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란 할 수 있는 요리는 다양하게 있습니다. 명란 계란말이 만들기 정말 쉬워요! 명란으로 요리했던 것을 포스팅했었는데요. 이번에는 "명란 계란말이" 를 했었던 것을 올려볼까 하는데요. 정말 요리 요자도 몰랐던 제가 많이도 도전하고 만들어 보는 것 같아요. 누누이 말하지만 요알못인 저도 만들기 때문에 이건 누구나 할 수 있을 거예요. 만들면서도 정말 간단하다고 느꼈는데 술안주로도 좋으니까 한번 도전해 보세요. 재료 명란 계란말이 만들 때 재료는 각자 먹고 싶은 걸로 준비하면 되는데요. 일단 제일 꼭 필요한 명란이 있어야 하고요. 그리고 대파, 계란이 있어야 하고, 참기름이랑 설탕만 있으면 됩니다. 뭐 이건 넣어도 되고 안 넣어도 되니까 귀찮으면 명란만 넣고 하셔도 됩니다. 명란 계란말이 만들기! 우선 대파를 한 숟가락 정도로 덜어서 잘게 다지세요. 다져서 넣어야 먹기가 편합니다. 대파는 늘 넣던 거라 넣은 건데 대파를 넣어도 되고 대신에 양파를 다져서 넣어도 좋을 거예요. 다음은 계란을 풀어주면 되는데요. 저랑 와이프랑 먹을 거라서 3개 정도만 했어요. 계란말이를 몇 번 해봤지만 몇 개를 넣고 하는지도 중요한 것 같아요. 뚱뚱하게 많이 먹고 싶다면 4~5개를 넣고 하는 게 좋습니다. 그러면 두툼 계란말이로 만들 수 있습니다. 그다음은 명란 계란말이에서 중요한 명란을 짜야 하는데요. 명란을 잘게 잘라서 넣어도 되긴 하지만 이렇게 짜서 넣...
수지 풍덕천동 맛집 여러 가지가 맛있어요 혼밥이나 혼술 하기에도 좋은 요리하는 삼촌! 오늘은 사심이 살짝 들어갈 수도 있겠지만 최대한 객관적으로 써보려고 하는데요. 아는 동생이 풍덕천동에 술집을 오픈했는데 이제 3개월 차가 돼가는데 자리를 어느 정도 잡은 것 같아서 올려 보려고 해요. 초반에는 우왕좌왕하는 면도 있었는데 원래 술집을 했었던 친구라 금방 다시 실력 발휘를 하더라고요. 몇 가지 맛이 잡히지 않았을 때 방문한 분들은 실망할 수도 있었을 텐데 이제는 정말 굿이에요. 이 친구가 요리를 좀 해서 여러 가지 음식을 하는데요. 분식집을 하려다 시행착오도 겪고 해서 술집으로 돌아섰는데 요즘 가보면 단골분들도 꽤 늘어났더라고요. 점심 장사도 하고 있는데 드셔본 분들의 평이 좋아요. 포장도 되니까 이 부근에 사신다면 한번 들러보시면 어떨까 싶은데요. 제가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곳이 어디냐면 요삼 - "요리하는 삼촌" 이라는 곳입니다. 위치 및 연락처 상호가 요리하는 삼촌인데 모임 사람들끼리는 요삼이라고 부르는데요. 여기 위치가 어디냐면 옛날에 부산오뎅을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 그 자리에 있어요. 부산오뎅 집도 엄청 오래 했었는데 그 다음이 국수집이었나 싶고 그리고 이 동생이 여기서 하게 되었는데요. 위치가 중심부는 아니지만 수지구청 역 1번 출구에서 쭉 내려오시다 보면 우측에 보여요. 찾기는 좀 어려울 수도 있을 텐데 왔다 갔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