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키워드 1,308
2022.06.13참여 콘텐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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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투키 키우기 꽃이 피었어요~

오래전부터 키우기 시작한 스투키에서 꽃이 피었어요. 한 번도 스투키에서 꽃이 필 거라고는 생각해 보지 않았어요. 아니, 스투키 꽃이 있는지조차 몰랐다는.. 약 2주 전 스투키 물주다가 발견한 꽃대~ 처음에 이게 뭐지??? 하다가~ 설마~~ 꽃대??!!! 그리고 스투키 꽃을 조회해 보니 스투키 꽃이 상당수 검색되더라고요. 특별히 관심을 가져 주지 않아도 너무 잘 커주어 오히려 스투키에 대해 잘 모르고 있었단 생각이 들었어요. 작년 분갈이 전/ 후 이번에 꽃이 핀 화분은 작년 스투키 분갈이를 하며 자구와 모체를 나누어 주었는데요. 이번에 꽃이 핀 화분은 모체를 심은 화분이에요. 저는 작년 분갈이해 줄 때 너무 많이 나고 자란 스투키 새순들이 너무 지저분해 보여 가운데 곧게 난 것 양옆에 굽은 아이는 적당히 밑동을 잘라 일자 모양이 되도록 하여 심어 주었어요. 이 화분 외에 그동안 분갈이하며 늘려나가 여러 스투키 화분이 있는데요. 다른 화분에도 혹시 꽃대가 있지 않을까 살펴보았는데 다른 것에는 없더라고요. 스투키 꽃은 가장 힘든 상황이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핀다고 하기도 하는데요. 새순도 잘 나고 잘 자라고 있고 예쁜 꽃을 이렇게 기쁨을 주는데... 조금 더 알아보니 스투키는 삽목한 것에서는 꽃을 피우지 않고 모체에서만 꽃이 핀다고 해요. 보통 시중에 판매하는 것은 대부분 삽목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또한 새순이 많이 나오는 이유가 생존...

2022.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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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투키 키우기, 분갈이, 물주기

약 키운 지 6년 된 스투키들~ 그동안 두세 번 분갈이해 주었는데요. 마지막 분갈이 한지가 2년 전이더라고요ㅠ 뒤쪽의 큰 화분을 제외하고 나머지 화분들은 예전 새로 난 새순들을 분갈이해 준 것들이에요. 첫 분갈이 때 새로 난 새순들을 심었던 이 화분은 계속 시들시들했었는데요. 지금은 언제 그랬냐는 듯 튼튼해졌어요. 나머지 아이들도 작고 귀여웠는데~ 2년이란 긴 시간 동안 굵게 쭉쭉 뻗어 잘 자라주었어요. 모근이 되는 어미 스투키를 심어 놓았던 화분에는 그동안 새로난 새순들이 잡초처럼 화분을 빈틈없이 꽉 메우고 있어요. 이 정도면 너무 잘 키운 건지~ 그냥 방치한 건지~ 조금 헷갈리네요^^ 일단 모든 화분의 스투키를 모두 빼서 크기별로 선별해 주었어요. 대부분 화분 전체가 뿌리로 뒤엉겨 잘 빠지지 않더라고요~ 그동안 분갈이는 새순이 난 것을 분리해서 따로 심어 주었는데요. 이번에는 너무 많아진 스투키를 선별작업을 하여 곧은 아이들 위주로 예쁘게 심어줄 거예요. 새로나 자란 모양을 살펴보면 양쪽에 길게 뻗은 것 사이에 곧게 자라는 것이 있는데요. 양옆의 스투키는 잘라내고 곧게 자라고 있는 가운데 아이만 남겨 주어요. 선별작업 완료~ 위에서 양옆을 잘라 내고 곧게 자라고 있는 것만 모아 놓은 것들이에요. 그리고 잘라낸 아이들~ 스투키는 뿌리 없이 심어주어도 잘 자란답니다^^ 기존의 어미 스투키도 일부 상태가 안 좋은 아이들을 빼 주었어요....

2021.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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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정화식물 스투키 분갈이 하기

1년 이상 키운 스투키가 제법 많이 새싹이 났어요. 새싹이 나오기 시작한 것도 오래되었지만 계속 분갈이를 미뤄왔었어요. 그런데 요즘 들어 스투키가 누렇게 물러 죽어 몇 개를 뽑았어요. 새싹들을 분갈이해 주지 않아서 그런 것 같기도 해서~ 그동안 미뤘던 분갈이를 하기로 했어요. 분갈이 하기 전 사진이에요. 좀 지저분해 보이죠~ 키우기가 쉽다 보니 너무 방치했나 봐요~ 새로 난 것들도 제법 많이 컸어요. 스투키 분갈이하기 신문지를 바닥에 깔고 화분을 엎어 내용물을 모두 쏟아내요. 쏟아낸 흙 속에서 스투키를 하나씩 하나씩 골라내요. 아~ 그런데 스투키 뿌리 부분이 모두 누런 것이 뿌리도 길지 않고 상태가 안 좋더라고요. 요새 몇 개 물러 뽑아던 것이 생각났어요. 남편은 쏟아낸 흙을 만져보며 흙들이 뭉쳐있어 배수가 잘 안 된 것 같다고 해요. 그래서 흙들을 모두 손을로 곱게 부셔주었어요. 기존스투키와 새로 난 스투키를 분류해 주어요. 뭉쳐있던 흙들을 손으로 풀어준 후 씻어놓은 마사토를 넣어주어요. 마사토를 넣는 이유는 물을 주었을 때 배수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예요. 마사토를 섞은 흙을 다시 화분에 채워준 후 성인 스투키를 심어주고 그 위에 씻어놓은 마사토를 덮어주어요. 새로 난 스투키도 성인스투키와 같은 방법으로 심어 주면 돼요~ tip 분갈이후 최소 2주이상 물을 주지마세요~ 또한 스투키는 한달에 한번정도 물을 주면 되요~ 또한 흙 상태...

2018.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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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투키분갈이 / 스투키 키우기

미루고 미루던 스투키 분갈이를 했어요. 작년 한번 분갈이를 했지만 막 자란 새싹을 분갈이했더니 잘 자라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새싹이 많이 자라기를 기다렸지요. 원래 스투키보다 새로 난 스투키가 더 많아진 화분이에요. 올봄 올봄 화단에 햇빛이 잘 받는 곳에 미니 비닐하우스를 만들어 그곳에 놓았더니 적당한 온도에 햇빛을 잘 받아 튼튼하게 새싹들이 자란듯해요. 스투키를 몇 년 키우다 보니 잘 키우는 비결은 물을 자주 주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또한 조금만 배수가 잘되지 않아도 뿌리가 물러 죽기 일쑤기 때문에 배수가 잘 되어야 해요. 결국 스투키는 물을 좋아하지 않는 대표적인 식물이에요. 좀 더 굵은 스투키 화분에는 정말 많은 스투키 새싹이 나와 자랐어요. 새싹이라고 하기에는 좀 많이 크지요~ㅋ 분갈이하기 위해 화분의 스투키와 흙을 모두 쏟아내요. 어미 스투키와 뿌리가 연결된 새로 올라오는 새싹들이 꽤 보이네요~ 이렇게 작은 새싹들은 그대로 다시 심어 줄거예요. 굵은 스투키 하나에 이렇게 많은 새싹들이 연결되어 있어요. 제법 자란 스투키들도 이렇게 뿌리가 어미 뿌리와 연결되어 있어요. 연결된 뿌리 아랫부분을 잘라 분리시켜 주어요. 어미 스투키에서 분리한 새로 난 스투키들이에요. 이제 크기별로 선별해서 심어 줄 거예요. #스투키분갈이 #스투키심기 #아기스투키 원래 화분의 흙과 분갈이 흙을 반반 섞어 화분의 3분의 1 정...

2019.08.18
1일 전참여 콘텐츠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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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평 아파트 뉴트럴톤의 편안한 거실 인테리어

아이둘이 있는 4인가족이 사는 21평 아파트 인테리어예요. 구축 아파트를 새롭게 리모델링 하며 가족은 21평 아파트를 보다 개방감있으면서 각각의 공간을 매력적으로, 전체적인 무드는 중립적이면서도 밝은톤을 원했다고 하는데요. 새롭게 리모델링한 21평 아파트의 거실에 차분함과 따듯함 그리고 간결한 가구에서 모던하면서 심플한 느낌의 현대적인 인테리어를 보여주고 있어요. 몇년전 북유럽 인테리어가 우리나라에 상륙했을 때에만 하더라도, 모던한 그레이나 화사한 화이트로 인테리어를 많이 하였는데요. 요즘은 화이트와 비슷하지만 한결 부드러운 뉴트럴 톤을 화이트보다 더 많이 선호하는 추세예요. 뉴트럴 색상은 회색, 브라운 계열과 화이트의 중성적인 컬러로 화이트의 밝음을 그대로 가져가면서 차분하면서 편안한 느낌을 주어요. 그런 이유로 가전제품 역시 쨍한 화이트보다 톤다운된 오프화이트나 그레이와 베이지가 가미된 부드러우면서 세련된 뉴트럴톤 컬러가 많이 출시되고 있어요. 오늘 소개해 드리는 21평 아파트 거실 인테리어가 그레이의 차분함과 베이지의 따듯함 화이트의 화사함으로 뉴트럴 인테리어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그동안 화이트 거실 인테리어를 선호하는 저도 요즘 뉴트럴톤 인테리어와 가전제품을 접하다 보니 그 매력에 빠져들지 않을 수 없더라고요. 기존의 화이트 인테리어에 뉴트럴 소품이나 가구를 놓아도 잘 어울려 하나씩 바꾸다 보니 저희집도 어느새 조금씩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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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그림 유니크한 원희수 기획전 그림액자 추천

2024년도 2주가 채 남지 않았는데요. 연말연시 잘 보내고 계신지요. 집순이인 저는 새롭게 거실 분위기를 바꿔보기 위해 새로운 거실그림 액자를 걸어 주었어요. 그동안 다양한 그림액자로 거실의 분위기를 변화시켜 왔는데요. 이번 거실그림은 위아트 원희수 기획전으로 만나본 현대적인 팝아트 그림액자를 선택해 보았어요. 액자와 함께 기프트 박스에는 제품의 품질을 보증하는 워런티 카드와 고급스러운 황동 네임텍이 함께 들어 있어요. 아트 에디션을 통해 만나보는 제품은 100점 한정으로 워런티 카드 뒷면을 보면 제가 선택한 제품이 몇번째 작품인지 표시되어 있어요. 여러겹의 완충제와 모서리는 안전캡으로 꼼꼼하게 포장되어 안전하게 받아볼 수 있어요. 액자 사이즈는 30호, 프레임은 화이트 띄움액자를 선택하였어요. 뒷면에 튼튼한 와이어 고리가 있어 간편하게 벽에 설치할 수 있어요. 행복을 그리는 동심의 세계 원희수 기획전 행복을 그리는 동심의 세계, 원희수 기획전을 통해 새롭게 알게된 그림 'Wind & Su, N. . . '이에요. 위아트는 500만점의 다양한 작품을 보유하고 있어 취향에 맞는 다양한 그림 선택이 가능해요. 또한 이렇게 매달 새롭게 소개되는 기획전을 통하면 작품 선택에 많은 도움이 되어 보다 쉽게 선택할 수 있어요. Before / After 언제나 그렇듯 저희집 메인 공간인 거실에 작품을 걸어 주었어요. 다른 집보다 베란다 창이 많...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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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거실 빈백소파로 편안하게 꾸민 거실인테리어

작은 아파트의 좁은 거실에 빈백소파로 안락하고 편안하게 꾸민 거실인테리어예요. 일번적으로 거실이란 공간을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민다면, 작은 평수의 아파트의 좁은 거실의 기능은 더욱 응축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좁지만 개방감으로 여유로워 보이는 것을 기본으로 공간의 한계 속에 실생활에 안락함과 실용성 편안함을 주는 가구를 배치해야 해요. 거실과 한공간에 자리잡은 주방 역시 거실의 일부로 주방에는 작지만 따듯함과 세련됨이 느껴지는 스칸디나비아 스타일의 원형 테이블과 세련된 북유럽 펜던트 조명으로 스타일링 하였어요. 아직 거실 소개 전이지만 위에서 보신 거실과 주방 가구가 특별한 공간 분리는 없지만 거실의 베이지 톤 소파와 화이트 거실장, 주방의 원목 식탁 세트로 시각적인 공간 분리로 좁은 거실에 개방감을 주고 있어요. 창가에 자리 잡은 거실이에요. 작다는 느낌보다는 따사로운 햇살이 비추는 거실인테리어가 아늑하면서 편하다는 느낌이 드는 거실이에요. 거실에는 푹신푹신한 빈백소파를 놓았어요. 전체가 푹신한 충전재로 채워져 있어 정말 편안해 보이는 거실인테리어인데요. 여유로운 2~3인 빈백소파를 메인으로 놓고 빈백 스툴을 측면에 비스듬하게 배치하였어요. 낮은 높이의 소파로 인해 층고가 훨씬 높아 보여 상하로도 개방감을 주어 넓어 보여요. 쇼파에는 블랙 패턴의 모던한 디자인의 담요를 놓아 푹신푹신한 소파와 함께 따듯함을 주...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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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집들이 호텔 같은 편안함이 있는 거실 인테리어

이번 포스팅에 온라인집들이로 소개해 드리는 집은 약 54평(180제곱미터)의 아파트 인테리어예요. 위 사진만 보아도 안락함과 편안함이 느껴지는 거실 인테리어를 보여주고 있어요. 원목 가구와 패브릭 소재를 사용하여 내추럴하면서 따듯함이 편안함으로 다가오는 것 같아요. 내추럴한 나뭇결이 그대로 살아 있는 심플한 라인이 멋스러운 원목 프레임이 있는 패브릭 소파예요. 패브릭 소파의 풍성한 쿠션감이 앉아보지 않아도 편안해 보여요. 소파 맞은편은 원목 거실장과 벽걸이 tv가 있어요. 전체적으로 낮은 높이의 소파와 거실장 액자까지 낮게 설치하여 내추럴함 속에 차분한 안정감이 있는 거실 인테리어예요. 라운드 원목 테이블은 대리석 느낌의 상판이 한번더 올라간 디자인으로 색다른 질감을 더해 세련된 감성을 주고 있어요. 또한 원목 프레임 소파와 부드러운 베이지 컬러의 패브릭 소파와 같은 느낌으로 소파와의 통일성도 느껴져 이질적이지 않은 편안함으로 다가오는 것 같아요. 거실장 옆쪽 창가 쪽으로 나란히 놓인 수납형 벤치가 독특한데요. 창가에 놓인 벤치가 거실의 작은 소파 겸 감성 가득한 위도우시트로 편안하면서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벽면에 걸린 거친 느낌의 시멘트 or 대리석 액자가 라운드 소파 테이블의 대리석 상판과 같은 느낌으로 연속성을 느낄 수 있어요. 한켠에 놓인 라운드 프레임의 1인 소파와 발받침 스툴도 라운드 디자인으로 거실에 멋을 더해주...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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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거실인테리어 작은 거실꾸미기 다양한 팁

작은 평수의 아파트나 좁은 거실인테리어를 실용적이면서 넓어 보이게 꾸미는 팁과 함께 다양한 사례를 소개해요. 거실이란 공간은 가족의 공용공간이 되면서 휴식의 공간으로 편안하고 아늑하게 꾸미게 되는데요. 좁은 실내의 개방감을 위해 공간에 적합한 슬림한 가구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해요. 또한 거울을 이용하여 깊이감. 공간감으로 더욱 넓어 보이게 하는 방법도 좋아요. 요즘은 주방과 거실의 경계가 없는 오픈형 주방으로 거실에 식탁을 놓아 다이닝 공간을 꾸미기도 하는데요. 이를 십분 활용하여 저녁에는 식탁으로 낮에는 홈오피스 공간으로 사용하면 좋아요. 아늑하고 편안한 거실인테리어로 좁은 공간 이지만 스타일을 놓치지 않으면서 기능성을 극대화하는 것이 중요해요. TV와 식탁을 놓아야 한다면 고민이 되지 않을 수 없는데요. 실용성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아담하지만 스타일리시한 가구 배치로 편안함을 더할 수 있어요. 벽걸이 TV를 설치하여 공간을 절약하였어요. TV와 소파는 거실 휴식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데요. 벽걸이형 TV를 설치하여 바닥 면적을 확보할 수 있어요. 작은 거실꾸미기에 있어 벽에 걸린 블랙의 TV는 어수선한 거실을 시각적으로 차분하면서 미니멀한 느낌을 줘요. 좁은 거실인테리어에 적합한 식탁을 놓은 거실 꾸미기예요. 확장 가능한 식탁으로 공간 활용을 하면서도 손님이 왔을 때에는 식탁을 펼쳐 사용할 수 있어 유연성을 보여줄 수 ...

2024.11.07
2021.04.03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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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애플 키우기, 꽃이 피고 있어요 두 번째 이야기

파인애플 키우기 3년 8개월 만에 꽃이 피고 있어요~ 파인애플 키우기를 마지막으로 포스팅한 것이 2018년 7월 만 1년이 되었을 때인데요~그 후 약 2년 ... blog.naver.com 지난 3월 처음으로 파인애플 꽃이 피기 시작한 것을 발견하고 벌써 한 달이 지났어요. 그동안 매일매일 파인애플 꽃을 관찰하며 아직도 파인애플 꽃을 보게 된 기쁨에 볼 때마다 감동하고 있답니다. 겉의 죽은 잎들을 정리해 주고 3월 중순쯤 햇볕이 잘 드는 거실 창가에 놓아 주었어요. 이제 날씨가 따듯해져 화단에 놓아주어도 될 것 같은데~ 남편은 아직 춥다고 ㅋ 추운 겨울도 베란다에서 견뎠던 아이들~ 결국 약간(?)의 냉해를 입었지만 견뎌내고 꽃까지 피운 아이들인데.>> 이해를 돕기 위해 조금 큰 파인애플을 A, 작은 파인애플을 B라고 부를게요. B - 3월 20일 지난번 꽃봉오리 올라온 것만 보았던 B는 3월 20일 살짝 봉오리가 벌어지며 안을 보여 주었다. B 3월 25일 5일 후 꽃봉오리도 다 벌어지고 꽃도 제법 많이 컸다. B - 3월 28일 B - 오늘(4월 3일) A보다 조금 늦게 피기 시작했지만 꽃대도 더 많이 올라오고 빠른 속도로 피고 있다. 이젠 사진으로 봐서는 A 인지 B 인지 구분이 잘 안된다 ㅋ 다음부터는 더 이상 구분이 안되고 같은 속도로 성장할 듯하다. A - 3월 20일 A - 3월 25일 햇볕이 잘 드는 거실에 놓아 주었더니...

2021.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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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애플 키우기 3년 8개월 만에 꽃이 피고 있어요~

파인애플 키우기 #3 & 여름 화단 작년 7월부터 키우기 시작한 파인애플이 1년이 되었어요. 유난히 추웠던 작년 겨울을 거실에서 잘 견디고 ... blog.naver.com 파인애플 키우기를 마지막으로 포스팅한 것이 2018년 7월 만 1년이 되었을 때인데요~ 그 후 약 2년 반이 지나고 파인애플을 키우기 시작한 지는 3년 8개월이 되었어요. 2017년 12월(~6개월) 첫해 겨울 6개월 되었을 때 사진이네요. 혹여 한파에 얼까봐 겨우내 거실끝에 들여놓았었지요. 2018년 7월 (~12개월) 만 1년이 지난 2018년 7월 여름~ 해를 잘 받게 하기 위해 화단 밖에 놓아 주었어요. 2019년 4월 (~1년 8개월) 봄에는 다소 추울 수 있기에 비닐하우스처럼 만들어 온도를 조절해 주기도 했고요~ 2020년 6월 그리고 만 3년이 지난 작년~ 이제 조금씩 꽃이 피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으로 자주 파인애플을 확인해 보곤 했어요~ 꽤 높은 곳에 올려놓아 핸드폰으로 파인애플 중앙을 찍어 혹여 꽃대가 올라오는 것을 놓칠까 봐 며칠에 한 번씩 확인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항상 비어 있는 중앙ㅠ ㅠ 많은 ' 파인애플 키우기' 성공한 사례들을 찾아보면 아무리 늦어도 3년이면 꽃이 피던데~ 조금씩 지쳐가고 있었는데요. 그리고 유난히 추웠던 작년 12월과 올 1, 2월을 잘 보내나 싶었는데 막바지에 냉해를 입었어요. 그리고 남편이 책방으로 화분을 옮기고 ...

2021.03.18
2021.06.02참여 콘텐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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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 키우기 세번째 많이 자랐어요,비결공개^^

아보카도 키우기_두번째 화분에 옮겨 심었어요 #아보카도키우기 #아보카도심기 #아보카도분갈이 지난달 12월 9일 처음 아보카도 씨를 물꽂이 했었는데요. ... blog.naver.com 작년 12월 아보카도 씨앗을 물꽂이 하여 올 1월 새싹이 올라온 것을 화분에 옮겨 심었는데요. 그 후 벌써 5개월이 지났네요~ 그 사이 한번 아보카도 키우기를 포스팅 한 줄 알았는데~ 화분에 옮겨 심은 것이 마지막이더라고요ㅠㅠ 한 것도 없는데 날짜만 빨리 가는 것 같아요. 2월 9일 화분에 옮겨 심고 약 15일이 지난 2월에 찍은 사진이에요. 제법 줄기도 많이 자라고 잎도 많이 났어요. 2월 27일 그리고 18일 후 잎들이 제법 커졌어요. 3월 9일 약 열흘 후 찍은 사진이에요. 저는 이때 한번 포스팅 한 줄 알았다는~~ 싱싱한 새순이 올라오고 있네요. 4월 27일 약 한 달 반이 지난 모습인데요. 계속 위로 새잎이 자라 꽤 잎이 풍성해졌어요. 4월 27일 짜잔~ 위의 하나만 심은 그동안 소개해 드렸던 아보카도 화분이 아닌 다른 화분인데요. 위와 같은 날 찍은 이 화분을 처음 소개해 드려요. 사실 이 아보카도 씨앗들도 같이 구매해서 먹은 아보카도 씨를 심은 거예요. 당시 이미 소개해 드린 것은 바로 뿌리를 내리고 발아를 하여 화분에 옮겨 심고 잎이 나올 때까지 나머지 5개의 씨앗은 뿌리조차 내리지 않고 시커멓게 되어 곰팡이까지 피길래~ 실패했다고 생각하...

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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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 키우기_두번째 화분에 옮겨 심었어요

#아보카도키우기 #아보카도심기 #아보카도분갈이 2020.12.9 지난달 12월 9일 처음 아보카도 씨를 물꽂이 했었는데요. 아보카도 키우기_첫번째 발아시키기 몇 년 전 아보카도 키워 본 적 있었는데요. 블로그를 하지 않을 때라 기록을 해 두지는 않았는데, 제법 잘 ... blog.naver.com 2020.12.31 약 3주 후 물꽂이 했던 2개의 아보카도 씨앗 중 한 개에서 1cm 정도의 뿌리가 나오고 있었어요. 2021.01.04 며칠 후 보니 뿌리는 더욱 길어지고 또 다른 뿌리가 나오고 있더라고요. 2021.01.15 그리고 약 열흘 후 뿌리가 2개 더 나고 위로는 줄기가 나오고 있어요. 2021.01.24 9일 후 15cm 길이의 유리관이 꽉 찰 만큼 뿌리가 자라고 위로 줄기도 제법 자라 이제는 화분에 옮겨 심어 주어야 할 것 같아요. 자세히 보면 뿌리 중간중간 매듭처럼 많은 뿌리를 내릴 준비를 하고 있어요. 그리고 줄기에서 잎이 달릴 준비를 하고 있는 것 같아요. ▶ 아보카도 화분에 옮겨심기 옮겨 심을 화분과 분갈이흙을 준비해요. 기존 분갈이할 때는 마사토, 흙, 모래, 부엽토를 섞어 분갈이 흙을 만들었는데요. 요즘은 분갈이흙을 판매하고 있어 편하더라고요. 먼저, 화분 바닥에 분갈이토를 조금 깔아주세요~ 뿌리가 화분 길이보다 길어, 살짝 뿌리를 뉘어 서 자리를 잡아 주었어요. 분갈이토를 채워 주세요~ 가장 윗면에는 그동안 마...

202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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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 키우기_첫번째 발아시키기

몇 년 전 아보카도 키워 본 적 있었는데요. 블로그를 하지 않을 때라 기록을 해 두지는 않았는데, 제법 잘 자라 신기해하던 기억이 있어요. 식탁 위에 잘 익은 아보카도를 보니 예전처럼 한번 키워 보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뭐 아보카도 열매가 달리는 걸 바라는 것은 아니고 그냥 뿌리를 내리고 잎이 나고~ 성장과정을 보는 것 자체도 즐겁기 때문이에요. 3년 6개월 된 파인애플 예전 파인애플 심었던 것은 벌써 3년 하고도 반년이 지나고 있는데 뭐가 잘 못됐는지 아직 열매가 달리지 않고 있네요. 그래도 지금까지 키워온 것이 대단하고 뿌듯하기까지~ 또한 처음 뿌리를 내릴 때부터 조금씩 커가는 과정을 보며 정말 즐거웠어요. 올겨울 잘 보내고 내년에는 열매를 맺기를 기다리고 있지요~ 사진 가운데 아래 조그만 방울토마토 보이시나요? 둘째 아이 학습용으로 심은 건데 겨울이라는 계절이 무색하게 잘 자라고 있네요. 아보카도 키우기 아보카도 씨앗을 다치지 않게 잘 빼내기 위해 둘레에 살짝 칼집을 주어 반을 나눠 주어요. 아보카도가 잘 익어 조그만 스푼으로 둘레를 조금씩 파서 아이스크림처럼 빼내주었어요. 깨끗이 닦은 씨앗이에요. 지난번에는 껍질을 벗기지 않고 그냥 물에 담가 주었는데도 잘 발아가 되었는데요. 이번에는 껍질을 벗기고 해 보려고요. 물에 담가놓으면 껍질이 불어 잘 벗겨지는데 저는 성격이 급해 대충 벗겨 주었어요.ㅋ 사진에 보이는 가운데 부분...

2020.12.09
2020.09.26참여 콘텐츠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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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집콕-코바늘수세미 뜨기

5월쯤 뜨고 여름 내내 사용하기만 했더니 코바늘 수세미가 한 개도 남지 않았다. 꽤 많다고 생각했는데 여름이라 아깝지 않게 수세미를 바로바로 교체하며 사용했으니 그럴 만도 하다. 그동안 수세미가 예쁠 필요가 있나~ 생각해 왔는데, 교체 때마다 달라지는 알록달록 예쁜 수세미를 보니 좋아 알록달록 꽃수세미를 뜨는중이다. 오늘 처음 만든 수세미. 언제나 그렇듯이 단면 수세미가 사용하기 좋다. 호빵 수세미 보다 모양이 안 나오지만 오늘도 역시 단면 수세미다. 첫 번째 모양을 살짝 바꿔본다는 것이 아예 다른 꽃이 되었다. ㅋ 꽃잎이 두꺼워 단면이지만 단면 아닌 느낌~ 파스텔의 보랏빛 실이 흰꽃과 잘 어울려 예쁘다. 오늘의 집콕은 수세미 뜨기~다

2020.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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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드키드슨 도안으로 만들어본 코바늘 수세미

유명한 캐드키드슨 모티브로 수세미를 만들어 봤어요. 만들고 보니 역시 품격이 느껴지는듯해요. 단면 수세미지만 도안이 다소 어려워 시간이 많이 걸렸어요. 동일한 색상에 바탕색만 바꿔 주는 것으로도 전혀 다른 느낌이 들어요. 노란색을 처음에 만들었는데 도안이 좀 어렵고 복잡하여 육각형의 모양이 좀 삐뚤삐뚤해요. 두 번째, 세 번째로 만든 캐드키드슨 수세미예요. 처음 만든 노란색의 수세미는 도안 대로 만들고 보니 수세미 실의 특성 때문인지 노란 바탕색 사이에 흰색 실선이 잘 안 보여 도안을 좀 달리해서 그다음 수세미는 실선이 보이게 만들었어요. 실선이 보이니 더욱 고급스러워 보이는 듯해요. 단면 수세미 좋아하는 저에게 캐드키드슨 도안이 크기도 적당하고 예뻐 맘에 들어요. 처음 만들어본 캐드키드슨 모티브는 컵받침이나 블랭킷으로 만들어도 너무 예쁠 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201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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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적인 코바늘 수세미

7월부터 뜨기 시작한 수세미~ 실 약 5만원가량을 사서 지금 몇 개 안 남았어요. 나눔 이벤트도 하고 이웃 친한 맘들과 가족까지~ 수세미로 인심 팍팍 썼어요. 그리고 지금 몇 개 안 남은 실은 모두 식빵수세미의 빵부분에 사용했던 아이보리 컬러예요. 선물을 드리기 위해 뜰 때에는 호빵수세미나 식빵수세미로 앞뒤 두 겹으로 만들어 두께감이 있고 고급스럽게 만들었지만, 저는 이렇게 앞면만 떠서 사용해요. 만드는 방법은 호빵수세미랑 같으며 딱 앞면만 뜨면 끝~. 호빵수세미 1개 만들때 2개 만들 수 있죠~ 여름 내내 이렇게 사용했어요. 한 겹이라 훨씬 거품이 잘 나요. 그리고 설거지 끝나고 이렇게 걸어두면 빨리 말라요. 무엇보다 더운 여름 세균도 많잖아요. 자주 수세미를 바꿔줄 수 있어 좋아요. 많이 떠놨다고 생각했는데 어제 꺼낸 것이 마지막이더라고요. 그래서 아침부터 수세미 장전해 놓고 있어요. 수세미가 알록달록 예쁜 건 예쁜 대로 좋고, 이렇게 실용적으로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2018.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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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이션 코바늘 수세미 만들기

부모님과 스승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5월이 시작되었어요. 5월 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카네이션~ 내일은 다음주에 있을 어버이날을 맞아 친정 가족들이 모두 모이기로 했어요. 카네이션을 별도로 준비했지만 저의 취미인 카네이션 수세미를 정성껏 만들어 보았어요. 또한 언제나처럼 단면 수세미를 선호하기에 이번에도 단면 카네이션 수세미로 만들었어요. 3개정도 망치고 마지막에 가장 심플하게 색만 바꿔 떠보니 그런대로 마음에 드는 모양이 나오더라고요~ 제가 이번에 만들어본 카네이션 수세미는 초보자도 뜰 수 있는 쉬운 방법이에요. 색연필로 그림을 그리듯 일반 원형뜨기 도안에 실의 색상을 바꿔 떠서 카네이션을 표현했어요. 1단 - 매직링 원형뜨기로 한길긴뜨기 12(빨간색 6, 초록색6)를 만들어 주세요. 2단 - 1단의 각 코에 한길긴뜨기코늘림(한길긴뜨기 2번) 총 24코 빨간색으로 1단의(한 코에 한길긴뜨기 2번) x 6번, 흰색으로 바꿔 준후 (한 코에 한길긴뜨기 2번) x 2번 다음 코에 한길긴뜨기 1, 같은 코에 초록 1, (흰색 한 코에 한길긴뜨기2) x 3번 3단 - (한길긴뜨기1, 한길긴뜨기 코늘림)x12번 (총 36코) 2단의 빨간색으로 (한길긴뜨기1, 한길긴뜨기2)x6번 흰색 (한길긴뜨기1, 한길긴뜨기2)x2번 한길긴뜨기1, (다음코에 초록색 한길긴뜨기1+흰색 한길긴뜨기1) 흰색(한길긴뜨기1, 한길긴뜨기2)x3번 빨간색, 초록색,...

20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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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늘-수세미 뜨기 재미나요~(도안)

지난 주말부터 뜨고 있는 코바늘 수세미~ 오늘까지 계속 뜨고 있어요. 반짝반짝하는 실의 특성으로 뜨고 나면 너무 예뻐 그 매력에 푹~빠져있어요. '불량주부'님이 공개 도안으로 올려주신 '꽃잎통통 수세미예요. 이름처럼 꽃잎이 입체적으로 보여 뜨고 나서 너무 예뻐 감탄했어요. 도안은 아래 링크의 '불량주부'님이 직접 그린 손도안 이예요. 꽃잎통통 수세미예요 제가 블로그를 안해서.. 맞게 되는지 모르겠네요 손도안이라 실수도 있고.. 잘못보실줄 알지만... 이렇게 ... m.blog.naver.com 다음은 많이들 뜨시는 회오리 호빵수세미예요. 검색하시면 쉽게 도안을 찾을 수 있어요. 처음 도안 보고 어려워 보였어요. 그러나 직접 떠보니 그리 어렵지 않아요. 색의 조합에 따라 느낌이 확~ 달라지는 것이 재미있어요. 한가지 색만 바꿔서 떴는데 달라 보이지요?! 수세미 뜨다 보니 줄 사람이 많네요~~ㅋㅋ 이번주는 수세미 뜨며 더위를 이기고 있습니다. 모두 즐뜨하세요~~

2018.07.05
2024.09.25참여 콘텐츠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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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스위트룸 같은 30평대 아파트 거실 주방 인테리어

5인 가족이 생활하는 30평대 아파트 거실 주방 인테리어예요. 원목과 대리석의 대조적인 질감이 조화롭게 잘 어울리는 아파트 인테리어로 원목의 편안함과 대리석의 세련됨을 느낄 수 있는 집이에요. 30평대 아파트의 주방과 거실 인테리어 전경이에요. 일자형으로 나란히 위치해 있는 거실과 주방이 다소 독특해 보이네요. 현대적이고 분위기의 실내로 세련되면서도 편안함이 느껴져요. 거실 쪽에서 바라본 모습이에요. 보통은 사진 정면에 주방이 있기 마련 인데 tv가 걸린 벽과 나란히 위치하면서 조금 안쪽으로 들어간 주방 인테리어로 오히려 거실을 실내 전체로 확장하여 넓은 개방감과 실제로도 다양한 용도로 여유롭게 거실을 꾸몄어요. 거실에서 보면 주방의 비중이 그리 커 보이지 않는 듯 보여지는데요. tv가 걸린 벽 뒤 안쪽 공간을 주방으로 확보하여 여유롭고 세련된 현대적인 주방을 보여주고 있어요. 요즘은 어떤 공간보다도 주방 인테리어에 가장 많은 시간과 공을 들이고 있잖아요. 특히 대면형 주방을 선호하는 추세인데요. 이 모든 걸 포함한 멋진 주방 인테리어를 보여주고 있어요. 거실에서는 아일랜드 테이블 정도만 보여 협소해 보였던 주방이 이렇게 거실까지 길게 확장되어 넓고 실용적인 주방 인테리어를 하였는데요. 이 주방공간은 창가에 놓인 식탁/다이닝 공간과 연결해 주는 통로 역할도 해주고 있어요. 거실 끝 창가에 식탁이 있는 경우 멋진 창가의 감성을 즐기기 ...

2024.09.25
18
30평 아파트 개방감 있는 주방 인테리어

모던한 디자인의 30평 아파트 인테리어로 현대적인 느낌의 세련된 아파트를 소개해요. 이 집은 최상층에 위치하여 층고가 일반적인 가정보다 높은 장점을 이용하여 개방감과 더불어 실제 평수보다 훨씬 넓어 보이도록 아파트 인테리어를 하였어요. 방 3개, 욕실 2개, 거실, 주방이 있는 구조로 일반적인 우리나라 30평 아파트와 비슷 타워형 2베이 구조예요. 먼저 주방 인테리어를 살펴보면 거실과 별도의 경계가 없는 오픈형 구조예요. 주방의 면적을 거실보다 넓게 하여 현대적인 디자인의 여유로운 주방 인테리어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내추럴한 마룻바닥에 다크 그레이의 시크한 수납장 및 싱크대 색상으로 모던함을 주고 있는데요. 맞은편 벽면은 기존 오래된 아파트의 빈티지한 붉은색 벽돌을 그대로 남겨두어 모던함과 레트로함과 내추럴함이 묘하게 어우러지며 공간감 있는 따듯함이 느껴지는 주방 인테리어예요. 싱크대 상부장을 살펴보면 2중으로 깊이를 다르게 한 것을 볼 수 있어요. 넓은 면적을 할애한 주방의 맞춤 수납장이 다소 실내를 답답하게 할 수 있는 점을 감안하여 안쪽의 수납장을 슬림하게 디자인하여 무게감을 일부 덜어 주 주방에 개방감을 주었어요. 또한 높은 층고의 장점을 살려 천장부터 길게 내려온 펜던트 조명으로 시선을 천장까지 확장시켜 주고 있어요. 거실 쪽으로 아일랜드 테이블에 연결하여 길게 원목 식탁을 놓아주었어요. 요즘은 대부분의 가정에서 이렇게 거실...

2024.07.10
14
24평 아파트 인테리어 맞춤가구로 공간감있는 주방거실

낭만의 도시 나폴리에 위치한 오래된 24평 아파트를 재조명하여 과거와 현대의 혼합된 형태가 믹스된 24평 아파트 인테리어를 소개해요. 현관문으로도 들어오면 바로 거실이 훤히 보이는 구조예요. 또한 현관 쪽의 천장 높이와 거실의 높이가 현저히 다름을 알 수 있는데요. 현관의 낮은 천장 부분의 컬러를 거실보다 진한 베이지 컬러로 하여 거실의 높이를 강조하여 좁은 거실을 두 배 이상 넓어 보이도록 하였어요. 현관 입구 부분의 부드러운 베이지 톤 공간감 있는 실내를 보여주고 있어요. 좌측 부분은 주방이 있는 부분으로 간살무늬의 원목 가벽으로 공간 분리해 주었어요. 좌측 부분의 거울로 마감된 격자 프레임 도어는 침실이에요. 거실과 연결된 벽면을 보니 위에서 설명했듯이 입구와 거실을 분리해 준 벽과 천정 컬러를 선명하게 볼 수 있는데요. 단순히 컬러만 다른 것이 아닌 벽면에도 거실과는 다른 심플한 웨인스코팅으로 같은 공간이지만 밝은 거실은 현대적인 느낌과 침실 입구 벽은 차분한 클래식함을 느낄 수 있어요. 거실을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면 주방과 거실이 오픈형으로 한 공간에 있는 구조로 실내 중앙 부분에 길게 쇼가 놓여 있으며 맞은편에 맞춤 책장이 노형 있어요. 화이트 맞춤 책장에는 tv를 놓아 실용적이면서도 예쁜 인테리어 소품을 장식하였어요. 또한 하단의 도어가 있는 수납장 모서리를 곡선으로 마감하여 거실을 부드럽게 하는 요소가 되고 있어요. ...

2024.07.02
26
내추럴 그린 주방인테리어 레트로 모던 감성 주방 꾸미기

우리나라에서 조금은 생소한 세이지 그린 컬러로 꾸민 내추럴 감성의 주방 인테리어를 최근 많이 접하게 되는데요. 싱그러운 컬러감이 주는 내추럴함과 감성을 자극하는 레트로함이 편안한 느낌을 주기 때문인 것 같아요. 살짝 톤 다운되고 빛바랜 느낌의 나뭇잎 색을 닮은 세이지 그린은 그자체로 자연을 대변해 주는듯, 별도의 식물을 두지 않아도 느껴지는 싱그러움이 주방에 화사함을 주고 있어요. 클래식한 주방 가구와도 빈티지한 그린 색상과 잘 어울려요. 또한 모던한 주방에도 그린의 부드러운 컬러로 인해 현대적인 세련됨 속에 따듯함을 느낄 수 있어요. 무엇보다 인테리어에 주로 많이 사용하는 화이트, 뉴트럴, 그레이 컬러가 아닌 색다른 컬러로 새로움과 함께 과하지 않은 멋스러움을 느낄 수 있어요. 예전부터 그린 컬러는 원목과 참 잘 어울 린단 생각을 해왔는데요. 지금 보니 자연의 색상으로 자연소재 원목과 잘 어울린단 생각이 새삼 들어요. 같은 이유로 자연 소재 대리석 상판과도 잘 어울리기도 해 마치 모든 소재 및 컬러와 조화롭게 매치되는 화이트와 닮았단 생각이 들어요. 심플한 주방에 그린 색으로 경쾌함과 활기가 넘치는 그린 주방인테리어예요. 심플한 웨인스 코팅과 빈티지한 유광 벽타일 그리고 대리석 상판, 원목의 다양한 디테일의 질감으로 멋스러움이 느껴져요. 주방가구와 벽타일까지 짙은 그린색과 원목 상판, 스틸 후드에서 역시 다양한 질감으로 인해 세련됨...

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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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유럽풍 아파트 리모델링, 클래식이 공존하는 거실 주방 인테리어

스웨덴에 위치한 오래된 아파트 인테리어를 새롭게 리모델링한 아파트 인테리어를 소개해요. 오래된 아파트로 기본 베이스를 살려 클래식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면서 채광이 잘 드는 실내를 화이트 컨셉으로 밝고 아늑하게 꾸민 것이 특징이에요. 먼저 구조를 살펴보면 거실, 주방, 룸 등이 모두 각각의 독립적인 공간으로 분리되어 있어요. 요즘은 대부분 주방은 거실과 통합된 오픈형 주방 인테리어를 선호하지만 오래된 아파트의 특징으로 모든 공간이 분리되어 있는데요. 이 부분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개방감과 독특한 개성으로 더욱 특별한 현대적인 감성과 클래식 감성을 담고 있어요. 거실을 먼저 살펴보면 아늑하고 편안함이 느껴지는 밝은 거실 인테리어를 보여주고 있어요. 3개로 나누어져 있는 곡선 벽, 창문과 천정 몰딩에서 클래식함이 그대로 느낄 수 있어 더욱 정감 가면서 편안해 보이는 것 같아요. 화이트 거실 인테리어에 블랙의 액자와 철제 원형 테이블, 블랙 플로어 스탠드 등으로 현대적인 느낌과 곳곳에 놓인 화분과 라탄 의자, 패브릭 소파와 쿠션 등에서 다양한 질감이 공존하면서 공간에 활기를 주고 있어요. 소파 맞은편은 주방으로 연결된 문이 있으며, 측면으로 침실이 있는 구조예요.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각각의 구조가 분리 되어 있지만 여유로운 면적으로 답답함보다는 각각의 공간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편안함을 주고 있어요. 거실 맞은편 주방으로 들어오면 역시 ...

2024.06.08
2020.12.17참여 콘텐츠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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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한 코바늘 식탁의자 양말 만들기

의자 끌림의 소음과 바닥을 보호해 줄 수 있는 식탁 의자 양말을 만들어 보았어요. 최대한 심플하게 단색으로~ 하지만 포인트가 없으면 심심할 것 같아 세로 줄무늬를 넣어 만들었어요. ▶ 바닥 부분 시작 - 사슬 4개를 만들어 첫 사슬에 빼뜨기하여 원형을 만들어주세요. 1단 - 짧은뜨기 8개 2단 - 1단의 짧은뜨기 각 코에 짧은뜨기 2개씩 (총 16코) . . 양말 바닥 완성 ▶ 옆면 부분 일반적으로 단을 거듭할수록 높이가 높아지는 반면 이번에 제가 만드는 방법은 양말의 길이를 정해 높고 떠나가는 방식이에요. 바닥 부분과 이어서 사슬 15개를 만들어 주세요~ 기둥 한 코(사슬 한 개)를 만들 후 위에서 만든 사슬에 짧은뜨기 15개 만들어 주어요. 바닥 부분의 첫 번째 코에 빼뜨기로 옆면 부분을 연결해 준후 바닥 부분 두 번째 코에 빼뜨기 해주고 옆면 부분 이랑뜨기 짧은뜨기로 15코를 만들어 주어요. (바닥 부분 빼뜨기는 옆면 부분과 연결하기 위한 것이에요. 옆면 뜰 때, 떠서 내려온 다음 바닥과 연결(빼뜨기), 올라갈 때는 연결한 후(빼뜨기) 올라가며 떠주어요) 정말 단순한데 설명이 다소 복잡한것 같아요. 아래 동영상을 보시면 이해가 되실 거예요. 윗부분에서 내려올 때는 기둥 사슬 1코를 만들어 주세요. 지그재그로 바닥의 콧수(16개) 만큼 이랑뜨기로 뜨면 위의 사진과 같은 모양이 만들어져요~ 마지막으로 옆면부분 연결하는 방법은 아래 ...

2020.09.03
16
대바늘 스카프 숄 만들었어요

겨울철 꼭 떠보는 대바늘을 이용한 스카프/목도리 올해도 만들어 보았어요. 올해는 그동안 떠 보지 않은 숄과 스카프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목도리예요. 재료-이모지오네 1볼, 대바늘 4mm 베이직스카프 <이모지오네 / 대바늘 스카프 / 무료도안> : 단미의손뜨개이야기 [단미의손뜨개이야기] 쉽고,재미있고,멋진 손뜨개를 만나보세요~ m.smartstore.naver.com 재료는 위의 '단미의 손뜨개 이야기' 쇼핑몰에서 패키지로 구매했어요.(협찬아님. 내돈내산) 바늘과 도안까지 패키지 구성인데도 불구하고 이모지오네 실이 가장 저렴하여 구매하게 되었지요. 모든 뜨개는 도안대로 가터뜨기로 계속 겉뜨기로 떠나가면 돼요. 2단에 한 코씩 코가 늘어나며 삼각형 모양이 돼요. 금방 뜰 줄 알았는데 좀처럼 굵어지지 않는 숄~로 좀 지루한 감이 있었네요. 제가 손이 느린 것도 있지만 별도의 테크닉이 없는 가터뜨기가 더욱 그랬던 것 같아요. 하지만 이모지오네 실의 예쁜 그라데이션 숄이 만들어지는 것을 보며 참고 떴다는~ 마지막 마무리만 남겨 놓은 사진이에요. 처음 2코에서 시작해서 약 180코 정도~까지 떠주니 실은 좀 남았지만 키작녀인 저에게 조금 긴 감이 있어 요기서 마감해 주었지요. 대부분의 분들은 한 볼 다 떠주면 딱 좋은 크기일듯. 완성한 숄의 그러데이션이 환상이죠?! 숄이라고 하기엔 좀 부족하고, 목도리라고 하기엔 숄 같은 두 가지 느낌이 장...

20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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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기법 대바늘 뜨개가방

대바늘을 이용해 자작나무 기법 가방을 만들었어요. 매년 이맘때쯤 되면 꼭 대바늘 뜨개가 뜨고 싶어지더라고요. 아마도 대바늘 뜨개에서 느껴지는 따듯함 때문인 것 같아요. 예전부터 시도해보고 싶었지만 보기만 해도 복잡해 보여 시작도 못했던 자작나무 기법~ 역시나 째려뜨기로는 무리가 있더라고요. 유튜브를 검색해보니 유튜버 '울산댁'이 자세하게 재미있게 영상을 올려놓았더라고요. 뜨개 시작 전에 1편을 정독하고 다시 영상을 보니 훨씬 이해가 잘 가더라고요. 울산댁의 유튜브는 포스팅 아래 부분에 링크해 놓았어요. 램스울 대바늘 4호 가방 바닥을 먼저 떠주어요. 11코를 잡아서 60줄을 떠주었어요. 사면에 각각 가로 30코, 세로 10코를 주어요. 단순히 코만 줍는 것이 아니라 코를 주운 후 실을 다시 걸어 코를 만들어 주었네요. 그리고 시작된 첫 무늬만 잘 만들어 놓으면 그다음부터는 좀 수월한 것 같아요. 두 번째. 세 번째 모양이 떠지니 자작나무 기법의 모양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해요. 무늬 4개까지 떠주고 실교체~ 흰색실 마지막 4번째 무늬는 마무리 단으로 위쪽을 평평하게 만드는 과정이에요. 그다음 바닥의 코를 줍듯이 다시 총 80코를 주워 만들어 손잡이 뜨고 완성~ 좀 어설프긴 하지만 자작나무 기법의 느낌은 느낄 수 있어 만족~ 가방 하나 뜨고 나니 어느 정도 이해가 되는 것 같아요. 다음에 뜰 때는 조금 더 완성도 있게 뜰 수 있을듯해요....

2020.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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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늘 해바라기꽃 만들어 봤어요.

어디라도 나들이 가고 싶은 계절 가을이 왔어요. 지난번 코바늘 해바라기 꽃 자료를 포스팅하기도 했었는데요. 직접 해바라기 만들어 봤어요. 수술 부분은 원형뜨기 4단과, 코수 변동 없이 피콧 변형뜨기로 2단, 총 6단을 떠주었어요. 처음엔 해바라기 꽃잎을 둥글게 만들어 주었는데 첫째 딸이 해바라기 꽃잎은 둥글지 않고 끝이 뾰족하다며~ 실제 해바라기 사진들을 보며 주더라고요. 그래서 방울뜨기, 팝콘뜨기 등등의 여러 가지 모양을 시도해 봤지만 모두 퇴짜~ 사슬 6(기둥 1개 포함), 짧은뜨기, 긴뜨기, 한길긴뜨기, 두길긴뜨기 2, 한코건너뛰기, 빼뜨기 꽃잎은 한 줄만 해 주어도 되지만 2단으로 만들어 주면 더욱 예쁠 것 같아 1단의 꽃잎뜰때 사이사이 건너뛴 부분(6단)의 코에 바늘을 넣어 앞단의 꽃잎뜨기와 같은 방법으로 한 단 더 떠주었어요. 원래는 그림책에서 나오는 예쁜 해바라기를 만들려고 했는데 부드러운 실이 아닌 뻣뻣한 면사와 살짝 앞으로 말리는 잎의 모양이 마치 들판에 흐드러지게 핀 야생 해바라기 같은 느낌이 들어요. 특별히 무엇을 만들려고 뜬것이 아니라 그냥 해바라기가 만들어 보고 싶어 만들어 본 것인데요. 딸아이는 컵받침하면 예쁘다고 컵을 올려놓고 사용하더라고요. 가운데 수술 부분을 2단 정도 더 크게 뜨면 컵받침으로 사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옷핀으로 커튼 끈에 꽂아 커튼을 묶어보았어요. 커다란 해바라기가 한 송이지만 풍...

20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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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코바늘 토끼인형 만들기(도안 설명)

토끼보다 큰 당근과 귀여운 토끼가 너무 재미있게 표현된 코바늘 인형 만들기를 소개해요. 도안이 영문으로 설명되어 있어 있지만 코바늘 인형 떠 본신 분들은 금방 이해하고 뜨실 거예요. 그리고 영문 설명 사진 아래 간단하게 설명해 드릴 테니 참고하세요. 당근 만들기 1단 - 매직링으로 짧은뜨기 6코를 만들어 주세요 (총 6코) 2단-(짧은뜨기 1, 코늘림)x3번 (총 9코) 3단 - 짧은뜨기 9 4단 - (짧은뜨기2, 코늘림)x3 (총12코) 5단 - 짧은뜨기 12 6단-(짧은뜨기3, 코늘림)x3 (총15코) 7단 - 짧은뜨기 15 . . 위의 방법으로 2단 마다 3코씩 늘어나게 반복하면 16단까지 총 30코가 만들어져요. 17~21단까지 짧은뜨기 30코 22단 - (짧은뜨기3, 코줄임)x6 (총 24코) 23단 - (짧은뜨기2, 코줄임)x6 (총 18코) 24단 - (짧은뜨기1, 코줄임)x6 (총 12코) 25단 - 코줄임 x 7 (총 6코) ▶ 당근 잎 당근을 만들었던 24단에 잎을 만들어 주기 위해 그린색 실을 연결한 후 25개의 사슬(체인)을 만들고 24단에 빼뜨기 해주세요. 5번 반복해서 잎 5개를 만들면 돼요. 토끼 만들기 ▶머리 1단 - 매직링 짧은뜨기 6 2단 - 코늘림x2 (총 12) 3단 - (코늘림, 짧은뜨기1) x 6 (총 18) 4단 - 짧은뜨기 18 5단 - (코늘림, 짧은뜨기2) x 6 (총 24) 6단 - 짧...

2020.08.29
2024.01.09참여 콘텐츠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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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늘 스트랩 예쁜 리본 머리핀 만들기

코바늘 뜨개를 이용한 리본 만들기를 알려드릴게요. 처음부터 리본 모양을 만드는 것이 아닌 코바늘 스트랩을 만든 후 리본 모양으로 묶어 주는 심플한 방법이에요. 예쁜 색깔의 끈으로 예쁜 리본 모양을 만든다고 생각하시면 더욱 이해가 쉬우실 거예요. 하지만 코바늘의 레트로한 감성으로 일반 리본끈, 리본핀보다는 더욱 정성 가득한 풍부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답니다. 코바늘 스트랩 만들기 사슬 2코를 만들어 주세요. 1. 두 번째 코에 코바늘을 넣고 실을 한번 빼주세요. 2. 다시 실을 걸어 사슬을 만들어 주세요. 그럼 바늘에 코가 2개가 생기는데요. 같은 코에 다시 바늘을 넣어 위의 1번, 2번의 방법을 2번 반복하여 바늘에 4개의 코가 생기게 만들어 주세요. 만들어진 4코중 3코를 빼주고 코가 풀리지 않도록 손으로 잡아주세요. 코가 걸려있는 코부터 첫 번째 코가 돼요. 코바늘에 걸려 있는 첫 번째 코에 사슬을 한번 만들어 주세요. 다음 코에 바늘을 넣은 후 사슬을 한번 만들어 주세요. 위와 같은 방법으로 3번째, 4번째 코도 사슬을 만들어 주면 다시 코바늘에 4개의 코가 걸리게 돼요. 다시 3개의 코를 뺀 후, 첫 번째 코부터 차례대로 사슬을 만들어 주고, 다시 3개의 코를 빼고. . . . 반복하여 코바늘 리본끈의 반정도 길이만큼 만들어 주세요. 첫 번째 코를 나머지 세코에 한 번에 빼주세요. 사슬 두 개를 만들고 두 번째 코에 바늘을 넣어...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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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한 코바늘 가방 바구니 만들기

내추럴 감성이 느껴지는 튼튼한 코바늘 바구니 만들기예요. 이런 내추럴 느낌의 바구니는 사용 용도도 다양해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요. 굵은 실과 심플한 디자인이 쉽게 만들수 있는 바구니 만들기로 초보자도 쉽게 도전해 보실 수 있답니다. 실은 스웨터 뜰때 사용하는 울사의 부드러운 실을 사용했어요. 보통 이런 튼튼한 바구니는 거친 느낌의 실을 사용하는데요. 거친 느낌의 실은 튼튼한 장점이 있고, 부드러운 실은 사용감이 좋은 특징이 있어요. 실은 각자 취향 및 사용 용도에 따라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번 작업은 굵은 왕코바늘 9mm로 작업해 주기 위해 일반 실을 4개로 소분해 주었어요. ▶바구니 바닥 4개로 소분한 실 4가닥을 모아 떠 주어요. 시작 1단 - 매직링에 한길긴뜨기 10번 해주고 첫번째 한길긴뜨기에 빼뜨기 해주세요. 꼬리실을 잡아 당겨 원형 모양을 만들어요. 2단~4단 까지는 바구니의 바닥 부분으로 원형뜨기 규칙대로 코를 늘려가며 떠주면 돼요. 2단 - (한길긴뜨기 코늘림) x 10번 반복 - 총 20코 3단 - (한길긴뜨기1, 코늘림) x 10번 반복 - 총 30코 4단 - (한길긴뜨기2, 코늘림) x 1-번 반복 - 총 40코 ▶바구니 옆면 5단부터는 바구니의 옆면 부분이 시작돼요. 보통은 뜨개를 뜰때 보이는 부분이 앞면으로 완성이 이 부분이 겉으로 보이도록 떠주는데요. 이번에는 이 부분이 바구니의 안쪽 부분이 ...

202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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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한 코바늘 여름 팔찌 만들기 두가지 방법

더운 여름철은 다른 계절보다 노출이 많은 시원한 옷을 입게 되는데요. 그래서 알록달록 예쁘고 시원한 팔찌가 여름 액세서리로 제격인 것 같아요. 저도 여름이 되면 잘 하지 않는 알록달록한 팔찌들을 찾아 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코바늘이 취미인 제가 초보자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여름 코바늘 팔찌 만들기를 준비해 보았어요. 첫 번째 코바늘 팔찌 만들기 코바늘 여름 팔찌 만들기 첫 번째 방법은 코바늘 로프로 만들기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법으로 많이들 알고 계신 방법이에요. 준비물 - 실, 작은 구슬 2개(팔찌 1개당), 코바늘, 가위, 본드 1 - 처음 시작할 때 실이 길이를 10cm 이상 남겨주고 사슬 2개를 만들어 주세요. 2 - 첫 번째 사슬에 코를 걸어 짧은뜨기 해주세요. 뜨개를 옆으로 살짝 돌려 보면 우측 사진의 화살표로 표시해 놓은 곳이 보이는데요. 3 - 화살표로 표시해 놓은 곳에 바늘을 넣어 짧은 뜨기 해 주세요. 짧은뜨기 과정에서 마지막 두코를 한 번에 빼내게 되면 자연스레 우측에 방금 빼낸 두개의 실이 보이게 돼요. 4 - 이 두줄 실에 바늘을 넣어 짧은뜨기를 해주세요. 마지막 4번의 방법을 반복하여 원하는 길이만큼 떠주시면 돼요. 이 로프 만드는 방법은 코바늘 뜨개에서 가방끈 등의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어 알아 놓으면 유용하답니다. 팔찌 길이 조절 가능한 매듭 만들기 팔찌로 사용하기 알맞은 길이로 뜬 다음 길게 남...

2023.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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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늘 선인장 화분, 바늘꽂이 만들기

예전부터 코바늘 선인장 화분 만들어 보고 싶었는데요. 심플하지만 감성 가득한 코바늘 선인장으로 기본 방법만 몇 가지 알고 있으면 다양한 모양의 선인장을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어요. 그래서 간단히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또한 작은 선인장의 가시를 표현하기 위하여 바늘이나 핀을 꽂는 코바늘 핀쿠션 / 코바늘 바늘꽂이로 사용하면 실용적이면서도 디테일이 살아 있는 코바늘 선인장을 만들 수 있어 참 재미있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재료 ; 실(녹색, 노란색, 빨간색, 갈색, 분홍색) ▷화분(노란색) 1단 - 매직링에 짧은뜨기 8개 2단 - 짧은뜨기 코늘림 (총 16 코) 3단 - (짧은뜨기, 코늘림)x8 (총 24코) 4단 - (짧은뜨기2, 코늘림)x8 (총 32코) 5단 - (짧은뜨기3, 코늘림)x8 (총 40코) 6단 - 뒤걸어 짧은뜨기 40코 7단 - (짧은뜨기4, 코늘림)x8 (총 48코) 8단 - (짧은뜨기5, 코늘림)x8 (총 56코) 9단 - (짧은뜨기6, 코늘림)x8 (총 64코) 10단~15단 - 짧은뜨기 64 16단 - (짧은뜨기6, 코줄임)x8 (총 56코) 17단 - (짧은뜨기5, 코줄임)x8 (총 48코) 18단 - 뒤로걸어 빼뜨기 48 ▷화분 흙(갈색실) 1~5단 - 위의 화분 만들기 1단부터 5단까지 동일 6단 - (짧은뜨기4, 코늘림)x8 (총 48코) 7단 - (짧은뜨기 5, 코늘림)x8 (총 56코)...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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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늘 쿠션, 모티브 쿠션 만들었어요

얼마전 코바늘로 만든 모티브 가방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오랜만에 코바늘 뜨개를 했더니 가방 하나로 끝내는 것이 너무 아쉽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엔 모티브 쿠션을 만들어 보았어요. 좌측의 모티브 지난번 가방 만들 때 사용했던 모티브 도안과, 우측의 꽃모양 모티브를 추가해 만들어 주었어요. 꽃도안 그대로 만들면 위 사진의 좌측 중앙의 하얀 꽃 모양이 되는데요. 실이 두꺼워 그런지 팝콘뜨기 12개가 너무 크고 많이 튀어나와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우측 위. 아래 꽃 모티브처럼 꽃잎을 8개로 줄여 떠 주었어요. 꽃잎 개수를 줄이니 모티브 크기도 작아져 마지막 4단은 두길긴뜨기로 해주었고요~ 나머지는 위의 기본 도안으로 조금씩 색만 바꿔 떠 주었어요. 이번에는 지난번 가방 만들었던 도안 말고 다른 모양으로 만들려고 다양한 모티브를 시도했는데요. 결국은 이 모양이 가장 심플하고 예쁘더라고요. 모티브가방 만들기는 아래 포스팅에서 보실수 있어요↓↓ 코바늘 가방 모티브 손가방 만들기 그동안 만들었던 코바늘 가방이 꽤 많다고 생각했는데요. 최근 약 2년간 만들었던 가방들이 모두 그물가방... blog.naver.com 그래서 사이사이 꽃 모티브를 몇 개 넣어 주어 만들었지요. 처음부터 코바늘 쿠션 커버를 만들 계획은 아니었는데요. 지난번 구매한 가방 바닥이 아직 하나 남아 있기도 하고. . 그냥 모티브 떠서 연결하는 것이 재미있어 일단 떠보자~ 하고 시작...

2023.03.18
2024.09.10참여 콘텐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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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풍 에어컨 셀프 청소 열교환기 냉각핀 세척방법

8년째 사용하고 있는 무풍 에어컨인데요. 올여름 한 달 이상 이어지는 습하고 무더운 날씨로 하루종일 에어컨을 켜놓고 생활했는데요. 얼마 전부터 에어컨 켤 때마다 걸레냄새, 곰팡이 냄새가 심하게 나더라고요. 사진은 없지만 에어컨 바람 나오는 곳을 통해서 안쪽을 봐도 곰팡이가 엄청 핀 것이 보이고, 무풍 나오는 망사 구멍에도 곰팡이가~ㅠ 그래서 분해 후 청소를 해 주었어요. 무풍 에어컨 셀프 청소는 이번이 두 번째예요. 약 3년 전 한 번도 청소해 보지 않은 에어컨을 유튜브 영상을 참고해 완전 분해 후 청소한 경험이 있어요(아래 포스팅 참고) 무풍 에어컨 셀프 청소, 완전 분해 #무풍에어컨청소 지난주부터 더워진 날씨에 이틀 내내 내리는 비로 집안이 엄청 습하더라고요. 그래서 올해... blog.naver.com 3년 전에는 무풍 에어컨 분해 후 열교환기, 냉각핀 청소는 하지 않고 커버, 팬 등만 세척해 주었었는데요. 이번에는 에어컨에서 가장 중요한 열교환기 / 냉각핀 청소, 세척까지 완벽한 에어컨 세척을 해 주었어요. 이번 무풍 에어컨 셀프 청소를 위해 저는 살림백서 제품인 '곰팡이 백서를 준비했는데요. 남편이 자동차 에어컨의 에바포레이터 세척 시 사용한다는 산도깨비 에어컨 세정제를 주문했더라고요. 두 가지 제품을 모두 사용하여 무풍 에어컨 셀프 청소해 주었지요^^ 가장 먼저 뒷면의 필터를 빼주고, 하단의 도어를 앞으로 당겨 열어주면 또...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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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냄새 삼성케어플러스로 무풍 에어컨 세척했어요

#에어컨청소 #에어컨냄새 #무풍에어컨청소 여름철 필수가전 에어컨~ 이젠 내년 여름을 기약할 때인데요. 얼마전 에어컨을 켜보니 여름철에는 나지 않았던 꿉꿉한 냄새가 나더라고요. 이대로 뒀다가 내년 여름에 사용하기 왠지 찝찝해 삼성디지털프라자 삼성케어플러스 에어컨 전문세척을 신청했어요. 굿바이 여름 에어컨 전문세척 10% 할인 이벤트 9/26~10/31 현재 9월 26일부터 10월 31일까지 '굿바이 여름' 이벤트로 에어컨 전문세척 10%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에요. 스탠드 에어컨(가정용) 1대 전문세척시 152,000원을 10% 할인된 137,000원에 받을 수 있었어요. 그 외 벽걸이 에어컨은 94,000원 → 85,000원, 천장형 에어컨은 150,000원 → 135,000원에 받을 수 있으니 좋은 기회 놓치지 마세요. 무엇보다 내년 여름 임박해서 신청하려면 예약 잡기 힘들잖아요~ 삼성케어플러스 전용 콜센터 1588-4190 로 전화해서 예약을 했어요. 음성안내서비스에 따라 '전문세척'을 선택하면 상담사를 바로 연결해 줘요. 직접 가지 않고 비대면으로 신청할 수 있어 정말 편리하더라고요. - 평일 9~18시 - 토요일 9시~13시 운영 - 일요일. 공휴일 휴무 예약이 완료되면 확인 문자를 보내주어 제대로 신청했는지 예약 날짜가 언제인지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어 좋더라고요. 요즘 뒤돌아서면 깜빡깜빡하거든요~ 요즘 쇼파를 책상이 놓인...

202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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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풍 에어컨 셀프 청소, 완전 분해

#무풍에어컨청소 지난주부터 더워진 날씨에 이틀 내내 내리는 비로 집안이 엄청 습하더라고요. 그래서 올해 처음 무풍에어컨을 작동 시켜 보려고 했는데요. 그동안 몰랐던 무풍 바람이 나오는 망사 부분에 곰팡이가 올라오고 있더라고요~ ㅠ 2016년 여름에 구매해서 올해로 6번째 여름을 맞이하는 동안 한 번도 에어컨 청소를 해준 적이 없다는~ㅠ 눈으로 안 봤으면 모를까 외부까지 뚫고 나온 곰팡이를 보니 도저히 사용할 수 없어 무풍에어컨을 분해해 청소해 주었어요. 정보의 홍수시대가 맞는 것 같아요. 무풍 에어컨 청소를 조회하니 다양한 방법의 에어컨 분해 방법이 많이 올라와 있더라고요. 그중 무풍 에어컨 완전 분해하는 방법을 정말 자세히 유튜브에서 찾아 그대로 따라 했어요~ https://youtu.be/jCCfKD2c6Ik 삼성 무풍에어컨 완전분해영상 (주)초록빛컴퍼니입니다스탠드에어컨 중에서 난이도가 높은 편에 속하는 삼성 무풍에어컨완전분해영상입니다! 최대한 쉽게 분해할 수 있게 만든 영상이기에 많은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곧 무풍에어컨 조립영상도 업로드 할 예정입니다)(주)초록빛컴퍼니는 앞으로 생활의 유용한 정보를 알려... youtu.be 일반적으로 직접 셀프로 에어컨 청소한 후기를 보면 망사 부분까지는 해체하지 않고 안쪽의 팬 위주로만 청소를 하는데요. 제가 이 동영상을 선택한 이유는 무풍이 나오는 망사 부분까지 해체하는 방법을 알...

2021.05.17
2022.02.18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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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된 거위목 수전 싱크대 수전 교체하기

싱크대 수전을 교체해 주었어요. 새롭게 교체해 준 수전은 세련된 느낌이 드는 거위목 수전이에요. 기존 사용하던 수전이 어디 특별히 고장 나서 교체한 것은 아니지만 올드한 디자인이 작년 새롭게 설치한 빌트인 정수기와 잘 어울리지 않고, 수도를 조절하는 손잡이가 옆으로 되어 정수기와의 간격이 좁아 조금 사용하기 불편하더라고요. ▷교체해 줄 수전 구매 시 절수 페달을 사용 유무를 확인하시고 수전을 구매하셔야 해요. 저희집은 절수 페달을 사용하고 있어 저는 절수패달용 수전을 구매했어요. 수전 교체 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냉. 온수 밸브를 잠가 주어야 해요. 싱크대 내부를 보면 이런 모양인데요. 완공된 지 약 15년 된 아파트라면 아마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어요. 싱크볼 아래 빨간 밸브가 보이지요?! 그 옆으로 파란 밸브가 있으며 빨간색은 온수 밸브, 파란 것은 냉수 밸브예요. 각각의 밸브를 시계방향으로 돌려 잠가 주어요. ▷잠근 밸브 위를 보면 호스가 연결되어 있어요. 렌치를 이용하여 냉. 온수 밸브를 해체해 주어요. 호스를 해체한 사진이에요. ▷절수페달 컨트롤러와 연결되어 있는 자바라 호스와 토수 파이프도 해체해 주어요. 위에서도 잠깐 언급했듯이 저희집은 절수페달을 사용하고 있어 자바라와 토수파이프가 절수페달 컨트롤러에 연결되어 있어요. 사진으로 보이는 하얀 박스가 절수페달 컨트롤러예요. . 수전과 연결된 호스는 모두 해체하였어요. ▷...

2022.02.18
2023.04.11참여 콘텐츠 4
35
몬스테라 화분 분갈이, 키우기, 물주기

작년 가을부터 미루던 몬스테라 분갈이를 해 주었어요. 2021년 초부터 몬스테라 키우기 시작하여 2년 조금 넘게 키우고 있는데요. 당시 죽어가던 몬스테라를 남편이 주워와서 물꽂이 하여 살리고, 가지치기로 개체를 두개로 늘려 지금껏 키워 오고 있어요. 원래 모체가 되는 이 몬스테라는 당시 잎이 3개에서 2년 동안 잎이 8개로 늘어났어요. 잎의 개수는 늘었지만 굵은 줄기로 그냥 봐도 화분이 너무 작아 보이더라고요. 다른 화분 역시 그렇고요. 이 아이는 가지치기로 위의 원래 몬스테라보다 더 길게 자랐어요. 신기한 것이 모체가 되는 화분은 처음부터 줄기가 두꺼워서 그런지 모두 같은 길이로 자라고 있어 옆으로 퍼지는 반면, 잎이 하나씩 나고 줄기가 두꺼워질수록 점점 높이 자라고 찢잎도 하나둘씩 늘어나 같은 몬스테라 델리시오사이지만 자라는 모양은 정말 달라요. 남편이 이 두 화분을 하나로 합쳐서 심어주자고 해서 한번 시뮬레이션으로 붙여보니 서로 다른 모양으로 제각기 자라 너무 지저분해 보이더라고요. 가지치기로 개체를 늘려 주어도 좋지만 집에 화분이 너무 많아 그냥 각각 큰 화분으로 분갈이만 해주기로 했지요~ 마땅한 크기의 화분이 없이 급하게 나가서 사 온 화분 2개~ 이 황토 화분이 받침까지 세트로 3만 원, 두 개에 6만 원 정말 헉~ 소리가 나네요ㅠㅠ 화분이 조금 크단 생각이 들지만 금방 자라니까 이 정도는 돼야 될 것 같아요. 몬스테라 분...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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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테라 수태봉으로 예쁘게 키우기, 델리시오사

때늦은 2차 장마로 습하고 더운 요즘~ 모처럼 화창한 날씨에 화단을 둘러보았어요. 작았던 식물들이 중형 이상으로 자라 볼 때 마다 흐뭇해요^^ 너무 잘 자라 좋기도 하지만 그동안 요리조리 돌려가며 예쁘게 잘 키우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올여름 잎이 많이 나고 있는 몬스테라 잎과 줄기가 많이 나고 자라 여기저기 뻗어 있어 좁은 베란다에 주위 식물에도 영향을 주고, 더 이상 빛이 있는 방향으로 돌려가며 수형을 잡아주는 것에는 한계가 있더라고요. 또한 모체가 되는 원래 굵은 줄기의 다른 아이도 쩍벌로 예쁘지 않게 나고 있고요. 몬스테라 키우기 반려식물 플랜테리어로 최고!! 작년 12월 몬스테라 키우기 첫 포스팅 하고 이번에 두 번째인데요. 그 후 쑥쑥 잘 자라 이렇게 컸어요. 작... blog.naver.com 올 5월에 포스팅했을 때와 비교하면 정말 잘~ 자라 준 결과이겠지요^^ 그동안 얇은 철사로 된 지지대를 세워 보기도 하고 끈으로 묶어보기 했는데요. 잘 고정이 되지 않아 번번이 실패~하고 계속 한쪽으로 치우쳐 자라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확실하게 몬스테라의 중심을 잡아주기 위해 수태봉을 구매했어요. 코코넛과 수태로 만든 식물 지지대의 한 종류인데요. 찾아보니 제가 느낀 애로사항처럼 몬스테라에 대표적으로 이 지지대로 세우더라고요. 제가 구매한 것은 높이가 한 개에 50cm로 2개를 구매했어요. 사실 넉넉하게 구매한다고 4개를 주문했는 ...

202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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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테라 키우기 반려식물 플랜테리어로 최고!!

작년 12월 몬스테라 키우기 첫 포스팅 하고 이번에 두 번째인데요. 그 후 쑥쑥 잘 자라 이렇게 컸어요. 작년 초부터 키우기 시작해 약 1년 반 정도 키우고 있는데요. 당시 남편이 어디에서 거의 죽어가는 볼품없는 몬스테라를 가져와 너무 볼품없고 곧 죽을 것 같아 사진도 찍어 놓지 않았어요ㅠㅠ 2021년 5월 그 후 몇 달 후 가지치기를 하여 두 개의 화분에 옮겨 심었는데요. 좌측의 화분은 원래 줄기가 굵은 몬스테라로 가지치기 당시에는 잎이 세 개였는데, 두 개는 누렇게 떡잎이 져서 죽어 볼품이 없었는데 예쁜 찢잎의 몬스테라 잎이 나와 찍어두었지요~^^ 2021. 5월 또한 가지치기로 심은 작은 이 아이도 여리여리하지만 새순이 나오고 있었어요. 그리고 작년 겨울 추위를 피해 실내에 들여 놓았을 때 찍은 사진이에요. 그 후 잎이 한 개 더 나와 세 개가 되었는데요. 줄기가 쩍벌~로 벌어져 끈으로 고정해 놓았지요^^ 2021년 12월 작년 포스팅하면 찍은 사진이에요. 몇 개월 사이에 잎이 제법 많이 나고 잘 자라 약 7개월 만에 엄청 크고 겨울이지만 새순이 나오고 있어 그제서야 첫 포스팅을 하였지요~~ 그동안 여러 개의 잎이 나왔지만 가는 줄기로 잎이 여러 갈래로 찢어져 나오지 않고 있었는데요. 당시 포스팅에서 새로 나오고 있는 새잎을 기대만땅 여러 갈래의 찢잎을 기대감을 나타내기도 했어요. 키우기 쉬운 몬스테라 델리시오사 올 초부터 키우...

202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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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기 쉬운 몬스테라 델리시오사

올 초부터 키우고 있는 몬스테라 델리시오사예요. 아마도 몬스테라 종류 중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종류인데요. 지금은 두개로 나누어 키우고 있지만 올 초에는 하나의 화분이었지요~ 올봄 수형을 잡아주기 위해 가지치기를 하여 두 개의 화분에 심어 주었는데요. 큰 잎 몇 개가 이미 수명을 다해 잎이 덩그러니 한 개만 남아 은근 쓸쓸해 보였어요. 또한 새로 생긴 작인 뿌리를 잘라 심은 아이에요. 원래 있던 굵은 뿌리를 심어준 화분에서 제대로 찢잎이 나오더라고요. 21. 5월 또 다른 화분은 뿌리가 새로 나온 부분을 잘라 심어 주었더니 위에 화분처럼 찢잎이 나오지 않더라고요~ 알고 보니 줄기가 어느 정도 굵어져야 찢잎이 나온다고 해요. 그래도 꾸준히 잎이 나오고 있어 키우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약 2개월이 지난 올 7월의 모습인데요. 2개의 잎이 더 나왔지만 찢잎은 아직 보이지 않아 농담 삼아 이거 몬스테라 맞아?? 여인초 아니야?? 했다는 ㅋ 그래서 더욱 본래의 뿌리에서 처음으로 제대로 된 찢잎의 모양이 나오는 몬스테라가 정말 신기했지요^^ 그리고 3일 후 잎이 완전히 펴진 모습이에요. 그리고 얼마 전 월동준비로 화분들을 실내로 들여놓으며 조금은 관심에서 사라졌던 이 작은 몬스테라 화분이 너무 예쁘게 변모해 깜짝 놀랐지요~ 마땅히 놓을 곳이 없어 약 일주일간 현관에 놓았는데요. 잎마다 물방울이 맺혀 떨어지더라고요. 키우면서 처음 보는 현상이...

2021.12.16
2023.04.11참여 콘텐츠 4
35
몬스테라 화분 분갈이, 키우기, 물주기

작년 가을부터 미루던 몬스테라 분갈이를 해 주었어요. 2021년 초부터 몬스테라 키우기 시작하여 2년 조금 넘게 키우고 있는데요. 당시 죽어가던 몬스테라를 남편이 주워와서 물꽂이 하여 살리고, 가지치기로 개체를 두개로 늘려 지금껏 키워 오고 있어요. 원래 모체가 되는 이 몬스테라는 당시 잎이 3개에서 2년 동안 잎이 8개로 늘어났어요. 잎의 개수는 늘었지만 굵은 줄기로 그냥 봐도 화분이 너무 작아 보이더라고요. 다른 화분 역시 그렇고요. 이 아이는 가지치기로 위의 원래 몬스테라보다 더 길게 자랐어요. 신기한 것이 모체가 되는 화분은 처음부터 줄기가 두꺼워서 그런지 모두 같은 길이로 자라고 있어 옆으로 퍼지는 반면, 잎이 하나씩 나고 줄기가 두꺼워질수록 점점 높이 자라고 찢잎도 하나둘씩 늘어나 같은 몬스테라 델리시오사이지만 자라는 모양은 정말 달라요. 남편이 이 두 화분을 하나로 합쳐서 심어주자고 해서 한번 시뮬레이션으로 붙여보니 서로 다른 모양으로 제각기 자라 너무 지저분해 보이더라고요. 가지치기로 개체를 늘려 주어도 좋지만 집에 화분이 너무 많아 그냥 각각 큰 화분으로 분갈이만 해주기로 했지요~ 마땅한 크기의 화분이 없이 급하게 나가서 사 온 화분 2개~ 이 황토 화분이 받침까지 세트로 3만 원, 두 개에 6만 원 정말 헉~ 소리가 나네요ㅠㅠ 화분이 조금 크단 생각이 들지만 금방 자라니까 이 정도는 돼야 될 것 같아요. 몬스테라 분...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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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테라 수태봉으로 예쁘게 키우기, 델리시오사

때늦은 2차 장마로 습하고 더운 요즘~ 모처럼 화창한 날씨에 화단을 둘러보았어요. 작았던 식물들이 중형 이상으로 자라 볼 때 마다 흐뭇해요^^ 너무 잘 자라 좋기도 하지만 그동안 요리조리 돌려가며 예쁘게 잘 키우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올여름 잎이 많이 나고 있는 몬스테라 잎과 줄기가 많이 나고 자라 여기저기 뻗어 있어 좁은 베란다에 주위 식물에도 영향을 주고, 더 이상 빛이 있는 방향으로 돌려가며 수형을 잡아주는 것에는 한계가 있더라고요. 또한 모체가 되는 원래 굵은 줄기의 다른 아이도 쩍벌로 예쁘지 않게 나고 있고요. 몬스테라 키우기 반려식물 플랜테리어로 최고!! 작년 12월 몬스테라 키우기 첫 포스팅 하고 이번에 두 번째인데요. 그 후 쑥쑥 잘 자라 이렇게 컸어요. 작... blog.naver.com 올 5월에 포스팅했을 때와 비교하면 정말 잘~ 자라 준 결과이겠지요^^ 그동안 얇은 철사로 된 지지대를 세워 보기도 하고 끈으로 묶어보기 했는데요. 잘 고정이 되지 않아 번번이 실패~하고 계속 한쪽으로 치우쳐 자라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확실하게 몬스테라의 중심을 잡아주기 위해 수태봉을 구매했어요. 코코넛과 수태로 만든 식물 지지대의 한 종류인데요. 찾아보니 제가 느낀 애로사항처럼 몬스테라에 대표적으로 이 지지대로 세우더라고요. 제가 구매한 것은 높이가 한 개에 50cm로 2개를 구매했어요. 사실 넉넉하게 구매한다고 4개를 주문했는 ...

202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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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테라 키우기 반려식물 플랜테리어로 최고!!

작년 12월 몬스테라 키우기 첫 포스팅 하고 이번에 두 번째인데요. 그 후 쑥쑥 잘 자라 이렇게 컸어요. 작년 초부터 키우기 시작해 약 1년 반 정도 키우고 있는데요. 당시 남편이 어디에서 거의 죽어가는 볼품없는 몬스테라를 가져와 너무 볼품없고 곧 죽을 것 같아 사진도 찍어 놓지 않았어요ㅠㅠ 2021년 5월 그 후 몇 달 후 가지치기를 하여 두 개의 화분에 옮겨 심었는데요. 좌측의 화분은 원래 줄기가 굵은 몬스테라로 가지치기 당시에는 잎이 세 개였는데, 두 개는 누렇게 떡잎이 져서 죽어 볼품이 없었는데 예쁜 찢잎의 몬스테라 잎이 나와 찍어두었지요~^^ 2021. 5월 또한 가지치기로 심은 작은 이 아이도 여리여리하지만 새순이 나오고 있었어요. 그리고 작년 겨울 추위를 피해 실내에 들여 놓았을 때 찍은 사진이에요. 그 후 잎이 한 개 더 나와 세 개가 되었는데요. 줄기가 쩍벌~로 벌어져 끈으로 고정해 놓았지요^^ 2021년 12월 작년 포스팅하면 찍은 사진이에요. 몇 개월 사이에 잎이 제법 많이 나고 잘 자라 약 7개월 만에 엄청 크고 겨울이지만 새순이 나오고 있어 그제서야 첫 포스팅을 하였지요~~ 그동안 여러 개의 잎이 나왔지만 가는 줄기로 잎이 여러 갈래로 찢어져 나오지 않고 있었는데요. 당시 포스팅에서 새로 나오고 있는 새잎을 기대만땅 여러 갈래의 찢잎을 기대감을 나타내기도 했어요. 키우기 쉬운 몬스테라 델리시오사 올 초부터 키우...

202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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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기 쉬운 몬스테라 델리시오사

올 초부터 키우고 있는 몬스테라 델리시오사예요. 아마도 몬스테라 종류 중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종류인데요. 지금은 두개로 나누어 키우고 있지만 올 초에는 하나의 화분이었지요~ 올봄 수형을 잡아주기 위해 가지치기를 하여 두 개의 화분에 심어 주었는데요. 큰 잎 몇 개가 이미 수명을 다해 잎이 덩그러니 한 개만 남아 은근 쓸쓸해 보였어요. 또한 새로 생긴 작인 뿌리를 잘라 심은 아이에요. 원래 있던 굵은 뿌리를 심어준 화분에서 제대로 찢잎이 나오더라고요. 21. 5월 또 다른 화분은 뿌리가 새로 나온 부분을 잘라 심어 주었더니 위에 화분처럼 찢잎이 나오지 않더라고요~ 알고 보니 줄기가 어느 정도 굵어져야 찢잎이 나온다고 해요. 그래도 꾸준히 잎이 나오고 있어 키우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약 2개월이 지난 올 7월의 모습인데요. 2개의 잎이 더 나왔지만 찢잎은 아직 보이지 않아 농담 삼아 이거 몬스테라 맞아?? 여인초 아니야?? 했다는 ㅋ 그래서 더욱 본래의 뿌리에서 처음으로 제대로 된 찢잎의 모양이 나오는 몬스테라가 정말 신기했지요^^ 그리고 3일 후 잎이 완전히 펴진 모습이에요. 그리고 얼마 전 월동준비로 화분들을 실내로 들여놓으며 조금은 관심에서 사라졌던 이 작은 몬스테라 화분이 너무 예쁘게 변모해 깜짝 놀랐지요~ 마땅히 놓을 곳이 없어 약 일주일간 현관에 놓았는데요. 잎마다 물방울이 맺혀 떨어지더라고요. 키우면서 처음 보는 현상이...

2021.12.16
2021.10.12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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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수채화 고무나무 키우기 쉬워요

작년부터 수채화 고무나무를 키우고 있는데요. 10년 이상 키우고 있는 뱅갈 고무나무~ 키우기 너무 쉽고 번식도 정말 잘되고 항상 푸릇푸릇하여 볼 때마다 예쁜 아이에요. 지금은 베란다에서 키우고 있지만 대부분을 거실에서 함께하며 공기 정화에도 일조를 하였지요~ 그리고 화단에 내놓고 키우고 있는 소피아 고무나무예요. 베란다 세시가 열리지 않는 곳에 위치해 유리창 너머로 사진을 찍어 사진이 흐린데요. 몇 년 전 친정 갔다가 엄마가 작은 컵에 물꽂이 해 놓은 것이 너무 예뻐 보여 집에 가지고 왔는데요. 그때 이후 기억에서 사라졌던 아이였는데~ 엄청 자라 있더라고요. 고무나무 어떻게 키워도 너무 잘 자라 오히려 잘 못 키우는 것이 더 어렵단 생각까지 들더라고요. 그리고 작년 이맘때쯤 우연히 보게 된 수채화 고무나무~ 그동안 키워왔던 뱅갈 고무나무랑 흡사한데 잎이 이름처럼 수채화로 그린 듯 너무 예뻐 한눈에 반해 버렸지요. 위 사진이 인터넷으로 구매 후 받았을 때 사진이에요. 당시 중간 크기를 주문했는데 품절이라며 작은 아이 두 개를 받게 되었지요. 21.9월 작지만 뱅갈 고무나무처럼 쭉쭉 크고 잎도 많이 날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더라고요. 아마도 가을쯤 구매해서 바로 겨울이 시작돼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요. 지난달 아래쪽에 난 작은 잎들을 정리해 주었더니 그때부터 몰라보게 자랐어요. 수채화 고무나무의 잎이 그 어떤 꽃보다 더 예쁘다는 생각이 ...

2021.10.12
2021.07.03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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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 키우기 두 번째 이야기

지난 2월 망고를 먹고 나온 씨앗을 발아시켜 화분에 옮겨 심어 지금껏 잘 키워오고 있는데요. 3월 새싹이 난 것을 포스팅하고 벌써 4개월이 지났더라고요. 망고 키우기_첫번째_싹이 났어요 지난 2월 4일 망고를 먹고 나온 씨앗~ 얼마전 아보카도 씨앗도 발아가 잘되어 지금 잘 자라고 있는 것을 보... blog.naver.com 위 포스팅 "망고 키우기_첫 번째~"에 망고 씨 발아시키는 방법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으니 참고하세요~ 올봄부터 화단 한켠에 만들어 놓은 비닐하우스에 넣고 키우고 있어요. 4월 28일 지난번 3월 9일 포스팅 이후 약 한 달 반이 지난 사진인데요. 그때와 비교해서 잎이 꽤 많이 나고 자랐어요. 5월~ 비닐하우스 안에 있다 보니 눈에 잘 띄지 않아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는데요. 다행인지 불행인지 4월과 그리 큰 변화는 없는 모습이에요. 현재(7/3일) 오늘 아침 비닐하우스를 들여다보니 지난 5월 보다 확연히 큰 망고 계속 새 잎이 나오고 있고요~ 각 귀퉁이에 4개의 망고씨를 심어 3개에서 싹을 튀운 이후 조금의 크기 차이는 있지만 잘 자라고 있어요. 제일 큰 망고 줄기는 작은 것과 비교하면 거의 2배 차이가 나는데요. 가장 작은 이 줄기도 싱싱하게 잘 자라고 있어요. 이번에는 이 아이가 햇빛을 잘 받을 수 있도록 화분을 돌려놓아 주려고요. 망고의 잎은 길쭉하고 잎끝이 뾰족한 것이 특징인 것 같아요. 보통 일주일에 한...

2021.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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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 키우기_첫번째_싹이 났어요

지난 2월 4일 망고를 먹고 나온 씨앗~ 얼마전 아보카도 씨앗도 발아가 잘되어 지금 잘 자라고 있는 것을 보며 남편이 망고도 심어 봐야겠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별걸 다 심는다며 시큰둥~ 흔히 볼 수 있는 망고 안의 씨앗이에요. 이 씨앗을 살짝 벌리면 안에 큰 강낭콩 같은 씨앗이 나오는데요. 이것이 바로 망고 씨앗이라고 해요. 저는 정신없이 망고 먹느라 여기까지만 사진을 찍었네요ㅠㅠ 당시 사진은 없지만 남편에게 물어물어 재연했네요. 배달음식 먹으면 나오는 플라스틱 용기나 딸기 용기에 젖은 키친타월을 넣고 씨앗을 올려놓은 후 뚜껑을 닫아 주어요. 그리고 4~5일 정도 지나니 씨앗이 부풀어 오르면서 파랗게 변했다고 해요(남편 曰) 그래서 화분에 심어 이렇게 봉지를 덮어 주었어요. 기온이 25도 정도가 되어야 싹이 나기에 온도를 높여 주기 위해 해가 잘 드는 창가에 놓고 봉지를 덮어 주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3월 7일 제가 본 화분의 망고 새싹들~ 그 사이 남편이 싹 올라왔다고 한 소리를 들은 것 같기도 해요ㅠ 제가 정신없는 사이 이렇게 싹이 올라왔더라고요. 각기 다른 새싹의 크기를 보며 싹이 난 과정을 함께 유추해 보아요ㅋ #망고키우기 그리고 이틀 뒤인 오늘(3/9일) 보니 조금 더 자라 있네요. 화분에 심을 때 씨앗을 사각의 화분 각 귀퉁이에 4개를 심었다고 하는데요. 세 개에서 싹을 났으니 꽤 선방한 듯~ 화분의 황토 알갱이 사이로 푸...

2021.03.09
2024.05.15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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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자스민 키우기 빨간 열매가 달렸어요.

오늘 화단에 나가보니 오렌지자스민 열매가 빨갛게 익어 너무 예쁘더라고요. 겨우내 실내에 들여놓았던 화분들을 3월 중순경 화단에 내어 놓을 때 꽤 많은 붉거나 아직 익지 않은 초록 열매가 많이 달려 있었어요. 그리고 약 2주 전쯤 빨갛게 익은 열매를 보며 내일쯤 사진 찍어 포스팅 한번 해야지 했는데. . .. 다음날 보니 빨간 열매가 싹 사라졌더라고요~ 떨어진 것도 하나 없고, 아파트 단지 바로 뒤가 산이라 새가 많은 동네로 남편은 새가 먹은 것 같다고 해요. 그리고 오늘 보니 당시 아직 익지 않던 열매가 햇빛 듬뿍 받아 빨갛게 익었더라고요. 오렌지자스민을 키우기 시작한 지 4년째인데요. 위의 사진은 21년 12월 찍은 사진으로기 첫 포스팅했을 때 사진이에요. 당시 추운 겨울로 실내에 들여놓았는데 진한 꽃향기가 거실까지 풍겨서 보니 한쪽에는 꽃이, 한쪽에는 빨간 열매가 달려 있었지요. 보통 여름에 꽃이 피고 봄에 열매가 달린다고 하는데 제가 4년간 오렌지자스민 키우기로 본 아이는 햇빛, 온도 조건만 잘 맞으면 꽃과 열매를 맺는 것 같아요. 작년 8월 경 꽃이 피었을 때 사진이에요. 작고 흰꽃이 팝콘 터지듯 피었어요. 작년에는 다른 해보다 정말 많은 꽃이 피어 열매도 많이 맺었어요. 또한 이름도 익숙한 오렌지 + 자스민으로 예쁜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요. 꽃향기가 오렌지 향도 나고 자스민 꽃의 향도 난다고 해서 붙여졌다고 해요. 진히거 진...

202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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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자스민 키우기 열매 그리고 꽃

요 며칠 거실에서 풍기는 은은한 향기~ 코를 킁킁거리며 어디서 나는 향기인지 따라가 보니, 월동 준비로 거실 복도 끝 컴퓨터방에 옮겨 놓은 오렌지 자스민에서 나는 꽃향기였어요. 21. 4월 생각해 보니 언제나 꽃과 열매를 맺는 아이로 너무 잘 자라주어 오히려 관심을 덜 받는 화분이었던 것 같아요. 추위를 피해 옮겨 놓은 화분들 사이에서 언제나 변함없이 핀 꽃과 열매가 을씨년스러운 겨울 자신의 존재를 뽐내고 있더라고요. 식물 키우기 초보인 저는 그저 신기하고 예쁘다~ 란 생각이 절로 들며 처음으로 오렌지 자스민을 무한 사랑으로 바라보게 되었어요. 새빨간 빛깔의 열매와 아직 농익지 않은 푸른 열매들이 제법 많이 달려 있는데요. 한 뿌리에서 가지가 펴져나간 화분에 한쪽에는 흰꽃이, 또 한쪽에는 빨간 열매가 달린 것이 그동안 봐온 식물과는 사뭇 다르게 느껴지더라고요. 오렌지 자스민은 조건만 잘 맞으면 사계절 꽃과 열매가 달린다고 해요. 꽃이 많이 피는 봄, 여름에는 미처 몰랐는데 방안 전체를 향기로 꽉 채우고 거실까지 은은하게 풍기는 겨울의 꽃향기가 더욱 새롭게 느껴져요. . 물주기는 겉흙과 흙을 조금 파서 안쪽까지 말랐을 때 흠뻑 주고 있어요. 통풍과 배수가 특히 잘 돼야 한다고 해요. 겨울철에도 온도는 5도 이상을 유지해 주어야 하고요~ 인도네시아가 원산지로 귤나무나 오렌지의 운향과 식물로 얼마 전까지 키웠던 귤나무의 꽃과 비슷하단 생각...

2021.12.24
2023.05.13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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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칼립투스 키우기 3년_ 잘 키우는 법 이제 알것 같아요

2021년 초 부터 키운 유칼립투스예요. 몇 번의 실패를 거듭하며 정말 유칼립투스 키우기 어렵단 생각이 들 곤했는데요. 우여곡절을 겪으며 지금껏 키우고 있어요. 유칼립투스 키우기, 물주기 약 8개월간 키운 유칼립투스예요. 그동안 유칼립투스 키우기를 여러번 도전했지만 번번이 말라 죽이기 일쑤... blog.naver.com 키우기 시작한지 8개월 됐을 때 너무 예쁘게 자라 포스팅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2021년 3월에 구입해 8개월 동안 키운 모습으로 봄, 여름, 가을 키우기 좋은 조건에서 키워 예쁘게 자란 것 같아요. 21년 12월 그리고 그해 겨울 추위에 대비해 실내로 들여놓았는데요. 겨우내 새순도 계속 나고 하더니 어느 순간 한 번에 말라 버리더라고요. 너무 잘 크고 있다 이유 없이 말라버려 당황했는데 생각해 보니 거실 복도에 겨우내 놓아 통풍이 문제였단 생각이 들었어요. 몇 번의 실패 끝에 더욱 정성을 들였던 만큼 너무 상심하여 잎이 다 말라버린 유칼립투스의 처참한 사진을 차마 못찍겠더라고요ㅠㅠ 모든 식물이 그렇지만 추운 겨울을 잘 나는 것이 식물을 잘 키우는. 오래 키우는 방법이란 생각이 들어요. 겨울철 온도만 잘 맞춰주면 되는 줄 알았는데. . .식물에게 통풍도 정말 중요하다는 교훈을 얻기도 했네요. 22년 5월 남편도 저와 같은지 봄이 되어도 말라비틀어진 화분을 정리하지 않고 화단에 내어 놓았는데요. 신기하게 처음 모습은 ...

2023.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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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칼립투스 키우기, 물주기

약 8개월간 키운 유칼립투스예요. 그동안 유칼립투스 키우기를 여러번 도전했지만 번번이 말라 죽이기 일쑤여서 이건 안되는가 보다 했는데요. 이번에는 8개월간 선전하며 제법 자라주어 뿌듯해하고 있어요. 지난 4월쯤 사 온 유칼립투스 사진이에요. 이 아이 찍으려고 한건 아니고 그냥 화단 사진 찍은 것에서 찾았지요. 사실 그동안 여러 번 실패해서 이제 유칼립투스는 bye~ 했거든요. 그래서 남편이 처음 사들고 왔을 때도 별도로 사진도 남겨 놓지 않았지요. 또한 왼쪽에 있는 토분은 작년 9월에 키우기 시작한 조금 다른 유칼립투스 폴리안 종인데요. 이 아이도 잘 크나 싶었는데, bye~ 했지요ㅠ 7월 초 9월 초 여름 내내 화단 제일 앞에 놓아 햇빛을 듬뿍 받도록 해 주었더니, 그동안 번번이 실패했던 것과는 달리 이번에는 쑥쑥 잘 자라더라고요. 생각해 보니 항상 유칼립투스를 가을 또는 겨울철 키우기 시작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대부분 물 부족으로 바싹 말라죽었고요. 물주기 이번에는 봄부터 키우기 시작해 화단에 내어 높고 햇빛을 듬뿍 받아 잘 자라는 것 같더라고요. 또한 가장 중요한 물 주기는 겉흙이 마르면 주었어요. 조금만 늦어도 바로 말라죽으니 물주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현재 토분으로 분갈이해 주며, 토분이 물을 주면 물을 흡수해 진해 졌다가 물기가 마르면 다시 원래 색으로 되어 수분의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더라고요. 그래서 토분이 원래...

2021.11.13
2024.09.10참여 콘텐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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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풍 에어컨 셀프 청소 열교환기 냉각핀 세척방법

8년째 사용하고 있는 무풍 에어컨인데요. 올여름 한 달 이상 이어지는 습하고 무더운 날씨로 하루종일 에어컨을 켜놓고 생활했는데요. 얼마 전부터 에어컨 켤 때마다 걸레냄새, 곰팡이 냄새가 심하게 나더라고요. 사진은 없지만 에어컨 바람 나오는 곳을 통해서 안쪽을 봐도 곰팡이가 엄청 핀 것이 보이고, 무풍 나오는 망사 구멍에도 곰팡이가~ㅠ 그래서 분해 후 청소를 해 주었어요. 무풍 에어컨 셀프 청소는 이번이 두 번째예요. 약 3년 전 한 번도 청소해 보지 않은 에어컨을 유튜브 영상을 참고해 완전 분해 후 청소한 경험이 있어요(아래 포스팅 참고) 무풍 에어컨 셀프 청소, 완전 분해 #무풍에어컨청소 지난주부터 더워진 날씨에 이틀 내내 내리는 비로 집안이 엄청 습하더라고요. 그래서 올해... blog.naver.com 3년 전에는 무풍 에어컨 분해 후 열교환기, 냉각핀 청소는 하지 않고 커버, 팬 등만 세척해 주었었는데요. 이번에는 에어컨에서 가장 중요한 열교환기 / 냉각핀 청소, 세척까지 완벽한 에어컨 세척을 해 주었어요. 이번 무풍 에어컨 셀프 청소를 위해 저는 살림백서 제품인 '곰팡이 백서를 준비했는데요. 남편이 자동차 에어컨의 에바포레이터 세척 시 사용한다는 산도깨비 에어컨 세정제를 주문했더라고요. 두 가지 제품을 모두 사용하여 무풍 에어컨 셀프 청소해 주었지요^^ 가장 먼저 뒷면의 필터를 빼주고, 하단의 도어를 앞으로 당겨 열어주면 또...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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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냄새 삼성케어플러스로 무풍 에어컨 세척했어요

#에어컨청소 #에어컨냄새 #무풍에어컨청소 여름철 필수가전 에어컨~ 이젠 내년 여름을 기약할 때인데요. 얼마전 에어컨을 켜보니 여름철에는 나지 않았던 꿉꿉한 냄새가 나더라고요. 이대로 뒀다가 내년 여름에 사용하기 왠지 찝찝해 삼성디지털프라자 삼성케어플러스 에어컨 전문세척을 신청했어요. 굿바이 여름 에어컨 전문세척 10% 할인 이벤트 9/26~10/31 현재 9월 26일부터 10월 31일까지 '굿바이 여름' 이벤트로 에어컨 전문세척 10%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에요. 스탠드 에어컨(가정용) 1대 전문세척시 152,000원을 10% 할인된 137,000원에 받을 수 있었어요. 그 외 벽걸이 에어컨은 94,000원 → 85,000원, 천장형 에어컨은 150,000원 → 135,000원에 받을 수 있으니 좋은 기회 놓치지 마세요. 무엇보다 내년 여름 임박해서 신청하려면 예약 잡기 힘들잖아요~ 삼성케어플러스 전용 콜센터 1588-4190 로 전화해서 예약을 했어요. 음성안내서비스에 따라 '전문세척'을 선택하면 상담사를 바로 연결해 줘요. 직접 가지 않고 비대면으로 신청할 수 있어 정말 편리하더라고요. - 평일 9~18시 - 토요일 9시~13시 운영 - 일요일. 공휴일 휴무 예약이 완료되면 확인 문자를 보내주어 제대로 신청했는지 예약 날짜가 언제인지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어 좋더라고요. 요즘 뒤돌아서면 깜빡깜빡하거든요~ 요즘 쇼파를 책상이 놓인...

202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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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풍 에어컨 셀프 청소, 완전 분해

#무풍에어컨청소 지난주부터 더워진 날씨에 이틀 내내 내리는 비로 집안이 엄청 습하더라고요. 그래서 올해 처음 무풍에어컨을 작동 시켜 보려고 했는데요. 그동안 몰랐던 무풍 바람이 나오는 망사 부분에 곰팡이가 올라오고 있더라고요~ ㅠ 2016년 여름에 구매해서 올해로 6번째 여름을 맞이하는 동안 한 번도 에어컨 청소를 해준 적이 없다는~ㅠ 눈으로 안 봤으면 모를까 외부까지 뚫고 나온 곰팡이를 보니 도저히 사용할 수 없어 무풍에어컨을 분해해 청소해 주었어요. 정보의 홍수시대가 맞는 것 같아요. 무풍 에어컨 청소를 조회하니 다양한 방법의 에어컨 분해 방법이 많이 올라와 있더라고요. 그중 무풍 에어컨 완전 분해하는 방법을 정말 자세히 유튜브에서 찾아 그대로 따라 했어요~ https://youtu.be/jCCfKD2c6Ik 삼성 무풍에어컨 완전분해영상 (주)초록빛컴퍼니입니다스탠드에어컨 중에서 난이도가 높은 편에 속하는 삼성 무풍에어컨완전분해영상입니다! 최대한 쉽게 분해할 수 있게 만든 영상이기에 많은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곧 무풍에어컨 조립영상도 업로드 할 예정입니다)(주)초록빛컴퍼니는 앞으로 생활의 유용한 정보를 알려... youtu.be 일반적으로 직접 셀프로 에어컨 청소한 후기를 보면 망사 부분까지는 해체하지 않고 안쪽의 팬 위주로만 청소를 하는데요. 제가 이 동영상을 선택한 이유는 무풍이 나오는 망사 부분까지 해체하는 방법을 알...

2021.05.17
2024.04.27참여 콘텐츠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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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베란다 인테리어 예쁜 가드닝 베란다 꾸미기

아파트 베란다를 그냥 창고용으로만 사용하거나 별도로 사용하지 않고 방치하는 집이 많으신데요. 협소 주택이나 소형 아파트에서 베란다를 활용하여 조금은 삭막하고 획일화된 아파트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예쁜 가드닝으로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꾸민 베란다 인테리어를 소개해 드려요. 저도 크고 작은 식물들을 꽤 많이 키우고 있는 식집사이면서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다 보니 베란다 꾸미기를 식물을 이용한 가드닝에 더욱 관심이 가게 되는 것 같아요. 우리집 베란다와 화단 식물 자체로도 멋진 베란다 인테리어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위 사진의 저희집 베란다와 화단을 예로 들면 베란다와 화단에 가득 찬 식물들이 조화롭지 않게 나열되어 복잡하단 생각이 들거든요. 이 베란다 공간을 멋진 가드닝 공간으로 꾸밀 계획을 갖고 있어 더욱 관심 있게 자료를 찾아보게 되었어요. 화이트로 꾸민 베란다에 화이트 선반에 화분들이 진열된 모습인데요. 화이트로 밝은 베란다 인테리어에 싱그러운 초록이 돋보여요. 저희집과 비교하자면 선반 사이사이 약간의 공간의 뛰어주어 다양한 식물들이지만 여유로움과 깔끔함으로 식물 하나하나에 더욱 집중하게 되는 것 같아요. 무엇보다 직접 키워가며 계절마다 조금씩 바뀌는 식물의 모습을 관심 있게 볼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을 것 같아요. 또한 거실 창을 열어 놓으면 거실에서도 멋진 가드닝, 베란다 인테리어를 볼 수 있어 거실 인테리어에도...

202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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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펜트하우스 베란다 확장 썬룸 인테리어

오늘 소개해 드리는 아파트는 프랑스 파리의 70년대 지어진 오래된 아파트의 최상층으로 아름다운 도시 파리를 전망할 수 있는 펜트하우스예요. 제가 사는 아파트도 최상층은 펜트하우스로 여유로운 테라스 공간을 갖추고 있어 언제나 살고 싶은 저의 로망이 되고 있는데요. 저희집 아파트의 팬트하우스만 보더라도 건물 한 층을 모두 사용하고 있어 일반 아파트 구조보다 넓은 평형으로 여유로운 실내만큼 서비스 공간인 테라스도 사방으로 넓게 있어 아파트가 아닌 단독주택의 느낌을 주면서 고층으로 탁트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펜트하우스의 장점이 아닌가 싶어요. 오늘 소개해 드리는 집은 테라스 공간을 확장하여 거실을 넓혔을 뿐만 아니라 확장한 테라스에 썬룸을 시공하여 햇살로 가득 찬 아름다운 베란다 인테리어, 썬룸 공간을 마련하였어요. 넓은 베란다를 확장하고 천장까지 투명한 유리 소재로 썬룸을 만들어 실내의 아늑함과 실외 or 정원의 싱그러움과 더불어 도시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사진으로만 봐도 꿈을 꾸는 듯한 아름다운 테라스 인테리어 썬룸을 보여 주고 있어요. 썬룸 외부에서 본 모습이에요. 실사가 아닌 마치 그래픽 느낌으로 조금은 비현실적인 이 느낌~ 썬룸 시공으로 실외를 실내로 끌어들어 실외 같은 느낌과 실내의 아늑하고 편안함 모두를 즐길 수 있는 곳이 아닌가 싶어요. 특히 투명한 유리 천장으로 비나 눈이 오는 썬룸은 정말 특별하고 각 계절을 즐길...

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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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 인테리어, 가드닝 정원 꾸미기

식물은 그 자체로 키우는 재미도 있지만 정성 들여 키운 식물들로 예쁘게 꾸민 집을 볼 때마다 뿌듯함을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우리집 베란다 정원 #1 저희집도 집안 곳곳 그리고 베란다에 식물을 놓아 예쁜 가드닝을 해주니 더욱 만족도가 높더라고요. 위의 사진은 거실의 1평도 안되는 주방과 연결된 작은 베란다를 꾸며준 요즘 저희집의 모습이에요. 긴 장마로 습하고 후덥지근한데요. 식물들은 이런 날씨를 좋아하는 듯 어느 때보다 더욱 빠른 속도로 쑥쑥 자라는 모습을 보이고 있네요~ 우리집 베란다 정원 #2 보통 아파트 화단이 한. 두 개씩 있잖아요. 저희집은 오랜 된 아파트로 안방이 있는 베란다 샷시 바깥쪽에 외부 화단이 있는 구조예요. 예전에는 샷시 바깥쪽에 있는 화단이 조금 불편하고 베란다를 더욱 좁게 만드는 느낌이 들었는데요. 지금은 봄부터 여름까지 햇빛을 듬뿍 받을 수 있어 식물 키우기 너무 좋단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열심히 키우는 것에만 집중하다 보니 생각보다 예쁘지 않은 느낌~ 잘 키우면서 이 화단이 있는 베란다라 예쁘게 가드닝 하여 정원처럼 꾸미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저희집 환경과 비슷한 조건에서 베란다를 예쁘게 꾸민 자료를 찾아보게 되었어요. 저는 저희집 베란다가 좁아서 더욱 꾸미기 힘들다고 생각했는데요. 좁은 베란다도 약간의 팁만 알고 있으면 예쁘게 가드닝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저희집 베란다는 싱...

202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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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집들이 베란다 셀프 인테리어로 변화된 40평대 아파트인테리어

본격적인 겨울을 알려주듯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이제 올해도 한 달 남짓 남았는데요. 올 한해 저희집의 가장 큰 변화라고 한다면 바로 거실과 주방 베란다를 살면서 리모델링 & 셀프 인테리어로 꾸민 거예요. 그래서 올해가 가기 전 온라인 집들이를 통해 변화한 40평대 아파트 인테리어를 기록으로 남겨 보려고 해요. 거실 메인 베란다는 이미 확장형으로 이번에 셀프 인테리어를 한 곳은 주방과 거실이 연결된 베란다예요. 만 7년째 살고 있는 오래된 40평대 아파트를 이사 당시 셀프로 벽페인팅을 하고 조금씩 홈스타일링 하며 꾸며왔지만 이 베란다는 좁은 면적에 비해 손봐야 할 것이 너무 많아 거의 방치되고 있는 곳이었어요. 또한 창이 많은 구조로 인테리어에 방해가 된다고 생각해 항상 커튼으로 가려 놓았던 곳이었고요. 그런데 반려식물로 키우고 있는 화분들이 하나둘씩 늘어나며 이곳을 그냥 버려두기는 아깝단 생각이 들어 꾸며보기로 했지요. 또한 큰 장롱을 놓아 팬트리고 사용하고 있는 거실과 연결된 좁은 주방 베란다도 놀랍게 변했답니다. ▶아치형 가벽 세우기 가장 먼저 주방과 거실 베란다에 아치형 가벽을 세워 공간 분리해 주었어요. 아무래도 주방은 다양한 주방 가전과 세탁기, 건조기까지 있는 다용도실로 가벽으로 분리해 주면 거실 베란다가 더욱 깔끔해질 것 같았어요. 아치형 가벽에 하늘하늘 쉬폰 커튼을 달아 준 것만으로도 훨씬 예뻐졌죠?! - THE D...

202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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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베란다 웨인스코팅 폴딩도어 살면서 원데이시공으로 예뻐진 주방인테리어

안녕하세요. 러브화이트예요. 지난번 JJ폴딩도어 시공기와 거실의 폴딩도어 포스팅을 보시고 저희집 주방 폴딩도어에 대해 궁금하시다며 제법 문의가 많으셨어요. 역시 주부님들은 다른 곳보다 주방 인테리어에 더 많은 관심이 있으신 것 같아요. 저 역시 감성 가득하고 사랑스러운 주방 베란다 폴딩도어를 시공하고 너무 예쁘고 실용적이라 완전히 만족해하고 있답니다. 거실 폴딩도어 포스팅은 아래에서 확인해 보세요↓ JJ폴딩도어 시공 후 변화된 거실 베란다 인테리어 꿈에 그리던 거실 베란다 폴딩도어를 시공하고 벌써 한 달이 지났어요. 아직도 폴딩도어가 저희집에 시공된... blog.naver.com 주방은 거실과는 다른 하부고시형 스펜달을 적용한 웨인스코팅 디자인과 모루유리를 조합하여 흔하지 않은 디자인의 주방 베란다 폴딩도어를 시공했어요. 사실 거실과 통일감을 유지하기 위해 거실과 같은 디자인에 유리만 모루유리를 적용하려고 했는데요. 상담해 주신 JJ 팀장님이 이 웨인스코팅 스펜달 폴딩도어를 적극 권해 주셨고, 컬러는 거실과 주방 모두 같은 컬러인 화이트로 시공하면 통일감은 유지하면서 공간이 확장된 느낌도 줄 수 있다 조언하셨는데, 역시 그 말을 듣기 잘했어요. 정말 스펜달 폴딩도어는 취향저격이었고, 화이트컬러 또한 우리집 인테리어와 너무 잘 어울리는데다가 실제보다 더 넓어 보이는 거 있죠! 그리고 시공 후 말씀대로 거실과 주방의 화이트 톤으로 통일...

2022.11.14
2022.05.12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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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냄비 닦는법 탄후라이팬 닦는 다섯 가지 방법

요리를 하다 보면 주의를 기울인다고 해도 가끔씩 후라이팬이나 냄비를 태우게 되는데요. 항상 탄 냄비가 생길 때마다 닦는 법을 검색하여 적용해 보지만 만족한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어요. 그래서 매번 다시 검색해서 다른 방법을 사용하게 되는 것 같아요. 또한 태운 정도에 따라 잘 닦이거나 그렇지 않기도 하고요. 아마도 탄냄비나 후라이팬을 닦아보신 주부들이라면 저와 같은 경험 많이 하셨을 거예요. 그래서 탄냄비 탄후라이팬이 생길 때마다 새로운 방법을 알아보게 되는데요. 탄냄비 닦는 다섯 가지 방법을 정리해 보았어요. 첫 번째 - 물을 넣고 끓인다 이 방법은 냄비를 태우면 제가 가장 먼저 하는 방법이에요. 냄비가 타면 바닥에 음식물이 들어붙어 잘 떨어지지 않는데요. 물을 넣고 끓여주면서 부드러운 실리콘 주걱으로 바닥에 붙은 것을 살살 긁어 주어요. 그런 다음 물로 헹궈주고 수세미로 덜 제거된 탄 찌꺼기를 닦아주면 어느 정도 깨끗이 닦을 수 있어요. 두 번째 - 식초와 베이킹 소다 사용 다음은 탄냄비 닦는법 중에 가장 많이 사용하시는 식초와 베이킹소다를 이용한 방법이에요. 탄부분 만큼 물을 붓고 식초와 베이킹 소다를 1:1로 넣어 약물에서 끓여 주면 돼요. 이때 염기성인 베이킹소다와 산성인 식초가 만나 거품이 일기 시작하는데요. 이때 발생하는 기포가 냄비 표면과 탄 자국에 침투하여 탄부분을 떨어뜨려요. 마지막으로 주방 세제로 닦아 주어요. 세...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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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냄비 닦는법

어제~ 원격수업하는 첫째 아이 점심시간에 맞추어 갈비탕을 끓여 주었는데요. 아이가 점심을 다 먹고 들어갈 때쯤~ 어디선가 향긋하게 나는 쥐포 굽는 냄새~ 어디서 쥐포 굽나 보다 하고 있는데... 깜빡하고 인덕션을 끄지 않은 채 갈비탕 끓인 냄비를 그대로 올려 놓았더라고요ㅠㅠ 많지 않은 양의 고기와 국물이 다 쫄았어요ㅠ 그나마 냄새나자마자 알아서 이정도ㅠㅠ 급한 대로 뜨거운 물을 부어 놓았어요. 보통은 검댕이를 닦일 때까지 수세미로 힘들여 닦았는데요. 그동안 이웃님 포스팅으로 탄냄비 닦는법을 많이 봐 온 터라 나중에 냄비 타면 한번 해봐야겠다고 생각했던 것이 떠올랐어요. 그래서 먼저 힘들어 닦지 않고 탄냄비 닦는법대로 따라 해 보았어요. 먼저 냄비에 물을 붓고 식초를 넣어 준후 물을 끓여 주어요. 물과 식초가 만나면 탄산가스와 물로 분해되면서 세정효과가 좋아진다고 해요. 식초 넣은 물이 끓으면 베이킹 소다를 넣어 주어요. 베이킹 소다를 넣는 순간 거품이 일어나는데요. 식초와 베이킹을 넣은 물이 끓고 있기에 물과 베이킹소다 양을 적절하게 조절하셔서 거품이 넘치지 않게 해주세요~ 베이킹소다를 넣고 끓이면서 저는 바닥이 긁히지 않는 실리콘 조리도구를 이용해 바닥을 살살 긁어 주니 쉽게 바닥에 탄 찌꺼기들이 벗겨지더라고요. 베이킹소다를 넣은 후 약 5분간 끓여 주었는데요. 물이 완전 시커멓게 변했더라고요. 검댕이 물을 버리고 사진을 찍은 줄 ...

2021.09.18
2023.03.30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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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양말 세탁 방법 식초로 해결~

저희집 중고등학생 딸들은 항상 하얀 양말만 신고 다니는데요. 하루 신고 바로 세탁을 하지만 세탁 횟수가 많아 질 수록 흰양말이 누렇게 되고 찌든 때로 인해 세탁을 해도 빤건지 안빤 건지~ 거의 차이가 없더라고요. 직접 손으로 비벼 빨아 보아도 누렇고 찌든때가 잘 빠지지 않는데요. 흰양말에 남아 있는 누런 현상은 발의 땀과 지방 성분이 그대로 남아 있거나, 노폐물이 공기와의 산화 반응으로 누렇게 되기도 해요. 또한 제대로 헹구지 않은 양말에 묻은 세제가 원인이 되기도 한다고 해요 그래서 누렇고 때가 빠지지 않는 흰양말 세탁 법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세탁할 누런 양말들이 푹 잠길 수 있는 냄비에 물을 붇고 바글바글 끓여 주세요. 끓는 물에 레몬 한두 조각 또는 식초를 넣어 주세요. 단, 식초 사용시 식초 냄새를 빼기위해 더욱 많이 헹궈 주시는 것 잊지마세요. 레몬이나 식초의 성분은 산성으로 뛰어난 세정력이 있다고 해요. 누렇거나 때가 덜 빠진 양말을 냄비에 넣어 주어요. 이때 양말이 식초물에 푹 잠기도록 해 주세요. 몇 분 동안 끓는 레몬. 식초물에 삶아 주고 가스렌인지 불을 끈 다음 물이 식을 때까지 그대로 두어요. 다음으로 평소처럼 세탁기나 빨래세제로 흰양말 세탁후 말려 주면 누런때가 빠지고 양말이 하얗게 돼요. 요즘 대부분 건조는 건조기로 하지만, 햇볕에 빨래를 말리면 표백 효과를 볼 수 있어요. 식초물에 담가 놓았던 양말을 햇볓에...

2023.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