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카페 뒷뜨루 엄지네포장마차 웨이팅 사천해변 강릉에도 예쁜 카페가 참 많이 들어서고 있는 것 같다 오월커피라는 곳에 가려다, 외관을 빼곤 우리 동네에도 있을 법한 느낌의 카페라 식물원 느낌이 나는 특이한 온실 카페를 찾았다 강릉 카페 뒷뜨루 매일 10:00- 22:00, 월요일 휴무 2층에서 내려다보는 이 광경이 전부였지만 여기가 정말이지 멋스러워 맘에 쏙 들었다 카페 전체가 온실로 되어있어 공간이 후덥지근하다 더위를 식히기 위해서 건물 외벽으로 계속 물이 뿌려지고 있었다 2층이 분위기가 훨씬 좋았는데 에어컨이 가동되지 않아 사람이 없었다 2층은 온실 유지를 위해 덥지만, 1층은 엄청 시원하다! 제주도스러운 온실 내부를 눈에 한번 더 담고 1층으로- 1층의 인테리어는 다소 올드 한 감이 있다 ㅋㅋㅋㅋ 다양한 음료에 조각케잌, 피자, 쿠키 직접 만든 닭강정도 있었다 ㅋㅋ 아메리카노, 카푸치노, 쿠키 쿠키를 3개 샀는데 서비스로 쿠키가 또 나왔다 ㅋㅋㅋ 수제 쿠키였는데, 촉촉하고 쫀득한 식감에 굉장히 달긴 했는데 맛있다! 커피 맛도 이 정도면 훌륭 돌 지난 아기뇽이가 조심스럽게 걸어 다니면서 식물도 보고 앵무새와, 금붕어도 만나면서 많은 다양한 자극을 받을 수 있었던 공간 아기자기 예쁘게 꾸며진 공간 속에 보여줄 것도 많고 베이비체어도 마련되어 있어 아기와 오기 참 좋았던 카페 주차공간도 넓어 편하다 꽤 괜찮았던 이색 카페 뒷뜨루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