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다가올수록 나의 당고머리 사랑은 시작된다 나는 각 계절에 따라 선호하는 헤어스타일들이 있는데, 겨울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은 상태로 길게 풀어서 찰랑~찰랑 거리는 스타일을 좋아하고 이렇게 땀이 흐르고, 무더운 여름이 찾아오면은 포니테일로 하나로 묶어버리던가, 혹은 다양한 올림머리스타일링방법들을 연구하고나서 시원하게 묶어버리는 편 But 이게 보기에는 쉬워보이나 사실 깔끔하게 묶기도 굉장히 어렵고, 나같은 경우, 머리숱 자체가 없어서 풍성한 모발을 연출하기가 어렵다보니 당고머리가발을 이용한 긴머리 똥머리묶는방법을 선호하는데 오늘은 그런 내가 정말 요즘 잘 사용하고 있는 픽앤웨어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쉬운 긴머리 똥머리묶는방법을 원한다면? 픽앤웨어 똥머리 업스타일 부분 가발 당고머리 매일 아침마다 깔끔하게 올림머리스타일링방법을 연구하느라 출근이 늦는 곰손 분들이라면 오늘은 완~전 집중! 픽앤웨어 똥머리 가발 하나면 바쁜 아침에도 3분이면 이쁜 당고머리 완~성! 고정도 탄탄하게 잘되는데다가 쉐입 자체가 굉장히 자연스러워 가발 같지 않고 마치 내 머리같은 스타일링이 연출 가능하다는 점! 게다가 컬러도 총 4가지 컬러가 있는데 내가 사용하는 블랙 컬러와 함께 내츄럴 블랙, 내츄럴 브라운, 투톤 브라운 이렇게 4가지의 컬러쉐입으로 나누어져있다는 점! 긴머리 똥머리묶는방법 어렵지 않아요! 우선 준비물은 내 긴머리와 함께 픽앤웨어 당고머리 가발...
긴머리의 찰랑찰랑한 매력이 있지만, 여름만 되면 늘 고민한다, 짤라? 말아? 우선 목까지 다 덮는 이 기장이 걸리적거리기도 하고, 무엇보다 덥고 그래서 다른 계절에는 모르겠지만 여름에는 똥머리를 자주하고 다니는데 예전에는 두상이 이쁘지 않아서 풀고다니는 것을 고집했다가 지금 이쁜게 문제냐? 내가 살고봐야한다! 라는 생각에 꾸준히 묶고다녔던 여름 But 문제가 있었다, 나는 숱이 없어서 모양이 이쁘게 나오지 않음 다른사람들은 just 자기의 헤어 가지고만 이쁘고, 풍성하게 할 수 있지만 나는 어떻게 하더라도 늘 빈약해보이고, 모양이 제대로 나오지 않아서 나만의 똥머리 묶는 방법으로 양말을 사용해서 조금 더 양을 풍성하게 만들고 동그란 모양을 잡아주지만, 멀리서봤을때 아! 저건 양말이다! 라는 빈틈을 보이게 만들어서 이쁘게 긴머리 똥머리를 연출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했다 그런 나의 긴머리 똥머리 묶는 방법 TIP 우드피아 헤어 번 스틱 밴드 활용하기 처음에 사용했을때에는 궁금해서 한 번 해봐야겠다! 라고 생각해서 사용했다가, 내 헤어같은 자연스러움과 풍성함, 이쁜 동그란 모양까지 제대로 잡아주는 매력에 빠져서 지금은 나한테 어떻게 그렇게 이쁘게 묶을수 있어? 라고 물어보는 사람에게 나만의 똥머리 묶는법 필수템으로 당고밴드를 소개해주고 있음 자연스러울 수 있는 큰 매력중에 하나가 바로 인조모로 제작되어서, 내 것 같다는 점 평소에 양말을 ...
사실 이 팁은 몇년 전 우연처럼 알게되었다가 몇년동안 열심히 잘쓰고있는 내 인생 Tip 우선 나는 정~말 머리 숱이 없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ㅇ_ㅠ) 그래서 머리를 살짝만 위로 올려도 두상이 다 보일만큼 숱이 없어요 물론 이건 외갓집 내력이기 때문에 절대로 원망은 하지 않지만, 정말 치명적인 단점을 머리를 묶으면 정말 이쁘지 않은 전형적인 머리숱없는사람 1인 근데 안 이쁜거는 괜찮은데, 똥머리를 묶게 되면은 내 머리카락 숱이 워낙에 적다보니까 동그라미가 안되는거에요 (켈켈) 그렇다고 해서 다른 도구를 이용해서 하는 것은 너무 싫었고, 집에서 간단하게 머리숱없는사람도 똥머리를 쉽게 할 수 있는 팁을 찾고 찾다가 우연처럼 이 방법을 알게되고 아주 잘쓰거든요, 그래서 소개해봅니다 준비물은 딱 두개입니다, 머리끈과 새양말 따로 살 필요도 없어요, 물론 깨끗한 양말이 있다면 새양말아니어도됨 (켈켈) 머리숱없는사람 똥머리묶는방법 절대로 쉽지않죠? 우선 그 동그라미 자체가 안되고, 동그라미가 만들어지더라도 그렇게 애기 사이즈일수없다 근데 이 방법만 따라하면 큼직한 비만 똥머리는 아니어도, 적당한 사이즈의 똥머리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 ! 자 이제 시작해볼게요 우선 머리를 묶어줄게요! 제가 얼마나 머리숱없는사람인지는 이 짤만 보시더라도 금방 아실거에요, 머리를 묶더라도 이렇게....묶은 머리가 정말 가녀리게 숱이 적어요 (또르륵 ㅇ_ㅠ) ...
없어서 못만난다는 그 대란템, 스킨푸드 당근패드 드디어 만난 날 진짜 만나보고 싶었는데, 쉽사리 만나지 못했던 너란 진정템 회사에서 동료분이 실제로 써보니까 너무 좋았다고, 지금까지 자기가 써보던 것들 중 단연 탑급이라면서 나한테 추천에 추천을 계속하길래 아 진짜 써봐야겠다! 라는 생각에 올리브영에서 사야지하고 벼루고 있다가 주말에 갔더니 "품절" 그리고 다른 올리브영 "품절" 응? 쉽지 않은데- 라는 생각에 올리브영 어플까지 다운받아서 재고가 있는 곳을 찾아다니다가 드디어 찾아서 만나게 된 보기 힘든 당근패드 스킨푸드 캐롯 카로틴 카밍 워터 패드 (250g, 60매) / 26,000원 사실 나는 블로그를 취미로 하는 것 외에도 실제 본업이 화장품 업계쪽인데 우리들끼리 농담삼아 당근패드가 떡상하여 스킨푸드 멱살잡고 끌어올렸다고 할 정도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스킨푸드 당근패드죠, 상세페이지에 보면 이런말이 있어요 "당신의 피부 근심을 이제부터 지우다" = 당근이지 라고 하여 피부 근심이라고 하면 자고로 후끈후끈한 홍당무 얼굴을 의미하는거겠죠? 진정을 위한 카밍 패드이기도 하고, 내가 실제로 써보니 수분 공급도 아주 잘 되는 똑똑이패드라고 볼 수 있음 디자인은 아주 심플하게 생겼다, 스킨푸드가 정말 딱 떠오르는 패키지! 우선 스킨푸드 당근패드를 사용하기 전에 또 당근에 대해 알아보아야겠죠? 자연의 당근씨 오일에서 얻은 베타카로틴 성분이...
여름 내내 은근 스트레스 받던 것이 있었으니, 많지는 않았지만 길게 났던 내 팔털과 다리털 그래서 하루날 잡아서 올리브영제모크림 쓱 발라서 팔털제모 제대로 한번 해주려고 나름대로 계획하고 있었는데, 미루고 미루다가 이번에 세부로 여행가는 계획 잡아서 시원하게 민소매랑 반바지 입어야할 것 같아서 큰맘먹고 올리브영가서 get! Nair 제모크림 시중에서 아무래도 흔하게 접할 수 있는 것이 올리브영제모크림이어서 이것저것 검색해보고 실제로 가서 비교를 해보니까, 여러측면에서도 nair이 괜찮더라구요 우선 테이프 형태는 도저히 내가 내 팔다리제모한다고 고통을 감내하긴 슬플 것 같아서 쓱-닦아내면 되는 것이 간편하기도 하기도 할 것 같아서 선택했는데요 갔을때에는 여러종류가 있었는데, 아무래도 팔털제모의 경우에는 자극을 주는 것도 고려가 필요해서 민감성으로 표기되어있는 센서티브 헤어리무벌로 Pick 이렇게 스파츌러도 함께 구성이 되어있어서, 쓱 바르라는데 귀찮아서 손으로 바르긴 하지만 구성품으로 함께 구성되어있다는 것 잊지말기 자, 그럼 매끈한 결을 위한 팔다리제모를 시작하지 내가 이 올리브영제모크림을 선택한 이유가 뭐다? 바로 간편해서였는데요 사용방법 자체가 편리하면서도 쉬워요! 샤워를 하고 난 이후에 풍부하게 난 내 다리와 팔털을 구경하다가 바를 곳에다가 딱 크림을 전체적으로 도포해주시면 되어요 Nair 제모크림 텍스처 자체가 부드럽게 발리기...
어느 날, 직장동료가 이상한 걸 다리에 끼고왔다 응? 그거 다리에 낀 거 뭐에요? 나에게 있어서 신문물이었는데, 나름 그녀는 트렌디하다고 알려진 젊은 20대였고 나에게 사무실에서도 끼는 것 만으로도 간편하게 종아리알빼는법을 실천할 수 있다면서 소개시켜준 것이 바로 요가링이었다 (켈켈) 그 날, 그 현장에서 총 4명이 동시에 샀음 그리고 나역시도 작년에 (올해 2월 아님) 내돈내산으로 샀었고, 지금까지 약 1년동안 잘 사용하고 있다 평소에 운동을 홀로 찾아서 하는 ST도 아니기도 하고 압력을 주면서 내 스스로 아픔을 참아가며 주물주물하는 편도 아니기 때문에 나름대로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어서 오늘은 나와같이 귀차니즘러들을 위해서 끼는것만으로도 집에서 간편하게 종아리알빼는법에 대해 소개해볼까한다 (끄덕끄덕) 약 1년 반동안 나와 함께했던 요가링 그래도 오랜시간동안 사무실과 집에서 내가 끼고 있었던 일상템이어서 스크래치가 좀 있다! 나는 조금 빡세게 관리하면서 종아리알을 빼고 싶어서 딱딱한 하드 타입으로 했는데, 이게 막상 다리쪽에 끼면은 하드한 타입이 아프기 때문에 난 부드러운걸로 사용해보고 싶다! 하는 분들은 그나마 말랑말랑한 소프트한 타입으로 사용해보시는 걸로! 같이 샀던 직장동료도 한 분은 착용해보시고 소프트한 것으로 했는데, 딱딱한 하드 타입이 맞지 않을 경우에는 소리지를 수 있음 주의 왠만한 여자 체형에는 다 맞았던 것 같다! 요...
우선 좀 울고 시작해보는 365일 다이어터의 삶 핸들이 고장난 1톤 트럭=그것은 바로 나! 아니, 정말 나의 리밋 마지노선 체중이 53kg였는데 10월이 되면서 가을이 오고 말도 살찌우는 천고마비 계절에 나도 살 찌는 중 ing 엄마가 밤에 야식먹는다고 혼날까봐 엄마 몰래 불 다꺼놓고 시켜먹은 엽떡부터 점심 샐러드먹고 저녁 아웃백가기^ ^ 저녁 먹고 불고기 2차로 먹기 등등 총체적 난국 나 이래선 안돼, 더가면 멈출 수 없어 단기간 다이어트가 필요해 사실 의지력이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라서 단기다이어트가 아닌 장기간으로 끌고가게되면 실패는 당연하고, 진짜 단기간다이어트로 확 빼고! 유지하는 것이 내게는 정말 더 쉬운 방법이기도 해서 딱 이번주에 정말 열심히 3일다이어트를 시작하고 운동도 이번주 내내 빡세게 했던 나! 먹는 것에 대한 유혹를 잘 떨치지못하는 편이라서 식단쪽으로 도움을 받고싶었고 그래서 GRN 3일 다이어트 세트와 함께했다 나의 단기다이어트를 함께한 동지 GRN 3일 다이어트 세트 사실 나는 이전에도 단기다이어트를 도전할때 GRN 분홍이와 초록이 쓰리데이즈의 힘을 빌렸던 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과감하게 더 뿔어서(?) ABC 하루톡 곤약젤리까지해서 음식의 유혹에도 강력하게 버텨보기로! [나의 3일다이어트 치트키 세트 구성] GRN 분홍이 쓰리데이즈 시즌 2 + GRN 초록이 쓰리데이즈 시즌 2 + GRN ABC 하루톡 곤약...
요새 입이 터졌는지, 자꾸만 간식을 찾는 나 꾹-참기만 하니까 너무 배고파졌다 그래서 얼마전에 영화를 보러 CGV에 들렀다가 1층에 올리브영이 있길래 전체적으로 한 번 돌다가, 간식코너에 우연히 멈추었고 내가 주변사람들한테 간식 줄인다고 했더니, 소개해주었던 다양한 곤약젤리 추천제품들이 가득! 물론 세상에는 너무나도 다양한 간식들이 있겠지만, 올리브영 곤약젤리의 경우 접하기에도 너무 쉽고, 매장도 많이 있어서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것도 같아서 직접 먹어보고 써보는 나의 주관적인 리뷰 이번에 쇼리가 먹어본 올리브영 곤약젤리 4종 내가 갔던 매장에는 크게 이렇게 4가지로 나뉘었는데, 전체적으로 보면은 글램디바이오, 세리박스, 딜라이트프로젝트 이렇게 3개로 나뉘는 듯 물론 딜라이트프로젝트는 2개의 맛으로 나뉘어져있어서 나는 청포도, 사과 다먹어봄 워낙에 사람들이 대표적으로 곤약젤리 추천하는 제품들이 모두 모여있어서 한번에 쓸어서 집으로 가져왔다 (켈켈) 이정도면 나의 3일치 간식은 되겠지 (야식은 줄일 수 있겠지)라는 희망을 가지조 우리집으로 데려옴 워낙 칼로리도 낮고, 씹으면서 먹다보니까 포만감도 들어서 간식으로도 괜찮으니까! 본격적으로 곤약젤리 비교 시작 START 딜라이트 프로젝트 곤약워터젤리 청포도/사과 뒷면을 살펴보니까, 딜라이트프로젝트는 올리브영 PB상품인것 같았다 그래서 이번에 매장에 방문하니까 1+1행사하고 있어서 두 개 ...
내가 즐겨보는 유튜브 채널인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에서 발견한 귀침 응? 이런게 있었어? 채령이 늘 가지고 다닌다기에 궁금해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사용하는 방법도 복잡하지 않고 그냥 내가 평소에 고민처럼 느끼던 부분에 귀침 혈자리를 맞추어서 톡 붙이기만 하면은 혈점을 자극해주는 것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됨 실제로 우리의 귀에는 신체 부위와 관련된 점들이 모여져 있어서 우리 몸의 축소판이라고도 불리우는데, 그래서 내가 평소에 고민처럼 느끼던 부분에 착 붙여주면 된다는 것! 흥미진진한 귀침의 세계, 사용해봐야지! 사용해본지 언 3주정도 지난 것 같다! 바로 로켓으로 시켜서 그 다음날에 받아보고 내 귀를 이리저리 살펴보면서 어떤 귀침 혈자리를 눌러야 좋을까? 고민을 해보았다고 한다 물론 디자인은 다양한 것 같은데, 나는 채령이 사용했던 그 제품을 그대로 사용해봄 처음에는 딱 보자마자 이건 어디가 앞면이고, 어디가 뒷면이야? 싶을정도로 어색했다 3일에 한 번 정도 교체를 해주면되는데, 거의 2~3달은 쓸 수 있을 정도의 넉넉한 양 그래서 재미삼아 해보기에 좋을 것 같아서 3달은 꾸준히 써보려고 한다 (켈켈) 이렇게 보면은 앞 부분이 귀침 혈자리를 자극해줄 동그란 부분이고, 스킨톤으로 되어있는데가 귀에 붙였을때에 겉면이 스킨톤이 보여지도록 붙이면된다! 만약에 내 손바닥이 귀라고 생각한다면, 이렇게 붙이면되는데 동그란 귀침부분이 생각보다 작은데?...
어느 순간부터 사람에게 있어서는 좋은 향기가 나야한다고 집착 아닌 집착을 하는 나 그래서 언제 어딜가든, 그날 들고다니는 가방이 작든 크든 50ml의 큼지막한 향수를 가지고 다니는데, 워낙 작은 크기의 미니백을 들고다니는 나로써는 늘 부담스러웠다 그래서 소분을 해서 향수공병 옮기기를 해야했다! 라고 생각을 했는데, 늘 생각만하고 있다가 드디어 실천해보는 나의 실천기 diy 맛집 포포라운지에서 선택했던 나의 향수공병 화장품용기 크루들 사실 공병들은 많으면 많을수록 여행을 갈때에도 어디 외출할 때에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서 조금 넉넉히 꾸리게 되었는데, 나는 가지고 있는 향수들 중에 딱 주로 쓰는 제품이 3~4가지 정도 되어서 용기를 조금 다양하게 선택을 하게 되었는데, 조금씩 그 느낌이 다르기도 하다 내 취향별로 선택했던 다양한 향수공병들 (켈켈) 전체적으로 2가지로 구색을 맞추어보았는데, 휘뚜루 마뚜루 가방안에 쏙 가지고 다니기 좋은 것들과 밖에서 대외적(?)으로 느낌있어 보이게 칙칙 뿌리기 좋으면서, 디자인도 세련된 제품들 둥근볼캡으로 되어있는 클림프 타입과 사각형 쉐입으로 블랙 컬러가 세련되된 포포라운지 향수공병 화장품용기 ! 그리고 내가 젤로 활용 다양하게 할 것 같은 단단한 사각바디 유리병 휴대용 향수공병 서로 다른 사이즈의 2개여서 가방 사이즈에 맞추어서 가지고 다니려고 get! 우선 세로로 길쭉하게 빠져있어서, 전체적으...
저 기분도 전환할 겸 까르띠에 주얼리 구경하러 캉카스백화점에 다녀왔어요 이번에 생일을 맞이해서 딱 연차날이 맞기도 했고, 마침 위치적으로도 강남 코엑스 스타필드몰 주변에 위치해있는 곳이라 교통적으로도 찾아가기에도 쉽고, 즐길거리도 많아서 엄마랑 주말에 찾아가자! 라고 딱 마음먹고 다녀왔다죠 다녀오신 분들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다들 좋았다고 이야기가 자자하길래 다녀온 우리 두 모녀! 5대 명품 주얼리 브랜드를 한 곳에서 유일하게 볼 수 있다는 캉카스백화점에서 직접 눈으로 보고 착용해보고, 후회없이 골라보며 쇼핑하기 위해 다녀왔답니다 생각보다 후덜덜한 규모에 놀랐던 1인 딱 도착하니까, 그 빌딩 규모가 주변에서 제일 크고 웅장하더라구요, 그래서 깜짝 놀랬어요 이 일대에서 가장 화려하고 규모가 커서 깜짝 놀랐어요 무료발렛 서비스와 전 직원이 KF94 마스크착용 발열체크에 그리고 충분한 거리두기가 가능해요, 그만큼 넓고 편안하게 쇼핑이 가능해요! 우리 모녀가 도착했을때에는 평일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손님이 엄청 많았어요! 실제로 주말이면은 로비까지 웨이팅 줄이 길게 늘어설 정도로 대기 공간이 만석이기도 할 정도라고 하네요 부유층과 유명 인사같은 강남 상위 1%분들이 애정하는 백화점이고 가방부터 시계, 주얼리, 의류, 신발까지 다양한 품목들의 라인업이 있기도 하고 아시아 최대 규모의 100여개의 명품 브랜드와 수만개의 물량이 있어서 브랜드와 품목별...
얼마 전부터 턱 부분에 난리난리가 났어요 그야말로 트러블 Party ! 평소에도 볼과 턱뾰루지 쪽이 다른 곳보다 조금 더 집중해서 트러블들이 나다보니, 나름대로 관리를 해준다고 시작을 했는데 이게 한 달에 한 번 오는 그날과 함께 겹치다보니까, 정말 턱쪽이 총체적 난국, 그 자체! 이게 심해지다보니까, 나중에는 메이크업으로도 커버가 안되서 스트레스를 굉장히 많이 받아서 나중엔 혼자서 막 잡아뜯기도 해보고 다 해보다가 관리샵에서 집중케어를 받으면서 이제 차분하게 좁쌀여드름 패치를 붙이면서 더이상 쥐어뜯는 관리는 하지 말고, 조금 더 마음의 여유를 갖고 기다려보기로! 그래서 어떤 뾰루지패치를 사용해볼까? 고민을 하면서 올리브영에 갔는데 예전에 클렌징오일을 사용해보고 순-해서 마음에 쏙 들었던 브랜드의 제품이 눈에 들어왔으니- 니들리 안티트러블 패치 워낙에 뾰루지패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기도 해서, 올리브영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다고하죠? 이게 단순히 기존처럼 뾰루지없애는법을 실천해보기 위해서 납작한 면으로 붙이는 것이 아니라, 보면은 약 200개의 구조체가 균일한 간격과 모양으로 촘촘하게 배열이 되어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그래서 단순히 부착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고민 부위에 직접적으로 전달해서 트러블 진정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조금 더 디테일한 고민관리에 도움이 된다는 점 왜 이 좁쌀여드름 패치를 선택했냐구? 우선 저...
마스크로 시즌이 길어지면서 나를 너무 힘겹게 만드는 트러블 ㅇ_ㅠ.. 사실 나는 마스크를 쓰기 전에도 크고 작은 좁쌀 트러블때문에 저~엉말 고생 많이 했는데, 이게 마스크를 오랜 시간 쓰고 나면서 (+게다가 여름이 다가오니까..습기 때문에) 정말 턱 부분에 너무너무 심해져서 스트레스 폭 to the 발 이런 스트레스는 나 뿐만이 아니라, 우리 회사 동료분들도 다들 공통적으로 있는 스트레스라 정말 이런 트러블들을 줄여보겠다며 순면 마스크도 사보고 난리난리 (훌쩍) but, 이미 나버린 여드름들은 돌릴수 없기에 집에서 간편하게 케어할 수 있으면서도, 마스크로부터 묻어나지 않는 Quick & Easy 제품을 찾다가 운명처럼 만나게 된- 니들리, 패치 안티트러블 겟 리드 오브 트러블이 나고 나면은 나는 늘 못참고 손으로 짜고 마는데, 그럴 때마다 남는건 흉터..진짜 지워지지도 않을 그 스트레스 폭발 흉터 그래서 짜지 않고, 방법이 너무 복잡하지 않고, 단순히 붙히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진정케어까지 도와주는 여드름패치 추천템들을 찾게되었고 그러면서 알게된 것이 니들리였음! 니들리의 안티트러블을 위한 3STEP으로 오늘 한번 여드름들을 혼구녕을 내보고자 PROJECT 시작! STEP.1 패드 퍼스트 클리어링 우선 말끔한 피부 밑바탕을 만들기 위해서 클렌징과 각질정돈을 시작할거에요, 보면은 양면으로 되어있고 간편하게 손을 넣을 수 있도록 ...
요새 피지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데, 무슨 방법 없을까? 친구한테 고민상담을 하다가, 친구가 스팀타올을 이용해봐! 라는 말을 하길래 응? 피지제거를 조금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가? 하고 인터넷을 열심히 찾아봤는데, 이게 모공을 전체적으로 열어서 피지를 더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이 있더라구요! 게다가 이렇게 관리를 다 하고나서도 차가운 물로 닫는것까지도 다양한 관리가 가능하길래 알아보니까 많은 분들이 직접 만들어서 사용하시는 것 같아서, 나는 이건 좀 불편하겠다! 싶다가 아예 얼굴 스팀타올이 따로 시중에 있더라구요! 그 모양 그대로에다가, 눈코입도 다 뚫려있고 게다가 밴드도 있어서 간편하게 고정할 수도 있는 그래서 바로 get ! 와, 진짜 눈코입 다 있는 얼굴 스팀타올이 있네! 집에 막 도착했다는 소식을 듣고나서 기대를 뿜뿜하고 도착했는데, 아니 세상 귀여운 얼굴모양의 타올이 나를 반기고 있었음 (켈켈) 그냥 수건을 가지고 만드는 것 보다 훨씬 촉감도 보들보들하니 좋기도 했고, 무엇보다 딱 착용하고나서 편하게 TV보고 할 일 다 볼 수 있는게 좋을거같아서 소소한 나만의 행복이랄까? 눈코입도 귀엽게 뚫려있어서, 뭔가 토끼를 떠올리게 하는 비쥬얼 뒷면을 보면은 이렇게 머리와 고정할 수 있는 밴드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은 탈착이 가능하다 똑딱이로 고정이 되어있어서 이 밴드를 사용하려면 고정시키면 되고, 사용하지 않으...
지인중에 군인 가족이 있다면 꼭 쟁여야할 군대PX화장품 추천템이 있다면? 지금의 내 나이 33짤, 내가 20대 시절 한 때의 곰신이었을때에도 그랬고 이제는 군인엉아들이 거의 조카뻘처럼 느껴지는 나의 나이가 되었음에도 주변에 군인 남편이 있는 친구들에게 만날때마다 부탁하는 군대PX화장품 중 하나가 바로 만인이 부탁한다는 셀퓨전씨 (켈켈) 진짜 셀퓨전씨 크림은 그 텍스처부터 보습감까지 마음에 쏙 들어서 내가 거의 N년째 부탁하고 있을정도로 내 인생크림으로 자리잡기도 했는데 안티에이징관리와 피부장벽케어까지 셀퓨전씨 공식몰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었다고 알려진 NO.1* 안티에이징크림 셀퓨전씨 레이저 리쥬버네이션 크림에 대해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24년 1~8월 셀퓨전씨 공식몰 영양/탄력크림 누적 판매량 기준) 피부나이 6.6세 어려보이는 안티에이징크림 셀퓨전씨 레이저 리쥬버네이션 크림 사실 셀퓨전씨 크림의 경우, 처음에는 안티에이징에 대한 부분보다 워낙에 민감하고, 여린 피부 장벽을 가지고 있는 1인이라서 민감한 피부에 꽉찬 진정감을 더해준다고 해서 처음 입문했던 것이 시작이었는데 쓰다보니까, 탄력크림으로 활용하기에도 굉장히 좋은 것임ㅇ___ㅇ 5가지 펩타이드와 레티놀, 아데노신이 들어있어서 늘어진 눈가 주름 개선과 피부탄력케어를 도와주면서 실제로 임상을 통해서 피부나이 무려 6.6세 감소효과라는 안티에이징 효과까지 확인했다는 사~실 ( 나...
군인가족이 있는 친구들을 만날때마다 내게 선물해주던 PX화장품들 정말 우리들의 안전을 위해서 고생해주시는 수많은 군인분들을 위한 만큼 그 가격적인 혜택도 좋고, 그에 반해 퀄리티도 어마어마하게 좋은 군대PX화장품추천템들이 정~말 많죠? 저 역시도 머나먼 20대 초반을 생각해보면 그 당시 곰신이었던 나의 라떼때, 남자친구에게 부탁했던 군대PX화장품들이 있었는데 특히나 내가 정말 좋아했던 브랜드 중 하나가 바로 셀퓨전씨였다는 거! 진짜 셀퓨전씨 크림부터 셀퓨전씨선크림까지, PX안에는 진짜 좋은 제품들이 많았는데 오늘은 그런 제가 "어머, 이건 꼭 get해야해!" 하던 군대PX화장품추천템 군인찬스가 있다면 꼭! 쟁여야할 군대PX화장품추천템 셀퓨전씨 어드밴스드 클리어 썬스크린 100 SPF50+ PA++++ if 친구가 군인가족 면회를 간다? 하면 바로 get해야할 톤업선크림으로 현재 군마트와 군납시장이라 불리우는 PX내에 유일하게 톤업과 결보정까지 도와주는 선크림이 바로 셀퓨전씨 썬스크린 100 ! 단순히 선케어만 도와주는 썬크림이 아니라, 상아빛 피부톤업과 매끄러운 결까지 표현해주는 내추럴 커버썬 선크림으로 거친 피부도 깔끔하게 커버해주는 픽셀 프라이밍 파우더가 들어있어서 매끈한 피부톤을 산뜻하면서도 촉촉하게 연출해주는 모공 프라이밍 썬크림 피지+유분+각질까지 케어해주는 트리플 에센스 선크림 평소에 미끈미끈한 유분감이 싫었던 분들이 꼭 ...
라떼는 말이야.. 라고 추억을 읊게 만드는 군대 PX 화장품 이야기 (...ㅇ_ㅠ) 사실 예전에는 PX에 정말 핫한 화장품들도 많았고, 딱 군대에서만 살 수 있는 제품들이 딱딱! 있었어서 친한 남자인 친구들이 군대가면 늘 그 전설의 맛~시와 함께 늘 화장품을 사오라고 늘 시켰던 10여년전의 나! 친구들이 예비군도 끝나가는 30대의 어느 순간을 지나가며, 영영 써보지못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니, 동생 남자친구가 나한테 선물을 사다줬다 (뿌듯) 일명 요즘 핫하다는 군대 PX 화장품 추천템들 오~30대의 내가 PX화장품을 다시 만나다니, 감회가 넘나리 새롭다 (켈켈) 예전에 라떼에도 유행했던 닥터지와 자민경이 보이고, 뉴페이스 한율도 보이고, 셀퓨전씨도 보인다! 제법 크림류가 많아보이길래 그래서 준비했죠 (뜨~든) 쇼리가 직접 써보고 소개하는 크림 of 군대 PX 화장품 사실 군대가 정말 피부 손상의 환경이죠, 추운 날씨에는 춥고, 더운 날씨엔 너무 더운 진짜 너무나도 고생하는 군인분들 ㅇ_ㅠ 그 당시에 내 친구들 중에서도 꿀피부인 남자인 친구들도 군대에 가면 푸석푸석해져서오고, 피부가 한껏 민감해져서 휴가오는 친구들이 아주 많던.. 그래서 나는 민감피부에 도움이 되는 수분진정에 포커싱을 두고 나만의 원픽을 골라볼까합니다, 자 그럼 하나씩 시작해볼까요?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 내 친구들이 군대에 있을때에도 정말 많이 사랑받던...
혼자하는 탈색부터 셀프염색까지 나의 일주일간의 고독했던 머리카락 잔혹기 셀프 블랙빼기 탈색약 올리브영 미쟝센 헬로블리치 버블 염색 아, 레드 컬러로 염색하고 싶다! 라는 생각이 스물스물 들기시작한 가을 바람, 작년부터 꼭 레드컬러로 헤... blog.naver.com 원래 제 머리카락 자체의 색이 밑 부분은 블랙이 그대로 전해져있는 색이어서, 처음에 블랙빼기부터 시작하려고 했던 저의 지난 이야기를 보신분들 계시죠? 나름은 즉흥적으로 시작하고, 골랐던 블랙을 빼기위한 탈색약부터 나름 붉은 컬러로의 체인지를 원했던 저이기에 이번에 매장에 가서 내가 원하던 느낌의 올리브영염색약을 가져왔답니다 긴머리셀프염색 Part.2 탈색 후, 컬러를 입히다! 사실 고민을 많이 했어요, 탈색의 경우 버블타입이어서 집에서 혼자서도 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지금 머리 뚜껑부분이 노랗게 색이 빠진 상태에서 고르게 바르지 못하면 얼룩이 질 수도 있다는 그 단점과 많이 고민하다가, 이번에 핑크브라운으로 씌울때에는 엄마와 함께 셀프염색을 시작해보기로 했죠 로레알 엑셀랑스 핑크브라운 (7.25) 그리하여 내가 고심하여 고른 것은 바로 로레알염색약 이게 그 앞에 가니까 붉은 컬러의 베이스의 올리브영염색약들이 어찌나 많은지, 앞에서 한참을 고민하고 검색하고 하다가 결국엔 골랐다 (켈켈) 로레알염색약의 구성은 염모제, 산화제, 약산성샴푸, 헤어마스크, 어플리케이터 탭 장갑...
정말 3개월을 미친듯이 고민했고, 마침내 get했던 나의 루비티오 팜스프링 미니 백팩 사실 백팩에 대한 니즈 1도 없었는데, 출근길에 루이비통 백팩 들고있는 언니를 보고 첫눈에 반해서 백화점에 가서 프라다랑 루이비통 나란히 들어보고, 정말 3개월을 고민하다가 "그래, 오늘이 젤 쌀때다!"라는 마인드로 이번에 가서 지른 나를 위한 선물 루이비통 팜스프링스 미니 백팩 가격 : 320만원 정도? 여자명품백팩 라인들을 고민하다가 프라다랑 진~짜 많이 고민하기도 했는데, 프라다는 블랙이어서 어느 룩에도 잘어울린다는 장점이 있으나 사실 내 스타일은 팜스프링스이기도 했고 워낙에 그냥 티에 청바지를 즐겨입는 편이어서 캐쥬얼하게 입기에는 이 백팩이 더 좋아보였다, 심지어 가격대도 둘이 비슷해서 고민 정말 많이 하다가, 이번에 롯데백화점 인천점에서 들어보고 바로 get해버림 생각보다 very 작다, 그치만 영롱하게 이쁜 루이비통 백팩 프라다 호보백이 있는 편인데, 수납력은 둘이 비슷한 것 같고 가죽 스트랩 자체도 굉장히 얇기 때문에 안정감은 그닥 없다, 근데 이쁘다! 등에 메면은 스트랩이 얇아서 그냥 호로록- 하고 어깨 밑으로 떨어지긴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 이쁜 루이비통 팜스프링스 미니 백팩 (켈켈) 지금 겨울 계절보다는 아무래도 봄~가을이 들기에 딱 좋은 계절이죠? 티셔츠에 후르륵- 코디하기에 굉장히 좋은 느낌 루이비통 팜스프링 미니 백팩...
코와 턱 부분에 쿠션파데를 두드릴때마다 더 돋보여지는 나의 모공 ㅇ_ㅠ..눈치챙겨라 진짜 나이가 먹어갈수록 모공에 탄력이 떨어지면서 더 커진다고 하더니, 이게 말로만 들었던 이야기여서 현실감 1도 없었는데 30대에 들어서고나니까, 진짜 딱 거울만 보더라도 하얗게 보이는 피지와 커지는 모공들이 눈으로도 딱! (까꿍 Hi ~) 하고 보이는 것이 33살의 현실 (또르륵) 이렇게 더워지는 여름이 다가오는 코앞이면 얼굴에 열감이 더해지다보니까 이런 고민들은 클라이막스에 도달하는데, 그래서 요즘 더 열심히 하는 것이 바로 코팩! 아마 저처럼 많은 분들이 더 더워질수록 코팩을 활용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다가오는 올영세일에 꼭 쟁여야할 올리브영 코팩 추천을 해보려고 합니다 피지부터 모공까지 한 방에 지워주는 with 해서린 포어 멜팅 와이드 슈링코팩 시간을 따로 빼서 방문해야해서 번거로웠지만, 피지&모공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가야했던 피부 관리샵에서 받던 모공 케어를 이제 집에서도 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슈링코팩으로 18년 코팩 장인 해서린에서의 베스트셀러라고 알려져있는 피쥐코팩을 있는 뉴 ! (NEW) 녹여내는 타입의 코팩으로 특히 정말 별표 다섯개인 부분이 저처럼 코 부분 뿐만 아니라 모공이랑 피지에 대한 고민이 조금 더 넓은 부위에 있는 분들을 위해서 와이드한 사이즈로 나비존모공까지도 케어해줄 수 있는 올리브영 코팩추천템이라는 사~실 ...
세수를 하고 거울을 볼 때마다 은근히 스트레스 받는 코 화이트헤드 다른사람들은 블랙헤드가 그렇게 스트레스라던데, 나는 하얗게 박혀있는 피지같은 것들이 너무너무 싫어서 스트레스 받는 중 (부들부들) 이상하게 내 피지는 내 코랑 턱에서 유독히 폭발을 하는 걸까? 매번 필링젤로 얼굴 전체에 각질제거만 하다가 도저히 코가 신경쓰여서 안되겠어서 코팩으로 제거를 화이트헤드케어를 해보기로 했다! 스킨애 블랙헤드 클리닝 오리지날 숯 코팩 그렇게 내가 코 화이트헤드케어가 필요할 때면 찾는 참숯코팩 ! 특히 내가 고른 스킨애는 국내산 적송숯(약용탄)이 함유되어있는데 미세 다공성 숯가루의 강력한 흡착력으로 하여금 코 주변에 있는 블랙헤드부터 화이트헤드, 피지까지 쪽- 뽑아주면서 모공 속에 있는 잔여 노폐물까지도 깔끔하게 케어를 도와주는데 피지 제거후에는 넓어진 모공까지 타이트하게 조여주는 깔끔한 모공과 쫀쫀한 모공을 위한 팩이라는 사실 7매에 3,900원이라니, TRUE? 무엇보다 숯 코팩치고도 아주 저렴한 가격때문에 더더욱 마음에 쏙 들었는데, 시중 약국에서도 아주 손쉽게 구할 수 있어서 접근성도 아주 좋은데다가, 7매나 구성이 되어있어서! 일주일에 1~2번씩 코 화이트헤드제거를 위해사용한다고 하더라도 3주~4주는 거뜬히 쓸 수 있다는 점에서 아주 매력적이었다죠 손으로 짜지 말아요, 코팩으로 코 화이트헤드케어 하자구요 많은 분들이 코에 블랙헤드라던지,...
파워 쿨톤이었던 내게 칙칙함이 다가오는 중 도저히 안되겠다싶어, 이리저리 알아보다 뭐? 감자팩이 미백에 좋다는게 실화? 처음 알았지뭐에요, 쌀뜨물로 세수하는 것 정도는 알고 있었는데 감자팩 효능에 피부를 맑게 해주는 비타민C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 1인 그래서 이것저것 알아보니까, 딱 지금 시기에 맞는 다양한 이점들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마침 집에 엄마가 너무 많다고 좀 가져가라고 해서 가져온 2개의 포테이토들이 있기에 집에서 살포시 감자팩 만들기를 해봤어요! 감자팩 만들기에 필요한 준비물은? 원래 우리 주변에 있는 식품들을 활용해서 만들때에는 조금 더 복잡한 단계를 거쳐야지만 할 수 있는 거라며 안하는 경우가 많은데, 생각보다 집에서 만드는 팩도 단계가 간단해요, 준비물도 마찬가지구요! 필요한 준비물을 챙겨보니까, 중요한 포테이토 친구들과 (저는 큼지막한 애 2개로 준비했는데, 하나면 충분하더라구요) 주르륵- 흐르지 않도록 점도를 높여줄 밀가루, 그리고 볼과 브러쉬정도 되겠네요! 여기에 꿀을 추가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저는 굳이 필요없을 것 같아서 생략! 감자팩 만들기 간단해요, 우선 강판으로 열심히 갈아주세요 자취생이어서 강판이 평소에도 필요없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천연팩들을 자주 만들다보니까 하나쯤은 있어도 괜찮을거같아서 다이소에서 하나 get ! 깨끗하게 물로 씻고나서, 갈아주면 되는데 맨 처음에 "믹서기로 갈면 되는거 아냐?" ...
감히 너가 단발머리를 시도하겠다고? 약 31년간을 긴머리를 고수하며 살아오던 나! (물론 고등학생 시절에는 잠시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1년정도 단발병에 져버려서 잘랐다가, 바로 나는 안되겠구나! 라는 생각에 금방 돌아온 기억이 있음) 나와는 안 어울린다는 것을 잘 알면서도 내가 워너비로 꿈꾸던 언니야들이 이쁜 단발머리를 하고 등장을 할 때마다 자꾸만 마음 속에서 울렁이는 이 맘은 바로 잡을 수 없는 현실 그래서 오늘은 자꾸만 내게 "잘라!자르는거야!"라고 흔들던 대표 언니 3명을 소개해볼까한다 긴머리부터 단발머리까지, 안어울리는게 없던 김태리 사실 긴머리일때부터 청초하고, 한국적인 미인이라고 생각했는데 게다가 내가 이 언니에게 반한 드라마가 미스터 선샤인에다가 그 뒤에는 스물다섯, 스물하나였어서 이 김태리 단발이 얼마나 어울리는지 감히 상상도 못하다가, 사진보고 그대로 반해버린 1인 와, 이렇게 우아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는 것이 매력이구나 내가 만약에 또 한번 시도를 해본다면, 나는 주저하지 않고 외칠것이야 김태리 단발이랑 똑같이 해주세요 ㅠ_ㅠ엉엉 근데 보니까 머리숱이 조금 많아야지 가능한 스타일링 같아서, 머리숱이 많이 없는 나는 눈물 한 방울 또르륵 기장감은 짧은 느낌이지만, C컬과 S컬이 적절히 조화되어서 짧은 감도 잘 못느끼겠고 풍성해보이는 밑단이 내 단점커버도 잘 해줄 것 같아서 욕심이 나는데, 이 단발병을 못 이기면은 ...
내 머리는 무적인가, 블랙염색 한 지 얼마되지 않아 왜 이리 밝아졌는가 빨간 머리를 하고나서 얼마되지 않아서 친구가 "너는 블랙이 잘 어울려, 다시 돌아가"라는 T적인 발언을 했고 그래서 역시 나의 영혼의 머리컬러는 블랙인가?라는 생각과 함께 갈아엎었던 블랙 진~짜 안빠지길 빌고서 미용실에가서 큰 맘 먹고 염색을 했는데, 진짜 2달?도 가지않아서 영롱한 오렌지빛 컬러를 다시 띄게되는 나의 모발 T___T 긴머리염색하다보니까, 금액도 후덜덜했는데 금방 빠지다보니 이번엔 그냥 집에서 셀프염색을 해야겠다! 라는 생각에 바로 올리브영염색약사러 GO! 미용실가서하나, 셀프로 하나 그게 그거라면 집에서할래 ^ ^ 그래서 적어내려가는 셀프염색후기 썰 이번엔 빠지지마라, 라는 염원으로 get한 강력한 새치염색약 미장센 쉽고빠른 거품염색 with 블랙 그 전에는 새치염색약 사용하면은 나중에 쉽게 안 빠질것 같아서 안하려고 했는데, 나는 왠만한 블랙염색약으로는 커버가 안될 것 같아서 새치염색약으로 골랐다 (뿌듯) 마침 올리브영염색약이 행사하고 있어서 9천원대로 GET했다 나는 거의 허리 직전까지 오는 긴머리여서 2통을 사야하나? 고민을 했는데 사실 긴머리염색에는 2개가 필요한 건 맞지만, 워낙 숱이 없어서 1통 샀다 진~짜 숱 없다! 싶지 않으면 내가 보기엔 2통이 맞을 듯 내가 버블염색약을 고른 이유는 혼자 셀프염색하기에는 크림타입보다 버블염색이 훨...
레드 계열의 머리가 오래 가지 않는다는 사실은 알았지만, 정말로 3주도 되지 않아 싸악-빠져버림 처음에 톤다운된 레드 컬러의 머리색은 참으로 마음에 들었는데, 그 마음에 드는 느낌은 딱 1주일을 유지했고 그 뒤에는 응? 언제 했는데? 싶을정도로 눈 깜짝할 사이에 밝은 오렌지 톤으로 다시 색이 바뀌어버림 정확히 일본으로 떠나기 전 일주일 전에 나는 머리를 했었고 (그게 주황색 옷) 그리고 공항에서 색이 살짝 물빠짐이 있어서 내가 원하는 톤으로 하이라이트였고 (분홍색옷) 몇일 지나서 슬슬 빠져가더니, 다시 나는 오렌지톤으로 돌아왔지..ㅇ_ㅠ 붉은 계열은 워낙 물이 빨리 빠진다는 소문이 많아서 셀프염색이 아니고, 미용실까지 갔는데 그래서 천천히 빠진게 3주라니 참으로 슬픈 현실이지만, 난 오렌지컬러는 싫다! 심지어 오렌지로 머리땜에 바뀌어서 나랑 정말 안어울린다는 혹평도 들어봄 오랜만에 본 지인이 나를 보더니, 머리색 바꿨어여? 라고 묻다가 근데 안어울려! 라고 0.1초만에 뼈때리는 멘트를 날렸고 대리님은 쿨톤이 잘어울려요, 라는 말을 하면서 노란계열은 아니라고 절레절레 하는 덕에 그날 바로 퇴근길에 올리브영 염색약 코너에 가서 시도해보고 싶었던 컬러 Pick ! 헬로버블 페리바이올렛 사실 셀프로 할 때에는 나는 빗으로 바르고, 내 스스로 꼼꼼히 바르는 것 자체가 어렵다는 걸 알기에 꼭 버블염색약으로 되어있는 타입을 고르는데 이게 색을 바...
혼자하는 탈색부터 셀프염색까지 나의 일주일간의 고독했던 머리카락 잔혹기 셀프 블랙빼기 탈색약 올리브영 미쟝센 헬로블리치 버블 염색 아, 레드 컬러로 염색하고 싶다! 라는 생각이 스물스물 들기시작한 가을 바람, 작년부터 꼭 레드컬러로 헤... blog.naver.com 원래 제 머리카락 자체의 색이 밑 부분은 블랙이 그대로 전해져있는 색이어서, 처음에 블랙빼기부터 시작하려고 했던 저의 지난 이야기를 보신분들 계시죠? 나름은 즉흥적으로 시작하고, 골랐던 블랙을 빼기위한 탈색약부터 나름 붉은 컬러로의 체인지를 원했던 저이기에 이번에 매장에 가서 내가 원하던 느낌의 올리브영염색약을 가져왔답니다 긴머리셀프염색 Part.2 탈색 후, 컬러를 입히다! 사실 고민을 많이 했어요, 탈색의 경우 버블타입이어서 집에서 혼자서도 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지금 머리 뚜껑부분이 노랗게 색이 빠진 상태에서 고르게 바르지 못하면 얼룩이 질 수도 있다는 그 단점과 많이 고민하다가, 이번에 핑크브라운으로 씌울때에는 엄마와 함께 셀프염색을 시작해보기로 했죠 로레알 엑셀랑스 핑크브라운 (7.25) 그리하여 내가 고심하여 고른 것은 바로 로레알염색약 이게 그 앞에 가니까 붉은 컬러의 베이스의 올리브영염색약들이 어찌나 많은지, 앞에서 한참을 고민하고 검색하고 하다가 결국엔 골랐다 (켈켈) 로레알염색약의 구성은 염모제, 산화제, 약산성샴푸, 헤어마스크, 어플리케이터 탭 장갑...
아, 레드 컬러로 염색하고 싶다! 라는 생각이 스물스물 들기시작한 가을 바람, 작년부터 꼭 레드컬러로 헤어 컬러를 바꿔보고 싶다는 작은 바램이 있었어서 미용실을 갈까? 계속 고민을 하다가 어차피 미용실가서도 블랙빼기를 하지 않으면 전체적으로 컬러감이 어둡게 나올건데, 집에서 한번 셀프탈색을 해볼까? 라는 생각에 혼자서 할 수 있을만한 탈색약을 열심히 찾던 1인 아무래도 자취를 하다보니, 누군가가 발라주는 것도 불가능했고 그렇다고 해서 나 스스로 탈색약을 바르자니, 부위별 시간 잘 못두면은 얼룩질것 같아서 고민을 하던 찰나에, 아니! 버블로 할 수 있는 셀프 블랙빼기가 있다구? 미쟝센 헬로블리치 프라이머 버블 나름대로 인터넷으로도 열심히 검색해보고, 올리브영염색약 중에 괜찮은게 있을까? 찾아보다가 내 눈에 딱 들어왔던 것이 바로 미쟝센 탈색약! (뜨~든) 나름대로 사용해봤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정~말 많이 찾아봤던 이유가 아무래도 블랙빼기라는 것이 타이밍 잘못맞으면 왼쪽과 오른쪽의 음영도 달라질 것 같고, 무엇보다 머리가 굉장히 상할거라는 예상이 많았어서 많이 고민을 했는데 (예전에 미용실에서 탈색약 바르다가, 쓰윽- 머리가 녹아버린적이 있었던 1인) 사람들의 이야기가 생각보다 색도 많이 빠지지도 않고, 머리 상함도 덜하다고 하길래 Pick ! 평소에 쓰던 버블 셀프염색처럼 그대로 사용하기! 이게 평소에 하던 컬러 염색이 아니라, 탈색...
요새 피지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데, 무슨 방법 없을까? 친구한테 고민상담을 하다가, 친구가 스팀타올을 이용해봐! 라는 말을 하길래 응? 피지제거를 조금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가? 하고 인터넷을 열심히 찾아봤는데, 이게 모공을 전체적으로 열어서 피지를 더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이 있더라구요! 게다가 이렇게 관리를 다 하고나서도 차가운 물로 닫는것까지도 다양한 관리가 가능하길래 알아보니까 많은 분들이 직접 만들어서 사용하시는 것 같아서, 나는 이건 좀 불편하겠다! 싶다가 아예 얼굴 스팀타올이 따로 시중에 있더라구요! 그 모양 그대로에다가, 눈코입도 다 뚫려있고 게다가 밴드도 있어서 간편하게 고정할 수도 있는 그래서 바로 get ! 와, 진짜 눈코입 다 있는 얼굴 스팀타올이 있네! 집에 막 도착했다는 소식을 듣고나서 기대를 뿜뿜하고 도착했는데, 아니 세상 귀여운 얼굴모양의 타올이 나를 반기고 있었음 (켈켈) 그냥 수건을 가지고 만드는 것 보다 훨씬 촉감도 보들보들하니 좋기도 했고, 무엇보다 딱 착용하고나서 편하게 TV보고 할 일 다 볼 수 있는게 좋을거같아서 소소한 나만의 행복이랄까? 눈코입도 귀엽게 뚫려있어서, 뭔가 토끼를 떠올리게 하는 비쥬얼 뒷면을 보면은 이렇게 머리와 고정할 수 있는 밴드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은 탈착이 가능하다 똑딱이로 고정이 되어있어서 이 밴드를 사용하려면 고정시키면 되고, 사용하지 않으...
9월 2일, 내 생일 그토록 가지고 싶어하던 입생로랑쿠션을 선물로 받았다 (켈켈) 사실 나는 쿠션 유목민이기도 했고, 워낙 얼굴에 잡티가 많은편이다보니까 커버도 살짝 잘되면서 건조하지 않은 딱 나에게 맞는 쿠션팩트를 찾아헤메던 1인이었는데 넘나리 매트한 것은 건조할 것 같고, 그렇다고 글로우한 것을 쓰자니 커버력이 실망스러워서 적당한감의 세미매트쿠션을 찾다가 입생로랑쿠션을 꼭 써보고 싶었는데 내가 직접 테스트를 못해보다보니까, 고민만하고있던 찰나에 내 고민을 말했던 언니야들이 내 생일에 사주었던 나의 워너비-! 입생로랑 뚜쉬 에끌라 글로우 팩트 쿠션 B20 IVORY 카톡 선물하기로 받아서 옆 측면에 내 이니셜 각인까지 해서 왔다, 심지어 생일까지! KSOL0902 < 이거로 와찌롱 (켈켈) B20 아이보리 컬러로 나는 살짝 홍조가 있어서 이 컬러로 그대로 Pick! 실제로 받아보니까, 핑크핑크한 색감 넘나리 맘에들고, 쿠션 넘나 좋고 ㅠ_ㅠ..내 취향저격 컬러는 여섯가지 컬러였고, 내 고민에 맞춰서 고르면 될 것 같다 케이스는 핑크 레더 케이스로 기존 보다 28% 얇아진 케이스라고 보면됨 퍼프는 물방울 모양의 퍼프였다 (켈켈) 눈밑 부분 톡톡 두드리기에 좋아서 나처럼 다크서클 스트레스인 분들이 사용하기에 좋은 쿠션팩트추천템 나는 보통 1차로 컨실러를 눈 밑에 하고 그 위에 톡톡 두드려서 터치하는데, 퍼프 모양 딱이다 안에를 열어보면...
앞머리를 지켜야하는 시즌이 돌아왔다 It's SUMMER ! 작년까지만해도 나는 앞머리가 없었는데, 작년 가을?겨울에 친구가 나이들어보인다는 말을 하기에 그거에 충격받아서 잘라버림 (ㅇ_ㅠ) 근데 문제는 그렇게 욱-해서 잘랐는데, 막상 다시 길려니까 힘들기도하다보니 1년 가까이 열심히 관리를 하면서 길러가고 있는데 이게 너무 불편한게, 내가 머리가 완전 직모다보니까 앞머리를 말아주지 않으면 진짜..무슨 쭈뼛쭈뼛 볏자루 있는 것처럼 되버리거든요 그래서 매일 아침에 출근할 때에 혹은 사무실에 꾸준하게 전기헤어롤을 사용하는데 물론 엄청 급하게 말아야할 때에는 미니고데기를 사용하지만 왠만하면은 머리결이 많이 상하지 않게 충전식헤어롤로 사용하는 편 다이소 USB 열 전기헤어롤 (43mm) 예전에 사러 올리브영에 갔었는데, 올리브영에는 따로 충전식헤어롤이 파는 것 같지 않아서 뭐든지 다있는 다이소에 가서 찾았더니, 바로 있더라구요! 심지어 롤 사이즈까지 다양하게있어서 나는 가장 큰편인 43mm로 ! 우선 머리 기장이 긴 편이기 때문에 큰 롤이 필요해서 샀는데 USB잭으로 충전해서 사용하면 끝 구성품은 아주 간단한데, 충전을 할 수 있는 USB 충전 케이블과 기본적인 충전식 헤어롤 그리고 한 번 더 찝어서 고정할 수 있는 집게까지 있다! 이게 일반적인 롤과 다르게 조금 더 금액이 UP이어서 그런가 구성이 짱짱하네! 심지어 집게는 일상에서도 활용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