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백돌이 탈출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닌 만큼 초보 골퍼는 스윙 횟수가 정말 정말 x 100 많습니다. 골프는 조금 칠 수록 좋은 건데 말입니다 ㅠ 초보일 수록 횟수는 많아지고 라운딩 나갔다 하면 골프공은 잃어버리기 일쑤라 가성비를 챙기지 않으면 지갑이 아픈 게 백돌이의 운명입니다. 보통 이럴 때는 한 번 치고 잃어버릴 가능성을 고려해서 새 골프공 말고 중고 골프공을 애용하는 편입니다. 이걸 로스트볼이라고 부르는데, 로스트볼은 다들 들어 보셨죠? 로스트볼은 CC의 호수나 풀숲 같은 곳에서 잃어 버린 골프공을 수거 후 세척해서 사용하는 중고 골프공이요. 기본 골프공보다 훨씬 저렴하고 10구씩 판매하고 있어 가성비 있게 사용 가능한 중고 골프공으로 인기가 많지만 로스트볼은 한 가지 단점이 있어요. 잃어버린 중고 골프공이라 골프공을 판매하는 업체마다 퀄리티가 천차만별이라는 점이에요. 동일 A등급이라도 판매처에 따라 퀄리티가 다르고 가격이 다르니 선택하기 어렵다는 단점도 있는데 로스트볼은 재생볼이라고 중고 골프공에 코팅만 새로 입혀서 새볼처럼 생긴 리피니쉬 볼도 간혹 섞여 있거든요. 리피니쉬볼은 스윙 한 번에 코팅이 벗겨져서 골프공을 새로 쓸 수가 없거든요. 거기다 코팅을 임의로 하기 때문에 골프공의 중심이 맞지 않아 스윙 궤도와 거리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절대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리피니쉬 골프공과 퀄리티 대비 가격가 좋은 로스트볼 ...

슈퍼문 부부에게는 같이 즐기는 하나의 취미가 있는데 그건 바로~~ 골프~~! 기존에 남편이 취미로 갖고 있던 취미를 제가 따라쟁이가 되서 남편을 쫓아 따라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스윙 한 번하면 안 쓰던 근육 (갈비뼈랑 허리)이 놀라서 엄청 힘들었는데 이제는 파 3는 따라다니게 되었어요. 비기너인 저는 남편이 사용하던 골프공이랑 장갑 등등의 골프 용품을 따라 쓰고 있는데요. 그 중 가장 많이 쓰는 건 바로 골프공이 아닌가 싶어요. 용기내서 스윙하는 순간 잃어버리기 일쑤인 ^^. 그래서 자연스럽게 로스트볼을 자주 쓰게 됩니다. 새볼 한 번 잃어버리면... 진짜 비싸니까요. 한 더즌에 몇 만원 하는 브랜드도 있고 새볼 한 번 쳤는데 잃어버리면 아까워서 개탄하며 땅치고 후회하잖아요. 골프 로스트볼은? 가성비 중고 골프공! 골프 로스트볼은 잃어버린 골프공이라는 뜻으로. 컨트리 클럽(CC) & 골프 클럽 (GC) 숲이나 호수에 떨어진 볼을 수거해서 세탁 후 중고로 판매되는 볼이에요. 라운딩 나가면 호수에 빠지거나 코스 바깥으로 빠져나간 볼은 찾기 어려우니까 새 볼을 꺼내잖아요? (저는파3에서도골프공잃어버림;) 이때 잃어버린 볼은 수거 업체가 수거해서 깨끗하게 세척 후 분리 판매하는 거예요. 저랑 남편은 골프 로스트볼 구매할 때 항상 이용하는 스토어가 있어요. 뻔뻔마켓이라고 로스트볼 가성비 있게 사용할 수 있고 브랜드가 다양해서 여러 볼을 사용...

요즘들어 골프를 자주 즐기러 가는만큼 자주 찾게되는건 바로 로스트볼 아닐까 싶어요. 그래서 더욱 좋은 볼 선택하는 법에 관한 내용을 자주 다루고 있는 편인데요. 제가 자주 이용하고 있는 곳은 바로 뻔뻔마켓 로스트볼 입니다. 라운딩준비물 찾거나 골프를 시작하는 분들에게 유용한 아이템도 많은데요. 저도 다양한 용품들을 애용하고 있어요. 한동안 조금 바쁜 시간들이 있어서 필드를 자주 못나갈때가 있었는데 올해는 조금 열심히 라운딩도 다니고 골프용품이나 클럽 리뷰도 다양하게 하려고 해요. 얼마전 필드를 다녀왔을때도 뻔뻔마켓 로스트볼을 사용했는데요. 역시 몇년간 뛰어난 퀄리티로 믿고 사용하는 곳이라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사이트 가보면 후기도 좋은 편이라 처음에 어디서 로스트볼을 구매해야 하는지, 크게 고민할 필요도 없더라고요. 그리고 기왕 알려드리는거 로스트볼 구매할때 좋은 볼 선택하는 법도 팁으로 말씀드릴게요! 처음 로스트볼 구매할때보면 3피스 4피스 헷갈리는 용어가 있어요. 이 피스라는걸 설명드리자면 골프공에는 제일 안쪽인 중앙에 코어라는게 있습니다. 그리고 이 코어를 몇겹으로 둘러쌓여있는지에 따라 2피스, 3피스, 4피스로 나뉘게 되는데요. 일반적으로 피스가 많을수록 금액대가 조금 더 높은편인데, 이건 꼭 피스가 높다고 좋은건 아니고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2피스가 타구감은 조금 단단한 느낌이지만 ...

로스트볼 후기 역시 만족한 뻔뻔마켓 새로운 시즌에 맞춰 슬슬 라운딩 준비를 하시는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저 역시도 봄이 되면서부터 필드 약속이 몇건씩 잡혀있는데요. 그런이유로 필드에 나가기 전에 로스트볼, 자외선 차단 마스크 등을 비롯해 다양한 라운딩 필수품을 준비하였습니다. 제가 이용하는 곳은 벌써 오랜시간 로스트볼을 비롯해 골프 스윙연습기부터 마스크, 자석타올 등을 이용중인 '뻔뻔마켓' 입니다. 저는 골프 클럽 피팅부터 시작해서 골프 관련 일을 오랜시간 했었는데요. 그만큼 라운딩 나가는 일도 잦았고, 항상 골프백에는 로스트볼 20~30구를 채워놓곤 했는데, 처음에는 어디가 좋은지 몰라서 여기꺼 저기꺼 사용해봤는데요. 그러다보니 노하우도 생기고, 이제는 그냥 믿고 구매하는 곳이 생긴거죠. 저처럼 처음에 여기저기꺼 사용하면서 어디꺼가 좋은지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공 한번 쳐본적 없는 혹은 없는 것 같은 새공이나 마찬가지인 로스트볼 판매한다고 광고하는 곳은 믿고 거르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바로 2~3년 전부터 요즘 로스트볼 가짜도 되게 많아졌다는 사실! 사실 2~3년 전부터 골프가 야외 스포츠라 잠깐 유행했는데 이미 그전부터도 리피니쉬볼 이라고 해서 완전 상태 안좋은 볼들을 수거해서 재코팅 하고 로고를 입혀서 마치 새것처럼 만들어서 비싸게 파는 곳들이 있었는데 저도 처음에 너무 새공 같아서 기분 좋게 ...

골프 로스트볼 여러 등급과 컬러 뻔뻔마켓에서 골라봤어요 오늘은 골프 라운딩의 필수품! 바로 골프 로스트볼 리뷰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라운딩 약속이 잡히거나 아니면 파3 연습장을 가기전에는 항상 준비하곤 합니다. 공을 자주 잃어버리는 관계로 ㅎㅎ 물론 이렇게 공기 맑은날 풍경 좋은 곳에서 항상 굿샷만 날릴 수 있다면 좋겠지만 현실은 한번 라운딩 갈때마다 한팩은 꼭 챙겨가게 되더라고요. 여러분은 혹시 골프 로스트볼 선택할때 어떤점을 고려하시나요? 저같은 경우는 우선 등급은 A급을 위주로 선택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가성비가 제일 좋으니까요. 물론 가끔 업무관련해서 라운딩을 갈때를 대비해서 A+ 등급을 준비해놓기도 합니다. 아 그리고 제일 중요한 포인트 중 하나가 바로 믿고 구매할 수 있는 곳을 즐겨찾기 혹은 찜하기를 먼저 해놓는건데요. 골프를 오랜시간 즐기다보니 이제는 골프 로스트볼 구매할때에도 저만의 방식이 생기더라고요. 저는 매번 '뻔뻔마켓' 에서 고르는데 그 이유는 제가 사용하는 볼은 다양한 브랜드를 사용해보기도 하는데 여기는 한번도 리피니쉬볼(재생볼)을 못봤거든요. 골프를 처음 접하거나 로스트볼을 처음 구매해보시는 분들이라면 생소한 단어일수도 있는데 리피니쉬볼이란 C등급 이하의 등급으로 너무 오래 사용되어서 코팅이 다 벗겨지거나 혹은 호수에 오래 담겨있다가 나와서 컨디션이 정상이 아닌 볼들을 그냥 버리지 않고 거기에다 ...

골프 로스트볼 골린이 필수품 중고 골프공 뻔뻔마켓에서 2022년의 골프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찬바람 쌩쌩불던 겨울이 끝나고 봄이 찾아와서 적당히 차가운 바람쯤이야 애써 봄바람이라 여기며 라운딩을 다닐 수 있는 요즘 날씨입니다. 저도 새로운 시즌이 시작된만큼 라운딩을 나가기 전에 필요한 골프 로스트볼 3~4팩 또 챙겨왔습니다. ㅎㅎ 오늘 포스팅은 골린이들이 라운딩에 나가면 꼭 필요한 중고 골프공 리뷰를 적어보려 합니다. 중고 골프공 = 로스트볼 다들 알고계시죠? 저는 공을 자주 잃어버려서 새볼을 사기보다는 항상 상태가 좋은 중고 골프공을 애용하는데요. 로스트볼 A등급 이상 종합 골프공 : 뻔뻔마켓 뻔뻔마켓의 로스트볼들은 정규CC에서 수거하여 100% 잔디볼이며, 물로만 세척한 제품들입니다. 뻔뻔마켓은 절대로 재생볼을 사용하지 않으며 지금까지 구매하신 분들께서 만족하고 계십니다. 혹여나 발생한 문제 사항도 빠르게 대처하여 불편 사항을 최소한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vo.la 제가 애용하는 뻔뻔마켓 주소도 같이 올려드려요. 한팩에 10알씩 들어있는데, 개인적으로 캐디백에 1~2팩을 항상 넣어 다니고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 라운딩 약속이 잡힐지 모르기 때문에 미리 준비하는데요. 예전에 깜빡하고 공 안가지고 라운딩을 나갔던 안좋은 기억이 있어서.. ㅎㅎ 이제는 꼭 챙겨다닙니다. 이번에는 흰볼 2개 컬러볼 1개 구성으로 준비를해봤어요...

컬러 로스트볼 후기 등급별로 다양한 뻔뻔마켓 분명 얼마전까지만해도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라운딩 이었는데, 요즘은 겨울이 코앞이라 조금 쌀쌀한 라운딩을 많이 가게 됩니다. 아무래도 쌀쌀한날씨에는 몸이 조금 덜 풀려서 공을치다보니 힘이 잔뜩 들어가서 공을 많이 잃어버리곤 하게되잖아요? 저처럼 공을 자주 잃어버리는 분들에게는 역시 로스트볼 사용하는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ㅎㅎ 아직 초보분들은 로스트볼 그게 뭐지? 할수도 있을것 같아요. 로스트볼이랑 쉽게 말하면 중고 골프공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로스트볼 후기 보시고 도움이 됬으면 하는 마음에 이번에 포스팅 하나를 준비해 보았는데요. 괜찮은 컬러 로스트볼 외 후기 좋은 뻔뻔마켓 소개해드리려해요. 화이트볼 외에 컬러 로스트볼도 많아서 제가 자주 애용하는 곳이에요. 로스트볼 A등급 이상 종합 골프공 : 뻔뻔마켓 뻔뻔마켓의 로스트볼들은 정규CC에서 수거하여 100% 잔디볼이며, 물로만 세척한 제품들입니다. 뻔뻔마켓은 절대로 재생볼을 사용하지 않으며 지금까지 구매하신 분들께서 만족하고 계십니다. 혹여나 발생한 문제 사항도 빠르게 대처하여 불편 사항을 최소한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vo.la 저같은 경우는 라운딩 전후로 로스트볼을 한번에 40~50개씩은 미리미리 준비해놓는 편입니다. 비기너 분들이라면 라운딩 한 번 가면 잃어버리는 볼이 한 두볼이 아니라 로스트볼 후기 찾아보면서 얼마나...

날씨가 맨날 요즘만 같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공치러 다니기 좋은 날씨입니다. 가끔 비가 오기도 하지만 잠깐씩 내리는 비는 오히려 공기를 좋게 해줘서 저는 좋아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라운딩 나가기 좋은 날에 라운딩 준비물인 로스트볼 준비하는 방법을 적어보려 합니다. 먼저 골프 로스트볼 퀄리티 좋은곳도 같이 알려드리면 뻔뻔마켓! 여기 로스트볼 퀄리티가 참 좋아서 추천드리고 싶더라고요. 로스트볼 A등급 이상 종합 골프공 : 뻔뻔마켓 뻔뻔마켓의 로스트볼들은 정규CC에서 수거하여 100% 잔디볼이며, 물로만 세척한 제품들입니다. 뻔뻔마켓은 절대로 재생볼을 사용하지 않으며 지금까지 구매하신 분들께서 만족하고 계십니다. 혹여나 발생한 문제 사항도 빠르게 대처하여 불편 사항을 최소한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vo.la 저는 위 뻔뻔마켓에서 1~2달에 한번씩은 미리 여러개 준비해놓는데 참 좋습니다. 몇번 사용해보니 퀄리티는 이미 확인해서 매번 다른곳에서 고를필요 없이 그냥 택배로 편하게 주문할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골프 로스트볼 등급별로 영상으로도 확인할 수 있는데 영상이 조금 밝긴 하지만 뻔뻔마켓에서 등급표 사진을 보니 더 확실하게 등급별 퀄리티가 보이긴 하더라고요. 이 글은 특히 라운딩 처음 나가는 분들이 아마 많이 보게 될 것 같은데, 저도 처음에는 어떤걸 준비해야 할지 고민도 많이 하긴 했죠. ㅎㅎ 골프화나 장갑은 기본적으로 있을거...

날씨도 많이 풀려 이제는 봄이 돌아왔음을 느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요즘 옷차림도 가벼워지면서 그동안 춥고, 또 한동안 거리두기로 인해서 외출도 삼갔었는데 오랜 시간 그러다보니 야외활동이 참 그립더라고요. ㅎㅎ 이제 추운날도 지나갔고, 조심스럽게 생활을 유지하면서 슬슬 라운딩을 나가기 좋은 날들이 찾아왔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라운딩 나가기 전에 꼭 챙겨야 할 준비물 중 하나인 골프 로스트볼 리뷰를 적어보려 합니다. 저는 라운딩 일정만 잡히면 항상 캐디백에 로스트볼이 얼마 남았더라? 하면서 볼이 넉넉한지 항상 확인하게 됩니다. 가끔 라운딩 나가면 지인이 볼을 깜빡하고 오는 경우도 있어서 미리 준비해놓는 편입니다. 정말 필드 나갔는데 공 없으면 난감하죠. ㅎㅎ 로스트볼 A등급 이상 종합 골프공 : 뻔뻔마켓 뻔뻔마켓의 로스트볼들은 정규CC에서 수거하여 100% 잔디볼이며, 물로만 세척한 제품들입니다. 뻔뻔마켓은 절대로 재생볼을 사용하지 않으며 지금까지 구매하신 분들께서 만족하고 계십니다. 혹여나 발생한 문제 사항도 빠르게 대처하여 불편 사항을 최소한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vo.la 저는 바로 위에 올린 뻔뻔마켓에서 골프 로스트볼을 사용하는데 정말 편리합니다. 한가지 개인적인 팁을 드리면 살때 항상 라운딩용으로만 준비할뿐만 아니라 다양한 등급들이 있어서 용도에 맞게 준비를 하는 편이에요. 정규CC를 갈때에는 A급이나 A+급을 챙...

골프 라운딩 약속을 잡으면 항상 잊지말고 준비하는 것들이 몇개 있습니다. 저는 그 중에서도 잊지않고 꼭 챙기는 골프 라운딩 준비물은 역시 로스트볼 입니다. 장갑은 항상 백에 여분으로 몇개 넣어다니고, 모자와 골프화도 차에 넣고 다니니 갑작스런 라운딩도 당황하지 않지만 없으면 안되는것이 바로 골프공이죠. 한번만 쳐도 로스트볼인데 상태가 참 좋다 저는 주문할때 여러개 주문해놓습니다. 골프 처음 배울때는 라운딩가서 많이 잃어버리다보니 부담없는 B+ 같은 등급을 사용하곤 했는데 요즘은 A급 혹은 A+급을 사용하고 파3를 가거나 공 잃어버려도 되겠다 싶을때는 아예 B+를 많이 찾기도 합니다. 로스트볼 A등급 이상 종합 골프공 : 뻔뻔마켓 뻔뻔마켓의 로스트볼들은 정규CC에서 수거하여 100% 잔디볼이며, 물로만 세척한 제품들입니다. 뻔뻔마켓은 절대로 재생볼을 사용하지 않으며 지금까지 구매하신 분들께서 만족하고 계십니다. 혹여나 발생한 문제 사항도 빠르게 대처하여 불편 사항을 최소한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vo.la 저는 뻔뻔마켓에서 로스트볼을 찾는데 처음 고를때는 신중해지더라고요. 취급하는 곳마다 등급이 조금씩 달라서 처음에는 약간 복불복 느낌이랄까? 후기도 좋아서 몇번 써보니 좋더라고요. 그만큼 다른 분들도 많이 구매하시는지 타이틀이나 인기있는 것들은 품절되었다 풀렸다 해서 한달에 1~2번씩은 일부러 들러서 타이틀 재고 들어왔을때는...

요즘 같으면 정말 라운딩 다니기 좋은 날씨가 아닐 수 없습니다. 특히 점심쯤 되면 바람이 조금 불어도 햇살이 따뜻~한것이 완전 봄이 왔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겨울동안 연습장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이제 필드에서 뽐낼 시간이 되었네요. ㅎㅎ 오늘은 골프 라운딩을 나서기 전에 잊지 말아야 할 준비물 중 꼭 필요한 로스트볼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뻔뻔마켓' 에서 먼저 보고오셔도 좋습니다. 공치러 가서 공 없어 당황한적.. 있지 않으신가요? 혹은 이번엔 이 정도면 되겠지! 했는데 막상 가서 생각보다 공을 많이 잊어버렸을때.. 지인에게 눈치먹어가며 볼을 받아서 쳤던 적.. 분명 한두번쯤 있으실 겁니다. ㅎㅎ 저는 한 번 그런적 있은 이후로는 항상 백안에 볼을 여유있게 챙겨놓습니다. 그런데 매번 새볼을 가지고 라운딩 나가기도 사실 부담이 되고~ 해서 저는 자주 애용하는게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로스트볼! 많이들 들어보셨죠? 로스트볼이란 라운딩중에 잃어버린 분실구를 뜻하는데요~ 대부분 OB가 나거나 숲으로 들어가서 못찾게되는 그런 볼들을 수거한 쉽게 말하면 중고 골프공 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 볼들을 위 사진처럼 깨끗하게 다시 세척하고 분류하여 상태에 따라 등급을 나누고 골프를 조금 착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아주 고마운 볼이죠. ㅎㅎ 공 잘치는 프로님들에게는 해당사항이 없겠지만 일반 아마추어나 이제 막 공치기 시작한 사람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