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선거 유세송 리스트 트럼프와 보수 공화당 지지자들의 취향이 담겨 있다. 1. Ymca / Village People 2. Space Oddity / David Bowie 3. Rocket Man (I Think It's Going To Be A Long, Long Time) / Elton John 4. God Bless The U.S.A. / Lee Greenwood 5. You Can't Always Get What You Want / The Rolling Stones 6. Tiny Dancer / Elton John 7. All Right Now / Free 8. Sweet Child O' Mine / Guns N' Roses 9. Born On The Bayou / Creedence Clearwater Revival 10. Start Me Up / The Rolling Stones 11. Born in the U.S.A. / Bruce Springsteen 12. Eye of the Tiger / Survivor 13. Revolution / The Beatles 14. Dream On / Aerosmith 15. Don't Stop Believin' / Journey 16. We Are The Champions / Queen 17. Candle In The Wind / Elton Joh...
대상은 2024년 12월 30일(월) 일본 TBS에서 생방송됩니다. https://www.tbs.co.jp/recordaward/ 한국 가수로는 뉴진스 'Supernatural'이 우수작품상, 아일릿이 신인상, 르세라핌이 특별국제음악상, 투모로우 바이 투게더가 특별상을 수상했습니다. 우수작품상(優秀作品賞) I wonder / Da-iCE 幾億光年 / Omoinotake 紅の蝶 / 山内惠介 Supernatural / NewJeans NEW KAWAII / FRUITS ZIPPER Bling-Bang-Bang-Born / Creepy Nuts Masterplan / BE:FIRST 夢みた果実 / 純烈 ライラック/ Mrs. GREEN APPLE Love seeker / JO1 최우수 가창상(最優秀歌唱賞) milet 신인상(新人賞) ILLIT 梅谷心愛 こっちのけんと 小山雄大 ME:I 특별상(特別賞) Creepy Nuts GLAY tuki. TOMORROW X TOGETHER Number_i 浜崎あゆみ 특별앨범상(特別アルバム賞) SCIENCE FICTION / 宇多田ヒカル 특별국제음악상(特別国際音楽賞) 新しい学校のリーダーズ LE SSERAFIM 작곡상(作曲賞) 所ジョージ 「全てあげよう」 新浜レオン 작시상(作詩賞) コレサワ 「最上級にかわいいの!」 超ときめき♡宣伝部 편곡상(編曲賞) 萩田光雄 「迷宮のマリア」 辰巳ゆうと 기획상(企画賞) Obses...
1933년생 재즈 색소포니스트 와타나베 사다오, 일본TBS밀착 취재. 우리 방송사에서도 이런 기획이 있었으면 좋겠다. 지금도 도쿄 블루노트 무대에 선 와타나바 사다오. 1962년 버클리 음악원에 입학했고, 보사노바를 일본 음악계에 소개한 인물이다. 버클리 재학중에 치코 해밀턴, 개리 맥팔랜드 등과 함께 연주했다. https://youtu.be/6sMiYewnAPA?si=2Em1QeyieV-weyCy 반세기 넘게 연주한 와타나베 사다오 그의 대표작은 'California Shower'다. https://youtu.be/wk-H0A9mVS8?si=RqR9HzsZ4q1OCuSd
에릭슨의 인생회고 치료 방법 중에는 노래를 이용한 방법이 있다. 과거 좋아했던 노래나 히트곡을 듣고 따라하며 지난날을 회고하고, 뇌훈련을 하는 것이다. 회고의 소재 중에 하나는 친구인데, 친구를 소재로 한 히트곡을 함께 부르며 어린시절, 청년시절의 친구들과 함께 뛰놀며, 다녔던 곳을 생각한다. 그런데 친구 노래 히트곡이 많지는 않고 그래도 베이비붐 세대가 기억할만한 노래는 박상규 '친구야 친구', 조용필 '친구여 등이 있다. 그 외에도 최백호 '영일만 친구'도 많이 기억하는 노래라고 볼 수 있다. X세대가 기억하는 최고의 히트곡은 피노키오 '사랑과 우정사이'가 있다. 특히 박상규의 '친구야 친구'는 "솔향기 시냇가에서 가제를 잡던", "동구밖 향토길에서 공차기하던", "대보름날 동산에 둥근 달 떠오르면" 가사에서 1970년대 경험할 수 있던 추억이 담겨있다. 친구야 친구 작사 전우 작곡 이복윤 노래 박상규 여보게 친구 웃어나보게 어쩌다 말다툼 한 번 했다고 등질 수 있나 아지랑이 언덕에 푸프러간 보리따라 솔향기 시냇가에서 가제를 잡던 아하 자네와 난 친구야 친구 여보게 친구 웃어나보게 어쩌다 말다툼 한 번 했다고 등질 수 있나 개구장이 시절에 누가 컸나 키를 재며 동구밖 향토길에서 공차기하던 아하 자네와 난 친구야 친구 여보게 친구 웃어나보게 어쩌다 말다툼 한 번 했다고 등질 수 있나 대보름날 동산에 둥근 달 떠오르면 두 어깨 맞닿은...
마쓰모토 세이초(松本清張)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들이 OTT 웨이브를 통해서 공개되고 있습니다. 첫 두 작품은 '얼굴'과 '유리의 성'입니다. 이전에는 일본 관련 카페에서 음성적으로 유통되거나 채널J에서나 볼 수 있었던 것이 정상적을 서비스 되기 때문에 그의 작품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마쓰모토 세이초의 평가는 '사회파 추리소설 작가'라고 말하는데, 그 사회파라는 의미는 서민들의 이야기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얼굴'에서는 과거를 숨기고 조용히 살아야 하는 여성'이고, '유리의 성'에서는 최고의 대기업에서 출세에 목을 맨 사람들이 벌이는 사투 속에서 벌어지는 살인사건입니다. 한국과 비교하자면, 우리 드라마계는 보통 판사, 검사, 형사, 악마 등 극단적인 소재의 영화, 드라마가 대부분인데, 그와는 다르게 사회현상을 소재로 한다고 보면 됩니다. 특히 '얼굴'의 경우에는 주인공 타케이 에미가 가수로 등장하며 노래를 부르는데, 그것이 왕따당한 여학생을 위로하는 노래로서 역할을 합니다. 삽입곡은, '朧' 武井 咲 作詞·作曲:岸 洋佑 編曲:山岸竜之介 '아련함' 타케이 에미 작사·작곡 : 키시 요스케 편곡 : 야마기시 류노스케 '虹色の階段' 武井 咲 作詞:浅野妙子、浅野ゆいな 作曲:岸 洋佑 編曲:山岸竜之介 '무지개색 계단' 타케이 에미 작사 : 아사노 타에코 & 아사노 유이나 작곡 : 키시 요스케 편곡 :...
조용필의 노래를 유튜브에서 재빨리 듣고, 다 들어봤다고 올리는 글이 종종 보인다. 한번 들어보고 어쩌구 저쩌구.... 전혀 준비가 안된 자가 소크라테스를 만나고 나서 철학이 무엇인지 알려주겠다며 말하는 것처럼... 그의 노래는 천천히 듣고 의미를 찾아보는 것이 진정한 감상이라고 생각한다. 조용필이 발표하는 곡들은 대부분 인생의 철학을 담은 것이어서 더욱 그렇다. 그런데 유튜브 등에 음원 전체가 공개되어 편의점 삼각김밥 먹듯이 소비되는 것 같아 안타까울 따름이다. 이제 조용필의 노래는 음반으로만 발표하고, CD나 LP를 사야만 들을 수 있도록 했으면 한다. 그래야만이 준비된 사람들이 그의 노래를 듣고, 진정으로 사유하는 시간을 만날 수 있는 것이다. 잊을 수 없는 노래 중에 하나는 '꿈'이다. https://youtu.be/SW2m_OGH4eU?si=c7l_ENyCoy842nec 조용필의 모교 화성 송산초등학교에 있는 노래비는 다름아닌 '꿈'이다. 팬클럽도 '꿈'을 잊을 수 없는 노래로 선택한 것이다. 조용필의 송산초등학교 인근 음반전시관 상호도 '꿈'이다. 이번이 마지막 음반이라는 전언도 있었지만 다시 음반을 내리라고 생각한다. 음악을 떠나서 어떻게 살아갈 수 있으랴.... 그는 시대의 상징이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재즈드러머 시라키 히데오(白木秀雄)는 1950~60년대에 일본 재즈계의 명인이었습니다. 그의 발자취는 한국에서는 작고한 재즈드러머 최세진의 칼럼에도 등장하고, 한일 재즈교류의 상징적인 인물인 히노 테루마사(日野皓正)가 1965년부터 시라키의 밴드에서 활동하며 실력을 닦았습니다. 최세진 선생이 언급한 것으로 미뤄 볼 때, 한국 재즈도 일본 재즈에 상당한 영향을 받았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시라키 히데오는 도쿄출신으로 도쿄대학 예술학부를 중퇴하고 블루코츠(Blue Coats) 오케스트라에서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와타나베 프로덕션(나베프로) 소속으로 재즈전성시대에 최고의 드러머로 활동했습니다. 시라미 히데오에 대해서는 무엇보다 아트 블래키, 호레이스 실버, 존 콜트레인과 함께 연주한 경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재즈가 세계의 중심이던 시대에 한 시기를 풍미하고 떠난 시라키 히데오. 1972년 사망한 채로 발견되었는데 약물중독이었다고 전해집니다. 시라키 히데오의 음반은 2000년대 들어 일본에서 재발견 형식으로 재발매 되었고, 이번에 씨엔엘뮤직을 통해 음원으로 재유통되었으니 비밥, 하드밥 시대에 일본재즈를 경험하고 싶다면 청음해볼만합니다. 정통 스윙재즈의 맛을 알려주는 시라키 히데오의 음반들입니다. 보통 재즈를 초기에 들을때는 유명한 미국 재즈뮤지션들의 음반을 듣게 되는데 재즈피아니스트 호레이스 실버의 <Song for My Father>가...
1976년, 박상규, 친구야 친구 1979년, 나미와 머슴아들, 영원한 친구 1979년, 최백호, 영일만친구 1983년, 조용필, 친구여 1984년, 이재성, 키타하나 동전한닢 1985년, 한마음, 친구라 하네 1986년, 김성희, 세계는 친구 1987년, 조하문, 눈오는 밤 1988년, 동물원, 혜화동 1989년, 이연실, 목로주점 1990년, 김민우, 휴식같은 친구 1990년, 이승철, 친구의 친구를 사랑했네 1990년, 강수지, 친구에게 1990년, 푸른하늘, 우리 모두 여기에 1990년, 김광민, 지구에서 온 편지 1991년, 공일오비, 친구와 연인 1993년, 피노키오, 사랑과 우정사이 1993년, 신성우, 친구라 말할 수 있는 건 1994년, 빛과 소금, 오래된 친구 1995년, 솔리드, 나만의 친구 1995년, 넌 친구? 난 연인! 1998년, 쿨, 친구가 연인이 되기까 1997년, 카니발, 그땐 그랬지 2000년, 홍경민, 흔들린 우정 2003년, 안재욱, 친구 2003년, 거미,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2004년, 조PD(feat 인순이), 친구여 2004년, 박효신(김범수), 친구라는 건 2013년, f(x), Goodbye Summer 2015년, 진시몬, 보약같은 친구
멀리 보이는 곳이 정동진이다. 기차길로 이어진 해변길, 드라마 모래시계 때문에 유명해졌는데, 지난 일이 되어버렸다. 강릉에서 택시를 잡아타고 클론빌딩 가자고 하면 데려다줄 정도로 유명한 곳이다.
이번주 '그 노래 그 사연'은 문주란의 재기작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입니다. [그 노래 그 사연] 1990년대 여성의 처지 대변한 주제가 명절이 지나면 늘어나는 숫자 중 하나가 이혼율이다. 여성이 명절에 혹사당하며 이혼이 증가해 ‘추석 이혼’ ‘설명절 스트레스’ 같은 말도 나왔다. 여성의 주장이 주류의 목소리로 본격 등장한 것은 1990년대인데 그 사례 중 하나가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의 히트다. www.nongmin.com https://youtu.be/9Y61RyhFvjI?si=nefEI4xQn4jQ4rZW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 작사 양인자 작곡 김희갑 노래 문주란 처음에 사랑할 때 그 이는 씩씩한 남자였죠 밤 하늘의 별도 달도 따주마 미더운 약속을 하더니 이제는 달라졌어 그 이는 나보고 다해달래 애기가 되어버린 내 사랑 당신 정말 미워 죽겠네 남자는 여자를 정말로 귀찮게 하네 남자는 여자를 정말로 귀찮게 하네 ... 결혼을 하고 난 후 그 이는 애기가 돼 버렸어 밥 달라 사랑 달라 보채고 둘이서 놀기만 하재요 할 일은 해도 해도 많은데 자기만 쳐다보래 웃어라 안아 달라 조르는 당신 골치 아파 죽겠네 남자는 여자를 정말로 귀찮게 하네 남자는 여자를 정말로 귀찮게 하네 남자는 여자를 정말로 귀찮게 하네
치매를 늦추는데 중요한 것 중에 하나는 계속 뇌자극을 해주는 것이다. 그중 손쉽게 할 수 있는 것이 체조와 함께 몸을 푸는 것이다. 특히 다른 기관보다 손과 뇌세포를 가장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서 체조와 함께 손운동을 해주면 치매를 늦추는데 도움이 된다. 그럼 어떤 노래가 좋을까? 각 지역 치매안심센터에서 주로 하는 것이 오승근의 '내 나이가 어때서'와 함께 체조하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임삼경험으로 볼 때 이 노래를 들으며 하는 체조는 혼자하는 것보다 여러명이 함께 하면 더 효과적이다. 즉 치매안심센터나 주간보호센타 등에서 여러 노인들이 함께 하는 더 열심히 즐겁게 하게 된다. 이 체조를 좀더 자세히 배우고 싶으신 분들은 1365 자원봉사포털(https://www.1365.go.kr/vols/main.do )에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등에서 자원봉사를 4시간 정도 하면서 함께 해보는 것도 추천드린다. https://youtu.be/npaTjimlF00?si=AwtxwihVkU1kQnyp https://youtu.be/N6yzjoVXWoQ?si=xageAJ8U4HCju7G4 https://youtu.be/6jJ3sauw7mQ?si=lqZaIz7l4_3ELXQA https://youtu.be/UIYNWygm-uM?si=ySou5HL4RBNuUWPh 치매를 예방하는 엄청 간단 손 운동법! - 이은아의 치매를부탁해 #9 뇌와 손은 뗄레야 뗄 ...
논평은 사태의 추이를 보고 후에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前 티아라 멤버 화영입니다. 먼저, 불편한 이야기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한 말씀드립니다. 어제, 모 예능프로그램을 통해서 저의 前소속사 김광수 대표님께서 티아라 왕따 사건에 대해 발언 하시는 방송을 보고 백번, 천번 고민하다가 어렵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2012년 소위 ‘티아라 왕따’사건의 당사자로서 여러가지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저의 근간이었던 그룹 ‘티아라’의 해체를 보면서 잘잘못을 떠나 자책을 많이 하였습니다. 티아라를 사랑했던 모든 팬들과 비록 왕따, 불화라는 단어로 헤어졌던 멤버들에게도 항상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살고 있었습니다. 12년동안 저는 ‘티아라 왕따’ 사건의 당사자로 주홍글씨를 달고 여러 유언비어에도 대응을 하지 않고 살아왔던 것도 사실입니다. 비록 시끄러운 이별이었지만 티아라가 있었기에 지금의 화영도 있기에 여러 트라우마가 있고 억울한 부분이 있어도 침묵을 지켜왔습니다. 하지만 김광수 대표님의 한 예능에 출연하여 하신 발언들을 듣고 굳이 12년전 사건을 편향되고 왜곡된 발언하신 저의를 모르겠기에 잘못된 부분들은 바로 잡아야겠다는 생각에 어렵게 저의 진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왕따당했던 내용은 사실입니다. 티아라 시절 제가 왕따를 당하지 않았는데 당했다는, 일명 ‘피해자 코스프레’를 했다는 것은 거짓입니다. 티아라 새 멤버로서 기존멤버에게 ...
KBS1 라디오매거진 위크엔드 2024년 11월 10일(일)
크리스마스면 빠지지 않는 피아니스트 론 브랜튼 공연. 올해로 23년이 되었다고 한다. 뭔가 꾸준히 하면 무엇이든 가치있게 된다. 론 브랜튼 Ronn Branton/ 피아노 Piano 송하철 Hachul Song/ 색소폰 Saxophone [25th] 마틴 제이콥슨 Martin Jacobsen/ 색소폰 Saxophone [22nd] 숀 펜틀랜드 Sean Pentland/베이스 Bass [22nd] 임경진/베이스 Bass [25th] 매뉴얼 웨이언드 Manuel Weyand/ 드럼 Drums 이주미 Jumi Lee/ 보컬 Vocal ♡캐롤과 재즈의 만남♡ 론 브랜튼의 재즈 크리스마스! ■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2024년 12월 25일. 3:30pm https://naver.me/xf58dSuT ■ 2024.12.25. 7pm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1253102 ■ 2024.12.22.5pm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1253140
자신이 항해하고 있는 배를 제외한 모든 배는 낭만적으로 보이게 되어 있다.
재즈가수 남예지의 4집, '오래된 노래, 틈' 남예지의 새앨범 나왔습니다. 한국 초기 재즈의 연구의 결실이 앨범으로 나왔습니다. 재즈계는 남예지처럼 음악가이면서 연구자들이 많이 나와야 합니다. 그 이유는 한국 재즈가 구조화되고, 체계화 되어야만이 권리확립의 근거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야만이 연주개런티도 올라갈 수 있고. 학과, 배울 수 있는 장도 늘어나는 것입니다. 1. 가시리 2. 꽃타령 3. 뱃노래 4. 희망가 5. 사의찬미 6. 목포의 눈물 7. 새야새야 8. 찔레꽃 9. 몽금포타령 10. 어기야디어라. 노래 남예지 프로듀서, 베이스 이원술 기타 오정수 피아노 비안 드럼 김종현 프로덕션 디렉터 장지연 디자인 박희애 https://youtu.be/8cIWKRlh_Nw?si=rCZH29cHvDN9l0VG
오늘날 퀸시 존스를 있게 한 부친의 조언.
퀸시 존스가 91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퀸시 존스에 대한 것은 그 어떤 것 보다도 두 개의 다큐멘터리를 보는 것이 가장 정확하고 의미가 있습니다. 두 개 모두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하나는 퀸시 존스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퀸시 존스의 음악과 삶'입니다. 그가 어떻게 프로듀서가 되고 어떻게 히트곡을 냈는지, 마이클 잭슨과의 만남은 어땠는지 알려줍니다. 대략의 내용은 제가 포스트로 정리해 놓았습니다. https://blog.naver.com/swingpeople/221568760831 퀸시 존스(Quincy Jones)의 삶과 음악(넷플릭스 영화) 1939년 미국 시카고 사우스 사이드의 흑인 빈민가에서 태어난 퀸시 존스(Quincy Jones)의 어릴적 소망은 ... blog.naver.com 두 번째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밤'입니다. 아프리카 난민들을 돕기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한 노래 'We Are The World'가 어떻게 탄생했는지, 퀸시 존스, 라이오넬 리치, 마이클 잭슨으로 부터 시작하는 상세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넷플릭스를 가입하셨다면 볼만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퀸시 존스의 명복을 빌며...그가 프로듀싱한 노래 다시 들어봅니다. <Just Once>, <Ai No Corrida> <'We Are The World>입니다. 퀸시존스의 기록 - 2900곡 이상을 녹음 - 300개 이상의 앨범을 녹음 - 51개의 ...
"음악쪽으로 진로를 결정하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종종 듣는 질문입니다. 제 강연에 오는 학생들도 그런 질문을 합니다. 제 경험으로는 스타의 화려한 모습을 보고 이 분야에 뛰어들면 좋지 않은 결과를 내는 사례를 많이 보았습니다. 즉 음악, 미술, 연기, 작가, 스포츠 , 수학 등등은 타고난 부분이 좀 필요한 분야입니다. 물론 그들이 모두 성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타고난 재능있는 사람들이 어린 시절부터 체계적으로 공부했을 때 따라가기가 쉽지가 않죠. 음악분야에서는 조성진, 임윤찬 같은 사례입니다. 스포츠도 마찬가지 입니다. 타고난 피지컬과 운동신경은 노력으로 달성하기 어렵습니다. 오타니 쇼헤이이정후 같은 선수들이 타고 났죠. 그렇다면 재능이 없다면 하지 말란 말인가? 라고 질문할 수도 있는데, 성공보다는 그 분야에서 재미있게 돈벌며 살고 싶다면 할 수 있다고도 봅니다. 그러나 노력하여 내가 오타니 쇼헤이, BTS 같은 스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훗날 큰 좌절이 따른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투자가 다르기 때문이죠. 한 마디로 돈과 시간을 많이 투여하지만 원하는 대로 이룰 수 없다는 것입니다. 저의 경우에는 가까운 사람들이 물어보면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재능이 뛰어나서 주변사람들이 그 분야로 빨리 진출하라고 부추길 정도가 된다면 한 번 제대로 투자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테스트를 받아보고 그 정도는 아니라면 "이 분야에 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