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숭아물들이기
222022.07.05
인플루언서 
길들이기
1.2만+리빙 전문블로거
참여 콘텐츠 2
15
봉숭아 봉선화 씨앗 키우기 (봉숭아 물들이기, 꽃말)

봉숭아 (봉선화) 키우기 어릴 적 손톱에 물들였던 기억.. 있으신가요? ^^ 손에 물들이는 데 사용하는 천연 매니큐어가 바로 봉숭아입니다. 봉숭아를 따다가 손톱이나 발톱에 물들이기를 하며 놀았죠. 봉숭아 물들이기 후 첫눈이 오기 전까지 사라지지 않으면 첫사랑이 이루어진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한번 물들인 이후에 지워지지 않도록 온 신경을 집중했었죠. 어린 마음에도 첫사랑은 소중했나 봅니다~ ㅎㅎ 줄기와 가지 사이에서 꽃이 우뚝 쏟은 모습이 마치 봉황과 같다고 해서 봉선화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우리가 흔히 부르는 봉숭아는 봉선화입니다. 봉숭아 키우기를 한다고 하면 봉선화 씨앗을 심어 키우기 하는 거랑 같은 말입니다. 봉선화는 봉숭아라는 이름 말고도 봉숭화, 봉송아, 봉새꽃 등 다양하게 불리고 있어요. 봉숭아와 봉선화가 표준어이고, 다른 이름들은 방언 내지는 잘못 불리는 말입니다. 봉숭아와 봉선화라는 이름만을 쓰기로 해요~ ^^ 봉선화 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봉선화 개화시기는 7월 ~ 8월이라고 되어 있지만, 최근에 기온이 많이 올라가서 6월 말부터 꽃을 볼 수가 있어요. 개화 조건은 일장 시간이 6시간 이상이 되고, 최저 온도가 16℃ 이상 개화 적온은 25℃ 일 때입니다. 그래서 요즘엔 6월이면 봉선화 꽃을 볼 수가 있어요. 꽃이 피면 서리가 내릴 때까지 꽃을 피운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여름꽃이기도 한 봉숭아지만, 잘만 관...

2022.07.05
17
봉선화 봉숭아 키우기 봉숭아물들이기 씨앗 화초 꽃 키우기

봉선화 봉숭아 키우기 봉선화 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봉선화 연정이 떠오르신다면 어느 정도 연배가 있으신 분이고, 일일드라마의 여주인공이 생각나신다면 드라마 덕후십니다. ㅎㅎ 봉선화는 봉숭아라고도 불러요. 그럼 봉숭아 하면 머가 떠오르시나요? 봉숭아 물들이기가 떠오르시죠? 웬만하면 봉숭아 관련 추억의 한 페이지는 모두 가지고 계실 거예요. 어릴 적 봉숭아 따다가 손톱이나 발톱에 물들이기를 하곤 했었죠~ 텃밭에서도 봉선화 (봉숭아) 키우기가 한창입니다. 어찌 보면 추억의 화초라고도 생각되는 봉선화 (봉숭아) 꽃이 활짝 폈어요. 봉선화키우기, 봉숭아키우기 봉선화는 햇빛이 잘 드는 곳이라면 어디서든 잘 자라요. 화원에 가서 봉선화씨앗 이나 봉숭아씨앗을 구입해서 텃밭 한켠에 뿌려놓으면 그리 어렵지 않게 키우기를 할 수 있어요. 건조한 것보다는 약간 습한 곳을 좋아한다니 물주기에 조금 신경 써야 해요. 품종에 따라서 자람이 다른데, 고성종인 경우에는 60cm 이상 자라고, 왜성종인 경우에는 30cm ~ 40cm 정도로 자랍니다. 집에서 화분으로 키우기 할 때는 아무래도 왜성종이 낫겠죠? ^^ 봉선화의 잎은 가늘고 길게 나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나있어요. 잎이 풍성해서 봉선화를 텃밭에 심을 때는 포기 간 간격을 좀 넓게 잡아줘야 해요. 포기 간 간격은 40cm 이상이 좋아요. 텃밭에 여유가 없다면 왜성종을 키우기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 ...

2021.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