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씨심기
192021.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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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 키우기 두 번째 이야기

지난 2월 망고를 먹고 나온 씨앗을 발아시켜 화분에 옮겨 심어 지금껏 잘 키워오고 있는데요. 3월 새싹이 난 것을 포스팅하고 벌써 4개월이 지났더라고요. 망고 키우기_첫번째_싹이 났어요 지난 2월 4일 망고를 먹고 나온 씨앗~ 얼마전 아보카도 씨앗도 발아가 잘되어 지금 잘 자라고 있는 것을 보... blog.naver.com 위 포스팅 "망고 키우기_첫 번째~"에 망고 씨 발아시키는 방법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으니 참고하세요~ 올봄부터 화단 한켠에 만들어 놓은 비닐하우스에 넣고 키우고 있어요. 4월 28일 지난번 3월 9일 포스팅 이후 약 한 달 반이 지난 사진인데요. 그때와 비교해서 잎이 꽤 많이 나고 자랐어요. 5월~ 비닐하우스 안에 있다 보니 눈에 잘 띄지 않아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는데요. 다행인지 불행인지 4월과 그리 큰 변화는 없는 모습이에요. 현재(7/3일) 오늘 아침 비닐하우스를 들여다보니 지난 5월 보다 확연히 큰 망고 계속 새 잎이 나오고 있고요~ 각 귀퉁이에 4개의 망고씨를 심어 3개에서 싹을 튀운 이후 조금의 크기 차이는 있지만 잘 자라고 있어요. 제일 큰 망고 줄기는 작은 것과 비교하면 거의 2배 차이가 나는데요. 가장 작은 이 줄기도 싱싱하게 잘 자라고 있어요. 이번에는 이 아이가 햇빛을 잘 받을 수 있도록 화분을 돌려놓아 주려고요. 망고의 잎은 길쭉하고 잎끝이 뾰족한 것이 특징인 것 같아요. 보통 일주일에 한...

2021.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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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 키우기_첫번째_싹이 났어요

지난 2월 4일 망고를 먹고 나온 씨앗~ 얼마전 아보카도 씨앗도 발아가 잘되어 지금 잘 자라고 있는 것을 보며 남편이 망고도 심어 봐야겠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별걸 다 심는다며 시큰둥~ 흔히 볼 수 있는 망고 안의 씨앗이에요. 이 씨앗을 살짝 벌리면 안에 큰 강낭콩 같은 씨앗이 나오는데요. 이것이 바로 망고 씨앗이라고 해요. 저는 정신없이 망고 먹느라 여기까지만 사진을 찍었네요ㅠㅠ 당시 사진은 없지만 남편에게 물어물어 재연했네요. 배달음식 먹으면 나오는 플라스틱 용기나 딸기 용기에 젖은 키친타월을 넣고 씨앗을 올려놓은 후 뚜껑을 닫아 주어요. 그리고 4~5일 정도 지나니 씨앗이 부풀어 오르면서 파랗게 변했다고 해요(남편 曰) 그래서 화분에 심어 이렇게 봉지를 덮어 주었어요. 기온이 25도 정도가 되어야 싹이 나기에 온도를 높여 주기 위해 해가 잘 드는 창가에 놓고 봉지를 덮어 주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3월 7일 제가 본 화분의 망고 새싹들~ 그 사이 남편이 싹 올라왔다고 한 소리를 들은 것 같기도 해요ㅠ 제가 정신없는 사이 이렇게 싹이 올라왔더라고요. 각기 다른 새싹의 크기를 보며 싹이 난 과정을 함께 유추해 보아요ㅋ #망고키우기 그리고 이틀 뒤인 오늘(3/9일) 보니 조금 더 자라 있네요. 화분에 심을 때 씨앗을 사각의 화분 각 귀퉁이에 4개를 심었다고 하는데요. 세 개에서 싹을 났으니 꽤 선방한 듯~ 화분의 황토 알갱이 사이로 푸...

2021.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