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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근교 아이와 함께 놀기 좋은 온수풀 가평키즈풀빌라 스위트아이키즈풀빌라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기 날이 더워지긴 했찌만 막상 물 속에 들어가서 놀으려고 하며는 물 온도는 아직 차가워서 놀아도 괜찮을까? 하는 걱정이 들지요. 하지만! 따뜻한 온수풀이 있는 가평키즈풀빌라에서는 그런 걱정 훌훌 털어버리고 신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답니다. 서울근교 가평에 위치하고 있어 차로 1시간 30분 만에 도착한 스위트아이키즈풀빌라에서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답니다. 입실시간 3시 퇴실시간 11시 산비탈 아래 위치하고 있어서 주변에 푸르른 나무들이 펼쳐져 있어요. 덕분에 공기도 도시보다 더 시원하고 맑아요. 가평키즈펜션 바로 옆 전용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펜션으로 입장! 스위트아이키즈풀빌라에는 총 3개의 룸이 있는데 그 중에서 저희는 1층에 위치한 스위트키카1(투룸) 에서 지냈답니다. 문은 도어락으로 되어 있어서 체크인하면서 비밀번호를 알려주셔요. 특히 1층은 아이들이 문을 열고 바로 나갈 수 있어서 안전을 위해서 잠금장치가 되어 있어서 안에서 누르는 방식이 아니라 열림버튼을 누른 후 손잡이를 눌러주어야 열리도록 설정해 두셨대요. 문을 열때마다 열림버튼을 눌러야 하지만! 언제 어디로 튀어나갈지 모르는 아이들을 생각한 센스가 좋더라구요. 그리고.. 안에 한 번 들어가면 노느냐고 바빠서 사실 나올 일은 많지 않아요. 짐가방을 내려놓기도 전부터...

추운 겨울이지만~ 따뜻한 실내 온수 수영장에서 즐겁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가평키즈풀빌라 똥강아지키즈풀빌라에서 즐겁게 놀고 왔어요. 가평에 위치하고 있어서 똥강아지키즈풀빌라까지 금방 도착하였네요. 평일 기준 한시간이면 넉넉히 도착해요. 온수 수영장에서 신나게 물놀이를 해야 하니까~ 3시 입실 시간에 맞춰서 달려 도착!! 키즈풀빌라 바로 앞에 있는 주차장에 주차하고는 바로 옆 건물로 들어가서 체크인부터 합니다. 매점에는 아이들이 볼 수 있는 동화책도 대여해주고 간단한 간식과 주류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실외놀이터에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미끄럼틀이랑 자동차 그리고 수영장도 있지만! 날이 추운 관계로 구경만 하고 바로 룸으로 고고고!!! 저희가 묵은 방은 아기별이예요. 방에 들어서자마자 제일 먼저 미끄럼틀이 눈에 들어온답니다. 그리고 창밖으로는 놀이터와 실외수영장이 보여요. 지금은 겨울이라서 밖에서는 놀지 않지만 여름에 놀러왔을때 아이가 밖에서 노는 모습을 지켜 볼 수 있어서 좋을거 같아요. 언니는 가평키즈풀빌라에 도착하자마자 수영복으로 갈아 입고는 바로 온수 수영장으로 들어가겠다는데 어색한 둘째는 여기저기 두리번 거리더니 소꼽놀이에 가서 놀이를 하네요. 낯설어어신지 물놀이보다는 장난감을 가지고 놀겠데요. 놀이를 하면서 바로 옆 창문으로 언니가 물놀이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점차 적응을 할 수 있었어요. 똥강아지키즈풀빌라가 좋은 점은...

여름의 끝자락에 영흥도 펜션으로 가족여행을 다녀왔어요. 날이 쌀쌀해지긴 했지만, 따뜻한 온수로 채워진 스파 수영장이 있고 멋진 바다 풍경이 한 눈에 들어오는 오션뷰라서 너무나도 좋았던 토브펜션이였답니다. 저희가 묵은 방은 302호예요. 한동안 비가 와서 가족여행을 떠나질 못했는데. 요 몇 일 쌀쌀해지긴 했지만 날이 좋아서 서울 근교로 나들이를 갈 계획을 짰답니다. 토브펜션 전체가 오션뷰로 바다를 바라보는 풍경이 멋지다고 들었는데 직접 와서 보니 거실에서 바라보는 영흥도펜션의 서해 바다 모습이 어찌나 이쁘던지!! 여기가 저희집이였으면 싶었다니까요. 큰 창으로 햇살이 쏟아지고 바다가 훤히 보이는 풍경에 빠져들어서 여기에서 그냥 바라보기만 해도 좋은데 예쁘게 미니 정원을 꾸며 놓았더라구요. 쇼파에 앉아서 커피 한 잔 하면서 그냥 바다멍하면 딱 좋겠다 싶은데... 저에게는 한 시도 가만히 있지 않는 두 꾸러기들이 이네요. 미니정원 들어가겠다고 하지 않은게 어딘가 싶어요. 대신에 1층에 있는 침대에 어찌나 관심을 두고 달려가시는지... 침대에 누워보니 포근하니 넘 좋더라구요. 거기다가 요 침대 앞 창문으로 바로 바다가 모여서 완전 마음에 드는데~~ 둘째 때문에 잘 수 없어서 넘 아쉬웠어요.. 대신 여기는 울 큰딸이 혼자 독차지했다는! 주방에는 큰 식탁과 냉장고도 큰게 있어서 가족이 놀러왔을 때 공간 부족함이 없이 넓게 사용할 수 있답니다. 주...

방학이지만 어디 갈곳이 마땅치 않지요 물을 좋아하는 울 뿌니를 위해 넓은 온수 실내수영장을 찾아 작년에 갔었던 양평 독채펜션이 생각이 나서 다시 한 번 양평 풀스테이 조이풀빌라로 떠나보았어요 양평 풀빌라는 주차장도 따로 입구도 따로 따로따로라서 다른 손님 신경쓸거 없이 오로지 우리 가족만의 힐링 타임을 가질 수 있어서 너무 좋았는데요 요즘 같은 사람 마주치는게 꺼려질 때 더 좋은거 같아요. 작년에는 B4에 머물렀는데..올해는 B5 옆집이네요 ^^ 제가 여길 더 좋아하게 만든~~~ 넓은 온수 실내수영장!! 온수 무료제공이니 오호라~~ 가평쪽은 온수비 따로가 많아서 은근 부담이 되는데.. 무료라서 좋아요 뿌니가 어릴때는 작은 수영장에 약간의 놀잇감이 있는 키즈펜션을 선호했으나.. 이제는 초등이 되다 보니 키즈풀빌라에 있는 장난감들은 이제 울 뿌니의 수준이 아니네요. 대신에!! 마음껏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큰 수영장이 있는 곳이 더 좋기에 방학도 되었고 해서 양평 풀스테이를 방문하였답니다. 수도권에서 양평 독채펜션까지 한시간이면 가기에 가까워서 좋아요~ 물론 주말에 차 막히거나 하면 더 걸리겠지만.. 방학이기에 평일에 움직이니 쓩쓩 잘 가더라구요. 펜션이 언덕에 위치하고 있어서 올라가는 길은 조심조심 주차장에 주차하고는 짐 옮기는 사이에 아이는 어느새 나 먼저 들어갈께~ 하고는 짐가방에서 수영복을 챙겨 알아서 갈아입고는 실내수영장에 들어...

따뜻한 온수풀이 있는 실내수영장 펜션이라면.. 아이와 함께 보내기 너무나도 좋은 그 곳.. 돌쟁이 둘찌의 생일 기념으로 떠난 평창 가족 여행지 플랑드베르 풀빌라 물놀이에 필요한 것들이 준비되어 있는 독채 펜션에서 오로지 우리 가족만이 즐기는 시간! 울 둘찌 언제 이렇게 자랐을꼬? 응애~ 하고 품에 안은게 벌써 일 년전이라니!! 이젠 제법 걷고 놀 줄도 아는 둘찌와 가족여행으로 평창을 다녀왔어요. 평창은 동계올림픽 이후 몇 년만에 방문해보는 거 같은데.. 그 때는 겨울추위에 무척 고생했던 기억에 한동안 첫찌가 평창의 평만 꺼내더 고개를 저어버렸던 곳이라지요. 하지마! 이번에는 추위 NO!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온수가 나오는 실내수영장 펜션으로 가기로 했지요 가을볕이 좋은 날 폴랑드베르 풀빌라에 도착했어요. 여기는 독채 펜션으로 오로지 우리 가족만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이랍니다. 요즘은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독채가 대세지요? 키즈 풀빌라 4개동 중에서 저희는B동에 머물렀는데 입구가 서로 다르고 데스크에는 테이블과 함께 다른 건물로부터 시야가 보호되도록 칸막이 같은게 되어 있어요. 폴랑드베르 풀빌라는 독채에 복층구조로 이루어져 있어요. 1층은 수영장과 주방 그리고 화장실 2층에는 침실과 샤워실 그리고 그물망 펜션 놀러가면 집과는 달리 복층에서 놀고 싶은 그런 로망이 있지 않나요? 그래서 20대시절에 일부러 복층 찾아 놀러가고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