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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도보여행 전등사 남문식당 젓국갈비 대한성공회성당 강화소창 그리고 조양방직

겨울이 되면서 강화도로 여행을 자주 가게 된다. 서울기준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는 섬이라는 장소의 특징 독특한 지역음식 지붕없는 박물관이라고 불릴정도로 너무나 매력적인곳이다. 그동안 여행과 사진을 좋아하는데 강화도라면 석모도와 교동도만 몇번가봄 그동안 이 매력적인곳을 왜 안가봤지라는 후회가 든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군대를 강화부근에서 근무한게 이유였다는걸 이번 여행에 알게됐다. 으~ 강화도 향토음식 젓국갈비 돼지갈비를 젓국에 재워서 먹는 음식 강화도에 유명한 음식으로 밴댕이만 알고 있었는데 독특한 이름을 가진 음식 젓국갈비라게 있다고 한다. 찾아보니 색다른 비쥬얼음식이라 열심히 검색을 하는데 전등사를 방문할까하고 찾다보니 바로 앞에 위치한 전등사 남문식당이라는곳이 있어서 결정을 했다. 참고로 전등사를 방문목적으로 방문한 식당인데 [유명한곳인듯] 전등사 목적이 아니라면 대한성공회 성당 바로 밑에 젓국갈비골목이 있었다. 가격도 남문식당보다 저렴한데 참고로 적어본다. [ 참고로 남문식당에서 먹은 젓국갈비도 상당히 맛있었다] 남문식당 내부 전경 젓국갈비 [3만8천원 2인] 젓국갈비를 찾아보면 돼지갈비를 젓국에 구운 음식이라고 하는데 비쥬얼은 전골에 가깝다. 기본 베이스로는 젓[새우젓] 돼지갈비이고 나머지 재료는 각각 식당재량으로 나오는듯하다. 우선 젓국이라고 해서 강한 양념으로 생각했지만 무척이나 깔끔하고 감칠맛이 있어서 마지막 국물까지 먹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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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강나루 숯불장어 그리고 황산도 어판장 둘레길

2년전쯤 동생두명과 함께 강화도 놀러가자 하고 급하게 찾은 강나루 숯불장어 당시 너무나 기분좋게 먹은기억으로 다시 방문을 했다. 초지대교를 건너면 바로 위치를 해서[강화도초입] 강화도여행을 시작할때 먹고시작하자 하면 딱 좋은 장소에 있다 강나루숯불장어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해안남로 92-6 강나루숯불장어 초지대교를 건너자마자 좌회전을 하고 조금만 가면 나옴 거의 오픈런이라 사람이 없었지만 이내 가득참 [ 오전 10부터영업] 기본찬이 나오는데 나오는 반찬 모두 정갈한게 특징 간이 강한 찬이 아니라 부담없어서 좋았음 참숯을 쓰고 갯벌장어 2인분 [인당 5만9천원] 민물장어는 인당 5만5천원인데 4천원 더 주고 갯벌장어로 주문했다. 우선 하나부터 열까지 일하시는 분들이 다 해주는점이 좋았고 갯벌장어는 민물장어대비 갯벌에서 활동을 하기 때문에 식감과 맛이 더 좋다고 하니 8천원정도 투자는 전혀 아깝지 않았다. 종종 파주 반구정에가서도 장어를 먹는데 그곳도 가격이 올라 마리당 6만원을 생각하면 혜자스러운 가격이라 생각한다 씨알좋은 장어에 쫄깃함이 특징인 갯발 장어 먹지 좋게 잘라주시고 이내 사라지신 직원분 창문넘어 미묘가 쳐다보고 있었지만 무시하고 먹었다 직원분 말로는 여기서 맛난걸 많이 준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길냥이지만 건강해 보였다 온김에 밴댕이 회무침도 주문해서 먹었다 [중자 2만원] 무침치라 밴댕이 본연의 맛보단 새콤달콤한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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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한 춘천상고대 대신 방문한 양구 용소빙장 빙벽 삼악산 등선폭포

지난 토요일 2월8일 춘천 소양3교[우두교]는 예전 상고대의 감동이 있던곳이라 [영하 15도이하 날씨에 습도 85%이상] 그때의 감동을 다시 느껴보고자 했지만 상고대 나중에 알아보니 날씨도 날씨지만 댐방류도 필요하다고 하는데 날씨상으론 완벽한 조건이였지만 상고대는 전혀 보지 못해서 아쉬웠다. 앞으로 상고대는 태백산으로만 구경가야겠다는 생각이 든 하루 소양3교 [우두교] 위에서 아쉬운데로 물안개를 볼수 있었고 물닭과 이름모를 철새들만 구경했다. 상고대는 1도 없었지만 물안개는 참 근사했던 춘천 이디오피아 춘천에서 제일 오래된 카페 이디오피아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이디오피아길 7 상고대 실패후 근방에서 해장국을 먹고 방문한 이디오피아 춘천엔 레트로풍의 카페와 의암호 일대에 전망좋은 카페도 많이 있었지만 오늘은 공지천에 위치한 이디오피아 카페에 방문했다.같이간 분과 다른 춘천일대 근사한 카페는 많이 가서 이번엔 춘천에 가면 그래도 한번은 가봐야 하는 이곳 이곳은 오전보단 해가 떨어지는 시간에 방문해서 저녁때 더 근사한곳인데 겨울에 방문하니 눈덮힌 공지천을 볼수 있어서 겨울분위기는 잔뜩 느낄수 있었다 공지천 바로 옆에 위치한 이디오피아 눈덮힌 공지천덕분에 지금은 겨울이구나를 제대로 느낄수 있었음 내부는 이디오피아 관련 오브제와 오래된 고급된 분위기 1만원짜리 이르가체페 해당 커피를 시키면[다른종류도있음] 해당커피 이름이 새겨진 커피잔에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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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면 생각나는 그곳 강원도 인제 원대리 속삭이는 자작나무숲

겨울과 가장 잘어울리는 지역은 강원도인듯 깊은산속에 눈덮힌 하얀 공간은 겨울이면 누구나 꿈꾸는 공간이다 원대리 자작나무숲은 이번이 두번째 방문인데 첫번째때는 오후 3시쯤 방문하니 오프여서 아쉬움만 두고 언젠가라는 기약없는 약속만 남겨두고 왔지만 이번에 그약속을 지키게 되었다. 아무 계획없이 방문한 나의 잘못이지만 그래도 자작나무숲에 방문하시게 되는 분들께 작은 정보처가 되길 바랄뿐이다 우선 이곳은 동절기엔 오후2시 하절기엔 오후3시까지가야 방문이 가능하다 [ 자작나무숲까지 가는시간이 때문 ] 주차장은 2군데가 있는데 자작나무 입구 쪽 식당쪽에도 주차가 가능 [ 자작나무 주차장은 5천원 대신 지역상품권5천원을 줌 , 식당 주차장은 무료] 입구에서 자작나무숲까지 생각보다 오랜시간이 걸린다. 유튜브를 통해서 봤을땐 금방인거 같았지만 내기준엔 생각보다 한참올라갔다 [ 1시간정도 걸린다고 함] 임도라서 가파른 경사는 아니지만 꽤나 따분한 거리와 시간이였다 눈덮힌 임도를 통해 자작나무숲까지 가다보니 아이젠 착용이 필수라고 입구부터 엄청 강조한다. 아이젠이 없다면 입구에서 5천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지역상품권 5천원으로 구입가능] 퀄리티가 별로라 아이젠이 있다면 꼭 챙겨가시길 추천한다. 입구에서 구입한 아이젠은 사람마다 틀리겠지만 1회성인듯 속삭이는자작나무숲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자작나무숲길 760 자작나무숲 안내소 속삭이는자작나무숲주차장1입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