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시그니엘 해운대에서 바라보는 전망 아 좋았지 ㅎㅎ 지금은 8월말 그때는 5월말 ㅎㅎ 이번 년도는 상반기에 이곳 저곳을 갔네요 1월에 도쿄 3월에 샌디에고 5월에 도쿄와 해운대 8월에... 미국 또 갈뻔했지만 뱅기가 600이 넘는 이상한 날짜라서 포기하고... 지금 이번주 일욜에 제주도 일주일 가요 다시 교토나 갈까 하다가..... 난임 병원에 돈 수백 써서 .... 제주도나 가자 하고 맘 고쳐 먹음 ㅠㅠ 여튼 제주도 가기 전에 빨리 이 해운대를 다 쓴다 그랬죠? 아 마지막 포스팅이야 !!!!!! 밤의 해운대도 좋아요 수국이 피던 5월말 6월초였더래서 만개는 아니였지만 그래도 초록초록한게 이뻤다 ㅎ 파도 치는 소리와 사람들의 웃음 소리 그리고 내 앞엔 수국이 피고 아 좋아 내 스탈이야 이런 해운대 모습 좋아 ㅎ 근데 진짜 밤에 추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겨울인줄??? 그래서 들어오는 길에 편의점에 말야... 군고구마 냄새가 너무 맛있게 솔솔 나는거임 아니 5월말에 팔것 같진 않잖아요? 근데 그럴 날씨였어요. 군고구마가 딱 어울리는 추운 겨울 날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걸 내가 말하면 다들 믿어주려나? 생각해보면 이맘때쯤 여행하는 해운대는 꼭 하루는 엄총엄총 추웠음 여튼 유어네이키드 치즈 해운대 점에서 샀다는 그 살구 맥주 !!! 사랑해 살구 ㅎ 살구 매력적이야.. 이거 맛있음 !!! 해운대 가시는 분들 유어네...
부산 해운대 맛집 해리단길 맛집 추천 해운대 무스비 해리단길은 해운대 가면 꼭 가는데 거기가 뭐 많이 몰려있긴 해요 그러면서도 평일은 붐비지 않으니 가기 좋은것... 그 중에 대충 거의 가봤으니 이번엔 어디를 갈까 하다가 여기를 발견 일본에서 청어소바(니싱소바) 좋아해서 잘 먹었는데 여기 비슷한 메뉴가 있길래 도전 무스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1로 19 1층 무스비소바 해리단길의 가게들과 약간 떨어져 있긴해요 그래서 사람들이 막 붐비거나 그러지 않는듯? 청어가지고 하는 니싱 소바를 일본에서 처음 먹고 아 깔끔한데 풍미가 은근 있네 이럼서 먹었는데 여기는 구운 고등어로하네요?오오 한국스탈로 푸는 것인가 ㅎㅎ 부산의 대표 생선이 고등어라고 하네요? 팬에 바짝 구웠다는데 거의 튀듯듯이 들어갔더라구요. 해운대 맛집 무스비 메뉴 안내 호텔에서도 일하시고 서울의 소바 전문점에서도 일하시고 경력이 많으시네요 ㅎ 그리고 배민 배달도 되나봐요 ㅎㅎ 그리고 저는 구운 고등어를 올린 따뜻한 소바를 받아들었어요. 구운 고등어 소바 먼저 국물부터 먹어봄. 따뜻한데 풍미 진하고 그러면서도 깔끔하면서 짭쫄한 이 맛 ㅎㅎㅎ 그리고 메밀면이라서 국물에서도 은근 ...은은하게 구수한 맛도 살짝 나고 그리고 일본에서 먹던 니싱 소바는 물고기가 얇아서 살이 많은 편은 아니였는데 여기는 굵직한 고등어라서 살이 더 많고 푸짐하더라구요 ㅎ 그리고 고등어를 거의 튀기듯이 구...
부산 해리단길 아 해리단길이라고 부르고 싶진 않지만 다들 그렇게 인식하니 제목에 넣을 수 밖에 없는 현실 ㅎㅎㅎ 싫다 무슨리단길...이런거 그만했으면 ㅎ 여튼 해리단길에 있는 카페 중에 좀 맘에 들었던곳 로우앤스윗 지도 검색해보니 부산에 세군데나 있는 곳이네요? 주차는 길가에 하거나 부산기계공고후문 주차장에 하고 걸어오거나 해운대 버거샵 맞은편의 주차장에 하고 걸어오거나 하면 됩니다. 로우앤스윗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1로38번가길 1 부산 해운대 카페 추천 로우앤스윗 안에 들어가면 약간 이국적으로 생겼음 그러나 테이블은 별로 없는 편 그리고 디저트를 오픈해놔서 저게.. 뭔가 날파리의 공격에... 불안해보이던데 하지만 생화가 있는건 좋음 굿굿 ㅎ 여기는 작은 야외자리들이 예뻐보였는데 봄에 더 이쁠듯? 물론 저도...늦봄 초여름에 간거니깐 5월말ㅎ 밖에 앉아봤어요 ㅎ 밖에 예쁘죠? 예쁘죠 ㅎ 저 멀리 빌라의 가스관이 핑크라서 이쁘네 ㅎ 초록초록한거 참 싱그럽다 ㅎ 햇빛이 쨍해서 사진 찍기 힘드나...... 눈을 초인적인 힘으로 떠서 찍어본다 ㅎㅎㅎㅎ 로우앤스윗의 아이스 플랫 화이트는 괜찮았던 것 같고요... 아니 기억이 잘 안남 ㅋㅋㅋㅋㅋ 이상하지도 않았던 것 같음? 인상적이게 이상하다 이런 기억이 없으니? 그게 이유가.... 다른 테이블에서 일본 여행 간다고 둘이 의논하던데 제가 그때 일본 여행 갔다온지 얼마안됐을때였거든요? 글서 자...
객실이랑 라운지에 이어 이제 중요한 시설 수영장을 담아볼게욤 시그니엘 부산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 30 수영장 중요하죠 호텔 가는 이유 중에 큰 비중을 차지함 ㅎㅎ 특히 수영장이 이쁘면 더 가고 싶잖아요? 그랜드 조선 부산도 수영장이 작구나 했는데 시그니엘도 별로 안 크다 생각했어요. 그랜드 조선보다 조금 더 큰가?? 그래도 평일에 한가할 때 가서 그런가 3일 중에 이틀은 사람도 별로 없고 아주 좋았어요 5월말과 6월초에 걸쳐서 갔어요. 야외 수영장부터 나가봅니다. 저기 끝에는 유료로 하는 카바나가 따로 있는 것 같았어요. 저기만 막아 놓은거 보니? 저기 좋아보이던데요. 조용하니 ㅎ 사람없는 수영장은 사랑입니다ㅎ 시그니엘 부산 인피니티 풀은 첫인상이 좋구만 ㅎ 시그니엘 호텔 부산의 수영장 타일도 푸른색이라서 아 어디가 어디인고 바다의 경계가 잘 안보이고 이쁘네 ㅎ 저 멀리 해운대가 보이고 오른쪽으로는 큰 주상복합 건물이 보여서 좀 깨는데.. 거기다 바로 옆에 무슨 수영장 공사를 하더라구요? 저게 모야 하고 구경했는데 그게 얼마전에 오픈한 그 최대 규모의 뭐..워터파크인지 그런거 한혜진님이 광고하는 그겁니다 ㅎㅎㅎ 클럽디오아시스 거기 ㅎㅎ (지도 찾아보고 왔다 아귀찮아 ㅎ) 아니 빨리 오픈하지 나도 한번 가보게 ㅎㅎ 매일 낮 밤으로 공사하는거 시그니엘 수영장 물 속에서 머리만 내밀고 구경했네??? 날씨가 점점 좋아지더니 이렇게 파...
언제 가도 아름다운 해운대 시그니엘 부산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 30 부산에서 저는 해운대가 제일 좋더라구요 뭐 기장도 좋고 그렇긴 한데 그래도 매년 와도와도 해운대가 젤 좋은 나 ㅎㅎㅎ 엄청 복잡하고 뭐 그런데 은근 주위에 낭만이 있음 이번에 가니깐 해운대 바다 근처에 수국밭을 만들어 놨더라구요? 해운대에서 산책 좀 하다가 주차하고 이제 숙소로 올라갑니다 주차장에서 올라가는 엘베 입구에 직원분이 인사하시고 안내해주셔서 좋았어요 이번 결혼 기념일은 부신 시그니엘로 예약 했어요. 작년엔 그랜드 조선 부산에서 자고 시그니엘로 디저트 먹으러 갔었는데 그때 보니깐 로비도 이쁘고 그래서 다음엔 시그니엘 예약했지 했었거든요. 그리고 시그니엘 예약할때 이왕 가는거 바다도 보여야 좋겠지 하고 바다 보이는 객실로 예약. 웅장한 로비를 지나 온시디움이 예쁘게 핀 카운터에서 체크인 롯데 계열이 시그니처 컬러라 노란색임 더 옛날에 생긴 롯데 계열은 붉은색을 많이 썼는데 리뉴얼하면서 포인트 컬러는 노란색으로 많이 쓰는 것 같더라구요? 서울에 있는 시그니엘도 레스토랑 가면 노란색 ㅎㅎ 체크인 줄이 길어서 나 거의 딱 3시에 체크인인거 3시 20분에 갔나 10분에 도착했는데 이미 사람 많아서 옆에 호텔 라운지 카페에서 앉아서 기다리라고 안내 받았어요. 호텔 객실이 어떤지 궁금해서 찾아보는 사람이 대부분이니 사진보다 생동감 있는 동영상으로 대신할게요 객실에...
5월 마지막 주가 결혼기념일입니다 거기다 남표니씨 학회가 매년 이때쯤 비슷하게 걸쳐 있어서 겸사 겸사 같이 해운대로 향하는게 우리의 결혼 기념일 보내는 일정 ㅎ 이날은 기차를 안타고 차를 가지고 가보기로 한 날 아침에 매우 일찍 나와서 출발 비가 살짝 왔었나봐요 드디어 부산 도착 학회장 들어가서 먼저 준비해야 하는 남표니씨를 위해 근처에서 점심을 빨리 먹기로 합니다. 라호짬뽕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마린시티1로 137 대우월드마크 110호 작년말인가 해운대 갔을때 여기를 갈까 어쩔까 하다가 다른 지점을 갔었는데(이름 다름) 이번에야말로 동선도 딱 맞아서 고고고 주차는 건물 뒷쪽 지하에 하면 되는데 헷갈려서 한바퀴 돌아서 화남 ㅎㅎㅎ 근데 오월말에 장미 시즌이라 장미꽃잎이 이렇게 천장에 내려 앉은거 보고 좀 다시 로맨틱해진 나 ㅎㅎㅎㅎ 간짜장이 맛있다고 했던듯??? 추천 메뉴를 대충 훑어보고 간거임 짬뽕도 맛있고 인남미라고 하나? 그 동남아가면 주는 쌀로 만든 볶음밥도 괜찮았음. 짬뽕국물이 부드러운데 진한 맛이고 그렇다고 자극적이기만한 그런 맛도 아님 너무 맵지도 않아서 맵찔이도 맛있게먹음! 라호짬뽕은 동선이 괜찮아서 담에도 또 와도 되겠다 생각함. 음식도 괜찮고 근데 생각보다 매장이 작아서 약간 놀라긴 함 ㅎ 그리고 남표니씨는 학회 장소로 가고 나는 카페도 가고 혼자 돌아다니기로 아 장미가 이렇게 피니 로맨틱 하구만 거기다 내 옷도 핑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