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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평일 오픈런하고 왔어요! 요즘은 스마트줄서기 해야 사파리월드랑 로스트밸리 볼수 있다고 해서 9시반에 도착예정을 목표로 1A 무료주차장에 주차하고 셔틀타고 정문으로 갔습니다. 주차장도 널널했는데 사람이 꽤 많았거든요. 대부분은 캐리비안베이 가시는 분들이었어요. 유모차 그대로 타고 있는 상태로 셔틀버스로 이동했어요. 저희는 에버랜드 오픈런 하려고 9시 20분쯤 도착했는데 생각보다 줄이 길지 않았어요. 그나마 날씨가 선선한날로 골랐는데 눈치게임 성공한듯~ 사람이 많으면 9시 40분에도 입장시켜준다는 후기를 봤는데 저희는 10시 땡하니 입장이 가능하더라구요. 미리 야놀자에서 에버랜드 종일권을 구입했고 입장권도 미리 에버랜드 앱에 등록해뒀어요. QR 찍고 입장하자마자 스마트줄서기로 사파리월드 대기를 했더니 10시40분에 입장할수 있었어요. 그리고 사파리월드 입장해서 바로 로스트밸리까지 스줄 성공했습니다 ♥ 저는 동물을 무서워해서 이모도 같이 데려갔어요ㅋㅋ 10시에 입장해서 동물들 구경하면서 슬슬 내려갔더니 사파리월드 입장시간이 되더라구요. 입장시간에 도착해도 약간의 대기가 있었는데 오래 기다리지 않고 입장할수 있었어요. 사파리월드는 오른쪽 로스트밸리는 왼쪽이 명당이라고 해서 오른쪽에 자리를 잡았어요~ 진짜 에버랜드 사파리는 오른쪽에 동물들이 좀 많이 보였어요! 엄청 가까이 봤네요. 사자가 무섭지도 않니..... 에버랜드 사파리월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