' 변함없죠. 그래서 X부터 쭉 노치 스타일 유저분들이 존버를 하는데요. 새로운 iPhone 14에서는 노치 없이 보다 깔끔한 디자인의 변화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PRO 디자인 확정? (트윗) 시기상으로도 이제는 디자인의 큰 변화가 있을 법한 때이기 때문에 초미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필자도 너무 궁금합니다. 이번 아이폰 14 PRO, 미니의 디자인은 과연 어떤 변화가 있을까. 미니가 나오기는 할지? 예상 스펙, 루머를 정리했습니다. PRO 디자인은 이미 완성? 타이완 이코노믹 타임즈에 따르면, iPhone을 생산하는 폭스콘에서 아이폰 14 PRO의 시험 생산을 시작했다는 소식입니다. ...

출시 4개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핵폭풍 같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이폰 13의 판매량이 기세등등합니다. 삼성은 지난여름, 갤럭시 폴드 시리즈로 글로벌 모바일 시장 점유율을 추격하고 있지만 iPhone의 절대적인 인기 앞에 명함도 내밀지 못하는 수준입니다. 작년 9월 언팩, 10월 초에(21년 10월 8일 출시)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었는데요. 10월부터 12월까지, 4분기에만 무려 4천만 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습니다. 명실공히 역대 시리즈 중 가장 우수한 성적, 가장 이상적인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거죠. 그래서 더더욱 차기작인 아이폰 14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분명 시기상으로는 너무 이른 시점이 맞는데요. 출시일이 꽤 남은 상황임에도 존버까지 하면서 기다리는 대기수요까지 상당하기에 일찌감치 어떤 변화들이 있을지에 대해서 짚어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라인업 변화 아이폰 14 라인업이 달라집니다. iPhone X까지는 단일 라인업으로만 출시했었고, 11 시리즈부터 라인업을 늘리기 시작했었습니다. 그래서 최근 2년 동안은 '미니 / 일반 / 프로 / 맥스' 이렇게 4종을 유지했는데요. 12 작은 폼팩터가 큰 인기를 끌지 않을까 싶었던 애플의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갔고,(그래도 미니 많이 팔리긴 했습니다) 이제 과감히 다른 모델로 교체될 것으로 보입니다. 1. iPhone 14 : 6.1인치 2. iPhone 14 맥스 : 6.7인치 ...

10년 넘게 매년 히트를 기록하며 전 세계 스마트폰 업계를 쥐락펴락하는 애플. 최근 출시했던 13 시리즈 역시 엄청난 성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iPhone 13 PRO 최근 일부 통신사에서의 통화품질 이슈가 현재진행형(?)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판매량은 멈추지 않고 전진 중인데요. 이쯤에서 차기작인 아이폰 14에 대한 관심도 서서히 도마 위로 올라오고 있습니다. 매년 그랬습니다. 가을께 신제품이 출시되면, 겨울부터 서서히 차기작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가 업데이트되곤 했었죠. 물론 애플은 여타 다른 브랜드에 비해 루머가 그대로 현실이 되진 않습니다. 스티브 잡스 때의 애플처럼, 철저히 극비로 베일에 가려지지는 않지만 그래도 실제 키노트에서 루머가 100% 현실화되지는 않는 브랜드입니다. 그래서 매년 더더욱 기대가 크고 꾸준히 거론되는 것 같습니다. 라인업 각설하고, 2022년 신제품 라인업은 다음과 같이 정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6.1인치 프로 / 6.7인치 맥스, 6.7인치 프로 맥스 3종입니다. 아직 단정할 수는 없지만, 단종설이 짙어졌던 미니 라인업은 13 시리즈를 마지막으로 이제 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애플의 전략과는 달리 실제 판매량은 높지 않았거든요. 출시일 그리고 유력하게 예상되는 아이폰 14 출시일은 2022년 9월입니다. 그때까지 코로나 상황이 안정화될지 아닐지는 변수가 너무 크지만, 벌써 2년째 큰 무리 없이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