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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우리 아이만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한 공간이 있는 플레이맘 워터룸 장난감은 물론 실내 수영장까지 갖춰져 있어서 입이 떡! 벌어지게 만드는 미사 파티룸 아이와 가볼만한 곳으로 여기가 딱이네! 날이 쌀쌀해져서 야외 활동에 있어서 제약이 있는 요즘! 아이와 함께 놀고 싶은데 어딜가든 건강이 걱정이 되는데요. 그래서인지 요즘 이런 우리만이 사용할 수 있는 파티룸 공간대여가 인기있는거 같아요 지난번에는 성인들 위주의 파티룸대여 공간을 다녀왔는데 이번에는 울 아이들이 신나게 놀 수 있는 플레이맘 워터룸을 다녀왔답니다. 입장부터 입이 떡! 하니 벌어지게 만들었던 플레이맘 워터룸이예요. 왠만한 키즈풀빌라를 연상하게 했다고나 할까요? 예약이 쉽지 않다고 해서 10월달 예약 오픈 날짜를 확인하고 대기 타고서는 예약을 성공했죠! 평일가랑 주말가가 그리고 오전 오후에 따라 가격차이가 있답니다. (참고로 금욜 오후도 주말오후가더라구요) 혼자 오기에는 부담이 되는데 혼자 와서 놀면 심심하고 비용도 부담되겠으나, 지인들과 함께 쪼인해서 오니까 부담이 줄고 왠만한 키즈카페 가는 것보다 훨 나은거 같아요. (울 뿌니는 12개월이 안돼서 무료라는거~ ㅎ) 기본 인원이 8인이고 그 이후부터 만원씩 추가하면 14인까지 가능하답니다. 주차는 1층에 누구나칩 옆쪽으로 들어오면 지하주차장으로 들어와서 주차하면 무료랍니다. 저흰 한 잔씩 할 생각으로 신랑을 기사로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