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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부자수토리 입니다 여행 마지막 날은 집으로 가야되서 일정이 촉박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천안에는 기념품으로 살 수 있는 지역 제과점인 "뚜쥬르"에서 관광을 할 수 있도록 빵돌가마마을을 만들어두었기 때문에 구경도 하고 빵도 사려고 마지막 일정으로 추진해 보았다 천안 뚜쥬르 빵돌가마마을은 천안역 기준 차로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버스를 타면 30분 정도 걸리지만 배차시간이 길어서 속편하게 택시를 타고 방문하는게 빠르고 편하다 나는 뚜벅이라 택시를 탔지만 좀 외진곳에 있는 탓에 대부분 승용타를 타고 방문해서 편하게 구경할 수 있는 곳이다 천안 놀거리 뚜쥬르 탐방을 생생하게 보고싶은 분들은 많은 분들이 차를 가지고 와서 주차장이 잘 마련되있었는데 주차비를 따로 받고있지 않아서 편하게 오기 좋아 보였다 접근성만 봐도 천안 놀거리로 딱 빵돌가마마을 이라는 이름 답게 아기자기한 마을처럼 꾸며진 이곳은 건물마다 다른 컨셉으로 꾸며져있어 구경할곳이 많이 있지만 일단 배가 고프기 때문에 우선 "장작가마카페"에 들려 간단한 브런치를 하러 출발 이곳이 장작가마카페인 이유는 정말 돌가마에 장작을 넣고 불을 지펴 빵을 구워내기 때문 이렇게 구운 빵들을 팔고있어 더욱 색다른 카페이다 안쪽으로 들어가면 넓은 규모의 실내가 보이게 되는데 평일임에도 많은 분들이 있었다 1층도 제법 넓지만 2층까지 자리가 있으니 원하는 곳에 편하게 앉으면 되는 시스템 1층은 넓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