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인플루언서 글향기린의 육아 공감입니다. 아이에게 편안함을 주는건 엄마 아빠의 품, 스킨쉽 일거에요. 자라면서 계속적인 건강한 정서발달을 위해서 자녀에게 애착인형을 만들어 주곤 합니다. 오늘은 다둥이맘과 함께 알아볼 내용 입니다. #아기애착인형후기 #애착인형시기 #젤리캣버니애착인형 내돈내산 1. 아기 애착인형 후기 효과까지 1) 애착인형이란? 아이에게 엄마 아빠가 소중한 존재인데 부모와 떨어져야 할 성장의 순간들이 와요. 그럴 때 불안해하거나 떨어지지 못하기도 해요. 아가가 정서적으로 부모로부터 독립하도록 도와주는 대상이라고 해요. 2) 사용해 본 효과 -어린이집 적응기간에 불안감이 느껴질 때 버니를 안아주고 안정감을 얻어요. -속상하고 불안한 감정이 들 때 자신의 감정을 부드러운 인형을 만지거나 놀이, 대화를 통해서 사회성이 자라나요. -자신의 감정을 스스로 표현하고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버니와 함께 키워가요. -아이에 따라 인형, 손수건, 이불, 장난감 등 애착을 맺는 대상이 다른데 안전하고 가벼운 재질의 인형을 만들어 주는게 필요해요. 2. 애착인형 시기 알아봐요. (분리 시기까지) 그렇다면 언제 우리 자녀를 위해 만들어줘야 할까요? 임신 중에 직접 만들어 주는 엄마, 어린이집 기관생활을 앞두고 준비하기도 하는데요. 애착인형 사용시기는 최소 6개월부터 36개월까지로 다둥이맘은 10개월에 아이 셋 모두 만들어 주었어요. 앉고...
육아인플루언서 글향기린의 육아공감입니다. 나 엄마한테 화났어!! 감정을 배워가는 유아기 아이 "안 돼, 안 돼, 위험해!" 너를 위해서 버럭 소리가 높아졌던 것인데, 다섯살 둘째는 엄마에게 화가 나서 자기방으로 들어가 버렸다. 다둥이네 2호는 요즘들어 엄마에게 자주 화가 나고 엄마 미워! 라는 표현을 쓰기 시작했다. 아이는 화가 난다는 부정적인 감정을 어떻게 부딪히고 있을까? 방 안에 들어간 아이가 무얼 하는지 살짝쿵 들어가서 보니 말랑말랑한 애착인형 베이비스를 만지작 거리며 자신의 감정에 대해서 중얼중얼 이야기하고 있다. 그리고는 BABIS 감정동화 '화가 나' 그림책을 펼치고 베이비스에게 읽어주듯이, 자신의 마음을 위로하듯이 소리내어 읽어내려간다. 한글을 읽지 못하지만 글밥이 적고 그림이 단순해서 이야기를 지어 읽는다. 징징거리거나 눈물을 흘릴 때도 물론 있지만 오늘은 스스로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는 그림책을 펼치고 읽고 있는 모습에 마음이 찡하기도 대견하기도 했다. 애착형성 돕는 애착인형 감정동화 BABIS 아이코리아몰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주는 감정동화 BABIS 아이코리아몰 보드북으로 구성된 6권은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느끼고 경험하는 감정을 주제로 표현한 작고 사랑스러운 주인공이 등장하는 보드북이다. 스웨덴 작가 '안 훠시린드' 감정동화 아이가 느끼는 감정을 공유하고 수용해주는 책 슬퍼, 화가나, 무서워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