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 호텔 PM Hotel Vang Vieng WCGX+755, Vang Vieng, Laos 문의 +856 23.511.119 체크인/체크아웃 14:00~ / ~12:00 안녕하세요, 민양입니다-❣ 저는 여행을 떠나면 좋은 숙소에서 머물때도 있지만 대부분 가성비 좋은 곳에서 머무는 1인이에요 혼자 다닐 때는 고급스럽고 비싼 곳보다는 저렴하면서 위치적으로 괜찮은 곳을 선호하지요 물론 어느 정도 안전은 보장되는 곳으로요! 제가 다녀온 라오스 방비엥 숙소, PM호텔은 가성비를 원하는 한국인들이 갈 만한 곳인 듯한데요~ 1박으로 있기엔 나쁘지 않아 간단히 소개해볼게요◡̈ 슈페리어 트윈룸(1박) - 46,000원 *. 조식 포함/아고다 기준 금액 싱글베드 2개가 있는 트윈룸을 이용했었는데 조금 더 넓은 룸을 원한다면 디럭스, 방 크기 상관없이 저렴한 게 좋다면 스탠다드룸으로 예약을 진행하면 됩니다 시기에 따라 따르지만 4만원대 가격치고는 가성비가 좋다고 말을 하기가 애매해요 실은. 다만, 조식이 포함되어 있으니 생각하기 나름이라며:) 침대는 푹신푹신 하지 않았어요 조금 딱딱한 듯했지만 전 크게 상관이 없었고 벌레가 없는걸 보니 청소는 잘 해 두는 듯했습니다 키도 작고 덩치도 큰 편이 아니다 보니 싱글베드 크기도 불편한 게 딱히 없는 저란여자 ㅎㅎ 라오스 방비엥 숙소를 검색하면서 후기를 보니 침대 크기보다 딱딱한 걸 불편해하는 분들이 더러 있...
남쏭강 롱테일보트 투어 탑승 WCCV+JXJ, Vang Vieng, Laos 매표소 WCCW+M25, Vang Vieng, Laos (카야킹 끝 지점 위치) 안녕하세요, 민양입니다 -❣ 라오스 방비엥 여행 중 액티비티를 즐기는 건 생각보다 즐겁고 흥미로운 일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느리고 여유롭고 아름다운 자연만 존재하여 체험이나 액티비티 투어는 별로 없을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경험 가치가 큰 시간이었어요 그중에서도 전혀 기대하지 않았었지만 라오스 자유여행 코스 중 만족도가 높았던 롱테일보트를 소개해 보려고 해요 ◡̈ 라오스 방비엥 액티비티 원데이투어 카약킹 동굴튜빙 체험 액티비티 풀데이패키지 · 남송강 카약킹 Nam song river Kayaking · 짚라인 Zip lining · 코끼리 동굴 ... blog.naver.com ▲ 카약킹/동굴튜빙 체험이 담긴 포스팅 사실 롱테일보트 탑승은 예약했던 풀데이투어의 마지막에 진행되었어요 방비엥에서 할 수 있는 투어는 한정적이고 원하는 투어를 선택하여 금액을 비교해 보면 어디에서 예약하든 큰 차이가 없는걸 알게 되지요 다만, 식사 포함 유무와 코스 등이 달라 정말 하고 싶은 체험이 뭔지 생각해보는게 좋아요 현지 선착장/매표소에서 티켓 구매 시 보트 1대 - 160.000kip (한화 약 10,010원) 제가 여행했을 당시엔 조금 더 저렴했었는데 최근에 금액이 올랐다고 합니다 ㅎㅎ 보트는 인...
액티비티 풀데이패키지 · 남송강 카약킹 Nam song river Kayaking · 짚라인 Zip lining · 코끼리 동굴 Tham Xang Cave · 탐논/탐난 워터케이브 Tham Nam Water cave 안녕하세요, 민양입니다-❣ 방비엥은 블루라군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직접 여행을 해보니 라오스 방비엥 액티비티 즐기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춘 곳이 아닐까 싶더라고요 사실 일정이 빠듯하지만 않았다면, 혼자 여행이었다면 더 여유로이 즐기고 싶은 곳인데요! 당시 일을 겸한 여행이었기에 빠르게 즐기고 이동했던 게 조금 아쉬웠더랬습니다 만약 기회가 된다면 다시 방문하고 싶을 만큼 재미있고 흥미로웠던 코스이자 패키지 관광객들과 개인 여행자들의 필수코스인 원더풀투어를 진행했었어요 ◡̈ 방비엥 투어를 출발하기 위해 호텔 로비에서 대기하면 툭툭으로 픽업을 오는데요 - 예약한 투어 일정에 따라 출발 시간은 달라져요 제가 이용했던 풀데이투어의 경우 짚라인 ▶ 코끼리 사원 ▶ 동굴튜빙 ▶카약이었는데 순서는 때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합니다 예약은 현지에 많은 업체들이 있으며 한국에서도 검색하면 수많은 예약 사이트가 있으니 금액 비교를 잘 해보고 선택하시면 돼요 현지에서 예약 시 흥정은 필수인 거 아시죠~?!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도착한 곳은 남송강/쏭강 이곳에서 카야킹을 탑승할 예정이지만 일단 패스~ 낮에 타는 것도 괜찮지만 저희는 다른 투...
무앙통 부티크 호텔 Muangthong Boutique Hotel That Luang Village, Quparatkhambua Road, Luangprabang, LAOS, 1000 +856 71.254.976 check in 13:00~ / check out ~12:00 공항에서 15분 거리에 있는 라오스 루앙프라방 호텔 추가 요금 지불 시 공항 픽/드랍 서비스를 제공하고 라오스 분위기를 살리면서도 현대적인 느낌의 수영장이 있는 숙소이다 호텔 예약 사이트 내의 평점도 괜찮을 정도로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은 곳! 체크인 카운터는 그동안 내가 갔던 곳들과 달리 소박한 느낌이 있었고 직원들이 친절했다는 거~! 체크인 시 서비스 가능한 언어는 영어/라오어/태국어지만 그 언어를 잘 모르더라도 예약한 내역을 보여주면 쉽게 입실 가능 간혹 한국인 관광객분들이 단체(소수)로 오는데 생각보다 네이버 검색 시 자료는 많이 안 나오더라 나 또한 포스팅할 생각이 있는 게 아니었기에 디테일한 사진을 촬영하지는 못했지만 루앙프라방 호텔 중 괜찮았던 기억이 남아 있다 무앙통 부티크 호텔의 포인트는 뭐니 뭐니 해도 객실 중심에 있는 수영장-!! 아니 갬성 뭐야~ 예쁘자냐~ 시간만 있었다면 물놀이를 좀 하고 싶었는데 일정이 그리 여유롭지는 않아서 패스 ㅠㅠ 힝 당시 이용했던 룸은 디럭스 풀뷰 침대는 예약시 싱글베드 2개 혹은 더블베드 1개 혹은 싱글베드 1개 ...
루앙프라방 탁발 여행자거리(조마베이커리 근처에서 시작) 탁발 행렬 05:30 혹은 06:00 시작 *. 공양미 판매하는 상인들은 일찍부터 대기 루앙프라방 자유여행을 계획하는 여행자라면 탁발 공양에 대한 이야기를 한번은 들어봤을 것 새벽을 깨우고 마음이 경건해지는 이 체험을 위해 현지인들은 물론 관광객들까지 일찍 눈을 떠 거리로 나오는 이들이 많다 탁발(托鉢, 탁밧)은 승려들이 걸식으로 의식을 해결하는 방법을 말한다 이는 걸식하여 얻은 음식을 담은 발우에 목숨을 기탁한다는 의미가 있고, 시주 받음 음식은 가난한 이들에게도 나눈다고 함 시작 시간은 동절기/하절기에 따라 다르며 장소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긴 하지만 대부분의 장소에서 새벽 5~6시 사이에 시작된다고. 나는 루앙프라방의 여행자거리에서 볼 수 있었으며, 조마 베이커리 근처에서 시작하여 국립 박물관을 지나 불교사찰 근처까지 이어졌다 (▲ 지도에 분홍색 점 찍어놓은 거리) 거리에 의자를 놓고 앉거나 그냥 바닥에 앉아서 기다리고 있으면 시작되는데 뭐랄까 . 지금은 탁발 공양 체험이 너무 관광코스처럼 되어 공양의 의미가 조금 퇴색되었다는 생각도 들지만, 사실 라오스의 문화를 느끼기에 이 풍경을 보는 것만큼 색다른 것도 없는 게 맞는 듯 각자 집에서 가져오거나 구입해오는 음식과 간식들 물론 상인분들이 일찍부터 나와 판매도 하니 미리 준비하지 않아도 괜찮았더랬다 잠시 후 시작된 탁발행렬...
두 번째 찾은 루앙프라방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방문지는 바로 야시장이었습니다 3박 4일 내내 머물렀을 땐 매일 방문했고, 단 하루의 시간이 있었을 때도 잊지 않고 방문했더랬죠. 라오스는 40여 개가 넘는 소수민족이 있는데, 그중에서 몽족 분들이 직접 만드는 특산품을 만들어 판매하는 곳이 바로 여기랍니다 :) 몽족야시장 라오스의 특산물을 맛볼 수 있는 전통 있는 야시장 저렴한 금액대로 식사가 가능한 포장마차/음료/간식 등을 판매 라오스를 방문했다면 빼놓을 수 없는 관광지 루앙프라방 야시장, 몽족야시장 처음 루앙프라방을 방문했을 때도 그렇고 두 번째 여행에서도 쇼핑을 즐기기 위해 찾은 곳 왕궁 박물관과 푸시 산 사이 메인 스트리트는 늦은 오후가 되면 차들이 지나다닐 수 없으며 빨갛고 파란 천막들이 줄지어 생기며 밤을 준비한다 해가지기 전엔 준비하는 모습들이 대부분. 해가 어느 정도 어둑어둑해지면 활기를 띠는 곳 단, 동남아 시장 = 가격 조율 필수 무조건 싸게만 물건을 구입하라는 말이 아니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게 편치는 않지만, 분명 엄청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한 물건들을 처음엔 높게 금액을 책정해서 부른다는 점 과도한 금액 조정은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지만 어느 정도의 할인은 합리적이라는 것. 루앙프라방 야시장에만 해당되는 이야기가 아님 동남아 여행을 하며 현지 시장을 방문해 보면 깎아달라는 말은 불가피하달까 잘 몰랐던 시절에 3달러면 ...
이미 한 번 다녀온 여행지를 한 번 더 다녀올 수 있고 갔던 곳을 또 간다는 건 많은 의미가 있는 듯합니다 전세기를 타고 떠났던 루앙프라방 3박 4일, 그 이후 다녀왔던 라오스 여행의 기억은 꽤 많은 것들이 좋았는데요! 그중에 마음에 평안을 주고 가장 감동을 준 곳은 바로 여기가 아닐까 싶어요:) 푸시산 Mount Phousi 328개 계단을 오르면 루앙프라방 올드타운 전경을 볼 수 있음 구글엔 폐업으로 나왔지만 올라가는 것 가능 라오스 자유여행 중 노을이 아름다웠던 순간 저질체력이라 오르는 길이 쉽지 않았지만 오르고 난 뒤 만나는 작은 감동이 오래도록 남는 여운이 있는 곳이 바로 루앙프라방 푸시산이었다 루앙프라방 여행 |잔잔한 바람이 불었던, 푸시산 루앙프라방 여행 |잔잔한 바람이 불었던, 푸시산 (Mount Phousi) 라오스 루앙프라방은 '느린 여행... blog.naver.com 이미 한번 포스팅한 적이 있는 곳인데 - 첫 방문 때는 날씨도 안 좋았고 노을도 못 봤으니 이번엔 꼭 노을을 보겠다며 올랐더랬다 저녁 즈음이 되면 왕궁 박물관 바로 앞으로 빨갛고 파란색의 천막들이 줄지어 나이트마켓/야시장이 형성된다 이 시간 때에는 차가 다니던 도로를 막아 오로지 야시장을 즐길 수 있도록 해 놓는다는 거~! ▲ 노란 점선으로 표시해 둔 곳이 야시장이 열리는 위치 (다른 위치에서도 열림) 박물관 맞은편에 푸시산으로 오르는 길이 있으니 ...
여행을 다니다 보면 유명인들이 찾은 맛집이나 장소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한국인들이 많이 없는 여행지를 선호하고, 한국인들이 다니지 않는 현지 맛집을 좋아하는 편이지만 - 라오스 방비엥을 방문했을 땐 혼자가 아니었기에 한국인들에게 유명한 곳들을 가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중 방문 당시에는 "한국인들이 많은 곳이구나~"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한국에 와서 검색해 보니 나영석PD와 백종원님이 방문하여 유명해졌다는 걸 알게 된 음식점이 있는데요! 가격은 저렴하고 맛도 괜찮지만 일부러 찾아야 할 만큼은 아니었던 기억이 납니다:) 노네임 레스토랑 No name restaurant 꽃보다 청춘 라오스 촬영 제작진들이 자주 방문했던 음식점 백종원 선생님이 극찬했다는 볶음밥 라오스를 찾는 한국인 여행자들에게 유명한 방비엥 맛집, 노네임 레스토랑 방문 당시 그리 유명한 곳인 줄 몰라서 한국인 손님들만 있는 걸 보고 여긴 뭔가..싶었는데 알고 보니 나PD와 꽃보다청춘 제작진 분들 그리고 백종원 선생님이 방문해서 알려진 곳이란다 입구에 과일들이 많아서 봤더니 - 동남아 답게(?) 다양한 종류의 과일주스를 판매중! 동남아에서 마시는 과일주스를 꽤 좋아하는데 생각해 보니 라오스에서는 별로 안 마신 것 같네..? 그리고 아주 친근한 한국어. 나영석PD와 스탭들이 3일 동안 방문했다는 문구 백종원 선생님이 추천한 메뉴까지~! 한국에서...
코시국 전에 다녀온 여행기를 슬며시 꺼내놓다 보니 제 기억력에도 한계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예전에 제가 어떻게 여행했었는지 잊고 있었는데, 외장하드를 꺼내들어 여행지 한 곳 한곳을 보다 보니 조금씩 기억이 나요. 너무도 가고 싶었고, 다녀와서 너무 좋았고, 언젠가 또 가고 싶은 곳 중 라오스는 빠지지 않는데요 - 그 어느 곳보다 아름다웠던 꽝시폭포가 그리워서인지도 모르겠어요 :) 꽝씨폭포 Kuangsi Waterfall 라오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폭포 호텔 및 여행사 투어를 통해 이동 가능/그 외 방법도 있음 코시국 전에 다녀온 라오스 필수코스 이 전에 3박 4일간 루앙프라방을 다녀온 적이 있고 그때도 꽝시폭포를 방문했었더랬다 약 3년간 해외여행을 떠나지 않았으니 지금과 많이 달라졌을 수 있지만 모르긴 몰라도 이곳은 여전히 아름답겠지? 라오스 루앙프라방 여행, 이래도 꽝시폭포를 안갈거야? 라오스 루앙프라방 여행 이래도 꽝시폭포를 안갈거야? 제가 버킷리스트에 두고 아끼고 또 아끼다 보면 어느... blog.naver.com ▲ 예전에 다녀와서 했던 포스팅 이건 여담인데, 나 왜 전에 다녀왔을 때보다 사진 실력이 뒤처지는 거 같지...? 히유 ... 입장료 - 20.000kip (환전가 약 1,600원) 그런데 말입니다. 처음 꽝시폭포 방문 때도 2만킵이고 이때도 2만킵인데 환율 차이가 왜 이렇죠?! 입장료는 변함이 없는데 첫 방문 때는 한...
라오스 루앙프라방 3박 5일 여행 - 1월, 건기- 라오스는 오래전부터 가고 싶었던 곳이었습니다 라오스 + 미얀마 배낭 여행을 떠나고 싶었지만 늘 미루다가 드디어 짧게나마 루앙프라방을 다녀왔지요 이 때 여행을 하면서 생각한 건 '여행은 미루지 말자' 입니다 물론 미루지 않고 떠날 수 있는 사람이 되지 못해 아쉽지만, 최대한 미루지 말자라는 거죠 느리고 느렸던. 그 느림 너무 느려서 좋았던 여행의 짧은 기록을 살짝(!) 이야기해볼게요 대한항공, 인천 - 루앙프라방 전세기 라오스 루앙프라방 항공권 루앙프라방으로 가기 위해서 대부분은 수도인 비엔티안으로 들어가서 항공 혹은 버스를 타고 이동한다 라오항공을 통한 직항을 운영하겠다는 기사를 본 것 같지만 아직까지 소식이 없어서.. 아하하하 난 여행당시 대한항공 인천 - 루앙프라방 구간 전세기를 이용해서 여행을 떠났었고 - 패키지 손님이 대부분이라 항공권 금액은 저렴하지 않았다는 게 함정! 라오스는 미리 항공권 티켓을 구매하거나 특가를 겟(!)한다면 10만원대로 다녀올 수 있는 여행지. 대한항공과 저비용항공사(티웨이, 진에어, 제주항공), 외항사(라오항공) 등을 타고 라오스로 바로 갈 수 있다는 거~! 항공사 사이트를 주시하다가 이벤트, 특가가 뜰 때 예약하는 것이 승리자(?) ㅋㅋㅋㅋ Tip - 한국과 라오스의 시차는 2시간이예요! 라오스가 2시간 느리답니다 인천공항 루앙프라방 여행기간 수도인...