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꽃놀이에 한창인 수토리입니다 요 시즌쯤이면 SNS에 자주 보이는 색다른 벚꽃명소가 있으니 바로 종로에 위치한 "정독도서관"이다 안국역에서 오르막을 따라 오르면 도착하는 이곳은 1977년에 개관한 곳으로 옛날에 경기고등학교였던 건물을 서울시립도서관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 정독도서관 열람실에서 식당까지 즐기고 온 후기 뚜벅이 탐방가 수토리입니다 종로구에는 구경할만한 곳이 많지만 마음의 양식까지 채울 수 있는 공간이 있... blog.naver.com 이곳은 책이 50만권이 있을정도로 방대한 자료도 있는데다가 책은 물론 각종 미디어와 음악감상, 독서실과 열람실에서 공부를 할 수 있어 많은 분들이 찾는곳이지만 봄이되면 종로 벚꽃 명소로 유명한 장소라 사람들이 말도 못하게 많이 찾는곳이 되기도 한다 도보로 찾게 되면 "교육박물관" 쪽으로 들어가는게 편한데 이 건물이 빨간 벽돌이라 앞에서 사진을 찍어도 예쁘니 참고 도서관 앞마당 즐기기 교육박물관 오른쪽으로 돌아가면 정독도서관 벚꽃들이 등장하는데 헉 소리가 날 정도로 벚나무로 가득 했다 오래전부터 학교로 쓰던 곳이라 그런지 일반적인 서울 벚꽃 명소와 비교하면 나무 크기가 상당히 크고 그만큼 더 풍성했다 그래서 예쁘게 나온다 싶은 각도엔 사진을 찍기위해 줄을 많이 서있었다 주말에 방문해서 그런지 모든 나무 아래 줄을 서있어서 우린 조금 앞에서서 줌을 땡겨 찍으니 충분히 예쁘게 나와서 좋았다 정독도...
46뚜벅이 탐방가 수토리입니다 종로구에는 구경할만한 곳이 많지만 마음의 양식까지 채울 수 있는 공간이 있어 한번 다녀와 보았다 이번 목표는 "정독도서관"으로 책을 50만권이상 보유하고 있는 큰 규모의 도서관 이다 정독도서관 앞마당 포인트 사실 이곳은 벚꽃시즌에 사람이 더 많아지는 곳인데 넓은 앞마당에 벚나무들이 많이 있어 멋진 풍경을 자랑하는 덕에 벚꽃 명소로 유명하다 하지만 벚꽃이 없어도 넓은 잔디밭에 다양한 식물들도 많은데다가 잔디밭에서 독서를 할 수 있게 빈백도 설치가 되있는데 이렇게 간단한 책도 마련되있어 햇살을 받으며 책을 읽기도 좋다 벚꽃은 없지만 다른 꽃들이 많아 사진을 찍는 분도 제법 보였는데 분위기가 멋있어서 나도 슬쩍 사진을 남겨보기도 했다 멋진 화단앞에 있는 큰 건물이 바로 정독도서관이다 본래 여기는 경기고등학교가 있던 곳이라 건물도 학교스럽게 되있다는거 옛 느낌이 물씬 남아있는 건물이라 독특한 분위기의 사진을 찍기도 안성 맞춤이었다 앞 마당을 보면 이런 느낌으로 산책만 해도 괜찮을 만큼 넓직 하지만 여기까지 왔는데 내부를 안보면 아쉬우니까 들어가 보았다 내부 시설 살펴보기 안으로 들어오면 학교건물 답게 상당히 큰 규모라는것을 알 수 있는데 1층에 있는 청소년관과 어린이자료실은 리모델링을 하는지 공사 예정 참고로 이곳은 학교건물이다 보니 총 3동으로 나눠져 층마다 다른 시설을 배치해 두어 수업받으러 가는 정겨운 느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