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작년 연말 연초에 다녀온 마카오 여행에서 너무 쾌적하고 편하게 숙박했던 마카오 베네시안 호텔 후기! 룸 타입은 프리미오 로열 스위트룸이었고, 12월 28일 성수기 시즌이었어서 총 37만원에 결제를 했다. 비수기였다면 금액이 저렴했겠지만, 다른 호텔도 연말엔 2배, 3배로 가격이 점핑되어서 이 정도도 무난하다하고 결제를 했던 기억이 있다. 그리고 예약할때 기념일이라 해서 무료 케이크도 받고 서비스도 너무 좋았다. 결론적으로 전반적으로 매우 만족! 🥰🥰 마카오에 정말 멋지고 번쩍거리는 더 파리지앵, 런더너, 하버뷰 호텔, 그랜드 하얏트 등등 많이 있지만 일단 베네시안 마카오 리조트 호텔을 고른 가장 결적적인 이유는 인테리어가 내 취향이었다는 것과 약 십여년 전, 꽃보다 남자에서 나왔던 베네치아 운하의 축소판이 있기 때문!! (꽃남 보고 자란 세대의 로망이랄까...?🤭) 파스텔톤의 인테리어로 일단 너무 고급지고 넓직하고 홍콩으로 넘어가서는 굉장히 좁은 숙소에만 있을 예정인데 ㅠ 여기에서는 너무 행복했음 층고도 높고, 기본적으로 로비가 번쩍 번쩍하다. 길은 표지판이 잘 되어 있기도 하고, 안내해주시는 분들이 곳곳에 많이 계시다 보니 길 잃을 걱정은 조금 내려놓고 ㅎㅎㅎ ** 체크인을 할때 여기에서만 사용하는 카드를 만들어서 저녁으로 먹을 북방관 식당 할인 받음 무료 생수가 제공되고, 룸 안에 약간의 계단 형식으로 침실과 쇼파 공간을 공...
15오늘은 여행을 간 목적이기도 했던 마카오 에그타르트를 맛보러 갔던 베네시안 호텔의 로드스토우 카페의 위치와 맛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당 :) 여행을 오기 전부터 요 집꺼는 꼭 먹어야 한다고 극찬을 많이 해서 '배가 불러도 꼭 먹자!'하고 샀는데 정말로 1개씩만 먹은걸 후회했어요~ 먼저 로드스토우는 베네시안 3층의 우리에게 잘 알려진 곤돌라 탑승 장소에 있는데요! 꽃보다 남자에서도 나온 곳인가,,, TV에서 많이 나온 곳이기도 하죠!!ㅎㅎㅎ 저는 20대 초반에 마카오 여행을 왔다가, 카지노에 들어가려면 일정 나이가 넘어야 하는데 21살이었나 나이가 안넘어서 이번에 처음으로 마카오 타이파 쪽을 오게 되었답니당!!! 제가 상상속에 생각했던 것보단 규모는 좁은 편이었지만 갬성을 느끼기엔 충분했어요! 이탈리아에 안가봤지만 사진상 싱크로율이 많이 비슷하게 잘 꾸며져 있더라구요~~ 인공하늘도 신기하구요~~!! 호텔 안에 이런 공간을 만들었다는것 자체가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ㅎㅎㅎ 저희는 곤돌라는 안타보았지만 탑승하신 분들의 표정을 보면 다 좋아보이더라구요 >.< 물길을 따라 쭉 늘어져 있는 가게가 있었고, 그 다리를 잇는 곳 아래쪽에 바로 목적지! 마카오 베네시안 로드스토우가 있답니다ㅎㅎ 어디에 위치해 있지 고민을 안하셔도 돈워리! 줄이 쭉 늘여져 있는 곳이 바로 찾는 그곳!! ✨✨ 베네시안 3층만 잘 찾아오시면 그 다음부터는 쉽게 찾으실 수 있...
26마카오 베네시안 호텔에서 숙박하면서, 첫날의 첫 저녁 식사로 후회하지 않을 식당을 고르고 고르다가, 후기가 가장 좋았던 북방관 노스 중식당을 소개해 드릴게요! 한국인 후기가 많다는건 맛이 검증되었다는건데, 실제로 방문했을때 웨이팅하시는 분들 대다수가 한국 사람들이긴 했어요ㅎㅎㅎ 여기가 한국인가 마카오인가 싶은 곳이긴 하지만 그래도 음식은 맛있으니 후회없을 식사를 하시고 싶으시다면 꼭 다녀오시길 바랄게요 :) 그리고 10% 할인 방법도 있으니 꼭 참고하셔서 알뜰하게 할인까지 받으세요~~!! 베네시안 호텔 1층에 카지노 입구 오른쪽에 까르띠에 매장이 있는데요! 저희도 한참 찾아다녔는데 까르띠에 매장을 발견하고 나서 바로 북방관을 찾았어요ㅎㅎㅎ * 카지노를 가로질러서 와야 가장 빠른 길이니 꼭 숙소에서 여권 챙겨서 오세요~!! 북방관 노스 위치는 파란색 동그라미로 표시한 곳인데요, 정말 큰 화장실을 지나서 조금만 걸어가시면 바로 나온답니다! 오른편에 보이는 곳이 화장실인데 정말... 깔끔하고 쾌적하고 인테리어도 최고에요ㅎㅎ 꼭 다녀오세요(?)ㅋㅋㅋㅋ 화장실마저 너무 색감이랑 인테리어가 이뻐서 사진찍고 왔답니다ㅎㅎ하하 평일 저녁에 방문했고, 브레이크 타임 끝나자마자 들어갈 생각으로 따로 예약은 안했어요! 브레이크 타임 끝나기 20분 정도 일찍 도착했는데, 딱 괜찮았던 것 같아요. 그 이후 되니까 바로 사람들이 몰려서 은근 많이 웨이팅을 하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