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코바늘 뜨개를 이용한 리본 만들기를 알려드릴게요. 처음부터 리본 모양을 만드는 것이 아닌 코바늘 스트랩을 만든 후 리본 모양으로 묶어 주는 심플한 방법이에요. 예쁜 색깔의 끈으로 예쁜 리본 모양을 만든다고 생각하시면 더욱 이해가 쉬우실 거예요. 하지만 코바늘의 레트로한 감성으로 일반 리본끈, 리본핀보다는 더욱 정성 가득한 풍부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답니다. 코바늘 스트랩 만들기 사슬 2코를 만들어 주세요. 1. 두 번째 코에 코바늘을 넣고 실을 한번 빼주세요. 2. 다시 실을 걸어 사슬을 만들어 주세요. 그럼 바늘에 코가 2개가 생기는데요. 같은 코에 다시 바늘을 넣어 위의 1번, 2번의 방법을 2번 반복하여 바늘에 4개의 코가 생기게 만들어 주세요. 만들어진 4코중 3코를 빼주고 코가 풀리지 않도록 손으로 잡아주세요. 코가 걸려있는 코부터 첫 번째 코가 돼요. 코바늘에 걸려 있는 첫 번째 코에 사슬을 한번 만들어 주세요. 다음 코에 바늘을 넣은 후 사슬을 한번 만들어 주세요. 위와 같은 방법으로 3번째, 4번째 코도 사슬을 만들어 주면 다시 코바늘에 4개의 코가 걸리게 돼요. 다시 3개의 코를 뺀 후, 첫 번째 코부터 차례대로 사슬을 만들어 주고, 다시 3개의 코를 빼고. . . . 반복하여 코바늘 리본끈의 반정도 길이만큼 만들어 주세요. 첫 번째 코를 나머지 세코에 한 번에 빼주세요. 사슬 두 개를 만들고 두 번째 코에 바늘을 넣어...
26내추럴 감성이 느껴지는 튼튼한 코바늘 바구니 만들기예요. 이런 내추럴 느낌의 바구니는 사용 용도도 다양해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요. 굵은 실과 심플한 디자인이 쉽게 만들수 있는 바구니 만들기로 초보자도 쉽게 도전해 보실 수 있답니다. 실은 스웨터 뜰때 사용하는 울사의 부드러운 실을 사용했어요. 보통 이런 튼튼한 바구니는 거친 느낌의 실을 사용하는데요. 거친 느낌의 실은 튼튼한 장점이 있고, 부드러운 실은 사용감이 좋은 특징이 있어요. 실은 각자 취향 및 사용 용도에 따라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번 작업은 굵은 왕코바늘 9mm로 작업해 주기 위해 일반 실을 4개로 소분해 주었어요. ▶바구니 바닥 4개로 소분한 실 4가닥을 모아 떠 주어요. 시작 1단 - 매직링에 한길긴뜨기 10번 해주고 첫번째 한길긴뜨기에 빼뜨기 해주세요. 꼬리실을 잡아 당겨 원형 모양을 만들어요. 2단~4단 까지는 바구니의 바닥 부분으로 원형뜨기 규칙대로 코를 늘려가며 떠주면 돼요. 2단 - (한길긴뜨기 코늘림) x 10번 반복 - 총 20코 3단 - (한길긴뜨기1, 코늘림) x 10번 반복 - 총 30코 4단 - (한길긴뜨기2, 코늘림) x 1-번 반복 - 총 40코 ▶바구니 옆면 5단부터는 바구니의 옆면 부분이 시작돼요. 보통은 뜨개를 뜰때 보이는 부분이 앞면으로 완성이 이 부분이 겉으로 보이도록 떠주는데요. 이번에는 이 부분이 바구니의 안쪽 부분이 ...
23더운 여름철은 다른 계절보다 노출이 많은 시원한 옷을 입게 되는데요. 그래서 알록달록 예쁘고 시원한 팔찌가 여름 액세서리로 제격인 것 같아요. 저도 여름이 되면 잘 하지 않는 알록달록한 팔찌들을 찾아 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코바늘이 취미인 제가 초보자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여름 코바늘 팔찌 만들기를 준비해 보았어요. 첫 번째 코바늘 팔찌 만들기 코바늘 여름 팔찌 만들기 첫 번째 방법은 코바늘 로프로 만들기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법으로 많이들 알고 계신 방법이에요. 준비물 - 실, 작은 구슬 2개(팔찌 1개당), 코바늘, 가위, 본드 1 - 처음 시작할 때 실이 길이를 10cm 이상 남겨주고 사슬 2개를 만들어 주세요. 2 - 첫 번째 사슬에 코를 걸어 짧은뜨기 해주세요. 뜨개를 옆으로 살짝 돌려 보면 우측 사진의 화살표로 표시해 놓은 곳이 보이는데요. 3 - 화살표로 표시해 놓은 곳에 바늘을 넣어 짧은 뜨기 해 주세요. 짧은뜨기 과정에서 마지막 두코를 한 번에 빼내게 되면 자연스레 우측에 방금 빼낸 두개의 실이 보이게 돼요. 4 - 이 두줄 실에 바늘을 넣어 짧은뜨기를 해주세요. 마지막 4번의 방법을 반복하여 원하는 길이만큼 떠주시면 돼요. 이 로프 만드는 방법은 코바늘 뜨개에서 가방끈 등의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어 알아 놓으면 유용하답니다. 팔찌 길이 조절 가능한 매듭 만들기 팔찌로 사용하기 알맞은 길이로 뜬 다음 길게 남...
18예전부터 코바늘 선인장 화분 만들어 보고 싶었는데요. 심플하지만 감성 가득한 코바늘 선인장으로 기본 방법만 몇 가지 알고 있으면 다양한 모양의 선인장을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어요. 그래서 간단히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또한 작은 선인장의 가시를 표현하기 위하여 바늘이나 핀을 꽂는 코바늘 핀쿠션 / 코바늘 바늘꽂이로 사용하면 실용적이면서도 디테일이 살아 있는 코바늘 선인장을 만들 수 있어 참 재미있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재료 ; 실(녹색, 노란색, 빨간색, 갈색, 분홍색) ▷화분(노란색) 1단 - 매직링에 짧은뜨기 8개 2단 - 짧은뜨기 코늘림 (총 16 코) 3단 - (짧은뜨기, 코늘림)x8 (총 24코) 4단 - (짧은뜨기2, 코늘림)x8 (총 32코) 5단 - (짧은뜨기3, 코늘림)x8 (총 40코) 6단 - 뒤걸어 짧은뜨기 40코 7단 - (짧은뜨기4, 코늘림)x8 (총 48코) 8단 - (짧은뜨기5, 코늘림)x8 (총 56코) 9단 - (짧은뜨기6, 코늘림)x8 (총 64코) 10단~15단 - 짧은뜨기 64 16단 - (짧은뜨기6, 코줄임)x8 (총 56코) 17단 - (짧은뜨기5, 코줄임)x8 (총 48코) 18단 - 뒤로걸어 빼뜨기 48 ▷화분 흙(갈색실) 1~5단 - 위의 화분 만들기 1단부터 5단까지 동일 6단 - (짧은뜨기4, 코늘림)x8 (총 48코) 7단 - (짧은뜨기 5, 코늘림)x8 (총 56코)...
29얼마전 코바늘로 만든 모티브 가방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오랜만에 코바늘 뜨개를 했더니 가방 하나로 끝내는 것이 너무 아쉽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엔 모티브 쿠션을 만들어 보았어요. 좌측의 모티브 지난번 가방 만들 때 사용했던 모티브 도안과, 우측의 꽃모양 모티브를 추가해 만들어 주었어요. 꽃도안 그대로 만들면 위 사진의 좌측 중앙의 하얀 꽃 모양이 되는데요. 실이 두꺼워 그런지 팝콘뜨기 12개가 너무 크고 많이 튀어나와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우측 위. 아래 꽃 모티브처럼 꽃잎을 8개로 줄여 떠 주었어요. 꽃잎 개수를 줄이니 모티브 크기도 작아져 마지막 4단은 두길긴뜨기로 해주었고요~ 나머지는 위의 기본 도안으로 조금씩 색만 바꿔 떠 주었어요. 이번에는 지난번 가방 만들었던 도안 말고 다른 모양으로 만들려고 다양한 모티브를 시도했는데요. 결국은 이 모양이 가장 심플하고 예쁘더라고요. 모티브가방 만들기는 아래 포스팅에서 보실수 있어요↓↓ 코바늘 가방 모티브 손가방 만들기 그동안 만들었던 코바늘 가방이 꽤 많다고 생각했는데요. 최근 약 2년간 만들었던 가방들이 모두 그물가방... blog.naver.com 그래서 사이사이 꽃 모티브를 몇 개 넣어 주어 만들었지요. 처음부터 코바늘 쿠션 커버를 만들 계획은 아니었는데요. 지난번 구매한 가방 바닥이 아직 하나 남아 있기도 하고. . 그냥 모티브 떠서 연결하는 것이 재미있어 일단 떠보자~ 하고 시작...
27그동안 만들었던 코바늘 가방이 꽤 많다고 생각했는데요. 최근 약 2년간 만들었던 가방들이 모두 그물가방이라 요즘같은 겨울철에 들고 다니기 애매하더라고요. 또한 그전에 만들었던 가방들은 모두 미니 사이즈로 핸드폰하고 지갑만 들어가는 크기로 그 당시에는 딱 좋은 용도의 크기였지만 이제 나이가 나이인지라 점점 병원 가는 횟수가 늘다 보니 약 처방받은 것 정도는 넣고 다닐 수 있는 크기의 가방이 필요하더라고요. 그래서 만들어본 모티브 손가방 / 코바늘 가방이에요. 원래는 화려한 색상의 꽃모티브로 레트로한 느낌의 코바늘 가방을 머릿속으로만 계획하고 있었지요~ 그런데 지난 토요일 둘째가 다이소 들렀다며 엄마 뜨개가방 만들라고 가방바닥 2개를 사 왔지 뭐예요. 가로 17 x 세로 8cm로 너무 크지 않으면서도 두께감 있게 만들 수 있어 딱 제가 원하는 코바늘 가방을 만들 수 있겠더라고요. 집에 있는 실을 찾아보니 기존 가방 뜨고 남은 마크라메 자투리실과 비슷한 굵기의 실이 있어 바로 가방 뜨기 시작~ 실 컬러가 5개밖에 되지 않고 브라운 컬러만 빼면 모두 자투리 실이라 브라운 실을 베이스로 만들어 주었어요. 도안은 초보자도 쉽게 만들 수 있는 가장 심플한 사각 모티브예요. 앞뒤 같은 패턴으로 심플한 컬러의 조합으로 만든 것은 앞면, 단색으로 만든 것은 뒷면이 되도록 각각 4장씩 만들었어요. 각 모티브를 빼뜨기로 연결해 주어요. 모든 과정은 특별한...
19얼마전 저희 딸이 코바늘로 네잎 클로버 열쇠고리 만들어 달라고 해서 만들어 보았는데요. 알고보니 요즘 코바늘 네잎클로버가 유행으로 당시 올렸던 포스팅도 꾸준히 조회되고 있더라고요. 아무래도 유튜브 등 다양한 SNS를 접하며 유행 아이템을 저보다 더 잘 알고 있는 듯하여 아이에게 코바늘로 무얼 만들어 줄까?~ 하고 물어보니 대뜸 붕어빵이라고 대답하더라고요. 지금은 붕어빵이 유행이냐고 물어봤더니 그건 아니고 그냥 귀엽다며 ㅋㅋ 그래서 붕어빵/물고기 패턴을 알아보았어요. 다양한 종류의 물고기만큼 알록달록 귀여운 자료들이 많더라고요. 또한 작은 소품으로 열쇠고리나 목걸이 또는 장식용 아플리케 등으로 사용해도 좋을 듯 하고요. 위의 물고기 목걸이 만드는 방법이 있어 담아와 보았어요. 준비물은 실과 코바늘, 클립을 준비해요. 위 자료에서는 실을 종이실인 라피아실을 사용했네요~ 뜨는 방법은 크게 꼬리 2개와 몸통으로 나뉘어 져요. ▷꼬리 1 1단 - 매직링에 짧은뜨기 3 2단 - 1단의 각 짧은뜨기 코늘림 (총 6코) 3단 - (짧은뜨기, 코늘림) X 3번 (총 9코) 4단 - 짧은뜨기 9 ▷꼬리 2 꼬리 1 만드는 방법 4단까지 동일해요. 그리고 추가로 5단에 한번도 4단과 같이 짧은뜨기 9번 해주면 돼요. 이 5단은 꼬리 1과 함께 그대로 연결하여 몸통을 떠나갈 거예요. ▷몸통 1단은 위의 꼬리 5단의 연속으로 꼬리2에서 짧은뜨기 4, 꼬리1...
20코바늘 크로바 열쇠고리, 네잎클로버 키링을 만들어 보았어요. 중학생 둘째 딸이 얼마 전 네잎클로버 키링을 만들어 달라고 하더라고요. 요즘 클로바 키링. 열쇠고리가 인기라고 해요. 예전 꽃다발 만들고 남은 초록색 면사실로 만들어 주었어요. 매직링에 사슬1(기둥) (짧은뜨기, 사슬 6개를 만들어 준 후 짧은뜨기한 부분에 빼뜨기) 4번 반복해 주세요. 첫코에 빼뜨기로 연결해 주면 1단 완성. 저는 네잎클로바를 만들기 위해 4개의 잎이 되도록 만들었는데요. 일반 크로바를 만드신다면 잎을 세 개만 떠 주시면 돼요. 2단 - 1단의 사슬로 만들어 놓은 구멍에 사슬1, 짧은뜨기1, 긴뜨기1, 한길긴뜨기3, 사슬1, 긴뜨기1, 사슬, 한길긴뜨기3, 긴뜨기1, 짧은뜨기1, 사슬 , 빼뜨기(1단 짧은뜨기 부분에) x 4번 반복 위의 작업까지 끝나면 사슬 6개를 만들어 준후, 기둥 사슬 1개 세우고 사슬 6개에 짧은 뜨기 해주세요. 네잎클로버가 완성되었어요. 완성된 클로버에 열쇠고리만 끼워주면 되는데요. 작은 크로바가 모양이 제멋대로 찌그러져 예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위의 방법으로 클로바를 한 개 더 만들어 주었어요. 마지막 줄기는 생략~ (실을 끊지 마세요) 두 번째 크로바를 완성 후 바로 연결해서 클로버를 서로 맞대어 빼뜨기로 서로 붙어 주어요. 잎 네 개를 모두 연결해 놓고 끝내려고 보니 앞 쪽에만 클로버 줄기가 있는 것이 조금 이상해 보여 사진...
15과즙이 팡팡 터지는 느낌의 상큼한 코바늘 컵받침을 만들었어요. 이번 만든 컵받침은 작년에 포스팅했던 만들기인데요. 당시 빨간색과 핑크색 두 개만 떴었어요. 그런데 제법 짱짱해 애용하며 사용하고 있어 다른 컬러로 두 개 더 만들게 되었어요. 코바늘 딸기 컵받침 만들기 지난번 버려지는 통으로 코바늘 연필꽂이를 만들었는데요. 그동안 촌스럽다고 생각했던 스타일이 요즘은 너... blog.naver.com 작년 올린 위 포스팅에 뜨는 방법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으니 참고하세요. 저도 제가 떴지만 생각이 나지 않아 위에서 올린 포스팅 보며 떴어요^^ 간단히 설명하면 매직링 7코로 시작해서 8단까지 원형 뜨기 코늘림하며 떠 주어요. 어렵지 않은 원형뜨기인데 한동안 코바늘을 쉬었더니 이것도 잘 안떠지네요ㅠㅠ 9단은 세코에 한길긴뜨기(흰색), 다음 코에 한길긴뜨기 5번(보라색) 반복해 주어요. 10단은 9단에서 한길긴뜨기한 곳에 짧은뜨기 3, 보라색으로 5코 한길긴뜨기한 곳에 한길긴뜨기 5코 모아뜨기(초록실)해주면 돼요. 지난번 만든 빨간색과 핑크색과 이번에 만든 주황색과 보라색으로 색색의 컬러가 너무 예쁘네요. 이 컵받침은 보기에도 예쁘지만 컵을 올려놓으면 더 예뻐요. 입체 모양의 두께감 있는 과일이 컵 주변을 감싸주는 느낌이에요. 뜨는 법은 똑같이 과일의 색만 바꿔주었는데도 마치 색에 따라 딸기, 오렌지, 포도 등으로 표현되는 것 같아요. 저는 이...
33코바늘로 만드는 여러가지 중에 가장 유용하게 잘 사용하는 것이 바로 코바늘 컵받침이에요. 그동안 만든 코바늘 컵받침이 적지 않지만 자주 사용하다보니 조금 식상한 느낌이 들어 올여름 시원해 보이는 티코스터를 만들어 보았어요. 두가지 도안으로 두개씩 만들어 보았는데요. 인터넷에서 공개 도안으로 흔하게 찾을 수 있는 모티브예요. 먼저 사각 모티브로 만든 티코스터예요. 좌측 의 화이트와 라이트 그레이의 투톤으로 처음 만들고 조금 밋밋한 느낌이 들어 색을 추가해 만들어 보았어요. 사실 더 화사한 컬러의 실이 있으면 더욱 예쁘게 만들 수 있을것 같은데요. 제가 가지고 있는 실 색이 모두 톤다운 된 것 밖에 없어 조금 아쉬움이 남기도 해요~ 도안 9단중 저는 7단까지만 떠 주었어요. 도안을 보며 차근차근 떠나가면 어렵지 않게 뜰 수 있는데요. 이 중 조금 어렵답고 생각되는 5단과 6단 부분만 간단히 설명해드릴게요. 4단을 뜨고 있는 사진이에요. 5단 - 4단의 첫코에 빼뜨기하고 빼뜨기한 코에 사슬 2개(이 도안은 첫코 짧은뜨기를 사슬 2개로 했더라고요~ 저는 이 부분을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사슬1(기둥), 짧은뜨기로 해주었어요) 4단의 사슬 4개한 부분에 짧은뜨기 5개, 4단의 모아뜨기한 부분에 짧은뜨기 해 주세요. 이어서 사슬 11개를 만들어 조금전 만들었던 첫코를 빼뜨기해 주세요. 그리고 사슬 2개, 짧은뜨기 18개를 사진과 같이 만들어 ...
23화려한 입체 무늬가 돋보이는 코바늘 도일리를 만들었어요. 오래전 도일리의 화려한 레이스 무늬에 반해 코바늘 뜨기를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그동안 다양한 도일리를 떠 보았기에 이번에는 조금 색다른 도일리를 뜨고 싶어 찾아보니 입체 패턴의 화려한 도일리들이 눈에 띄더라고요. 그리고 마음에 드는 이 도일리를 찾았지요. 하지만 패턴 찾는 것이 너무 힘들더라고요. 그리고 유튜브 동영상으로 올려놓은 것을 발견했어요. (포스팅 하단에 링크했어요^^) 동영상이 알아들을 수 없는 외국어로 되어 있어 뜨는 동작만 보고 떠야 하는 부분이 정말 힘들더라고요. 특히 코 늘리는 부분이 어디인지 잘 몰라 동영상을 보고 또 보고~ 또한 자세히 설명해 드리고 싶지만 기본적으로 입체 뜨기라 설명하기가 정말 힘든데요. 제가 가장 헷갈렸던 부분만 살짝 알려 드릴게요. 1~3단 3단부터 입체 뜨기가 들어가 1단의 두길긴뜨기 모아뜨기 한 부분에 앞걸어뜨기로 바늘을 넣어 두길긴뜨기 3코 모아 뜨기를 해주어요. 3단까지 뜨면 36코가 돼요. 6단까지 뜨면 총 72코 7단 - 총 84코 8단- 총 96코 일정한 패턴의 무늬가 12개로 원형 뜨기 방식 으로 한단에 12코로 늘려 주시면 돼요. 위 사진은 9단을 뜨는 중인데요. 9단은 코늘림 없이 이랑뜨기 짧은 뜨기 해 주시면 돼요.(총 96코) 10단은 사선 무늬가 들어가는 곳인데요. 두 코마다 사선 무늬가 만들어져서 총 48개 만...
34정말 오랜만에 코바늘 가방을 만들어 보았어요. 누군가가 저에게 왜 요즘엔 뜨개 포스팅 안 올리느냐고 물어보시더라고요. 코바늘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순수 취미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데요. 그 이유는 언제든 제가 뜨고 싶을 때 뜨고 또 그렇지 않을 때는 구석에 처박아 두는~~ 부담 없이 취미로 즐기고 있기에 금방 싫증 내는 제가 오랫동안 즐길 수 있는 것 같거든요. 얼마 전 잠깐 외출을 하는데 가볍게 들고나갈 가방이 없더라고요. 그동안 코바늘 가방 많이 만들었다고 생각했는데.. 대부분 동생 주고.. 그래서 집에 마크라메 실 한 볼이 있어 코바늘 가방을 만들어 보았어요. 재료 필트위스트 마크라메 실 - 1볼+1/3 모사용 7호 바늘 사슬 30개를 만들어 주세요. 기둥 사슬 1개를 만들고 짧은뜨기 30개를 만들어 주세요. 처음 사슬 만들고 시작하는 1단 짧은뜨기는 위에서 만들었던 30개의 사슬을 살짝 아래로 돌리면 뒷면에 보이는 'ㅡ'모양에 코를 걸어 짧은 뜨기 해 주세요. 1~6단까지 짧은뜨기 해 주세요. 7단-이제부터는 가방의 몸통이 되는 그물 부분이에요. (사슬 5개 + 짧은뜨기)를 30번 반복해 주세요. 7단까지 뜨고 난 후 (8단을 뜨기 위해 trun.돌리지 말고) 사슬 5개를 만들어 주세요. 앞으로 모든 단 마지막과 시작을 이 방법으로 해 주세요. 그리고 뜨개를 돌려 7단에서 만든 첫 그물에 빼뜨기 해 주세요. 그다음은 (사...
18성큼 다가온 크리스마스인데요. 코시국으로 조금은 우울한 크리스마스가 될 것을 예상하지만 화려한 크리스마스 트리는 아니지만 작은 소품 하나로 인해 작은 위로가 되는 듯해요. 저도 얼마 전 만든 미니 코바늘 트리를 책상 위에 올려놓았는데요. 볼 때마다 동심으로 돌아간 듯한 기분이 들더라고요. https://blog.naver.com/susk20/222569944085 코바늘 미니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2021년이 두 달도 채 남지 않았어요. 위드 코로나지만 늘어나는 코로나 확진자로 불안한 요즘인데요. 그래... blog.naver.com 위의 트리 만드는 방법에 대해 많은 분들이 문의해 오셨는데요. 위 포스팅에 도안과 함께 설명되어 있어요~ 제가 만든 트리처럼 작은 크리스마스 소품으로 쉽게 만들 수 있는 코바늘 크리스마스 장식을 소개해 드려요. 작은 트리 모양으로 가랜드나 트리의 장식으로 사용할 수 있을 듯해요. 또한 오두막 모양의 디자인이 왠지 감성적이며 작은 창으로 포근한 불빛 새어 나오는 것을 상상하게 되는 것 같아요. 집 모양 장식은 위의 도안을 참고해 조금씩 변형해 만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포근함이 느껴지는 털실을 이용해 앞. 뒤 두 장을 만들어 사이에 충전재를 넣어 입체감 있게 만들고 배색 포인트로 눈꽃 모양을 넣어 개성 있는 트리를 만들었어요. 꼭 배색실을 이용하지 않아요 작은 구슬 등의 장식을 붙여주어 장식하면 더욱 개성...
20다이소에서 판매하고 있는 벨벳실을 이용하여 곱창밴드를 만들어 보았어요. 한 볼에 1,000원씩 판매 하고 있는 벨벳실~ 실 컬러도 몇 가지 되는데 저는 두 가지 색상으로 구매했어요. 모사용 10호 바늘 언제 사용할 일이 있을까 했는데~ 오늘 처음 사용하게 되네요. 코바늘 곱창밴드 만들기 W. 다이소 벨벳실 시작 - 먼저 실을 머리끈에 묶어 주어요. 1단 - 묶어준 것에 코를 걸어 짧은뜨기를 해 주어요. 고무줄을 늘이지 않으면서도 실을 촘촘하게 밀어가며 짧은뜨기를 해 주면 약 30~40개 정도 만들어져요. 2단은 두 가지 방법으로 떠 보았어요. 2단 ① - 기둥코 3개를 뜬 다음 같은 코에 한길긴뜨기2, 그다음부터는 각 코에 한길긴뜨기 3개씩 떠 주세요. 2단 ② - ①과 비슷한 방법이지만 조금 더 주름의 길이를 크게 하기 위해 기둥코 4개를 만들어 주고 각 코에 두길긴뜨기 3개씩 만들어 주어요. 좌측은 두 번째 단을 두길긴뜨기로, 우측은 한길긴뜨기로 만든 모양이에요. 실 두께가 있어 한길긴뜨기와 두길긴뜨기의 크기 차이가 많이 나더라고요. 또한 두 번째 단을 한길긴뜨기로 떠주었지만, 한코에 한길긴뜨기+사슬 +한긴긴뜨기로 떠주어 보았는데요. 조금 더 부피가 작아 가든하면서 주름 역시 풍성하게 만들어 지더라고요.~ 좌측이 한코에 한길긴뜨기 3개, 우측이 한길긴뜨기, 사슬, 한길긴뜨기 해준 모양이에요. 총 4개를 만들었는데요. 실은 핑크색 ...
272021년이 두 달도 채 남지 않았어요. 위드 코로나지만 늘어나는 코로나 확진자로 불안한 요즘인데요. 그래도 다가오는 연말연시를 생각하니 크리스마스가 떠올라 조금의 위로를 주는 것 같아요. 오늘은 크리스마스트리 자료를 찾아보다가 너무 마음에 드는 코바늘 미니 크리스마스트리를 발견하고 바로 떠 보았어요. 재료 - 실, 구슬 39개 이 미니 크리스마스트리는 코바늘 실에 구슬 39개를 꿰어 만들었어요. 저는 마침 예전 아이들 팔찌 만들어 주고 남은 비즈가 있어 사용했는데요. 구슬이 없다면 구슬 넣는 부분을 피코뜨기로 대체하셔도 괜찮아요~ 총 5단 트리로 도안1~도안 5까지 나누어져 있어요. 또한 도안1~도안5까지 실을 끊지 않고 연결해서 떠주면 돼요. 코바늘을 뜨면서 중간중간 구슬을 넣어 주기 위해서는 먼저 시작 전에 사용할 구슬을 모두 실에 꿰어 주어야 해요. -비즈 39개를 뜨개 실에 꿰어 주세요. ▷도안 1 매직링으로 시작하여 3단까지 떠준 모양이에요. 구슬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계속 뒤로 밀어 가며 떠 주어야 해요. 4단은 5단 트리의 첫 번째 구슬이 들어가는 부분으로 위의 '도안1'의 노란색으로 표시된 부분을 뜰 때 구슬을 한 개씩 넣어 떠 주면 돼요. 첫 번째 트리단이 완성되었어요. ▷도안2 위의 4단까지 떠준 후 연결해서 5단을 떠주면 되는데요. '도안2' 의 흐린 부분이 도안1 부분이고 진한 부분이 5~10단 부분이에요. 5...
11지난주 단풍이 절정에 달해 너무 예쁘다~ 생각했는데, 오늘 보니 많이 떨어져 앙상한 가지들을 보여주고 있더라고요. 아쉬움을 뒤로 하로 코바늘로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는 나뭇잎 뜨는 방법을 알아보았는데요. 실제 다양한 나뭇잎의 모양처럼 코바늘로 표현되는 나뭇잎 뜨는 방법을 찾아볼 수 있어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시간이 되었어요^^ . 무엇보다 색만 바꾸어 알록달록 예쁘게 물든 나뭇잎을 표현할 수 있어 눈이 호강하는 기분이 들어 지나가는 가을에 대한 아쉬움을 조금은 달랠 수 있었답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나뭇잎 만들기인데요. 잎 하나가 아닌 줄기에 달려 있는 모양이 싱그러움을 더해 주네요. 몇 년 전 꽃다발을 만들며 꽃만이 아닌 사이사이 이런 나뭇잎을 만들어 넣어 주니 더욱 싱그러운 꽃다발이 되더라고요. 같은 모양이지만 색을 달리하니 곱게 물든 단풍을 보는 것 같네요^^ 도안도 비교적 쉬우면서 예쁜 나뭇잎 도안으로 수세미나 컵 받침 등을 만들어 다양하게 활용해도 좋을것 같아요. 방안뜨기가 기본이 되어 시작코를 늘리거나 줄여주면서 떠주는 방법이 조금 독특해 보여요. 예쁜 은행나무도 떠 보고 싶네요^^ 비슷한듯하지만 조금씩 다른 모양들로 다양하게 뜰 수 있는 것이 코바늘의 매력이란 생각이 들어요. 마치 도일리를 연상케하는 예쁜 레이스 무늬의 나뭇잎 모양 컵받침이 요즘의 늦가을과 너무 잘 어울린단 생각이 들어요. 출처 - 핀
27오랜만에 도일리를 만들어 보았어요. 요즘 바쁜 와중에도 계속 뜨개가 뜨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특별히 무언가가 아니더라도 가볍게 뜰 수 있는 코바늘 도일리를 떠 보게 되었어요. 이번에 만든 것은 입체 모양이 고급스러운 도일리예요. 그림 도안이 일부만 나와있어 이 도안만 보고 뜨기는 조금 어려운데요. 설명 도안이 있어 자세히 뜰 수 있었어요. 또한 그림 도안에 표시되지 않은 부분이 3단과 4단의 설명 도안에는 있기도 하고요. 아래 처음 시작 부분과 설명되어 있지 않은 부분~ 을 간단하게 설명해 놓았으니 나머지는 그림 도안으로 차근차근 뜨실 수 있답니다. 위 사진은 4단까지 뜬 모양이에요. 시작은 사슬 5개를 만들어 원형으로 만들어 주어요. 1단-위에서 만든 사슬에 사슬1(기둥), 짧은뜨기 8개를 만들어 주세요. 2단 - 사슬1(기둥), (짧은뜨기, 짧은뜨기 코늘림) x 4번 3단 - 사슬1(기둥), (모두 뒤걸어뜨기) 각 코에 짧은뜨기 2개씩 ( 총 24코) 4단 - (모두 뒤걸어뜨기) 각 코에 (한길긴뜨기, 사슬1) x24번 3단, 4단의 뒤걸어 뜨기는 위의 그림 도안에 별도 표시가 없답니다. 그림 도안이 잘려 뜨기 힘든 처음 부분을 위의 설명대로 시작해 주시면 나머지는 그림 도안을 참고하며 쉽게 뜨실 수 있어요. 하지만 그 후 저도 떴다 풀었다를 반복하였다는~ㅋ 입체를 표현하기 위한 앞 걸어 뜨기나, 뒤걸어 뜨기가 많아 조금 더디게 ...
17코바늘 자료 써칭하다 너무 귀여운 양 모티브를 만나게 되었어요. 귀여운 코바늘 양 모티브로 뜨는 방법도 오픈되어 있어 직접 만들어 보았어요. 1단 - 그레이(얼굴색) 실, 매직링으로 짧은뜨기 6, 첫코에 빼뜨기 2단 - 기둥 사슬3, 다음코에 (한길긴뜨기3) x 5, 마지막 코에 한길긴뜨기 2, 기둥코에 빼뜨기 3단 - 기둥 사슬3, 한길긴뜨기, (한길긴뜨기1,한길긴뜨기코늘림)x8번, 기둥코에 빼뜨기 흰색실로 바꿔서~ ※ 4.5단 : 팝콘뜨기(한길긴뜨기 5) 4단 - 사슬3, 같은코에 팝콘뜨기(한길긴뜨기4 +처음 만든 사슬 3개 포함) (팝콘뜨기, 사슬 2, 한 코 건너뛰기) x 13번 반복, 첫 팝콘 뜨기 한 코에 빼뜨기 5단 - 4단의 건너뛰기 한 사슬 부분에 팝콘 만들어 줌 4단빼드기로 4단의 사슬 부분으로 코를 옮겨 (팝콘 뜨기, 사슬 2, ) x 13번 반복, 첫 팝콘 뜨기에 빼뜨기 ※ 6단 팝콘 뜨기(한길 긴뜨기 3) 6단 - 사슬 3, 같은 코에 {팝콘 뜨기(전단의 팝콘 뜬 곳), 사슬 2, 팝콘 뜨기(4단의 사슬 부분), 사슬 2개} x 9번 반복 다음 (5단 팝콘 뜨기 한 부분 건너뛰고) 사슬에 팝콘 뜨기, 사슬 2, (다시 위 9번 반복한 것 같은 방식으로) 2번 반복 (5단의 마지막 팝콘 뜨기 한부분) 팝콘뜨기, 사슬 2, 첫 팝콘뜨기에 빼뜨기 연결 - 총 팝콘 24개 바탕색(초록) 실로 바꿔 주세요. 7단- 6단...
33코바늘 장미 동전지갑을 만들어 보았어요. 그동안 지퍼를 달아 동전지갑은 몇 번 만들어 보았는데요. 지갑 프레임을 사용해서는 처음 만들어 보는 동전지갑이에요. 화려한 장미를 톤 다운된 단색으로 만들어 고급스러움과 우아함이 느껴지는 듯해 너무 마음에 들어요.(자화자찬ㅋ) *실- 써프(실버), 오메가(인디민트) *바늘 - 모사용 2호 ⊙ 앞, 뒷면 만들기 1단 - 매직링으로 짧은뜨기 8개를 만들어 주어요. 13단까지 원형뜨기/ 이랑뜨기로 코를 늘려 가며 떠 주시면 돼요. 사진처럼 코를 뒤쪽에 걸어 뜨는 이랑뜨기로 떠 주시는 것 잊지 마세요~ 일반 원형 뜨기 기법으로 코를 늘리면 코 늘리는 곳이 같아 원형 무늬가 팔각형으로 살짝 각이 지게 되는데요. 그냥 그렇게 뜨셔도 되지만 조금 더 원형에 가깝게 떠주기 위해 코 늘리는 곳이 겹치지 않게 위 도안대로 떠 주시면 예쁜 원형 무늬가 나와요. 또한 원형뜨기 코늘림 모르시는 분들은 위 도안 대로 떠주시면 돼요. (위 도안은 일반 짧은뜨기로 표시되어 있는데 꼭 이랑뜨기로 떠 주세요~) 또한 빼뜨기, 기둥코 세우지 않고 떠주세요~) 위 도안은 1단 짧은뜨기 1코에 대한 코늘림 이예요. 1단 짧은뜨기 8코로 시작했으니 위 도안이 원형으로 8개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13단까지 떠준 모양이에요. 뒤 코에만 코를 걸어 떠주어 앞 코가 고스란히 보이지요? 지갑 프레임을 대고 지갑 뚜껑 부분 (열고 닫히는...
21지난번 버려지는 통으로 코바늘 연필꽂이를 만들었는데요. 그동안 촌스럽다고 생각했던 스타일이 요즘은 너무 예뻐 보이더라고요~ 버려지는 통 재활용하여 코바늘 연필꽂이 만들기 아이들이 먹고 버리는 과자통~을 이용하여 연필꽂이를 만들어 보았어요. 사실 집에 과자통뿐만 아니라 각종... blog.naver.com 그래서 이번에는 딸기 도안을 이용해 코바늘 컵받침을 만들어 보았어요. 위의 딸기 모양을 응용해서 만들었어요. 원형/매직링/짧은뜨기 7코로 시작해서 원형뜨기 8단까지 떠 주었어요(총56코) 컵받침의 크기는 실과 바늘의 두께에 따라 단을 조절해 주시면 돼요. 9단 (3코 짧은뜨기, 한코에 한길긴뜨기 5번)을 반복해 주어요. 한길긴뜨기 5번은 빨간색으로 바탕색과 빨간색을 번갈아가며 떠 주어야 하기 때문에 실을 뒤로 숨겨 뜨기 해 주세요. 9단까지 뜨면 이런 모양이에요. 마지막 딸기 꼭지 뜨는 부분은 9단의 짧은 뜨기는 부분에 그대로 짧은뜨기 해 주고요, 한길긴뜨기 5번 한 곳에 초록색으로 한길긴뜨기 5코 모아뜨기를 해 주어요. 모아뜨기 마지막 단계에서 실을 흰색으로 바꿔주셔야 바로 짧은뜨기 할 수 있어요~ 10단까지 떠주면 완성~ 원래 딸기 색인 빨간색과 조금 색을 달리해서 2개를 만들어 보았어요. 뒷면은 이런 모양이에요. 딸기가 입체적으로 표현되어 조금은 독특한 코바늘 컵받침이 만들어진 것 같아요. 심플한 단색(흰색)의 바탕에 화려한 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